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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월을 아끼라 (회개 하지 아니하면)
성경 : 에베소서 5:16절
말씀 :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은혜 나눔 :
오늘 성경 말씀을 통하여 같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세월이 참 빨리 흘러간 것을 느낍니다.
올해도 새해의 아침을 보며 24년도가 시작되였구나 했는데 벌써 한 해의 마지막 한 주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봄이 왔나 싶었는데 여름이 오고 찬 바람이 부는 겨울이 왔습니다.
한 주만 지나면 또다시 새로운 한 해 2025년도가 오는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나 똑같이 시간은 흘러가고 세월은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가지고 살아야 하며,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고 생각하며 또 알 필요가 있습니다.
세상은 전쟁과 이상 기후로 인한 재난의 연속이며 또한 사회적 혼란으로 인하여 이에 따라 경제적인 압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교회 또한 고령화 화 되면서 재정적인 압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세상도 늙어가는데 교회도 점점 늙어가고 있는 요즘 세상입니다.
젊은 세대는 세상의 풍요로움으로 인하여 진리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영적인 진리의 말씀이 점점 살아지고 있습니다.
사회의 혼란 속에 점점 경제적인 압박이 많아지므로 교회는 사람도 줄어들며 재정적으로도 줄어들어 무너지고 살아지고 있습니다. 많은 개척 교회가 얼마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고 살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교회가 거대화 되가며 늙고 복음과 진리의 말씀을 전하지 못하니 청년들과 다음 세대는 진리에 관심이 없을 수밖에 없습니다. 컴퓨터 게임에, 유튜브에, 각종 오락에, TV에서 방송하는 드라마에, 핸드폰에서 눈을 돌리지 않고 빠져있는 것이 현실이며 지금 내가 만족하면 좋고, 내 삶의 욕구를 충족시키면 그만이라는 생각밖에 없는 것입니다.
점점 주님이 오시는 시간이 짧아지고 있습니다.
교회에 젊은 세대가 없으니 진리의 말씀이 전달되여 순종과 희생과 순결을 가르칠 수 없고, 있다 하더라도 교회에 붙잡아 놓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받아먹지 못하니 청년들은 다음 세대는 참된 신앙을 잊어버리고 세상의 유혹과 화려함 속으로 점점 빠져들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한, 비정상적인)
얼마 전에 인천에서 퀴어 축제가 열렸습니다. 퀴어 축제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은 없죠? 이 행사에서 주장하는 것은 성소수자를 차별하지 말아라, 동성애 커플을 법적으로 인정하라, 양성애를 인정하라 등 수없이 많이 있습니다.
혹시 L.G.B.T 라는 용어를 아십니까? L.G.B.T는 (L=레스비언, G=게이, B=양성애자(바이섹슈얼), T=트렌스젠더) 라고 합니다.
몇년 전 미국(동성애자:1400만명)에 트렌스젠더가 160만명 이라고 합니다. 그중에 30만명이 학생들이라고 합니다.
이렇듯 많은 학생들이 성에 대한 잘못된 인식으로 스스로를 죄악의 구덩텅이로 빠뜨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안에서도 동성애를 옹호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수많은 행위를 당연하게 생각하며 부정한 것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우리는 보고 듣고 있는 것입니다.
길 가던 사람을 이유 없이 폭행하고 초등학생 중학생은 동급생들을 성폭행하고 그 장면을 SNS에 올리는 세상입니다.
자기 기분 나쁘다고 이유 없이 사람들을 폭행하고 죽이고, 마약에 취해 있는 이런 세상 속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TV와 핸드폰등에 쉽게 노출되여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미혹하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각종 게임에, 유흥거리에, 또한 정체를 알수 없는 잘못된 내용이 사실 인양 여과없이 전파되여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사실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악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었던 에베소서의 에베소교회도 이렇게 변했습니다.
신실한 교회였던 에베소 교회가 세상의 잘못된 생활과 사상을 교회에 받아드림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한다” 고 1장1절에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당부의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한다고 했습니다.
