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향사 보현사 입구의 최고급 호텔 (묘향산 호텔) 이곳에는 외국인과 전용 영빈관이며 김일성. 김정일의 금수산 궁전이 바로 이곳에 있다.
도량을 관리하는 부목 처사의 모습을 잡기 위하여 촬영 함.
부처님의 8만4천 봉우리로 이어진 묘향산의 산세 모습.
보현사의 범종
사천왕의 힘차고 장엄한 모습.
서산대사님의 발자취와 속명이 기록된 비문. (속명은 完州 崔 氏 였고 이름은 汝信 이였슴)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묘향산의 산세와 보현사의 정취.
4월 임에도 아직 잔설이 남아 있고 물빛은 수정같이 맑은 에메랄드 비취색 옥빛을 띄고 묘향산을 감싸 흐르고 있었다.
영산전 현판과 " 옴마니 반메 훔 "을 풀어 쓴 서체.
서산대사님께서 일본의 약탈을 미리 예견하시고 국보를 모두 이 높은 산 속, 방장에 감추어 두시고 수행정진하셨다는 청허방장을 친견 함. 안내원 동무의 말을 인용하면 김일성. 김정일 주석도 자주 방문을 하시면서 기념사진을 찍는 자리가 바로 제가 앉은 자리라면서 그 자리에서 기념 사진을 찍음. (설악산 흔들바위에 있는 계조암과 거의 유사했슴)
칠성동 계곡을 오르는 안내 표지판이며 북두칠성을 연상하고 있는 표현이였으며 북두칠성을 비스듬이 세우면 사람의 머리와 같은 형상 임. 이런 의미에서 사람을 상징하여 神仙들이 산다고 하여 七仙계곡이라는 이름을 지은 것으로 설명 함.
서산대사님이 쪽바가지로 뜨서 드시던 유일한 식수였다고 합니다. 물 한모금 입에 물고 부처님의 가피로 남북통일 그 날까지 잘 먹고 잘살도록 해 달라는 한없는 염원의 기도를 마음속으로 하면서 삼배를 올렸습니다.
( 바위 틈새로 흘러 나오는 물맛은 글자 그되로 法水였습니다)
해탈문 사이로 천왕문과 만세루를 지나 대웅전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진 동양 최대의 건축미를 자랑한다면서 자부심에 찬 안내원의 힘찬 설명을 들어면서 남북의 통일은 불교계가 앞장서서 해야 한다는 생각이 일어 났습니다. 이유는 불교문화유산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불교 민족이 통일을 이루어 낸다는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