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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동 한일타운 뒤편·망포동 아이파크 등 5곳 녹지 17만평 주거지역 용도변경 | ||||||||||||
수원시, 지구단위계획구역 10곳 신규 지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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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조원동 한일타운 뒤편 등 5개지역의 녹지 17만 3천여평이 주거지역으로, 장안구 송죽동 일대 일반주거지역 4천651평이 상업지역으로 용도변경되고 1종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신규지정되면서 계획적 개발이 이뤄진다. 수원시는 지난 14일 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10곳을 신규 지정하는 것을 비롯해 체육공원 1곳과 수변공원 3곳을 각각 지정하는 등 ‘2010년 목표 수원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을 최종고시했다. ★표 참조 이번에 고시된 도시관리계획은 지난해 12월 15일에 최초 입안돼, 지난 3일 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것으로 도시 난개발을 방지하고 ‘선(先)계획 후(後)개발’을 통한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것이다. 시는 별도 구역결정을 필요로 하는 등 구역여건이 변화된 권선구 평동 공구유통상가 일대 8만4천700평 면적의 1종 지구단위계획구역 1곳을 폐지했다. 새로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녹지에서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되는 곳은 ▲장안구 이목동 이목지하차도 일대 8만6천841평 ▲장안구 조원동 한일타운 뒤편 1만8천779평 ▲권선구 오목천동 (주) 효원 뒤편 6만3천525평 ▲ 영통구 망포아이파크 일대 7만8천710평과 망포벽산아파트 뒤편 1만1천958평 등 모두 5곳이다. 장안구 송죽동 영화아파트 일대 4천651평은 2종 일반주거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되며 ▲권선구 서둔동 SK케미컬 인근 5만9천804평과 KCC 인근 8만2천764평(296-3일대) ▲권선구 평동 동남아파트인근 3만8천24평과 중고차매매단지 16만8천69평 등 4곳은 수원역세권 개발이 추진된다. 시는 이와 함께 도시관리계획을 통해 농촌진흥청 소유 영통구 망포동 잠종장 부지 가운데 9천982평을 체육공원으로, 황구지천 공원(26만4천88평)과 서호천 공원(9만4천130평), 원천천 공원(5만6천637평)을 각각 수변(水邊)공원으로 지정했다. 수원시 한 관계자는 “녹지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된 곳은 민간투자 방식으로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구단위구역으로 지정한 것은 난개발을 방지하면서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수원시 관계자는 “수변공원과 체육공원은 서수원과 망포 지역 주민의 민원을 해소하는 차원”이라며 “이곳을 미리 공원으로 지정해야 나중에 주변이 개발돼도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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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후 고색역이 들어 서면 역주변이 역세권 1종 지구로 변경 될것 같은 느낌이 .. 좋은 정보 감사해요 .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네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