신실한 자들이 살아가는 교회, 얼마나 좋습니까?
하나님을 믿는데 조금의 의심도 없이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니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습니까?
죄악에 빠져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던 사람들이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림심으로 우리가 죄를 사함 받았다”는 이 놀라운 말에 에베소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누가 나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을까? 누가 나의 죄를 용서할 수 있을까?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의 죄가 사해졌다는 놀라운 구원의 말씀이 에베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하나님을 아는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저희들 또한 이러한 복음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아는 지혜를 갖게 됨으로 이렇게 이 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들은 매 순간순간, 시간시간 주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으며 묵상하고 되새기며 서로 사랑하며 교제를 나누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세상 속에서 부딪치는 삶의 여정과 고난과 실연 의 아픔을 겪다 보니 점점 말씀이 무뎌지고 처음의 그 간절한 신앙의 삶이 퇴색해져 가며 이교의 교리와 사상이 사람들의 마음을 차고 들어오면서 교회가 바뀌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처음에 가져던 열정적인 신앙을 갖고 있습니까? 주님을 처음 알았던 날, 주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는 것을 알던 날, 눈물을 흘리며 전심으로 회개하던 때를 기억하고 계십니까?
그러면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그때와 같은 열정과 신앙이 느껴지고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이 새롭게 새롭게 다가오고 있습니까?
퇴색해져 가는 우리의 모습은 바로 에베소 교회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계시록 2장에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얼마나 충성되고 헌신하던 사람들이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4절 말씀에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처음 사랑을 버렸다 그렇게 충성되고 헌신하고 정직하며 정의로워던 너희가 마음에 나를 떠나 세상과 동화되며 살아가고 있느냐”라는 말인 것입니다.
그러면서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죽을 수밖에 없는 자로 남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자로 남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3장에 빌라도가 갈릴리 사람들의 피를 그들의 제물에 섞어 제사를 지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는 갈릴리 사람들이 이같이 해를 받는 것이 모든 갈릴리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실로암 망대에 깔려 죽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고 물으셨습니다. 아니다
“너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같이 망하리라”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 .
이웃을 사랑하라 했는데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라고 했는데 용서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우리들입니다.
원망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미워하는 마음을 갖는 그런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인 것입니다. 어떤 때는 이유 없이 살인죄를 저지른 사람을 보고 “저 죽일 놈 어떻게 저럴 수 있어”라고 말하며 “사람을 죽인 저 사람 사형을 시켜야 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런 범죄를 저지른 자나 억울하게 죽은 자나 구경한 자나 똑같은 자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똑같을 수가 있어 저 사람은 길 가다 이유 없이 죽었는데, 죽은 사람하고 죽인 사람하고 어떻게 같을 수가 있어”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 할 것입니다.
죽은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로 억울할 것입니다. 해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도 다 하지도 못하고 억울하고 이유 없이 죽었으니 말입니다.
세상 법으로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법을 구형시켜 벌을 가하므로 저지른 죄의 값을 받습니다. 어떻게 보면 죽은 사람만 억울한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나 억울하게 죽은 사람이나 옆에서 구경한 사람이나 똑같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회개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죽을 수밖에 없으며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고서도 자신을 돌이켜 회개하지 않이하면 제일 불쌍한 자”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9절에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세상 사람보다 더 불쌍한 자인 것입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 .
그렇습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서 “자복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고 이렇게 저렇게 살아간다면 너희가 죽을 수밖에 없다” 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이 같은 인생이 되지 않도록 전심으로 나를 돌아보며 진리를 아는데 전념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나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선택은 내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선택하던지, 아니면 세상을 선택하던지, 자기 자신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탄, 마귀는 아주 작은 유혹과 의심의 씨앗을 던지고 내가 생각하게 하고, 고민하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게 합니다.
