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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나라고 왜 안돼?
ii. 용기를 확인하는 순간
iii. 그들은 내가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한다
iv. 빅 아이디어로 살아나라
v. 누가 이미 늦었다고 얘기하는가?
나라고 왜 안돼?
당신이 “나라고 안 될게 뭐 있어?”라고 한다면 이것은 정신적 선언이다. 이 정신적 선언은 당신이 다른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어떤 것을 할 수 있다고 믿을 때까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어떤 사람들은 아주 유치하리만큼의 권리 의식을 가지고 있다.
“나는 어떤 소설을 시도해서 써보겠다.”
그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는다.
“나는 다음에 최고의 미국 소설을 쓰겠다.”
성공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왜 나라고 안 될게 있어?”라고 말하면 당신의 세계관을 바꾸게 된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당신의 활동 무대를 확장시킬 것이다.
예를 하나 들겠다. 몇 년 전에 나는 큰 소리로 나의 꿈을 외쳤다.
“나는 뉴욕시장이 될 거야!”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터무니없는 선언을 했을까? 글쎄, 나라고 안 될게 뭐가 있는가?
현재 뉴욕시장인 마이크 블룸버그를 볼까? 마이크 블룸버그는 모든 전통적인 정치인들을 뛰어넘는 비즈니스맨이었다. 그가 내놓은 아이디어는 절대 황당한 것이 아니었다. 여기에 아주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만약 내가 시장으로 출마한다고 선언한다면 대부분의 신문기사들은 나에 대해서 기사를 쓸 것이다. 자, 지금 내가 시장으로 출마하기 전에는 아무도 나를 시장감이라고 감히 생각도 하지 않고 말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아무도 나를 시장이라는 단어로 언급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시장을 해보겠노라고 얘기한다면 갑자기 시장으로 가는 틈새는 열리게 된다. 하나의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다. 다시 질문하는데 내가 시장이 안 될게 뭐가 있나? 누가 아는가? 언젠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나는 스스로의 꿈과 희망에 대해서 얘기하길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난다. 그들은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묵살당하거나 실패할까 봐, 혹은 창피당할까 봐 시도하지 않는다. 우리 중에 많은 이들이 어릴 때부터 이렇게 길들여져 있을 것이다.
‘항상 겸손하세요. 잘난 체하지 마세요. 또는 경솔하지 마세요. 그리고 절대 자랑하지 마세요. 교만한 자는 오래가지 못한다는 교훈을 절대 잊지 마세요.’
그러나 사실상 이런 생각은 단지 추종자만을 만들 뿐이지 절대 선구자를 만들 수 없다. “나는 안 돼.”라고 말한다면 아무도 성공할 수 없다.
“당신은 벼랑 끝에 섰을 때 비로소 진정 살아있음을 자각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두 개의 요리 쇼에 나오는 정말 가치 있는 스타인 알톤 브라운의 경우이다. 알톤 브라운은 우리 빅 아이디어 쇼에 출연했을 때 말하길, 그 전의 오랜 인생을 완전히 무시하고 30대 중반에 요리세계에 뛰어들기로 작정했다고 한다.
나는 그 마음가짐이 좋다. 자신감이든 정신 이상이든 간에 그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준다. 마치 안전밧줄 없이 등산하는 것처럼 말이다. 안톤은 말했다.
“내가 요리 쇼를 못할게 뭐가 있어? 나는 더 잘 할 수 있어.”
그는 일반 식품 사업에 전혀 경험이 없었다. 하지만 그는 요리학교에 가기로 결정하고 그 자신의 TV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리고 자신의 요리 프로그램을 푸드 네트워크에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알톤의 용기는 성공할 수 있다는 철저한 확신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설사 성공하지 못해도 괜찮다는 각오로 말이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왜 나는 안 돼?”라고 말할 때까지 모든 꿈은 닫혀져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그것을 일찍 깨달을수록 더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 그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하나의 사례로 마일리 사이러스의 경우가 있다. 여러분에게 자녀가 있다면 아마 마일리가 누구인지 알 것이다. 그는 『한나 몬타나』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나이 두 살에서 열한 살에 걸친 1,700만 명의 아이들의 우상이다. 마일리는 16살의 어린 나이에 100억 불 브랜드로 성공했다. 나이 열한 살에 그렇게나 큰 성공을 했기 때문에 나는 마일리를 빅 아이디어 쇼에 초청했다.
그녀는 그 당시에 그 파트에 어울리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한나 몬타나의 오디션을 보았다. 어울리지 않은 이유 첫 번째는 조건에 나이가 열다섯 살 이상이어야 하는데 당시 그녀는 열할 살이었다. 두 번째로 그녀는 경험이 없었다.
디즈니의 사람들은 그녀에게 그들이 찾는 타입이 아니라고 정중히 사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일리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열정을 듣고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말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했죠. 내가 그들을 계속 귀찮게 군다면 그들은 결국 굴복할 거라고.”
그리고 떠올려보라. 그녀는 당시 열할 살 밖에 안 되었다. 그런데 그녀는 어떻게 디즈니를 설득했을까?
“나는 거의 일 년 동안 사정하고 사정했어요. 결국 그들은 허락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걸 얻을 때까지 사정하고 또 사정한다고? 당신의 계획이 어떤 것인지 모르겠지만,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일반 풋내기에게도 언젠가는 진주 같은 지혜와 기회가 있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 훈련
당신은 인생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목록을 만들어 보라. 그리고 아래와 같이 적어보자.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권리가 있다.
나는 나 자신의 인생을 살 권리가 있다.
나는 청구서 걱정 없이 풍족하게 살 권리가 있다.
나는 내 인생의 진정한 사랑과 결혼할 권리가 있다.
나는 정말 좋은 환경에서 나의 가정을 꾸릴 수 있다.
나는 내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 권리가 있다.
나는 큰 저택 혹은 두 개의 저택을 소유할 권리가 있다.
나는 내 부서에서 우두머리가 될 권리가 있다.
나는 융자를 받을 권리가 있다.
나는 가장 좋은 좌석에 앉을 권리가 있다.
나는 미국의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위와 같이 스스로의 리스트를 적고 나서 그것을 지닌다. 그리고 여러분의 주문으로 삼는다. 그러나 거기서 멈춰선 안 된다.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모든 것이 되지는 않는다. 긍정적인 생각 후 행동으로 옮기는 힘이 필요하다.
개인 성장 전문가이고 인생 전략가이기도 한 게리 콕스의 경우, 그는 우리 빅 아이디어 쇼에 출연해서 사업초년생들에게 다음과 같은 어록을 남겼다.
“긍정적인 생각은 녹이 슨 곳에 새로 페인트를 칠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왜 나라고 안 돼?”라고 말하는 것은 일종의 문을 여는 매개체이자 시작이다. 하지만 이것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는 당신은 그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당신의 희망을 적은 리스트를 항상 갖고 다녀라. 그리고 이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어떤 실질적인 액션을 취할지 생각하라. 예를 들어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 이외의 사례를 들어보자.
당신은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고 느낄 것이다. 그러지만 그게 어떻게 이뤄질 것인가?
