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24pt;">예장통합, 이단관계자 4인 특별사면 선포</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pan><!--/CM_TITLE--><font class="headline-sub"><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8pt;">용서와 화해 정신 실천...</span></span></font><font class="headline-sub"><span style="font-size: 18pt;">2년 유예기간을 거쳐 확정</span></font><span style="font-size: 18pt;"><span style="font-size: 18pt;"> </span> </span></p><div class="headline-info border-box" id="head-info"><div class="info"><ul><li class="name"><span style="font-size: 18pt;">양재영</span></li><li class="date"><span style="font-size: 18pt;">승인 2016.09.13 03:27</span></li></ul></div><div id="article-control"><table width="96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630" valign="top" style="padding: 0px 0px 15px;"><!--20160829_밀알복지재단홈타운건립620--><p><span style="font-size: 18pt;">
</span></p><div class="html_banner" style="margin-bottom: 10px;"><a href="http://www.newsnjoy.us/news/articleView.html?idxno=6616" target="_blank"></a></div><!--20160829_밀알복지재단홈타운건립620--><span style="font-size: 18pt;"> </span><div id="article-wrap"><!-- content --><span style="font-size: 18pt;"> </span><div class="content border-box"><div class="cont-body" id="articleBody"><p><span style="font-size: 18pt;">[미주 뉴스앤조이=양재영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하 예장통합) 채영남 총회장이 권징과 이단관련자에 대한 특별 사면을 선포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8pt;">예장통합은 12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권징 관련자 및 김기동(성락교회), 이명범(레마선교회), 변승우(큰믿음교회), 고 박윤식(평강제일교회) 목사 4명에 대한 특별사면을 선포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8pt;">채영남 총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특별사면 선언문’에서 “총회 창립 100주년이 지니는 역사적 희년 정신을 바탕으로 ‘용서와 화해의 정신을 실현하기 위하여 그 동안 반목과 갈등으로 인해 책벌 받은 자들 가운데 회개하고 용서와 자비를 구하는 자들에게는 100회기에서 한시적으로 사면하도록’ 만장일치로 결의한 제100회 총회의 특별사면 결의에 따른 것이다. 사면신청자들 중 회개와 재전의 정이 뚜렷하고 총회의 지도와 인도를 받기로 약속” 했다고 밝혔다. </span></p><p><span style="font-size: 18pt;">지난해 채영남 총회장은 ‘치유와 화해'의 한 해를 선포했으며, 총회 특사위는 1년간 사면대상에 대한 연구검토 결과 지난 9일 권징 관련자와 이단 관련자에 대한 최종안을 총회 임원회에 보고했다. 이번 사면 선포는 총회 임원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span></p><table width="600" align="center" id="photo_11229" style="margin-bottom: 2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img style="display: block;"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newsnjoy.us%2Fnews%2Fphoto%2F201609%2F6685_11229_2711.jpg" border="0"></td></tr></tbody></table><p><span style="font-size: 18pt;">총회 기획국장 변창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질의 시간에는 이번 선언문 발표에 대한 찬반의견이 오가기도 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8pt;">총회 한 관계자는 “과거 이단들은 해제로비를 위해 금전 살포를 일삼았는데, 이번에 교단 관계자들은 과연 깨끗했다고 말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으며, 이에 대해 채영남 총회장은 “신앙의 양심을 걸고 그런 일은 없었다.”고 답변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8pt;">또한, 특정 단체의 해제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이정환 특사위 위원장은 “이번 선언은 말 그대로 선언에 불과하다. 이단의 해제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8pt;">사면이 공포된 이들은 향후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치며, 이 기간 동안 ‘특별사면과정동행위원회’를 통해 △신앙 및 신학교육 △교리체계 재구성 △상담 △이단피핵회의 치유와 화해 및 교단과 한국교회 내 공감대 확산 △모니터링 등을 거치며, 유예기간 중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사면취소를 결의할 수 있도록 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8pt;">채 총회장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을 해제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대상자들의 사죄와 반성이 전제되었기에 용서하고 받아주는 것으로 이것은 신앙인의 권리가 아닌 의무이다"라고 강조했다.</span></p><p class="auto-martop-20"><span style="font-size: 18pt;">양재영 jyyang@newsnjoy.us</span></p></div></div></div></td></tr></tbody></table><br></div></div><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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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지역에도 특별사면 선포(2016. 9. 13 미주 뉴스엔조이)소식이 전해졌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를 견제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통해 바른 진리로 열방의 영혼들을 소생케 하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성취되도록 수많은 기도의 용사들이 기도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
큰일을 행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기쁜소식 널리널리 퍼질지어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이제는 '교회와 이단'이 심판받아야 할 차례입니다. 마치 한국교계에서 자신들이 무엇이 된냥, 함부로 칼을 휘두르는 폭력배들이 한국교계에서 사라져야 합니다. 그래야 수많은 신자들을 미혹시키지 않고 진리에 눈과 귀와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반전이 일어나야 할듯,,,이단규정의 잣대가 회복되어야합니다.
또 누군가 이런 고통을 겪게 해서는 안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신앙의 양심을 걸고 그런 일은 없었다.” 이것이 당연한 것인데... 이제는 선포가 아닌 당연한 해체가 되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하나님께서 세우신
아름다운 우리교회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1인으로 주님 앞에 날마다 서기를 원합니다!!!
미주지역에도 특별사면 선포(2016. 9. 13 미주 뉴스엔조이)소식이 전해졌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한 형제를 견제하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교회를 통해 바른 진리로 열방의 영혼들을 소생케 하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 온전히 성취되도록 수많은 기도의 용사들이 기도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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