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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을주 염송念誦 진식眞息호흡법이 만성체기·거담·난치빈혈의 만병통치 특효약이다.
[2020년 5월 7일(木)]
어제 오후 안과병원에서 검진 후 의자에 앉아 쉬려는데
갑자기 숨이 가빠 마스크를 벗었다.
자정 지나고 잠자리에 누워 잠을 자려니 또한 숨이 가쁘다.
심호흡 연습을 해본다.
부디 불상사가 일어나질 않길 빌 뿐이다.
숨이 줄어 죽음으로 가는 느낌이다.
이 가쁜 호흡을 되돌리지 못하면 결국 죽는 것이다.
좋게 생각하면 죽음으로 내몰면서 가르치시는 느낌이기도 하다.
진식眞息을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가르치시는 것 같다.
이 느낌이 옳은 느낌이기를 바란다.
사실 지금 이 순간 겁이 난다.
죽음으로 가지 않기 위해 지금 심호흡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평생을 복식호흡 했다는 것이 엉터리였다.
2년전 깨달았던 진식眞息 호흡법은 세상에서 말하는 완전호흡이었다.
{2018년 7월 23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29
완전호흡법은 평소에 숙달이 되지 않으면 지속하기가 어렵다.
다행이도 오늘에서야
나 나름대로 진식眞息하는 호흡법을 터득한 것 같다.
진식호흡을 하니 등어리 열기가 조금 아랫쪽에서 감지된다.
그리고 아랫배에 잔뜩 힘이 들어간다.
진식이 진짜 복식호흡인 셈이다.
지금껏 내가 평생 복식호흡이라고 한 호흡은 엉터리 복식호흡이었다.
태을주 염송念誦은 진식호흡을 연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진식은 만병의 근원 체기滯氣 해결과 거담祛痰 가래 제거의 첩경이다.
{2018년 설 명절 다가오면서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28
진식을 하면 온갖 방법 동원해도 치료하기 어려운 난치성 빈혈을 치유할 수 있다.
현대과학에서 꼭 하라는 가장 핵심 운동 코어운동이 자연적으로 된다.
아침 식사하면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어제 오후 안과병원에서부터 호흡이 가빴던 것은 감기기운 때문으로 판단된다.
감기가 절기변화를 알려주는 것이기도 하고
이렇게 깨달음을 열어주기도 한다.
환웅천황께서 강론하신 삼일신고에서
철喆이 행하는 지감止感 조식調息 금촉禁觸하는 법이
5세 태우의 환웅께서 가르치신 묵념청심黙念淸心 조식보정調息保精하는 법으로 체계화된다.
진식眞息호흡법의 출발점이다.
대시전大始殿의 종소리가 세상의 불의를 맑히고
세상의 모든 악기는 뭇생명의 본성을 밝히고자 한다.
좋은 종이나 악기는 울림통이 좋아야 한다.
인간이란 악기는 울림통과 풍구風具(풍로·풀무·송풍기)가 동시에 있다.
특히 풍구를 조절할 수 있다.
그게 진식眞息이다.
울림통(흉강·비후강·구강·비강)은 저마다 타고났다.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다.
도가(道家)에서 글 읽는 소리에 신명이 응하는 까닭이니라. (증산도 도전 4:122:5)
진식을 하면 인간풍구를 조절할 수 있다.
도道를 닦는 도인道人의 기본이다.
카리스마는 소리에서 나온다.
쇳소리에 사마邪魔가 물러난다.
이理 상단전에서 깨달음이 열리고 본성이 밝아진다.
신神 중단전에서 신도神道가 열리고 수명이 길어진다.
사事 하단전에서 정기가 축장되어 도道살이 찌고 인사人事가 열매 맺는다.
진식으로 중단전이 열리면
주역 59번째 풍수환風水渙괘
토생금土生金하는 이섭대천利涉大川 큰 강을 건너는 다리(목선)가 건설되는 것이다.
강위에 배(다리)가 생겨 온갖 곳으로 갈 수 있다.
물 흐름에 막힘이 없다.
2020.5.7. 성기영(010-9534-7766 greatautumn@hanmail.net)
2020년 5월 10일 오후 2시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대전시 대덕구 한밭대로 1133)에서
‘개벽 문화 북콘서트’가 개최됩니다.
주제는 ‘병란을 넘어 상생의 새세상으로’입니다.
지방地方에서는 증산도 지역도장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증산도 지역도장 안내} http://www.jsd.or.kr/?r=jsd&m=dojangaddress#2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증산도 기본교리 http://www.jsd.or.kr
개벽문화 강좌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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