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의 심장 "파라과이"를
한국에서 비행편으로 두곳을 경유
(대기시간이 변수?)하여 30여시간 안팎으로
걸리는 지구상에서 가장 먼 곳이랍니다.

날씨는
10월~ 3월까지가 뜨거운 여름이며
4월~ 9월까지는 가을.겨울.봄 날씨랍니다..

지구본을 보면서 한국에서 중심축을
통과하여 정 반대부분이기도 합니다.


우선 그동안 한국을 출발하여
파라과이까지 도착하였던 비행편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방법은 중동.유럽.북미 경유...)

1. 북미편
1) 한국 인천~뉴욕(LA,.)
~상파울로~아순시온(2H)
(비행시간을 추후 올리겠습니다.)



2) 한국 인천~달라스(13H)
~마이애미(2.5H)~아순시온(8H)
[총 23.5시간 비행, 대기시간?]

( 공항에서 5$지폐를 주었네요..)
2. 유럽편
3) 한국 인천~파리(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
~상파울로~아순시온(2H)



3. 중동편
4) 한국인천~아브다비(10H/두바이)
~상파울로(15H)~아순시온(2H)
5) 한국인천~도하(11H)
~상파울로(14.4H)~아순시온(2H)


이번엔 아브다비와 상파울로를 경유하여
[인천~아브다비(10H비행/4H대기)
~상파울로(15H비행/5H대기)~아순시온 도착(2H)]
{총 36시간 = 27시간 비행 + 9시간 대기}
파라과이에 도착하였습니다.

파라과이를 춤추게 하는데
일조하고자 합니다...

@ 아랍에미레이트의 아부다비.


@@ 브라질의 상파울로.
# 가장 중요한 포인트 안내..
[계속 서류상에서는 '상파울로에서 아순시온'가는
비행편을 터미널3으로 표기되어 현지에서
두번씩이나 왕복(걸어서 30여분 소요...)하느라
출장기간동안 혼돈을 주었답니다.
한번은 비행편을 놓친 경우까지..
"터미널2'에서 출발하니 점검바랍니다.]


( 비행기에서 바라본 사하라 사막 )







@@@ 파라과이의 아순시온.



오늘부터 파라과이 출장기간 동안에
파라과이를 사랑하게 만드는
관련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호텔에 도착하여 열정적으로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 갑자기 정전으로...
그러나 다시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파라과이를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께요~~
파라과이 희망 1번 소식 감사합니다.
목표하신 일들을 통해 파라과이가 한층 발전하는 놀라운 역사가 계속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연재가 기대됩니다.
희망나무를 멋지고 감사히 키우고 나누도록 할께요~
파라과이에서 많은 수고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희망나무가 춤출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