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강화 석모도 해수욕장을 가기 위하여 가좌역앞에서 9시 30분에 만나 출발 했다 강화도에 도착하여 외포리 항에서 석모도 가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가는데 갈매기 때가 춤을 춘다 반가이 맞아주는 갈매기 ^^^석모도항에서 보문사 절로 출발하였습니다 보문사에 도착하여 보문사 구경을 하고 보문사에서 김용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목사님도 같이 오셨군요 반가의 맞이하면서 18명이 점심식사를 같이 하였습니다 비록 식당은 아니지만 맛있게 잘 잡 수 셨습니다 보문사절를 구경하고 해수탕으로 같습니다 해수탕에 도착하여 온천을 하였습니다 무료 온천이나 그런지 시설은 안 좋으나 물은 아주 좋았습니다 온천을 하고 해수욕장에서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서울 오는 도중 외포리항근처에서 꽃게탕을 먹었습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치고 서울에 도착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졌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줄건 여행을 하셨네요 다울림회원님들
늘건강하십시료 마포나투
봄비 살짝 지난후 첫 봄나들이 정말 즐거워었요 석모도 보문사 온천 잘 갔다왔어요 단장님 회장님 단원님 수고하셨읍니다 ᆢ감사합니다
계절 앞에서
심장에 촉
물빛에 일렁이고
해송 사이로 갈매기
조각배 되었다
약속에 징표
풀반지 그리움으로
지평선 언덕 길에
꽃잎이 밀려온다
자신을 채찍하며
닻을 내리는 오후
나의 출생과 시작된
자아의 염전
수련을 쌓고
수면 위에 홍안
노를 젓고 있다
진달래 꽃
나보기가 여켜워
가실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 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 꽃
아름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 갈음
놓인 그 꽃을
사뿐이 즈려 밟고 가시읍소서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 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