몇 년 전, 나는 앤 커리가 진행하는 배우자를 찾는 쇼에 참석해달라는 초청을 받았다. 처음 전화를 받았을 때 깜짝 놀랐다. 그들은 나에게 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해 여성들에게 조언해달라고 했다. 언뜻 그들이 잘못 전화한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나는 그 분야에서는 전문가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타이틀은 ‘사랑 사업에서 어떻게 CEO가 될 것인가’였다. 이것은 사랑을 찾기 위해 인생에서 4대 원칙을 활용하는 것에 대한 것이었다. 나는 이 초청을 승낙하였다. 그리고 멋진 사업계획으로 기업을 성공시켰는데 개인적인 인생은 아주 절망적인 사람들이 제법 많다는데 놀랐다. 당신은 기업을 설립하고 그저 앉아서 고객이 찾아오는걸 기다릴 수는 없다. 데이트도 마찬가지다.
이 쇼는 참 흥미진진하고 교육적이었다. 나의 주제는 아주 아름다운 이혼녀들과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 그러나 짝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 대한 것이었다. 그런데 그녀들은 어찌할 줄 몰라 했다. 그녀는 텔레비전에 출연해서 비즈니스를 어찌 성공시킬 것인가에 대해서 용감하게 강연했지만 사랑을 찾는 것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설정했다. 그리고 마치 기업을 설립해서 경영하듯 단계별로 살펴보았다.
첫 단계는 당신의 미션 목적이다. 당신은 데이트를 그냥 재미로 하는가? 혹은 일 년 후에 결혼을 원하는가? 혹은 6개월 후에 진지하게 좀 더 진전된 관계를 원하는가?
두 번째 단계는 당신의 프로파일이다. 당신은 무엇이 독특하고 감동적인가?
세 번째 단계는 ‘누가 당신의 표적시장인가’이다. 당신은 젊은 프로페셔널을 찾는가, 성숙한 사람을 찾는가, 혹은 종교인을 찾는가, 아니면 몸매가 좋은 사람을 찾는가?
네 번째 단계는 ‘당신의 미디어계획은 무엇인가’이다. 당신은 어디에서 광고하겠는가? 어느 그룹과 협력할 것인가, 아니면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할 것인가, 혹은 세미나를 갈 것인가?
다섯 번째 단계는 ‘누가 당신의 이상적인 멤버들인가’이다. 당신의 계획을 실행할 수 있게 도와줄 친구들을 적어보라.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 그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있었다. 그녀의 친구들이 우리에게 그렇게 말했고, 심지어 나도 그녀가 달라진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를 차별화하여 아주 자신감이 넘쳐흘렀다. 당신이 이것을 생각한다면 인생의 모든 부분이 다음의 간단한 두 가지 스텝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드림 플러스 액션! Dream plus action 꿈 그리고 실행이다.
성공은 민주주의다
아무도 나를 천재라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의 선생님에 따르면 나는 그냥 똑똑한 친구였다고 한다. 내겐 하느님이 주신 재능이 있나 보다. 하지만 나는 절대 천재가 아니다. 많은 실수를 했고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더 많은 실수를 할 것이다.
보통 사람들은 성공적인 사람을 보고 말한다.
“와, 이 사람이 수백만 불을 벌었네. 나는 절대 그렇게는 못 할 거야. 이 여자는 기업왕국을 만들었네. 나는 아마 절대 그렇게 할 수 없을 거야.”
그들은 성공한 사람들을 아주 진귀하고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맞는 이야기다. 가끔 빌 게이츠 같은 천재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일반적인 것은 아니다.
나는 수천 명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은 천재가 아니었다. 그들은 아주 집요한 불독에 가까웠다. 아이디어가 있었고 그것을 가지고 실행했다. 왜냐하면 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나는 여러 CEO들과 같이 지낸 적이 있다. 그리고 가끔은 머리를 긁적이면서 어떻게 성공했는지 질문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의 천재성에 확신이 없었다면 분명 사업에도 실패했을 것이다.
빅 아이디어 쇼에서 나의 목표는 성공을 민주화시키는 것이다. 이것은 특정한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다. 당신이 성공했다면 그 성공 신화는 분석되고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민주주의 원칙이 아닐까? 민주주의 원칙은 위에서 지배하는 톱다운이 아니라 밑에서 받치는 바텀업이다.
이제 예를 들겠다. 만약에 어떤 기업을 경영한다고 하면 기존에 이미 많은 기업이 있을 것이다. 한 사례로 보드게임을 가지고 장난감 시장에 뛰어들기로 결정한 팀 왈셔를 보자. 그는 정말 터프하다.
오늘날 400억 불의 장난감 시장은 사실상 외부 진입자들이 장벽을 뚫고 들어가기 어렵다. 왜냐면 공룡 같은 기업들의 대부분이 그들 자체에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팀 왈셔는 해냈다. 그는 차세대 게임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팀과 그의 친구들인 데이브 이릭, 이데 무치니는 그들이 콜게이트 대학 학생일 때 『트리본드』라는 게임을 고안했다. 그들의 목표는 직접 모험을 소개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 게임이 『트리비얼 퍼슈트』보다 더 폭넓게 인기 있고 설득력을 가진 게임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이것은 그들의 기본적인 컨셉이었다.
『트리본드』는 질문한다.
“다음 세 가지에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요?”
게임 참가자들은 다음 세 가지 실마리에 공통점을 찾아야 한다. 예를 들어 플로리다, 대장간, 피아노 사이에 공통점이 뭘까? 공통점은 셋 모두 열쇠가 있다는 것이다.
팀과 그의 친구들이 이 게임의 프로토 타입을 시장에 출시하기까지는 2년이 걸렸다. 그리고 그것을 팔기 위해 장난감 제조업자들에게 갔다. 그런데 그들은 난관에 부딪혔다. 기라성 같은 장난감 브랜드인 『밀튼 브래들리』, 『파커 브라더스』, 『마텔』, 『타이코』등의 업체들로 인해 명함도 못 내미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들 큰 업체들이 거절한다면 어디로 가야 할까? 그것은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통해 얻은 또 하나의 교훈이다.
그들은 결국 작은 업체로 가야 했다. 팀은 작은 제조업체인 『패치 프로덕트』와 힘을 합쳤다. 게임을 만들었고 팀과 함께 마케팅을 시작했다. 그들이 제일 먼저 한 일은 미국 전역에 걸쳐있는 라디오 DJ에게 접촉하는 것이었다. 그는 트리본드 게임을 방송해주길 요청하며 대가로 게임을 그냥 증정했다.
그리고 이것은 아주 성공적인 프로모션으로 증명되었다. 이 덕택에 3년 안에 그들은 이 게임을 300만 개 판매하였다.
아주 성공적인 복수 아닌가? 『마텔』이 팀에게 찾아와 라이센싱 딜을 제안했을 때, 그들은 달콤한 역전을 한 것이다. 오늘날 트리본드 게임은 마텔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런 기존의 견고한 장난감 시장의 틈을 뚫고 들어가는 확신은 어디서 나올까? 첫째, 당신이 승자라 믿어야 한다. 둘째, 당신이 모든 중요한 내용을 쥐고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한다. 많은 위대한 게임 혹은 히트한 장난감들이 본래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에 의해 지하 단칸방이나 부엌 테이블에서 고안된다.
