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에 모두 모두 모여라!!!!
모둠별로 날씨를 주제로 스케치를 먼저 했어요
서윤이랑 1학년때 같은반 지우도 보이네요...;;;
비오는날/ 햇볕쨍/ 눈오는날 다들 취향이 다르더군요..ㅋㅋ
어제와서 칠해논 살구빛(?) 벽면에 분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늦바람 선생님들이 준비해준 색색깔의 물감들을 가지고
생협 점장님은 간식을 준비해주셨어요 ㅋㅋㅋ
알고보면 점장님도 늦바람난 미술가라능..;;
바닥에 떨어질까바 천도 깔고
분필이 지나간 선 위에 물감으로 칠하기 시작!!
앞치마를 한 표정이 진지합니다..ㅋㅋ
시종일관 진지하게 그리던 아이들
아이들 그림위에 늦바람 회원들이 보수공사 중..ㅋㅋㅋ
쓰레기 단속을 감시하는 고양이도 한마리 그렸어요
아이들이 휩쓸고 간 자리에 털썩 앉아서 보수작업 중 ㅋㅋ
그림 그리는 걸 관심있게 지켜보시던 김계연 할머니는
왜 저한테 화를 내실까요?! ㅋㅋㅋㅋㅋ
사진 찍지말라고 욕하시는 모습입니다..;;;
요랬던 벽이
요래요래...ㅋㅋㅋ
출처: 생명 살림 자치 성동주민회 원문보기 글쓴이: 우루루
첫댓글 너무 멋있어~~ 비도오고 눈도 오고 사계절을 다 담은것 같아요~~
정말 멋지네요^^ 우리들 마을이 점점 넉넉해지네요
첫댓글 너무 멋있어~~ 비도오고 눈도 오고 사계절을 다 담은것 같아요~~
정말 멋지네요^^ 우리들 마을이 점점 넉넉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