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강신업 변호사는 말을 '계속'하는 데 특화돼 있을지 몰라도 깊이 있는 토론을 하기에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오늘 또 들었습니다.
깊이 라는 것은 생각하는 양 만큼 나오는 거 같고 그 생각의 양이라는 건 애정과 비례하는 거 같은데...제가 보기엔 그 애정이 느껴지지 않네요.
다만 자신이 서 있는 곳의 입장만 있을 뿐.
깊이있는 진단이 나와야, 그래야 전매특허 정 교수님의 한 걸음 더 들어간, 근본적인 문제를 짚는 토론도 가능하지 않을까...
동영상[KBS열린토론] 180석 슈퍼 여당 탄생 + 20대 국회 마지막 과제는? / 정준희, 현근택, 최진녕, 강신업, 김준우 (200420)방송일 : 2020년 4월 20일 KBS 열린토론 / MC 정준희KBS 1 Radio FM 97.3MHz 월-금 19:20-20:30* 정치의 재구성 *1. ‘180석 슈퍼 여당 탄생’...각 정당의 과제는?2. 임기 종료까지 한 달여, 20대 국회 마지막 과제는?* 출연자 *현근택 변호사최진녕 변호사강신업 변호사김준우 변호사▶KBS열린토론 홈페이지 http://bitly.kr/ZXaRcg0▶KBS열린토론 트위터 https://www.youtube.com
첫댓글 아, 오늘 유튜브로 같이 보는 분들이 1200명까지 계시더라구요. 월욜이 원래 좀 많은 편이었는데 오늘은 더 많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ㅋㅋ
나오신 분들 그냥 수다떠는 느낌이랄까.
많이 아쉬웠습니다.
정교수님은 확실히 클라스가 다르시네요.
보수 패널도 이제 발전(?)을 좀 할 필요가 있지 않나
보수가 쓰는 용어가, 그 전략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네요, 삼다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