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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사는재미★ 6월8일. 드디어 우리들은 불영계곡 휴게소의 가을송이를 만나고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73 08.06.19 01:1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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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9 02:35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기쁘고, 행복한 만남의 시간이었지만 연일 계속되는 스케줄은 조금은 무리했던 것 같군요 건강이 우선이니 몸의 컨디션에 따라 쉬어가는 만남도 좋을 듯 싶군요. 슥표아내님께도 너무 감사하고 한편으로는 계속 신세를 지게 되어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맛있는 아침 잘 먹었습니다.

  • 작성자 08.06.20 07:01

    내가 수고한거야 뭐 있나요... 연일 겹치기 여행이어서 내 몸이 못견딘 것이지요. 그 소중한 시간을 그냥 놓치기 아까워서 행한 일이니 뭐 더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요... 숙표 아내는 일만하러 다니는데 내 혼자 놀러 다니자니 좀 미안했는데, 그래도 아침밥을 해 놓아서 나도 그점이 참 고마웠습니다. 그날 함께하며 즐거웠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합시다!

  • 08.06.19 09:18

    즐거운 여행 잘 다녀오셨습니다. 컨디션도 안좋은데 불영계곡에 다녀오시느라고 고생이 많았군요. 아뭏든 가을송이도 맛보고 좋은 하루 보내셨습니다.

  • 작성자 08.06.20 07:03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동해안 여행이 참 좋았습니다. 김선생님.

  • 08.06.19 12:41

    햇살아우님이 진솔하게 쓴 여행기 글 자취따라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여행도 즐겁게 하고 맛난 가릉송이오리고기도 먹고 노래도 같이 따라 불렀네요. 아무튼 알콩달콩 재미나게 쓴글 잘 읽었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08.06.20 07:05

    늘 여행때마다 이슬누님도 함께 할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만, 그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서 죄송할 뿐입니다. 제가 다녀온 기행문으로 대리만족이라도 하신다니 고맙습니다.

  • 08.06.19 22:28

    "동목은 기다리지 않고 밥을 먹자말자 간다고 자리를 털고 일어서니..." 마치 내가 이른 저녁먹고 내 뺀 것처럼 표현했네. 그 시간이 하마 밤 10시인데. 천둥 번개 치지 비는 억수로 오지, 험하기로 이름난 산길에 안개는 자욱해서 한치 앞이 안 보이지. 시골 길이라서 표지판이나 야광 반사판은 전혀 없지...차가 어디로 쳐 박힐 것 같은 ...아슬아슬한 길....죽는줄 알았다. 서울 사람 예천 사람들도 십년은 감수 했을 거다. 8시에 바로 나왔어야 하는데...^.^

  • 작성자 08.06.20 06:56

    그날은 동목이 니가 너무 고마웠다는 표현이다. 그게... 내가 힘들때 저녁 먹자말자 빨리 가 주었으니 말이야. 평소때는 내가 늘 붙잡았지만, 그날은 참 힘들었거든... 글 내용 전체를 보면 그런점이 보일텐데... 넌 그것도 모르나? 이렇게 밝히고 나면 구여사님 한테는 또 미안해 지는데...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끝까지 다 좋게하기 위해서는 내 다리쯤은 좀 아파야 했던 그날이다... 가는길 비가 와서 그 걱정도 안한것이 아니란다... 그날 수고 많았다고 내가 이미 표현했는데, 또 할께...ㅎ

  • 08.06.20 15:55

    고생들 많이 했네 그려~ 좋은 추ㅡ억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여~~~

  • 08.06.19 23:55

    웅아? 지금 시간이 12시가 7분전이다 내가 니보고 글쓰기 좀 쉬라고 한 말 오늘 내도록 미안하드라~니가 좋아하는 일인데 난 니 건강걱정되어서 그랫다는거 알그라이~그라고 니라도 갑자에게 다녀와서 참 기쁘다....

  • 작성자 08.06.20 07:09

    난 벌써 안다...ㅎㅎㅎ. 내 건강을 위해 그런말 한거..그리고 그런말에 대해서는 그 순간 듣고는 잊어버리는 게 내 습성이다 옥아... 지금껏 산 내가 누가 하란다고 하고 하지마란다고 안 하겠니? ㅎㅎㅎ. 늘 건강을 걱정해주니 그저 고맙지... 갑자에게도 나 혼자서야 갈수 있겠나? 이번에도 인구형이 그쪽으로 목표를 잡아주어서 동목이 차로 갔었으니 그들이 고맙지 머...

  • 08.06.20 23:21

    나도 알아 니가 내 맘 다 안다는걸 그래도 말을 해야 할 겉앗어~

  • 08.06.20 16:00

    서울왔다가 쉬지않고 강행군을 했으니 몸이 반항 을 하는거지~ 주위 사람 신경 쓰이지 않게 하느라고 욕 봤겠네~~ 자네의 그런 마음이 자네를 좋아하게 만드는 것 이지만 너무 심하게 무리는 하지 말그라~ 이제 얼마 안 있으면 할베 가 될텐데~~ㅎㅎ (이거 약 올리는 거 아니고 걱정하는거당~ㅎㅎㅎㅎ)

  • 작성자 08.06.20 20:45

    내 맘이야 이미 경남형한테 저당 잡힌지 오래인데요. 뭘. 약 올린들 약이 오르겠습니까? 어떤 계기가 있을 때마다 경남형과 함께하면 더 좋을 것을... 우리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게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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