『모노폴리』는 대공황 기간에 무일푼에 샐러리맨에 의해 발명되었다. 『트리비얼 퍼슈트』는 스크래블 게임에 싫증이 난 두세 명의 아이들이 브레인 스토밍을 통해 이뤄낸 작품이다.
『캐비지 패치 키즈』는 예술을 전공하는 학생에 의해 개발되었다. 누가 감히 성공하기 위해서는 장난감 산업에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 팀 왈셔는 그의 권리의식을 수백만 불로 전환시킨 것이다.
아메리칸 드림 자가진단 테스트
당신은 성공의 길에 서 있을까? 다음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자.
1. 언제나 “왜 내가 성공을 해야 하는가”하고 묻는가?
2. 당신은 돈에 대해 더럽다거나, 멋지지 않거나 혹은 잘난체하는 데 쓰인다고 생각하는가?
3. 당신은 부자들에게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가?
4. 당신은 당신이 부모보다 더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신경 쓰이는가?
5. 당신이 어떤 방에 들어갈 때 눈에 띄지 않길 바라는가?
6. 당신은 어떤 자선단체에 기부하기를 거절하는 경향이 있는가?
7. 당신은 어떤 거래에 실패해서 돈을 잃었을 때 거기에 많은 미련을 갖고 집착하는가?
위의 질문에서 얼마나 많은 yes를 했는가? 이것은 당신의 사업의 성공을 측정하는 하나의 표시이다. 항상 기억하라. 돈은 나쁜 것이 아니다. 돈을 더 많이 벌수록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해, 혹은 타인을 위해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계층을 우회하기
타일러 틱만이 우리 빅 아이디어 쇼에 출연했을 때 그는 겨우 스물세 살이었다. 그러나 뜻밖의 스토리가 숨어 있었다.
타일러는 이미 그 당신 8년 동안 비즈니스를 하고 있었다. 그는 그 자신의 기술 컨설팅 회사인 『쿨트로닉』이란 회사를 고등학교 때 창업했다. 그리고 그가 졸업할 때는 이미 은행에 100만 불 이상의 저금이 있었다.
타일러의 이야기는 그야말로 놀랍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사회는 젊은 사람이 높은 자리에 오르는 것에 대해 편견이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 사고방식은 우리 문화에 깊이 배어 있다. 당신은 계급을 얻기 위해 초기 사회생활을 메일룸에서 시작해서 사다리를 오르듯이 서서히 올라야 한다.
스티브 잡스는 다음 이야기를 즐겨 한다.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PC를 발명했을 때 그들은 『휴렛패커드』를 찾아갔다. 『휴렛패커드』는 그들이 개발한 컴퓨터에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말했다.
“당신들은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았잖아요.”
젊은 천재들은 아이디어로 퇴짜를 받은게 아니다. 아이디어 자체는 훌륭했다. 그들이 퇴짜받은건 얼빠진 사람들이 그들이 성공하기에는 너무 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직 고생도 덜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기술에 대해 말하자면, 기술은 젊은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다. 만일 컴퓨터가 고장났다면 길거리에 지나가는 고등학생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타일러는 컴퓨터를 고치는 법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부모님에게 집에서 작은 사업을 할 것을 제안했고 허락을 받았다. 타일러의 사업 모토는 ‘우리는 당신의 컴퓨터의 관리인입니다.’였다. 그는 고등학교 친구들을 채용해 일하게 했다. 그리고 일반 패스트푸드점이나 세차장에서 일하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주었다.
그들은 고객들에게 당당했으며 절대 당황하지 않았다. 타일러가 17살이 되었을 때 이미 빌 게이츠나 마이클 델과 같은 성공한 사람들과 어깨를 겨룰 정도가 되었다.
만일 당신이 타일러를 만난다면 그는 그렇게 거만한 아이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단지 남보다 조금 낫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당신은 곧 ‘모든 것이 가능하다, 어떤 것도 가능하다’는 아주 순수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를 발견할 것이다.
타일러는 젊음을 활용해 어떻게 지원받아야 할지 알고 있기에 다른 젊은 기업가들에게 조언을 한다.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그는 나이 스물 셋이기에 너무 똑똑하다.
★누가 나를?
그, 그녀 혹은 누구든 정상에 오를 수 없을 때나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없을 때 사라 리너스던의 책을 참고하라. 사라는 한 쪽 다리가 없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킥볼팀에 선수로 뽑히지 않은 것에 대해 매우 좌절한 적이 있었다. 그녀는 다리가 없다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스포츠를 할 수 없다는 것에 대해 많이 실망했다.
그러나 그녀는 복수를 했다. 그녀는 하와이에서 열린 『맨 트라이애슬론 월드 챔피언십』에서 다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참가한 여자선수로서, 그리고 육상선수로서 과거의 쓰라인 경험을 복수했다.
사라는 정말 훌륭한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 쇼에 출연했을 때, 사라는 이야기했다.
“나는 아마 쇼에 처음으로 출연한 다리 없는 장애인일 수도 있겠죠. 그러나 나는 장애를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상 모든 이들이 크든 작든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차이점은 잘 보이고 어떤 사람은 잘 안 보이고의 차이지요. 예를 들어 나의 장애는 신체적인 장애지만, 쇼에 출연한 사람 중에서도 난독증 장애인 사람이 있다고 하죠? 그래서 어느 누구나 장애가 있지만 그게 잠재되든 밖으로 내보이든 그 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을 향해 우리의 길을 가야 합니다.”
용기를 확인하는 순간
무언가를 시도할 때마다 한번 혹은 여러 차례 “난 못해. 이 돌을 저 언덕위로 올리기에는 너무 무거워.”라며 좌절하는 경우가 있었을 것이다.
이것은 바로 스스로의 배짱, 용기를 확인하는 순간이다. 이것은 내가 당신이 얼마나 그것을 원하고 그것에 대해 얼마나 믿음을 가지고 있고, 성취하기 위해 얼마나 참고 견딜 수 있느냐를 확인하는 하나의 궁극적인 시련 테스트 과정이다.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장애에 대해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나는 거래를 깨게 될 것 같은 큰 장애물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개인적인 비극으로 본인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다. 그리고 수송한 제품이 손상되거나 공장이 불에 타 없어질 수도 있다. 또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주요 고객이 사라질 때 같은 것 모두 죽느냐 사느냐 하는 위기다.
나는 이럴 때 항상 『월 스트리트』라는 영화의 장면을 떠올린다. 그 영화에 나오는 찰리 신의 주역을 맡은 버드 폭스는 말한다.
“사람이란 것은 어떤 지옥에 있는 것 같아요. 아무데도 기댈 수 없죠. 그러나 그런 순간에 사람들은 본인의 능력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능력이 그 지옥이나 어려움으로부터 그를 벗어나게 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멜로드라마처럼 들린다. 아주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당신은 이 말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타르트 화장품』의 창업주인 모런 켈리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런 켈리는 우리 쇼에 자주 출연하는데, 그는 9.11테러 사건 때 자신의 배짱을 확인하는 순간이 있었다.
