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갑자기 아파트내 바리케이트가 생겼습니다.
저는 3004동 살고, 출근은 법원4거리 쪽으로 갑니다. 바리케이트 땜에 무척 불편합니다.
바리케이트가 생긴 연유를 알아보니 어린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하여 바리케이트를 치고 차량을 통제한다고
하더군요.
"당연한 조치이고, 꼭 그래야만 하는 사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고, 또 한달이 지나도 대책이 없는 건지 한 여름이 되어가도 바리케이트는 쳐 있습니다.
아파트내 38선도 아니고, 후문쪽에 사는 사람은 불편하답니다
옆 상록 아파트가 완-전 입주가 끝나면 더, 더더욱 불편하겠지요. 아직도 차량 통행이 아니 돼서요.
그래서, 제안 합니다.
바리케이트를 치우고 "과속 방지턱"을 만들어 안전도 도모하고!
차량 통행도 자유롭게 만듭시다!.
글구, 입주자 대표자님께선 울트라건설에 안전장치를 강구해 달라고
강력히 주장해 주세요...............
첫댓글 전 개인적으로 반대합니다. 입주민들 안전이 최우선이고, 저층주민들은 차량소음과 불빛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없는 그 자체로 훨씬 쾌적합니다. 불편하신 점은 십분 이해되지만 이정도의 불편은 우리가 감수 해야하지 않을까요?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1~2동 사이의 지하출입구를 이용하시는게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1동 2동 사이로 지하 주차장 이용시 갑자기 차량이 불쑥불쑥 튀어나와 차량사고 및 통행자와의 교통사고가 염려됩니다.
지하 주차장에 볼록 거울이라도 설치하는 것이 좋겠지요
저도 항상 1~2동 사이의 지하주차장 출입구를 이용하지만 출입구는 하자에 가까운 부실설계라고 생각됩니다. 매우 위험하죠 6개월째 살고 있지만 급정거를 몇번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안전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도 지상에 차가 안다니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있는 바리케이트를 고정형으로 해서 정말 필요한 경우만 차량이 통행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하 주차장은 전동이 상호 연결되어 있으니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상 시에는 반드시 차단해야 합니다. 이유 없습니다. 더블어 미관상 보기 좋은 거 있는데..이름이 떠오르지 않는군요..어째든 그런 거로 해 주시고..제발 허접한 막대기 등은 좀 치우고 제대로 된 차단장치를 마련해 주십시요..물론 이사, 긴급차량 경우를 고려해서 분리 가능한 장치임을 첨언합니다.
김종선님 말씀이 정답인것 같네요, 평상시는 반드시 차단되어야 하며, 차가 다닐 필요가 없는 쾌적한 보행 및 산책로여야 합니다. 하지만 비상시를 대비해서 분리가능한 장치는 반드시 필요하겠죠...///
우리아이들안전이최우선이라생각합니다!그정도불편은서로감수해야한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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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맞고요, 헐///자는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얼굴이 나오지 않는다구......저의 의견을 표현한 것 뿐이구요. 다수의 의견이 그렇다면 저도 동의합니다. 제 말이 모두 맞는다는 전제조건은 더더욱 아니랍니다. 쫗게쫗게 표현해도 알아듣겠습니다. 꾸뻑/
바리케이트는 있어야 합니다. 그곳은 보행자를 위헌 길입니다
모든 사항에는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는군요...인도로 설계된 곳에 차량이 오가지 않는것이 나을 듯 합니다.
의견 주신분 생각도 중요하지만 입주민 대다수의 의견이 위 안건에는 반대인 듯 하네요.
헐 ~~ 지대로된 생각인지 의문그럽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차안다니니 얼마나 좋습니까,,일고의 가치도없는 글입니다. 이런글 올리지 마세요 ..입주민 질 저하됩니다.
입주자 여론 광장에 의견을 올리지마라! 는 //// 좀///// 그렇지요. 다수의 의견에 이의없습니다.
인도에 차량을 다니자니 그런분도 계신지 정말 놀랐습니다.
양쪽에 볼라드를 설치하면 미관상도 좋고 차도 통제되고 좋겠네요
차량통제가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