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쉐카이나 코리아
 
 
 
카페 게시글
 구원/거듭남/죄사함/성화/전도 가상칠언(架上七言)
하토브 추천 2 조회 436 11.02.04 03:3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1.02.04 03:34

    첫댓글 저는 이 글을 오래전부터 쓰고 싶었는데 이제야 쓰게 되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글을 통해 영광과 감사를 받으시기 원합니다!

  • 11.02.04 14:26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에게 자주 하신말씀이 기억하라...였지요..내가 어떻게 행하였는지....등등...기억하라..
    다시 되새기며 기억해볼수 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친밀한 관계로 살아갈수 있음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주님과 함께 사는 삶....그분이 내안에 거처를 정하셨음은 비밀스런 은총이라고 생각합니다..(개인적인생각^^)

  • 11.02.04 19:17

    위에서 가톨릭 교리를 잘 언급하셨습니다..요즘 제가 더욱 느끼는 것은 우리나라의 장로교회와 순복음교회가 점점 더 가톨릭화 되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일부교회의 단기 선교여행(동남아 등) 일정을 보면 오래된 성당건물 방문도 있고, 실제 선교후기를 보니 가톨릭 성인들의 고행과 업적에 눈물 흘렸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특히 장로교에서는 천주교를 큰집이나 친정집 정도로 이해하고 있는 교인이 수도 없이 많습니다..목사들도 은연 중에 그렇게 가르치고 있습니다..실제 에큐메니칼은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너 나 할 것 없이 <우리가 남이가>하는 생각이 팽배하다는 것입니다.

  • 11.02.04 19:20

    결국은 교회가 서서히 변질 되어가고 있다는 것인데 이것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이 별로 없습니다..실은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제가 보기에는 이름 난 교회의 교인 수가 대충 만 명을 넘어서면서 이런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교회가 커지면 사쿠라 교인들이 많이 모이고 이렇게 커진 교회는 교회 정책(목사의 입김, 전횡, 가부장적 분위기)에 교인들이 무조건 따라가다 보니 세월이 지나고 시간이 흐르면서 목적지와는 다른 길로 걷고 있게 되는 것이지요..아무도 나침반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다들 한 통속이 되어 그냥 앞만 보고 가는 것이지요..심각한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 11.02.04 19:29

    지금의 교회는 교인들(종교 수요자)의 종교심을 만족시켜 주는 곳으로 변했다는 것입니다..서로 적절히 이런 니즈(needs, 목회자는 놀랍게도 하나의 직업으로 접근)를 만족시켜 준다는 것이지요..그런 만족감에서 십일조를 아무 저항 없이 바치게 되는 것입니다..종교생활에서 어느 정도의 만족감을 느꼈으니(때로는 울고 불고 함) 사례한다는 것이지요..종교활동을 위해 건물도 쓸 데 없이 치장을 하게 되고 그 종교 단체(가급적이면 큰 모임)에 속해있다는 데서 만족감을 얻는다는 것이지요..교회내에서는 구원과 거듭남을 이야기하면 이단으로 찍힙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 11.02.04 23:12

    모두인것은 아니지만 교회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의 말씀을 많이 다루는 교회가 신령하다고 보여집니다..그리스도의 피묻은 보혈의 능력을 의지하지않고 자기들의 의만 내세우기 바쁘며 한 영혼이라도 땅에 떨어뜨리지아니하도록 기도와 간구로 교인들을 관리하기보다는 세력다툼,주일날 스포츠등등..친목을 내세워 여러가지의 형태로서 덕스럽지못한 인본주의 신앙으로 키워져가고있는 세태로 보여집니다.그리하다보니 자연적인 현상으로..말세에는 배도로 나가게 되어지는 것입니다(살,후2:3).."인자가 올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18:8) 하신 말씀에서 보더라도 전능하신 주님께서는 이미 아시고 계시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 11.02.04 23:15

    천국을 침노하든,택함의예정을 받았든지간에(알미니안주의,칼빈주의)..주님께서 보시기에 구원의확신과 그에 상응하는 성령충만함의 역사와, 합당한 의의열매 성령의열매로 "영원히 별과같이 비췸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영혼구원의역사로..청지기사명을 감당하며,천국백성이 되어지는 놀라운 주님의 자녀들로서 열매가 맺혀지기를 열망합니다.

  • 11.02.05 08:51

    롬1:21-23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그들은 스스로 지혜 있다고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어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새나 네 발 달린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요즘교회들에게 하신 주 하나님의 말씀인것 같습니다.

  • 11.02.12 02:25

    하토브님, 이 글을 제가 모셔갑니다.
    제가 읽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대한 글들 중 백미!!!입니다.
    어제 일하면서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그려보는데 하신 말씀들이 떠올라
    주님의 성품을 그려보면서 감탄을 하는데 다섯가지밖에 생각이 안났습니다.
    오늘 궁금증이 잘 정리되었을 뿐 아니라 더 세밀한 부분까지 그 의미를
    깊은 샘에서 신선한 물을 길어올리는 듯이 퍼올릴 수 있어 감격입니다~
    선하신 성삼위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11.03.04 17:09

    Τετελεσται ! 테텔레스타이! 그것이 이루어졌도다!. 할렐루야!!!.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