모런은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정력가이다. 남편인 마크의 감성적이고 재정적인 도움으로 그녀는 혁신적인 화장품 라인을 출시하게 되었다. 아주 시크하고 럭셔리한데다 재미있는 이 화장품은 곧장『헨리 벤델』 매장에 진열 되었고 그녀는 성공의 길에 올라서게 되었다. 모런의 남편은 항상 그녀에게 용기를 주었다. 그녀에게 당신의 인생은 꿈을 쫓아 가지 않기에는 너무 짧다며 항상 격려했다.
그러나 그 남편의 경우, 인생이 너무 비극적으로 짧았다. 마크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 안의 『캐퍼, 브루티 앤 우드』라는 회사에서 채권 중개인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9.11사태가 발생했을 때 월드 트레이드 센터 건물의 남쪽 타워 89층에 있었다. 그는 테러에 의해 즉사하였다.
이것은 모런의 용기를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그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비극을 겪은 후 대부분의 모런의 친구와 가족들은 그녀가 사업을 접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마크의 죽음은 그녀로 하여금 그의 남편이 도왔던 꿈을 지키도록 했다. 그리고 인생을 더 충실하게 살면서 그의 사업을 더욱 더 단호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모런은 아주 훌륭한 인생의 철학이 있고 동물적인 사업 센스도 있다. 그녀가 빅 아이디어 쇼에 출연해서 새로운 상품을 런칭하고자 하는 기업가들에게 주는 충고에 아주 감명받았다.
우리 쇼에 출연하는 많은 성공한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그들의 직감, 기질을 테스트할 때에도 겁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어린 시절에 수많은 장애, 시련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여왕도 아니었고 11학년 때 풋볼 스타도 아니었다. 그렇지만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그들은 터프해졌다.
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감을 받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슬기롭게 극복한 사람들에게 더욱 영감을 받는다. 또 이것은 비교적 넉넉한 부모를 가진 사람들이나 상대적으로 시련이 적었던 어린 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하나의 예를 들겠다. 당신이 푸드 네트워크를 본다면 아마 산드라 리라는 사람에 대해 친숙할 것이다. 산드라 리는 『세미 홈메이드 쿠킹』의 창업자이다. 산드라는 아주 훌륭하고, 현명하고 혁신적이고 동물적인 텔레비전 본능이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빅 아이디어 쇼에서 산드라를 만났을 때 나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내가 만약에 당신을 열다섯 살에 만났으면 당신은 이 쇼에 출연할 기회가 없었을 거라고,
산드라의 인생 이야기는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그녀는 10대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났기에 어머니는 그녀와 자매들을 돌볼 능력이 전혀 없었다. 그런데 산드라가 두 살 때 그의 어머니는 산드라와 자매들을 할머니에게 맡겨놓고 우유를 사러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5년 동안 네 명의 산드라와 자매들은 가난과 여러 가지 시련을 겪으면서 살았다. 결국 어머니가 사망하고 산드라는 나이 열 살에 자매들의 어머니가 되었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래서 아이들의 복지, 혹은 음식 종류를 보다 창의적으로 하려고 애를 썼다. 그녀는 나에게 이야기했다.
“나는 비스킷의 여왕이었어요.”
산드라가 열다섯 살 때 의붓아버지와 같이 살게 되었다. 그러나 일 년도 안 돼 남을 때렸다는 죄로 의붓아버지는 감옥에 가게 되었고 그녀는 그럭저럭 혼자서 버티게 되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되어도 산드라는 스스로 아파트를 임대해야 했고 살아남기 위해 일거리를 얻어야 했다. 그래서 산드라는 그녀 자신의 무언가를 하려고 했다.
“나는 남처럼 하려고 하지 않았어요. 나는 무언가 다른 사람이 되길 원했어요. 힘은 자신으로부터 나와요. 그리고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더 컴백 키즈
무엇이 실패자와 승자를 구분하는 것일까? 그것을 구분하는 것은 그들이 비극을 겪었느냐 아니냐가 아니다. 나중을 위해서 뭔가를 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큰 시련을 겪고 KO패 당하다시피 한 유명인사를 얼마나 많이 보았는가? 아마 그것이 그들의 여정의 끝일거라 생각할 것이다. 대부분은 그처럼 인생과 사업에서 조난, 좌초를 당한다면 어떻게 극복해낼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마르타 스티워트는 아주 전형적인 사례이다. 나는 마르타를 좋아하며 그녀가 훌륭한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에 빅 아이디어 쇼에서 그녀를 인터뷰했는데, 그녀는 다시 그녀의 쇼에 우리를 초청하여 어떻게 요리를 하는지 나에게 가르쳐 주었다. 마르타는 아주 성공적인 비즈니스맨인데 거의 그녀의 메시지와 인생에 대해 스스로 완벽하게 제어하고 있는 듯 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녀는 주식 내부자 거래 혐의로 감옥에 가게 되었다. 감옥에 간다는 것은 가장 큰 불행이 아닐 수 없다. 성공을 하루아침에 좌초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에 대부분 사람들은 이 커다란 재난에 절름발이가 되거나 실패자가 되고 그 사업에 미치는 재정적인 재앙은 말할 것도 없다. 마르타가 감옥에 간 5개월간 기업은 완전히 절망적인 상황이 되었다. 주식은 주당 49달러 이상 올라가던 것이 주당 5달러 밑으로 폭락했다. 그의 텔레비전 쇼는 취소되었고 광고주들은 그녀의 잡지를 거부했다.
마르타는 두 가지의 매우 용기 있는 일을 했다. 감옥에서 그녀는 경험을 살려 다른 죄수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일반 언론에게 감옥을 ‘컵케이크 캠프’라고 칭하게 하였다. 두 번째 용기는 그녀가 감옥을 나오고 나서 벌어졌다. 그녀는 자신을 옥죄거나 격려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책감에도 사로잡히지 않았다. 특별한 강탈 없이 조용히 사업으로 돌아왔고 그녀의 비즈니스를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마르타는 기업의 수치의 상징이 되긴 커녕 개인적인 성공과 힘의 상징이 되었다.
도널드 트럼프도 또 다른 사례이다. 보통 트럼프는 오만하고 무자비하다는 평판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를 개인적으로 아는데, 특히 나를 감명시키는 것은 그가 게임을 즐긴다는 것이다. 그는 실패하고 패배하는 것을 거부한다. 트럼프는 너무나 성공적인 기업가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의 성공에 수많은 드라마틱한 좌절이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특히 그는 1990년대 초에는 거의 부도 직전에 몰렸다.
벼랑 끝에서의 컴백은 그의 대담성과 그의 사업에 대한 동물적인 재능의 증거의 일종이었다. 우리 빅 아이디어 쇼에는 정기적으로 유명인사의 프로그램이 들어간다. 이것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유명인사들에게 알랑거리는 스타일과는 전혀 다르다.
