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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원문보기 글쓴이: 정직한 재판사
최초의 생명체는 유기물 분자로 이루어진 `원시수프'에서 출발했을 것이라는 지배적인 가설이 80여년 만에 영국 과학자들의 새 연구로 뒤집히게 됐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보도했다. 입증됐다고 `바이오에세이즈(BioEssays)'지 최신호에서 주장했다. 이는 일어날 수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생명체 기원에 관한 주류 논리의 중추 역할을 해 왔다"고 지적했다.
결국 무생물이 유생물로 되어진다는것은 근거없는 미신이자 추측일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시간과 조건만 갖추어지면 단백질 덩어리도 생물이 되고 그것이 사람으로 되어진다는게 정말 믿겨지십니까? |
모든것의 기초인 기원론 우주론까지 배제된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화학진화에 관해
말씀드렸습니다. 이 두가지를 그냥 덮어둔다 치고 진화론의 대진화에 관해
과연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은 눈이 두개이고 코가 하나이고 입은 하나이고 귀가 두개 이고 위치 선정은 눈은 맨 위에
코는 중앙에 입은 맨 아래 그리고 귀는 양 옆에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습니다. 백인이든, 흑인이든, 황인이든......
땅의 짐슴들도 같습니다. 개, 고양이, 사자, 코끼리, 하마, 말, 기린,........
하늘의 새들도 같습니다. 독수리, 비둘기, 까마귀, 참새.......
바다의 물고기나 강의 물고기들도 같습니다.
어떻게 그 많은 수십만 가지가 넘는 생명체가 똑같이 눈이 두개이고 코가 하나이고 입이 하나이고
귀가 두개 이고 위치 선정은 눈은 맨 위에 코는 중앙에 입은 맨 아래 그리고 귀는 양 옆에 있을까요?
만약에 그 많은 생명체가 모두 진화가 되었다면 다르게 진화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
이러한 대진화는 부정되고 있으며 진화론자들의 하나의 미신의 불과합니다.
그러면 모두 같은 조상일까요?
기원이 같은 조상이라서 그런가요?
사람하고 개미하고 독수리하고 전갈하고 모두 같은 조상일까요?
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사실 땅에 있는 개미나 바다속의 고래나 모기 같은 벌레나 독수리와
같은 조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 믿기 어렵지 않나요?
그리고 왜 모든 생명체가 진화가 되었나면 지금 진화가 되고 있는 생명체는 없나요?
지금은 진화가 끝났나요?
또한 진화의 중간 과정에 있는 생명체가 왜 지금은 존재하지 않고
또한 화석으로도 존재하지 않나요?(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중간단계의 화석은 그들만 믿는 화석입니다.)
오늘날 존재하는 각종 생명체의 중간 진화 과정의 생명체도 지금도 존재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요?
진화론에 의해서 어떠한 생명체가 진화되기 위해서는 한 종류 중에서 특별한 변이가 일어나는 자식이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그 자식은 바뀌지만 다른 자식은 또 그대로 존재하고 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러니 중간 과정에 있는 물체들이 무수히 많이 오늘날도 있어야 되고 또한 화석으로도 있어야 하는 것
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종과 종 사이의 진화를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환경에 따라서 생명체가 약간의 변화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숭이가 사람이 될수 없고요. 물로기가 새가 될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많은 종류의 수의 생명체가 다 진화가 생길수는 없습니다.
사람은 100 조 개의 세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단세포 생물인 아메바 같은 것이 100조개의 새포를
가지고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가지고 이렇게 체계적이고 오밀조밀하고 조화로운 사람의 신체로
진화될수 있습니까?
만약에 수백 수천년만에 아메바가 사람이 되었다고 하면 아무도 믿지 않을것 입니다.
그런데 약 30만년 정도 시간이 지나서 사람이 되었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그럴수 있다고 단지 추측하는
것이지 진화론을 상식적으로만 따지고 들어가도 헛점이 너무 많이 들어나고 또한 진화론이 처음 나왔을
당시에 주장하는 것들이 과학이 발달함에 따라 사실이 아님이 증명되어서 수정되는 분야가 너무나
많고요. 지금도 과학이 더 발달할수록 바뀌는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생명체가 진화가 되었다는 사실도 믿기 어렵지만 이렇게 생명체가 존재할수 있는 지구와 같은
환경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약 10만가지가 넘는 조건이 모두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롬 1:19-20) 아멘.
천지 창조에 관한 놀라운 사실 !
