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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막고-막막한 고전읽기 [책소개] 츠바이크가 본 카사노바, 스탕달, 톨스토이
시로군 추천 0 조회 155 13.01.10 14: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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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0 21:05

    첫댓글 지난 시간에 못간게 아주 후회되네요 ㅜㅜ 이책 읽어보고 싶어요.

  • 작성자 13.01.10 23:34

    이책은 지난 시간에 소개한 건 아니고, 오늘 책 읽다가 좋아서 그냥 갑자기 소개해드린 것입니다. ㅋ 기회가 되면 한 번 읽어보세요. 전에 츠바이크의 <마리 앙투아네트>도 읽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책은 또 다른 매력을 품고 있답니다. ^^

  • 13.01.14 04:32

    4기가 허벌라게 기대됩니다 !! 드디어 카프카 ㅠㅜ 님 강림이시고 다른아이들(!)도 오~~~!! 좋으네용 두근두근 ....^^ 츠바이크는 꽤나 어려워보이는걸요 ..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부르주아의 유쾌한.... 은 빌려놓고 연체중이지만 ㅋ 열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분도있는데 ... 죄송!!

  • 작성자 13.01.14 12:33

    이상북에서는 츠바이크가 의외로 제일 쉽고 재밌었다는 의견도 많이 있었어요. 취향을 좀 타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츠바이크가 쓴 건 소설(픽션)이 아니고 평전(논픽션)이니까요. 대체로 역사 좋아하는 분들은 thumb up~! 하시더이다..

  • 작성자 13.01.14 12:35

    4기는 저도 두근두근하고 있습니다. '플로베르 빠'로서 카프카를 읽는 맛이 색다를 듯~

  • 13.01.15 18:52

    안나카레리나는 출판사 상관없나요? 롤리타도 볼까요? ㅡㅡ;

  • 작성자 13.01.16 14:00

    <안나 카레니나>는 민음사, 펭귄클래식, 문학동네 중에서 골라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본 것은 펭클과 문동 이 두 가지였는데, 펭클이 좀 읽기 편한 의역이고, 문동은 문체가 옛스럽고 문장 길이가 긴 직역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둘 다 읽기에는 괜찮습니다(민음사 건 직접 보지 않았지만 번역이 나름 괜찮다는 평). 평소 취향에 따라 선택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 작성자 13.01.16 14:00

    그리고 <롤리타>는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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