나는 유명인사를 인터뷰할 때 그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나는 그들의 어려웠던 시절에 대하여 알고 싶다. 왜냐하면 그것을 통해 현명함의 알맹이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명인사들을 실패하지 않는 무적의 매력 혹은 유명인으로서 존경만 한다면 우리가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다. 우리 시청자들에게 전해지는 하나의 가치는 그들 성공한 개인들이 어떻게 그들 인생에서 어려운 도전을 극복했는지를 보는데 있다.
많은 시청자들이 우리에게 션 콤스라는 사람과의 인터뷰에 감동받았다고 한다. 션 콤스는 우리 쇼에 출연해서 아이들에게 힙합의 세계가 꼭 성공의 지름길이 아니란 것을 알려주고 싶어 했다. 그는 하룻밤에 성공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의 인생은 지름길이 없었다. 그는 수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힘든 일을 통해 목표에 도달했다. 이를테면 그는 인생을 사는 동안 수없이 근성과 배짱을 시험하는 순간을 겪은 것이다.
션 콤스는 인생을 시작할 때 두 가지 커다란 충격을 겪었다. 아버지는 한때 마약왕의 요원이었는데, 션이 세 살 때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살해당했다. 어머니 역시 생계를 위해 여러 가지 직업을 전전했다. 그러나 션은 어머니가 그에게 혹독한 훈련을 시키며 아버지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수많은 가치를 부여한 것에 고마워했다.
션의 용기는 그가 열세 살이 되었을 때 가장 성공한 아이들의 우상으로서 꽃을 피우게 되었다. 그에게는 여러 가지 길이 많았고 특히 한 곳에서는 일주일에 600달러를 벌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사랑한 것은 바로 음악이었다. 대학시절 거의 모든 친구들은 법률사무소나 파이낸셜 홈에서 인턴십을 하는 것이 다반사였다. 그러나 그는 『업타운 레코드』의 사장인 안드레 하렐을 찾아가 그를 무보수 인턴으로 써줄 것을 간청했다. 그는 2년간 아무런 급여를 받지 않고 여러 가지 교훈을 배웠다.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닙니다. 중요한건 음악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10년이라도 업타운 레코드에서 인턴으로 일할 의사가 있었습니다.”
그 첫 번째 용기를 시험한 순간은 그의 나이 22살에 왔다. 그는 당시 업타운 레코드에서 잘 나가고 있다가 갑자기 해고당했다. 그는 당시를 회고하는데 매우 충격적이었다고 한다.
“나는 그때 너무 건방졌어요. 성공에 안주하고 있었죠. 이를테면 왕관을 쓰고 성을 거니는데, 그곳에는 이미 왕이 있었고 나는 벌거숭이였던 거여요.”
션은 탈선을 했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존경하지 않았으며 팀플레이를 거부했던 것을 이제 인정했다. 그 자신도 이런 일이 올 줄은 몰랐던 것이다.
그러나 어느 날 안드레가 그의 사무실에 들어와 해고를 통보했다. 그리고 쓸쓸한 말도 했다.
“이 해고가 너에게 상처를 주는 이상으로 나도 참 괴롭다.”
션은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어요. 매일 울고 또 울어서 가슴이 터질 것 같았어요.”
그러나 과거를 돌아보면 그때 해고당한 것이 더욱 성숙해지는 과정에서 매우 필요한 단계였다고 생각한다. 그는 아주 겸손하게 그리고 확실한 비전과 자신의 일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재개하였다. 그는 전설적인 음악 프로듀서 클라이브 데이비스와 팀을 이뤄 놀랍도록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의 용기를 시험하는 순간이 거기서 끝나지는 않았다.
“이를 테면 내 인생에서 가장 최악의 날이었어요.”
그날은 바로 가장 좋은 친구이자 그가 발견한 힙합스타인 비아이지가 이벤트가 끝난 후 그의 눈앞에서 총격을 받아 죽은 것이다. 션은 그야말로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그는 엄청난 좌절에 빠졌다. 이것은 직업을 잃은 것도 아니고 사업에 실패한 것도 아니었지만 이것은 그의 인생에서 극복하기 힘든 위기였다. 그래서 어떻게 했을까?
먼저, 그는 비아이지에 대한 애정을 담아 그를 회고하는 차원에서 『아이윌 비 미싱 유』라는 음반을 냈다. 그 음반은 롱런했고, 션은 이야기한다.
“고통에는 해결책이 없다. 단 그 고통을 위해 부단히 싸우고 매일매일 노력하다보면 그 시련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션 콤스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감동을 준다. 그는 내재한 차원으로 엄청난 시련을 극복한 사나이다.
생과 사의 결단으로 용기를 확인하기
헤더 버드웰의 생과 사의 결단을 확인하는 아주 재미있고 열정적인 모험 사례가 있다. 헤더는 우리 쇼에 출연했을 때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녀는 금발머리에 키가 약 180츠에 달하며 건강하고 스릴을 즐기는 아주 멋진 여성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2006년에 벼랑에서 떨어질 뻔한 적이 있었다.
잠깐 그 배경에 대해 얘기하겠다. 헤더와 그녀의 자매인 홀리가 어렸을 때 그들은 주말에 아버지와 모터사이클의 ATV와 모래 위를 다니는 이륜마차를 타는 것을 즐겼다. 그들이 즐겨 찾는 장소는 서든 캘리포니아의 산과 같은 모래언덕 근처에 있는 글래미스라는 지역이다. 이곳은 매년 수천 명의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이 모여든다. 헤드와 홀리는 오프로드 모터스포츠를 좋아했다. 그래서 그들은 아주 독창적인 사업 컨셉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들은 바이크를 탈 때마다 여성용 바이크 옷이 없다는 것이 매우 못마땅했다. 언제나 남자 옷을 사 입어야 하는 것이 기분 나빴다. 그래서 여성의 바이크 유니폼이자 자전거 탈 때 입는 옷인 『담젤』일 탄생했다.
헤드와 홀리는 『담젤』이라는 브랜드로 여성용 바이크 옷 라인을 개발해 ‘이 자전거를 여성화하세요’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또 아주 좋은 아이디어가 있었다. 아버지는 그것에 동의하고 딸들의 풋내기 사업에 투자했다. 그리고 옷을 아주 독특한 핑크 트레일러에 싣고 팔러 다녔다.
그런데 어느 숙명적인 주말, 옷을 글래미스 서든 캘리포니아에 팔러 가기로 했다. 이것은 아주 큰 결심이었다. 하루 종일 일하고 나서, 홀리는 해가 지기 전에 드라이브를 하고 싶었다. 그녀는 5명과 ATV 차를 끌고 선두에서 서서 모래언덕을 질주했다. 그러나 당시 모래언덕은 안개가 끼어있고 시야가 무척 나빴다. 언덕의 꼭대기에 이르렀을 때, 홀리는 그만 모래사장용 차에 머리를 부딪쳐 사망하고 말았다.
그녀의 죽음은 헤더에게 엄청난 비극이었다. 이것은 인생에 있어서 배짱을 시험하는 너무나 잔혹한 순간일 뿐 아니라 사업에 있어서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순간이었다. 그녀가 과연 홀리 없이 해낼 수 있었을까? 그녀는 우리 쇼에 나와 말했다.