1)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지구가 만들어지기 훨씬 이전에 하나님께서는 인간 경작에 대한 계획을 마음에 품으시고 원래 하나로 존재하던 우주 공간을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로 나누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로 존재하는 우주 공간이란 우리 사람이 지식으로 말하는 눈에 보이는 우주 공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드넓은 우주의 우주와 하늘의 하늘 모든 것을 우리 인간의 육의 기술로는 측정되지 않는 모든 공간을 통틀어서 말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오랜 세월이 지난 후에 영의 세계에서는 루시퍼의 반란이 있었으며 하나님께서는 루시퍼의 반란 이후에 비로소 인간 경작의 터전이 될 지구를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만들어진 지구는 아직 대기가 형성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각도 매우 불안정한 상태여서 모든 것이 혼돈하고 공허하였습니다.
이처럼 모든것들이 안정되기까지 시간이 잠시 흘러갔는데 이 시간이 하나님 편에서는 잠깐이었지만 오늘날의 육의 시간으로 환산하면 매우 긴 시간이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 대로 당시 지구는 아직까지 영의 세계의 시간의 흐름의 적용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서 보실 때는 이 당시 지구에서 흘러간 시간이 잠깐에 불과합니다. 즉 6000년이란 시간은 천지창조의 시간이 아니라 실제로 천지창조의 시간은 대단히 길었다는 사실입니다.
아 잠시 빼놓은게 있습니다. 지구는 정교하고도 섬세하게 기초를 다진채 만들어 졌다는 말씀을 올릴까 합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지구를 만드셨을 때의 상태는 지금과 같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지각과 대기가 불안정한 상태였지요.
지각의 변동과 화산 폭발 같은 지질 활동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대기 중에서도 갖가지 복잡한 반응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었지요. 이처럼 불안정한 지구의 상태를 바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는 과학계의 주장과 어느 정도 일치하지요. 과학자들도 지구의 초기 상태에 대해 지층에서는 활발한 지각 활동이 있었고 대기 중에서도 다양한 화학 반응이 일어났다고 추측합니다. 과학자들은 그것이 대폭발로 생겨난 지구가 제 모습을 갖추어 가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대폭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지구를 만드시는 과정이 그러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왜 처음부터 완벽한 지구로 만들지 않으시고 이런 과정을 거치게 하신 것일까요?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도 육의 세계의 질서를 좇기 위해서입니다.
지구가 위치한 첫째 하늘은 육의 공간이기 때문에 육의 질서를 따라 지구를 창조하셨지요.
만일 사람들이 땅 위에 건물을 짓는다면 처음부터 완벽한 모양의 건물이 세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초 공사만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만일 지반이 약하다면 완공된 건물을 충분히 지탱할 수 있도록 단단하게 다져야 합니다. 크고 높은 건물일수록 기초를 다지는 데만도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기초를 다진 후에는 철골 등으로 건물의 뼈대를 만들어 세우며 한 층씩 건축해 올리지요.
작은 집 하나를 짓는다 해도 기초부터 다지고 뼈대를 세우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모양의 집을 '뚝딱'만들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육의 세계의 질서이지요.
아버지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지구를 만드실 때에 이 육의 세계의 질서를 좇아 기초부터 다지셨던 것입니다. 욥기 38장 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내가 땅의 기초를 놓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히브리서 1장 10절에도 "태초에 주께서 땅에 기초를 두셨으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라" 했지요.
하나님께서는 처음 지구를 만드실 때 활발한 지각 활동과 대기 중의 여러 반응들을 통해 기초를 다지는
과정을 거친 것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지구는 인간에게 적합한 환경 곧 대지와 공기를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1장 2절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신것은 천지창조를 하시고 하나님께도
지구를 유심히 살피시고 어떻게 건축하며 무엇을 정하실지 두루 살펴보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1장 2절을 보아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셨다는 것으로 보아
당시 지구가 물로 덮여 있었음을 알 수 있지요.
하나님께서는 지구의 기초를 다지신 후에 온 지구를 물로 덮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6일 창조'
이전의 지구는 물에 완전히 잠긴 모습이었지요.이는 창세기 1장 9절을 보아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했습니다. 즉 창조 셋째 날인 이때까지 지구에 뭍이 아직 드러나지 않았던 것입니다.
베드로후서 3장 5절에도 보면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라 했습니다. 이 구절에서도 땅이 물에서 나왔다고 했지요. 즉 원래는 땅이 물속에 있다가 이후에 드러났다는 것입니다.
당시에 지구를 완전히 덮었던 이 물은 어디서 왔을까요? 이 물은 하나님께서 이 때 새롭게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는 생명수였지요.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온 생명수는 셋째 하늘의 새 예루살렘에서 낙원까지 온 천국을 두루 돈 후에 다시 하나님의 보좌로 되돌아옵니다.
