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길 수원 보훈요양병원장 취임 (7월1일)

[방돌이]

성길아  ...

엄청  오랫만에 불러보는 이름이당.ㅎㅎㅎ

너의 기쁜 소식을 듣고 나니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

먼저  영전을 축하한다.  수원 보훈 요양병원장으로 부임하였다니 진심으로 축하한다.

우리 동촌 친구들도 잊지말고 잘 보살펴 주기 바란다.

몇일 남지 않은 60 이니 ..  아직은 그병원엘 가면 안되겠지만..

어르신들 잘 모시고 좋은 일 많이 하여 훌륭한 우리 친구로 남기 바란다.

[y2r]

친구의 병원장 부임을 축카~ 합니다. 원장님으로 우리 동초21의 명예를 빛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빈방있으면 방돌이 자리 일밧다. 그다음은 꼬랑지 다는 순서대로 예약 받기로하면 괜찬은데.
혹여 질투하거나 새치기 하는 친구 먼저 주뿌도 좋구... 서울 쪽 모임에서 얼굴보고 한잔하자꾸나.

[방돌이]

와이투알씨!! 빈방 있어도 일빳다로 가기 싫다. 오늘 다시보니 좀 서글푸다.

[이종명]

병원장 취임을 축하한다. 중한직책 잘 감당하리라 믿는다. 우리가 요양병원 신세질려면 30년은 더 기다려야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