“나는 그 당시 현실을 수용하거나 완전히 포기했어야 했어요.”
헤더는 확신이 서지 않아 그녀는 동생과 약속하고 공약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그것에 투신하는 것이 훌륭한 수단이고 하나의 테라피 효과가 있음을 깨달았다.
또한 그녀는 커뮤니티에 소속되어 있었고 그의 동료 혹은 친구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꼭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어야 했다. 헤더는 여전히 경험이 없고 담젤 브랜드는 작았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다.
나는 이것이 수백만 불의 사업이 되리라 확신했다. 왜냐하면 헤더는 궁극적으로 이겨내기 위한 결단을 할 용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두려움 없애기
텔레비전은 아마 세계에서 가장 격심한 경쟁 사업 중 하나일 것이다. 매일 당신의 얼굴이 노출되고 경쟁자는 끊임없이 당신의 길을 넘보고 있다. 이 책임의 무기는 판단이 빠르고 확실해야 한다. 이것 역시 안전한 직업은 아니다. 텔레비전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겁이 없다.
내가 CNBC의 프로를 시작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 친구가 텔레비전에서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그는 검증된 사람이 아니잖아.”라고 말했다. 미디어들도 한동안 왈가왈부했다. 하지만 나는 겁 없이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다. 아마 내가 해낼 수도 있고 해내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해보고 실패하는 것이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 생각했다.
수년 동안 내가 깨달은 가장 큰 교훈은 실패를 친구로 삼으라는 것이다. 놀랍게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고자 하는 대로 되지 못하고 있다. 왜냐면 그들은 실패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내가 엄청나게 성공한 사람들과 대화할 때마다 그들이 가장 열정적으로 얘기하고 싶어하는 주제는 그 커다란 성공이 실패가 가르쳐준 교훈으로부터 나왔다는 것이다. 그처럼 어느 정도의 실패 없이는 당신은 위대한 성공을 할 수 없다.
두려움이 없다는 것은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놀랍게도 성공 스토리는 다시 극복할 수 없는 순간에 많이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프레드 델루카 같은 사업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프레드 델루카의 회사는 꼭 실패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그는 새로운 매장을 오픈해서 규모를 더욱 대형화했다. 도대체 그는 누구인가?
그는 100억 불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는 『써브웨이』 체인의 창업자이다. 그도 두려움이 없는 용기에 대한 보기이다. 1965년 프레드는 브롱스 프로젝트의 대학교를 위해 참가한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그는 가족과 친구들에게 무엇을 하면 좋을까 물었다. 그리고 이런 대답을 들었다.
“샌드위치 가게를 한번 해봐라. 만약 네가 샌드위치 가게에 관심이 있다면 내가 너의 파트너가 되고 1,000불을 주겠다.”
그때까지만 해도 1,000불로 쉽게 소규모 사업을 할 수 있었다. 대여비도 싸고 샌드위치에 필요한 여러 가지 원료들도 쌌다. 그래서 그는 가게를 차렸고 이웃에 전단지를 배포하고 그의 친구들에게 일을 하러 오도록 불렀다. 그래서 처음 가게를 열었을 때 그는 300개의 샌드위치를 팔았다.
그러나 곧 매출은 감소하고 말았다. 그 이유에 대해 그가 말했다.
“우리는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 잘 몰랐다.”
거의 문을 닫을 위기에 프레드는 해고 대신 괴짜 같은 선택을 했다. 그는 두 번째 가게를 열었고 그걸로 인하여 ‘모든게 잘 되고 있구나’라는 인상을 주려고 했다. 그러나 그 가게 역시 장사가 잘 안되었다. 그런데 또 세 번째 가게를 오픈했다. 세 번째 가게를 열자 모든 가게의 매출이 고꾸라졌다. 그러나 그는 네 번째, 다섯 번째 가게를 열었다. 그가 다섯 번째 가게를 열었을 때 본격적으로 매출이 오르기 시작했다.
프레드는 1974년에 첫 번째 프랜차이즈 계약을 했다. 그리고 오늘날 이라크의 밀리터리 베이스의 몇 개를 포함해 2만9천 개의 써브웨이 프랜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
프레드 델루카의 결단을 어려운 시기에 언뜻 보기에 괴짜처럼 보였다. 주변 사람들 아무도 그 험난한 길에 대해 충고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프레드는 자신과 제품을 믿었고 해낼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았다.
★다니의 행동강령: 긴장을 즐겨라
미래에 당신에게 뜻하지 않게 닥칠 격변 혹은 시련에 당신이 철저히 대비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매일 용기를 실천하라는 것이다. 이게 무슨 의미일까? 나는 당신이 어떤 비즈니스에 있든 개의치 않는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긴장하는 순간을 많이 겪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새로운 고객에게 영업전략을 소개하거나,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혹은 상관에게 보고하거나, 바이어에게 제품을 데모할 때 당신은 긴장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그 긴장으로 벌어진 빈칸을 채워나가라. 이러한 순간에 당신이 세계에 자신감이 있다면 당신은 목표를 명중시킬 기회가 있는 것이다. 긴장하지 않는다면 인간이 아니다. 항상 긴장을 즐겨라. 그리고 그 긴장의 저편에는 두려움이 있다. 하지만 당신은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걸 잊지 마라.
그들은 내가 절대 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인간은 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나 알아. 하느님이 우리를 날 수 있게 만들었다면 아마 날개를 주었겠지. 그렇지?”
『썬더볼』이라는 영화에 나온 제임스 본드의 대사이다. 그는 영화에서 제트팩을 장착해서 탈출하는 묘기를 보였다. 이것은 일종의 스턴트묘기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절대 그렇게 할 수 없다.
아니,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왜냐하면 나는 날 수 있는 비행기구를 내 눈으로 직접 목격했기 때문이다.
『제트 팩 인터내셔널』 창업주 트로이 위즐리는 그가 어릴 때부터 하늘을 날기를 꿈꿔왔다. 그는 썬더볼에 나오는 제임스 본드의 묘기에 감명 받았다. 그래서 2003년에 트로이는 두 친구인 존 허왓과 데이브 버틀러와 함께 일반인들도 비행기구를 장착해서 날 수 있는 기구를 고안했다.
벨 에어로 시스템은 비행기구를 1960년대에 시도했지만 그것은 구식이었다. 아주 무겁고 실용적이지도 않았으며 아주 짧은 거리만 운행이 가능했던 것이다. 트로이와 존, 데이브는 현재까지 발명된 가장 최신의 기술을 활용해서 『고 패스트 제트 팩』을 만들었다. 이것은 개인이 쓸 수 있는 유일한 비행 기구였다. 여러분은 상상이 되는가? 이것은 실제로 운행되었다.
트로이는 어느 햇살이 따스한 봄에 우리 CNBC빌딩 위에서 비행기를 장착하고 날아서 주변 주차장에 무사 착륙하는 것을 보았다. 이 시범은 30초밖에 안됐지만 왠지 길게 느껴졌다.