천국의 모든 동식물들도 이 생명수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아서 생명력을 충만하게 유지할 수가 있지요. 하나님께서는 지구를 만드실 때에 이 생명수로 지구를 덮으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영의 세계를 만드시며 그곳에 두신 생명수를 육의 세계인 지구에도 두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지구를 처음에 온통 생명수로 덮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장차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가 지구에서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태양계에서 지구처럼 물이 풍족한 행성은 찾아 볼 수가 없지요.
2009년 하반기에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과 달에도 얼음 또는 물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렇다고 화성과 달에 바다나 호수가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단지 토양 속에 약간의 수분이 있다는 뜻이지요. 즉 생명을 유지하는 데 충분한 물을 가진 곳은 지구 외에는 그 어디서도 찾지 못했습니다.
원시 지구의 형성 과정에 대한 과학계의 기존 이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초기 지구는 작은 천체들이 충돌하고 결합하면서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지구 표면은 마그마 바다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수억 년에 걸쳐 지표가 식어 갔습니다. 약 38억 년 전이 되었을 때 지구는 완전히 식었다는 것이지요.
원시 지구에 대한 기존 이론과 다른, 새로운 연구 결과가 미국 UCLA 대학교의 마크 해리슨 교수 연구팀에 의해 2008년
12월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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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언론들은 l일 “초기 지구 연구에서 일어난 혁명”(뉴욕타임스)에 대해 일제히 보도했다(이 '혁명'도 과학자 세계의 검증을 거쳐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초기 지구는 이전의 믿음과 같이 ‘마그마가 끓는 지옥 풍경’은 아니라는 가설을 미국 UCLA 대학교의 T. 마크 해리슨 교수(지질화학) 연구팀이 제기한 것. 관련 논문은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다.
초기 지구의 모습은 마그마 바다가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이 연구팀은 호주의 30억 년 된 암석 속에서 발견된 '지르콘'이라는 광물을 분석했는데, 그 지르콘 속에는 42억 년 전에 생성된 미네랄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미네랄이 생성되었던 환경은 온도가 낮았다는 사실이 밝혀졌지요. 기존 이론처럼 지구가 그 당시 마그마 바다였다면 생성될 수 없는 미네랄이 발견된 것입니다. 이런 연구를 토대로 연구팀은 "42억 년 전의 지구는 마그마 바다가 아닌 물로 된 바다가 존재했으며, 물은 43억 년 전부터 있었다"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논문은 저명한 학술지 "네이처"에 실렸고, 뉴욕타임스에도 보도됐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지구를 만드셨을 때기초를 다지신 다음 생명수로 덮으셨다는 말씀을 어느 정도 뒷받침해 주는 연구결과입니다.
지구가 처음부터 물에 덮여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구 위에 모든 기초가 다져진 후에 물로 덮이게 되었다는 말입니다.마치 태아가 어머니 배 안에 있는 양수 속에서 탄생의 순간을 기다리며 자라듯이 지구 위에 6일 간의 창조가 시작되기 전에지구 역시 물 속에 잠긴 채로 있었던 것이지요.
이 사실을 증명할 과학적 자료는 이렇습니다.
양수와 해수에 포함된 주요 5종 미네랄의 성분 비율은 거의 같습니다.
물론, 양수에는 미네랄 외에 다른 성분들도 들어 있습니다. 여기서 주요 5종 미네랄이란, 나트륨, 칼륨, 염소, 칼슘, 마그네슘입니다. 그리고 미네랄 성분 비율이 비슷하다는 것은, 미네랄이라는 범주 안에서 이 다섯 가지 성분이 각각 차지하는비율이 비슷하다는 뜻입니다.
절대적인 미네랄 성분 함유량은 해수가 양수보다 4배씩 많습니다. 양수 1리터에는 나트륨이 약 3그램이 들어 있다면, 해수 1리터에는 약 12그램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일한 양의 해수와 양수를 놓고 볼 때, 미네랄의 성분 비율은 비슷하지만, 각 성분의 농도는 해수가 4배 높습니다. 따라서 해수를 4배 희석시키면, 미네랄 함량이 양수와 비슷해집니다.
새롭게 잉태된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양수와 지금도 지구 표면의 75%를 덮고 있는 해수의 미네랄
성분 비율이 이처럼 유사한 것은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창조 섭리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지구는 생명이 잉태되기전 어머니의 뱃속에서 양수에 담겨있듯이 지구도 동일하게
해수속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에 생명수를 유입하셔서 생명체가 살아갈 수 있는 기본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생명수로 온통 덮였던지구의 모습은 마치 탄생을 기다리는 태아가 어머니 몸의 양수 속에 있는 것과 같았습니다.
