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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평택부동산토지전문카페모임(평토회) 원문보기 글쓴이: 금호부동산개발(김호666-1800)
평택시, 2013 평택 주요사업 10대 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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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S평택방송] 장명식 기자=> 평택시가 민선5기 선택과 집중을 통해 각종 사업들을 정리정돈하고, 미래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사업들과 큰 계획들을 추진해온 결과 2013년 대규모 사업들이 착수, 착공되는 등 평택시 발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발표한 2013년 평택시 주요사업들을 10대 뉴스를 살펴보자. ▲ 삼성전자 산업단지 5월 착공 특히, 삼성전자가 입주하는 고덕산업단지는 120만평 규모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의 2.8배, 화성사업장의 2.6배, 아산탕정사업장의 1.6배에 달하는 규모로 삼성전자가 진행해 온 국내외 사업장 중 최대 규모이다.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3만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1천억원의 지방세수가 증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고덕신도시 1단계사업 10월 착공 이와함께 행정타운 중심으로 개발되는 2단계 사업 133만평은 2015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며, 20만평 규모의 함박산중앙공원 조성 등 쾌적한 녹지공간 확보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LG전자 산단 추가확장 30만평 12월 보상착수 특히, LG전자 등이 입주하는 진위2 일반산업단지는 평택시 진위면 일원에 98만㎡(30만평)규모로 평택도시공사가 조성하게 되며, 부지조성 후 LG전자 등이 입주한다. LG전자 등은 이곳에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등 미래신수종산업과 고부가가치 전자제품을 생산할 계획으로 5조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LG전자 확장으로 2014년 가동에 들어가는 4만평에 1천5백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30만평은 2015년부터 가동에 들어가게 되며 약 1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10월 보상착수 해경제자유구역 내 선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포승지구는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고 있으며, 2014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함께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 70만평에 대해서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지난 11월 사업시행사 선정을 위한 공모를 통해 대한민국중국성개발(주)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연내 자금조달계획 등에 대한 추가협상 후 사업시행사로 지정할 예정이다. ▲ KTX신평택역 설계 마무리, 내년 초 착공 또 평택시는 역사건립에 있어서도 기획재정부에서는 역사신설 사업비 543억원을 지자체에서 부담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관계기관과의 사업비 분담협의를 적극 추진하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50%, 경기도가 25%를 부담하고 평택시는 25%인 135억원만을 부담키로 해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KTX 신평택역사와 연계한 광역환승센터는 신평택역과 지제역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2014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예정이다. ▲ 권역별 6대 명품공원 본격 추진 또 남평택 모산골평화공원은 총 8만평 중 우선 3만평 조성에 착수했으며, 농업생태공원, 산림테마공원, 팽성내리수변문화공원 등은 조성 중에 있다. 이와함께 평택시는 고덕신도시 개발사업에 20만평 규모의 함박산중앙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덕면 궁리에 3.6만평 규모의 소풍공원도 조성 중에 있다. ▲ 평택호관광단지 83만평 개발 신규 추진 민간사업제안서를 접수한 SK컨소시엄은 SK건설과 GK홀딩스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제출된 사업제안서는 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적격성 심사중에 있으며, 2014년 초 적격성 결정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어 적격 결정이 되면 민간투자사업 심의, 제3자 공고 등 관련절차 후 내년 말 사업에 착수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권역별 복지타운 건립 남부복지타운은 내년 초 착공을 목표로 현재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서부복지타운은 현재 부지선정 중에 있으며, 복지타운에서는 노인시설, 여성시설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복지서비스의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함께 평택시는 복지서비스의 필요성과 적정성, 형평성과 효율성에 입각해 평택시만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만들어 가고 있으며 특히, 전화한통복지센터, 무한돌봄센터 등을 운영해 복지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 ▲ 교육지원 및 도서관 건립 아울러 평택시는 올해 처음으로 평택시만의 교육특화사업으로 ‘시 지원 일반계 15개 고교 육성 사업’을 추진한 결과 학력수준이 대폭 신장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외에도 올해 오성⦁장당 거점 도서관을 개관하였으며, 포승작은도서관을 개관(비전2동, 서정동, 송탄동 작은도서관 운영중)하는 등 도서관 건립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평택시 채무 절반이상 상환 평택시의 이러한 노력으로 시는 전국적으로 재정이 건실한 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평택시는 민선5기 기간인 내년 6월까지 130억원을 추가로 상환 할 계획으로 그렇게 되면 채무액이 590억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건전한 지방재정의 기반 위에 지방자치의 성공이 있고 도시의 발전과 미래가 있다는 생각으로 예산의 절감 편성 및 재정의 효율운영 등 항상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