말하고 싶은 건 이 게스트가 정말로 내게 전율을 느끼게 했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이러한 꿈이 실현된다고 하는 로맨틱한 감동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아이들처럼 우리는 많은 발명가의 스토리를 읽고 또 읽었고 아주 독창적인 비행기구가 나오는 영화도 많이 보았다. 그렇지만 그것은 먼 세계처럼 느껴졌다. 나는 이러한 혁신적인 제품을 2002년 버전으로 목격했다는 것이 그야말로 기쁨이었다. 제임스 본드는 영화에서 아주 상냥하고 넌지시 던지는 대사로 “멋진 남자는 이것이 없으면 안되지.”라고 말한다. 고맙게도 위즐리 덕분에 이것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정말 멋진 세계 아닌가?
이 스토리의 핵심은 절대 포기하지 말라는 것이다. 비행기구이건 야채 칩이건 모든 성공한 기업가들은 처음에 의심의 세계 속에 있었다. 이것은 야수의 습성이다. 만약에 당신에게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있으면 사람들은 따를 것이고 결국 성공할 것이다. 특히 똑똑한 체하는 작자들 때문에 최근 50년 동안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스케치 단계에서 사장되었다. 그들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했다. 하지만 그때 누군가는 해냈다.
사망신고
누군가 당신의 아이디어에서 악취가 난다고 말하는가? 별 재미가 없다고 말하는가? 『핑크 매거진』의 창업자인 신디아 굿은 우리 쇼에 출연해서 여성 비즈니스 매거진에 대한 아이디어에 대해 사업설명을 하였다.
신디아는 아주 놀랍도록 똑똑하고 창의적이고 아주 개성적인 여자이다. 그녀는 언제든지 나의 잡지도 간행할 수 있을 것이다. 핑크 매거진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을 때 신디아는 이미 애틀랜타에서 여성용 지방잡지를 발간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개인적인 생활을 즐겁게 즐기며 사업도 성공하고 싶어하는 그녀와 같은 사람들에게 충고를 줄 수 있는 여성용 전국 잡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녀는 얘기한다.
“시작할 때 바로 이것이 내가 하고 싶은 잡지라는 것을 확신했어요. 여성들은 이런 식으로 인생을 살죠. 그들은 큰 비즈니스 딜을 성공적으로 처리하지만, 동시에 보모가 애들에게 우유와 기저귀를 제대로 챙겨주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해야 하죠. 아무도 이런 것에 대해 호소하지 않았어요.”
신디아와 그녀의 파트너인 제네브 보스는 이 아이디어를 주요 여성잡지인 『콘데 나스트 앤드 허스트 Conde Nast and Hearst』에 호소했다. 이 직업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으레 그렇듯이 “그러지 마세요. 그건 바보 같은 생각이에요.”라고 말했다며 신디아는 회상한다.
“어떻게 여성 둘이서 창업으로 1억 불 상당을 투자해서 잡지를 만들 수 있을까?”
어느 전문가는 그녀들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절대 이런 잡지를 만들 수 없어요. 당신들은 이 잡지 시장이 죽었단 걸 모르세요?”
이로부터 신디아가 얻은 교훈은 무엇이었을까? 만약 이 세계가 당신에게 사망신고를 할 때, 하지만 당신은 아직 숨 쉬고 있을 때, 절대 포기하지 말고 죽지 말라는 얘기이다.
신디아와 제네브는 뒤뜰의 피크닉 테이블에서 그들의 사업에 대해 구상하기 시작했다. 프린팅 회사에 가기 전에 광고기금을 모금하자고 결정하였다. 광고기획사로부터 그리 좋지 않은 반응을 받았을 때 그들은 바로 의사결정자에게 찾아갔다. 그리고 그들 조직의 여성들을 돕겠노라고 말했다. 그들의 메시지를 정말로 듣고 싶어하는 청중들에게 호소함으로써 그들은 잡지를 출범할 수 있었다.
2년이 지난 지금 핑크 매거진은 45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것은 전국적으로 유일무이한 여성용 비즈니스 잡지다. 두 명의 여성이 비전과 액션으로 이것을 만들어낸 것이다. 그들은 가능성의 문화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고 신디아는 말한다.
“나는 할 수 없다고 얘기하는 직원들은 당장 해고시킵니다.”
최고의 복수는 수백만 불을 버는 것
어떤 사람에게 ‘안 된다’라고 말할 빌미를 주게 된다면 당신의 사업은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다.
『테네시 번 컴퍼니』의 창업자인 코르디아 해링턴은 우리 쇼에 출연해 가장 영감을 주는 기업가중 하나다. 코르디아는 백만장자가 되게 한 철학은 “ ‘안돼’는 절대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20년 전 코르디아는 세 아이의 미혼모로서 아이들과 보다 많은 시간을 지낼 수 있게 하는 사업 기회를 찾고 있었다. 그 와중에 누군가 그녀에게 『맥도날드』프랜차이즈를 해보라고 권유했다. 그녀는 그거라면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쉽지 않았다.
그 당신 맥도날드 프랜차이즈 시스템에서 오너를 맡은 여성은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기업의 운영자를 설득해야 했다. 그들의 첫 번째 질문은 “어떻게 당신이 맥도날드를 운영할 수 있다고 믿겠는가?”였다.
코르디아는 전혀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밀어붙였고, 일리노이의 에핑험이란 곳에 프랜차이즈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아이들과 그곳에 이주하였다.
그러나 사실상 재난에 가까웠다. 코르디아는 맥도날드 본사에 매달 27,000불의 프랜차이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햄버거를 수도 없이 팔아야 했다. 그렇지만 단골손님은 별로 많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는 아주 놀라운 전술로 손님을 늘리기로 결심했다.
이건 우리 쇼의 스토리 중에서 아주 인상적인 스토리 중에 하나다. 코르디아는 『그레이하운드 버스』프랜차이즈를 찾아가서 그곳과의 계약을 따냈다. 그리고 버스를 본인의 맥도날드 가게 근처에 주차하게 했다. 그래서 매일 88대의 그레이하운드 버스가 맥도날드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고, 배고픈 승객들이 그녀의 맥도날드에 넘쳐 흘렀다. 그녀는 갑자기 맥도날드 제국의 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이걸로 만족하지 않았다. 그녀는 맥도날드의 빵을 만드는 곳에 조언을 요청했다. 그리고 어떻게 맥도날드 프랜차이즈에 빵을 공급할 수 있는 공급자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였다.
그녀는 빵 공급자가 되기 위해 시도하였다. 결국 그녀의 노력 덕에 서른두 번째 시도 만에 허락을 받아냈다. 오늘날 그녀의 『테네시번 컴퍼니』는 매출 5천만 불 이상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것은 실화로서 그야말로 밑바닥에서 부자가 된 스토리다. 물론 수년 간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코르디아는 열심히 노력했고 꿈은 현실이 되었다. 그러나 그 성공의 완전한 비결은 포기하는 걸 거부한 것이다.
당신은 백만장자가 될 잠재력이 있는가?
다음 신디아 굿의 퀴즈에 대답해보라.
핑크 잡지의 CEO인 신디아 굿은 다음 아래 나열된 중요한 질문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당신 자신에게 자문하는 중요한 질문 리스트를 재현하고 있다. 깊이 생각하고 다음 밑의 질문에 대해 대답할 때 모두 네(yes)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당신은 백만장자가 될 수 있는 재능이 있다.