고민할 것도 없는데 우리는 사탄, 마귀가 던진 의심의 씨앗을 순간순간 받아먹고 있는 것입니다. 하와는 사탄 즉 뱀의 간교한 말에 “그런가?” 하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보니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하고, 탐스럽기도 한 열매를 따 먹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위에 바로 서있었다면 따먹지 않았을텐데 하와는 고민하고 고민하며 의심의 씨앗을 받아먹고 말았던 것입니다.
나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고 선악과를 따 먹는 자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 위에 바로 서 있는 자입니까?
육신의 정욕을 위해 살아갑니까? 안목의 정욕을 위해 세상의 유흥거리에 눈을 돌리며 살아갑니까? 이생의 자랑을 위해 재산을 불리고 허영심과 자기과시를 좋아하는 자입니까? 지금 우리는 노아의 시대와같이 엄청난 해일과 폭풍이 몰아칠 것에 대비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21장 34절 말씀에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는 주님의 말씀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구원의 방주를 준비하고 예비해야 되는 시간인 줄 생각하고 우리에게 성경 66권의 말씀이 무엇이라 말씀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하며 올바른 진리의 말씀 안에 바로 서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워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루하루를 목숨을 걸고 살아가야 합니다.
베드로전서 4장 7절에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베드로전서 5장 8절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귀가 주는 의심의 씨앗을 먹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가슴과 머리에 새겨 말씀이 무엇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똑바로 알고 충성하며 헌신하며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워진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주님의 재림의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 회개의 시간도 점점 짧아져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회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서 나팔 소리가 들리며 예수님의 재림이 임한다면 우리는 후회와 절망 속에 슬피 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 예수님 지금 오시는 겁니까? 조금만 더 있다가 오시지” 원망과 불평의 소리를 하고 말 것입니다. 구원의 방주의 문이 닫혀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이겠습니까?
지금까지 참고 참고 또 참으시며 우리가 회개하며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시는 주님의 모습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마음 문 앞에서 기다리시는 주님, 우리의 집 앞에서 문을 두드리시며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리시는 주님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세월을 아껴야 됩니다.
때가 악한 이 시대에 주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에 있는냐” “너는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렸다 너도 나를 버릴 것이냐” “너는 속히 내게로 오라” 주님은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이 악하고 험난한 시대에 복음의 말씀, 진리의 말씀을 붙잡고 전심으로 회개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다음 세대에게 주어야 할 것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닌 올바른 진리의 말씀과 경건의 모습과 거룩한 삶을 물려주어 이 세상으로부터 오는 모든 것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에 빠지지 않도록 말씀을 가르쳐 진리 안에 바로 설 수 있게 물려주는 것입니다.
이 험난한 시대에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바로 서며 진리의 말씀 안에서 신실한 믿음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야 자녀들이 올바른 진리 가운데 서며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세상 속에 살아 가지만 참된 것과 거짓된 것을 분별하여 세상에서 승리하는 자녀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진리 말씀을 자녀들에게 다음 세대에 교회가, 우리가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2024년도의 마지막입니다.
언제 다시 오실지 모를 주님을 예비하며 세월을 아껴 회개하고 기도하며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닫는 저희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시고 이 한 해를 지켜주시며 이 시간 우리를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간절히 회개하며 우리의 신앙을 회복하여 주님 앞에 나아가는 저희들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을 아껴서 이 악한 시대에 구원의 방주의 문이 닫히기 전 나 자신을 돌이켜 전심으로 회개하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올바른 진리의 말씀 위에 바로 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우리의 시간이 빛과 같이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상은 점점 소돔과 고모라와 같이 멸망을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주님을 믿는 백성들이 진리 안에 올바로 거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고, 전심으로 회개하여 주님을 처음 만났던 신앙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행여 마음이 닫쳐있다면 그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셔서 신앙을 회복할 수 있게 하여주시고 아버지의 말씀에 감동 감화되여 그의 삶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세월을 아껴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이 악한 시대를 올바로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하시여 다음 세대에 진리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며 가르치는 저희들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가르켜 주셔서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님을 향한 푯대로 달려갈 수 있게 지혜와 힘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올 한 해도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