舞鶴 登高會
가지산
1. 등반 개요
1) 대상지 : 가지산 - 상운산
높이 : 1241m
2) 기 간 : 2021년 5월22일,토요일, 맑음
3) 참가자 : 신상철
4)산행코스 : 운문령 - 쌀바위 - 가지산- 상운산 - 운문령 (원점회귀)
5)산행지 설명
가지산(加智山)[1,241m]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가지산, 운문산, 신불산, 영취산, 천황산 등 영남 알프스로 불리는 산 중에서 가장 높은 산이며,
산림청이 선정한 남한 100대 명산에 속한다. 1979년 자연 공원법에 따라 가지산 도립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명칭 유래]
신라 흥덕왕 때 이 산기슭에 위치한 석남사(石南寺)에서 유래되어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에는 ‘석남산(石南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
언양현지(彦陽縣誌)』에는 “석남산은 현에서 서쪽으로 27리 지점에 있으며 일명 가지산이라 불린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가지산은 본래 까치산이라는 순수한 우리말 이름으로 가(迦)는 ‘까’의 음을 빌린 것이며, 지(智)도 ‘치’의
음을 빌린 것이라는 설이 있다. 까치의 옛말은 가치이고, 가지산은 옛 가치메의 이두로 된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이 외에도 가지산은 석안산, 실혜산(實惠山), 시례산(詩禮山), 혹은 천화산(穿火山)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밀양 얼음골의 자연 마을을 통칭하는 실혜, 시례에서 실혜산과 시례산이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지금의 석남 고개가 천화현(穿火峴)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천화산(穿火山)이라는 지명이 유래한 것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2. 개념도
3. 상세설명
4. 사진
첫댓글 후딱 은메달 받아야지요~~ㅎㅎ
금메달 아니면 안 받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