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웃음이 너무 이쁜아이
그 웃음을 이세상에 마음껏 뿌리고 뛰어다니길 기도하며
열악한 환경을 그저 현실의 한계로 여기며 손주 간병에 여념 없으신 할아버님의 애타는 마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할아버님 지인의 배려로 무상에 가까운 비용으로 거주 하는 지윤이네집
벽지 모습..
언방과 거실 사이 문 주변...
결로 현상으로 인한 얼룩이 가득한 창틀 주변...
샤워장(욕실) 천정과 수납 모습
욕실의 불안한 전기 배선,,,
거실에서 안방 입구의 전기배선...
거실벽면 ... 아파트 현관입구에 설치 되어 있는 수납장을 찬장 대용으로 사용하는 모습..
거실과 욕실 사이의 무턱 부분...
선생님의 방문에 기분이 좋아 살인 미소를 띄우는 지윤이(8세)
주방모습
안방위 처진 천정 모습...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은 모두 표현하며 활짝 웃는 지윤이
저두 넘 오랫만에 접해본 벽걸이형 기름 보일러
이렇게 오래된 기름 보일러도 할아버님은 관리를 잘 하셨서 아직 가동이 원만하다 하네요....
기름 채울 형편이 안되어 간간히 말통으로 아주 호되게 추운날만 가동도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