안녕하세요
이렇게라도 표현을 해야 될것 같습니다.
홍고추시장에서 판매되는 고추가 괴산을 벗어나면, 누가 괴산청결고추라고 믿을까요?
시장에서 판매되는 고추는 일반추곡수매자루에 담아 판매되기 때문에 괴산을 벗어나면 괴산청결고추가 아닌, 다른 고추가 될것입니다.
자루에 괴산청결고추라는 상표라도, 글자라도 있으면, 구입한 분들이 이동하여 목적지에 가더라도 괴산청결고추라는 것을 누구라도 알것입니다.
또는 괴산청결고추박스를 제작하여, 농가에 보조해주어 홍고추시장에 출하 할때는 그 박스에 담아가지고 오게 하는 방법도 있겠지요.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자루를 도용하여, 판매 될수 있을수도 있지만, 그것은 괴산청결고추가 전국에서 최고의 품질을 받을때 일것이고, 그만큼 브랜드가치가 높아서 괴산청결고추가 최고라는 찬사를 받을때이니깐,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닙니다. 현재로서는
다른 한가지는 유통센터에서 주말마다 개장하여 고추와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는데, 언론에 전혀 홍보가 되지 않고 있어서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지 못하여 구입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될수 있습니다.
또한 주말에 근무를 하는 직원들이 일요일날 쉴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운영한다면(청소년 문호의 집) 직원의 사기진작도 되고, 보다 적극적인 판매가 이루어져 농가의 소득이 지금보다는 높아질 것이며, 구입자들이 괴산을 방문하는 횟수가 증가하여, 지역상가에도 도움을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