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초반의 거제리 포로 수용소와 그 주변 정경입니다.
수용소 내의 천막과 콘센트가 있는 곳이 현재의 "부산시청" 자리입니다.
뒷 배경이 되는 산의 모양 중에 오른 쪽 움푹 들어간 곳이 만덕고개의 입구이고
왼 쪽이 사직동이며 쇠미산 밑이 사직운동장이 위치하는 자리입니다.
안 동네 거제리 쪽 개구리산에 철도 관사 터가 보입니다.
출처: 부산 울산 경남의 사진박물관 원문보기 글쓴이: 화기치상
첫댓글 서면 옆의 부산진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진구가 아닌가요?거제리는 진구라고 알고있는데, 내용이 아닌듯하네요.^^;
산 모양을 보면 무슨 산인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부산에도 거제리라는 곳에 옛날 포로수용소가 있었다는데 놀랐습니다.
부산진구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이럴때 땅 좀 사 놓았으면........
ㅎㅎㅎ 저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포로 수용소라~~전쟁은 없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서면 옆의 부산진구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보니 진구가 아닌가요?
거제리는 진구라고 알고있는데, 내용이 아닌듯하네요.^^;
산 모양을 보면 무슨 산인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부산에도 거제리라는 곳에 옛날 포로수용소가 있었다는데 놀랐습니다.
부산진구는 아니지만 재미있는 사진입니다. 이럴때 땅 좀 사 놓았으면........
ㅎㅎㅎ 저도 같은 생각이 듭니다...^^
포로 수용소라~~전쟁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