양수가 태아를 감싸고 있음으로 인해 태아는 외부 충격이나 세균 감염으로부터 보호를 받습니다. 또한 양수는 태아의 체온 조절을 돕기도 하지요. 태아는 이처럼 양수 속에 있으면서 탯줄을 통해 어머니로부터 영양을 공급받으며 온전한 사람의 모습을 갖추게 됩니다. 때가 차면 세상으로 나오게 되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지구 역시 생명수로 덮여 있던 기간 동안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이 조성이 되었습니다.
진정한 과학은 창조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어떤 분들은 '예전에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맞지 않다' 생각할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지구가 우주 공간에 떠 있을 수 있는 이유는 만유인력과 그로 인한 힘의 균형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지구는 우주 공간에는 있던 가스와 먼지들이 모여, 약 45억 년 전에 탄생했다고 말하지요. 초기 지구의 관해 말씀드리기 전에 만유 인력이란 주제로 말씀드릴까 합니다.
만유인력이란 '우주상의 모든 물체 사이에 작용하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지구가 공중에 떠 있을 수 있는 것도 지구와 태양과 달과 별들 사이에 작용하는 이 보이지 않는 힘 때문이지요.
만유인력은 실제로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 태양과 다른 행성들이 없을 때에는 지구가 어떻게 우주 공간에 떠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능력으로 지구를 붙들고 계셨습니다.
비유를 들면 여기에 무게가 10킬로그램인 바위가 하나 있다고 합시다. 만일 개미가 그것을 들려고 하면
아무리 힘센 개미라도 이 바위를 들어 올릴 엄두를 내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사람은 어떻습니까?
성인이라면 대부분이 능히 들어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요, 힘이 있으면 들어 올릴 수도 있고,
굴려서 옮길 수도 있으며,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지구 하나 붙들고 계시는 것은 너무도 쉬운 일이지요. 이처럼 만물을 붙드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이미 오래 전에 깊은 영감 가운데 깨닫고 성경에 기록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욥입니다. 욥은 욥기 26장 7절 후반절에 "하나님께서 땅을 공간에 다셨다"고 했지요.
지구가 우주 공간에 떠 있다는 사실은 근대에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이미 수 천 년 전 성경에는 땅이 공간에 달려 있음이 기록되었지요.
욥은 선한 양심을 가지고 순전하게 살았던 사람이므로 깊은 영감 가운데 이것을 깨달았습니다.
욥은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보면서 영혼의 깊은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자신이 딛고 있는 땅은
끝이 있는 것 같은데 하늘은 끝없이 펼쳐져 있기에 하늘이 땅을 사방으로 두르고 있음을 느꼈지요.
하늘이 땅을 감싸고 있는 것을 상상해 보면 결국 땅이 하늘 공중에 달린 것이 그려집니다.
욥은 이렇게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처럼 선한 양심을 가진 사람들은
전능하신 창조주가 계심을 깨닫고 믿습니다.
히브리서 3장 4절에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했습니다. 허름해 보이는 초가집으로부터 세계 최고층(828m) 빌딩인 부르즈 칼리파에 이르기까지 집마다 지은 이가 반드시 있지요.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건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한 건물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한다면 어떻겠는지요? "저 건물은 오랜 시간 공중의 먼지가 쌓이면서 저절로 만들어졌습니다" "저 건물은 오래 전 화산이 폭발했을 때 하늘에서 화산재가 떨어지면서
우연히 저런 모양으로 쌓였습니다" 이런 말에 '아! 그렇구나.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까요? 당연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일개 건물보다 훨씬 더 복잡하고 또 정확한 질서 가운데 움직이는 이 지구가 우연히 저절로 만들어졌다는 이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느 땐가 우주에 대폭발이 있었는데 그로 인해 태양이 먼저 만들어졌고, 그다음에 태양계의 행성들이
만들어졌다는 것이지요.
사실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지구가 가장 먼저 창조됐고 태양과 달과 별들은 나중에 창조됐습니다.
지구는 '6일 창조' 전에 이미 만들어졌고, 태양과 달과 별들은 넷째 날에 창조됐지요. 따라서 지구가
창조될 당시 우리 은하계에는 지구 외에는 어떤 별도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 은하계 밖에는 별들이 있었구요.
이사야 40장 26절에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한 목적과 의도를 가지시고 지구를 창조하셨지요.
건물 하나를 세운다 해도 대부분 설계자와 설계도가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지구를 창조하실 때도 완벽한 설계도를 가지고 계셨지요. 그 설계도는 종이 위에 그려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 안에
담겨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설계도대로 놀라운 지혜와 창조의 능력으로써 지구를 만드신 것입니다.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서 우주가 얼마나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는지 밝혀지고 있지요.
과학 기술이 알려 주는 객관적인 사실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창조주가 계심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결코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 아니요, 누군가가 처음부터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렇게 만들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로마서 1장 20절에는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