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시작입니다.'
5월이 찾아왔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처님 오신날까지 사랑하고 존경하며 살아야 하는 가정의 달입니다.
꽃한송이도 줄기와 잎과 뿌리가 한몸이듯 가족도 한 몸임을 깨닫는 오월이면 좋겠습니다.
장미의 계절~ 향기의 계절~
아름다워 서럽고 향기로와 서러운 계절 5월은... 창문으로 내려다 뵈는 연두색과 새소리로 치장한 나무 이파리가 잔잔하다 못해 고요합니다.
잔잔하게 시작된 오월처럼 사랑하는 당신께서도 이 한달 내내 좋은 일만 있었으면 합니다..
5월의 가정의 달~어린이 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로 찾아뵙고 인사를 드려야 할사람이 넘 많이 계시죠.....
일일이 찾아뵙지는 못하더라도 그리운 그사람들을 마음속에 새기며 행복5월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정에 웃음이 만발한 행복한 가정,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달 5월이 되세요~!
장미(rose, 薔薇)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
학명 : Rosa spp. 분포 : 아시아 서식 : 화단과 온실에서 재배 크기 : 약 60cm 꽃말 :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
약 100종(種)으로 거의 전세계에 분포하며, 대다수의 원산지는 아시아이다.
향기가 나는 아름다운 꽃으로 많은 종들이 재배되고 있다. 꽃은 흔히 흰색·노란색·오렌지색·분홍색·붉은색을 띠며, 야생 장미의 경우도 1송이씩 피거나 작게 무리지어 피는데 보통 5장의 꽃잎으로 되어 있다.
재배되는 장미의 경우 종종 꽃잎이 겹으로 달리는 겹꽃을 갖는다. 줄기에는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는데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 겹잎이다. 약간 넓은 타원형의 잔잎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장과(漿果) 같은 다육질의 열매는 때때로 먹을 수 있는데 이는 실제로 꽃받침통이 익은 것으로, 장미과로 부르고 있다.
로사 오도라타(R. odorata)는 흔히 재배되는 장미 중 가장 아름다운데 중국이 원산지이다. 잡종을 만드는 데 널리 쓰이는 이 장미는 키가 약 60cm이고 가지를 치며 대개 흰색 또는 분홍색의 향기로운 큰 꽃이 무리지어 핀다.
특징
야생종의 장미는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한대 지방에 분포한다. 오늘날 장미는 야생종 사이의 잡종이거나 그 개량종으로, 주로 향료용·약용으로 재배되어 오다가 중세 이후에 관상용으로 개량하여 재배하게 된 원예종이다.
장미의 잎은 어긋나기를 하고 보통 홀수 깃꼴겹잎을 이루지만 홑잎인 것도 있으며, 턱잎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 단생꽃차례나 산방꽃차례로 피며, 홑꽃은 꽃잎이 5개지만 원예종 가운데에는 홑꽃 이외에 겹꽃·반겹꽃을 이루는 것이 많다. 원예종은 거의 세계 모든 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다.
한국에는 19세기 후반, 미국·유럽으로 부터 서양장미가 들어와 다채로운 원예종의 장미를 재배·관상할 수 있게 되었다.
장미의 잎은 초식성 벌인 장미등에잎벌 애벌레의 먹이 식물인데, 애벌레는 무리지어 장미의 잎을 먹는다.
장미의 종류
줄기의 성상에 따라 덩굴장미와 나무장미로 나뉩니다.
최근엔 미니장미 품종도 많이 나와 있습니다.
줄기에는 가시가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보통 홀수 깃꼴겹잎을 이루지만
홑잎인 것도 있으며, 턱잎이 있습니다.
약간 넓은 타원형의 잔잎에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습니다.
꽃은 줄기 끝에 단생꽃차례나 산방꽃차례로 핍니다.
홑꽃은 꽃잎이 5개지만 원예종 가운데에는 홑꽃 이외에
겹꽃, 반겹꽃을 이루는 것이 많고 ...
흰색, 노란색, 오렌지색, 분홍색, 붉은색 등의 꽃이 핍니다.
▲ 홑장미꽃의 암술과 수술
장과(漿果) 같은 다육질의 열매는 때때로 먹을 수 있는데
이는 실제로 꽃받침 통이 익은 것입니다.
재배되는 장미 중 가장 아름다운 중국 원산의 로사 오도라타(R. odorata)는
잡종을 만드는 데 널리 쓰이고 있으며
대개 흰색 또는 분홍색의 향기로운 큰 꽃이 무리지어 핍니다.
육종기술의 발달로 점차 가지각색의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선을 보이고 있고
절화시장에는 청색 등의 장미까지 나오고 있어
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모든 장미에 공통적으로 내포되어 있는 꽃말로는 '사랑'이 가장 유명하지만
색이나 형태,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 꽃말이 있답니다.
장미의 색깔별 꽃말은 적색(정절, 열련한 사랑), 백색(사랑의 한숨),
황색(질투, 부정), 복숭아색(사랑의 맹세), 진홍색(수줍음)
장미는 세계 3대 절화중의 하나로서 국내외적으로 중요한 품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상업적으로 장미를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
80년대 초이며 ’90년 이후로 장미 재배면적이 급속히 증가하여
IMF이후 수출물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장미의 대부분이
외국 품종에 의존하고 있어 이에 따른 농가의 로열티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우수한 국산 장미 품종육성과 보급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 ‘오렌지 플래시’와 '그린뷰티'(사진출처 : 영천인터넷뉴스)
* 오늘하루 멋지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淸雅 : 安 承 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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