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지킴터 가전 생활용품 이동정비 사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부영아파트에서(10월 12일 ~ 10월 14일) 그리고 한솔리치빌 1단지에서(10월 15일~10월 16일) 184명의 소비자들의 가전제품을 거의 무상으로 수리해 드렸습니다.
우리 하남시에는 가전 3사(LG, 삼성, 대우)의 A.S센터가 없습니다. 소비자들이 대기업의 가전제품을 사고도 고장나 수리를 하려면 서울에서 출장비와 수리비를 내고 기사분을 모셔오고 부품을 교체할 경우에는 부품비까지 내고 수리를 합니다.
우리 소비자 지킴터는 이러한 하남시의 실정을 알고 가전제품 수리행사를 2006년 봄부터 열고 있습니다.
해마다 많은 주민들이 오십니다. 봄에 5일 가을에 5일씩 하는 행사에 연 350 ~ 400 여명의 주민이 몰려 성황리에 행사가 진행됩니다.
올해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특히 자원봉사 해주시느라 수고하신 이삐, 말례씨, 영환, 병래씨 감사합니다.
내년 봄에도 더 좋은 아이템으로 다시 만날께요~~
첫댓글 오영숙 선생님 넘 고생만히 하셨습니다.편한하게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