기억하라. 당신은 완벽한 점수를 받아야 한다.
1. 당신은 당신의 인생에 정직한 면을 보이고 싶은가?
2. 당신은 여기에 내가 없어도 좋다는 각오가 되어 있는가?
3. 당신은 문전박대 당할 각오가 되어 있는가?
4. 당신은 잠을 자지 않고 개인시간을 희생할 수 있는가?
5. 당신은 남들과 차별화되고 독특한 무언가를 개발할 수 있는가?
6. 당신은 모든 걸 희생할 수 있는가?
고비를 넘기는 4가지 방법
아무리 기술이 좋고 끈기 있는 세일즈맨도 가끔은 거절을 경험한다. 그러나 당신은 이 거절을 당신에게 전화위복이 되게끔 만들어야 한다. 당신의 빅 아이디어를 누군가 발로 차버렸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아래에 거절당하는 것을 전화위복으로 만들 수 있는 4가지 방안이 있다.
1. 거절을 끝이 아닌 시작으로 만들라
누군가가 오늘 당신의 아이디어를 거절한다 하더라도 이것은 내일을 위한 네트워킹 기회가 될 수 있다. 보통 “앞으로 다시는 방문하지 마라.”라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사실 그들도 인간이므로 당신의 제안을 거절하는 것을 한편으로 미안해할 것이다.
그들에게 물어라. “앞으로 내 사업의 진전에 대해 당신에게 알려 드려도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어보라.
나는 보장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제안에 “좋습니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적극 추진하라.
그리고 그들의 주소를 수첩에 메모하고 당신의 비즈니스가 계속 발전함에 따라 그들과 다시 접촉하라.
2. 거절당하고 나서 깊이 분석하라
사업제안을 거절당하는 것을 보다 값어치 있는 시장조사를 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라.
거절당할 때마다 당신의 사업전략 혹은 제품을 보다 세련되게 발전시킬 정보를 얻는 것이다. 문 앞에서 기웃거리지 말고 그들이 당신을 부를 때까지 당신 사업을 갈고 닦으라.
그리고 그들의 머리를 잘 활용하라. 당신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그들이 얼마나 알겠는가?
3. 거절을 일반화하지 마라
모든 제품이나 서비스가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사업제안을 거절당한다면 아마도 당신의 사업전략, 틈새전략이 덜 세련됐을 수도 있다. 혹은 잘못된 사람과 접촉할 수도 있다.
미팅에 가기 전에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할 사람이 누군지 파악하고 혹은 고객에게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 누군지 물어보라.
4. 다음에는 허락을 받아라
나는 여러 성공적인 기업가의 이야기를 듣는데 그들은 고객을 다시 방문하고 어떤 경우는 수년간 그 문을 계속 두드렸다고 한다. 그들은 “꼭 성공해서 보여주고 말 테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다니의 행동강령: 강심장
고객에게 프레젠테이션을 하기 전에 가끔은 식은땀을 흘릴 경우도 있다. 이것은 신체적인 장애가 아니고 마음의 벽이다. 그리고 당신은 이런 결과를 실제 시련과 분리시켜야만 한다.
예를 들면 당신에게 한번 자문해보라. 만일 최악의 경우 무슨 일이 벌어지겠는가? 그런 대답은 그리 무섭지 않다. 만약 그들이 노라고 대답하면서 당신의 사업제안을 거절한다 해도 당신은 죽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나쁜 생각이라 해서 감옥에 가는 것도 아니다. 또 당신의 옷을 잃어버리는 것도 아니다. 물론 당신이 아프지도 않을 것이다. 아마 잠시 당황스럽거나 혹은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당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작은 값어치다.
거절당했다고 수렁에 빠져 절대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다시 말을 타고 찾아가라. 전화기를 들고 당신의 리스트에 있는 다음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라.
빅 아이디어로 살아나라.
당신의 밑천이 바닥나고 아주 가난한 집에서 생활하며 저금통의 바닥을 득득 긁고 있는 상황에서 빅 아이디어로 살아날 수 있을까?
사람들은 실제로 실패했다가 성공한 컴백 스토리에 싫증을 내지 않는다. 이러한 컴백 스토리의 주인공들이 실패를 성공의 발판으로 활용한 비밀이 무엇일까?
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기
많은 경우, 수백만 불을 만드는 빅 아이디어는 역경으로부터 탄생했다. 우리 쇼에 『렌트 어 허즈번드 rent-a-husband』라는 아주 경이적인 회사를 창립한 전 건축업자가 출연한 적이 있었다. 카일 워렌은 전국적인 성공신화다.
그는 인생이 아주 비참한 바닥에 직면했을 때 회사를 설립했다. 카일은 조그만 건축 사업을 수 년 간 했는데 발의의 사고로 접게 되었다. 그리고 빚이 빠르게 늘어났다. 궁극적으로 그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어느 밤 카일은 집이 없어 폐허가 된 창고에 앉아있었는데, 그 절망적인 상황에서 그는 렌트 어 허즈번드, 즉 ‘남편 빌려주기’라는 사업 아이디어에 접하게 되었다. 이런 사업을 할 수 있을까? 그는 생각했다.
“나는 파산했어. 그리고 혼자고 이미 나이가 사십이 넘었어. 지금 내가 잃을게 더 있겠어?”
아무것도 없는 이런 사람이 사업을 일굴 수 있을까? 카일은 이혼한 여성을 위한 지방의 지원 단체를 알고 있었다. ‘남편이 필요하세요? 왜 저를 빌리지 않으세요?’라고 손으로 쓴 전단지를 준비해서 이혼 여성들을 방문했다.
아니나 다를까, 그는 50통이 넘는 전화 요청을 받았고 이 일은 지역신문에 특종이 되었다. 이것은 하나의 용기를 주는 스토리는 물론 훌륭한 아이디어였다.
오늘날 카일은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기업가로 성장했고 책도 썼다. 또 CBS 방송의 가정개선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경우는 사실상 위기에서 빅 아이디어로 살아난 것이다.
당신이 아는 것으로 시작하기
빅 아이디어 쇼에 영감을 주는 또 하나의 손님은 나디아 피아트카라는 손님이다. 그는 강한 용기로 오늘날 2천만 불에 해당되는 사업의 사장이다.
10년 전에 나디아는 치과의사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주부였다. 그들은 갑자기 집이 차압당하며 재정적으로 아주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그런 어느 날 남편이 집으로 와서 다른 여자를 만났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나디아의 인생은 완전히 비참하게 바뀌었다. 두 아이의 지원도 변변치 않고, 아무런 트레이닝도 받지 않고 이혼수당도 없는 상황이었다. 나디아는 절망적이었다. 그녀는 그야말로 지옥에 떨어진 상황이었던 당시를 선명하게 기억한다. 차압인이 집으로 왔을 때 그녀는 그의 딸들에게 창문으로 보이지 않게끔 그녀와 함께 식탁 밑으로 숨으라고 했다. 그것은 굉장히 치욕적이었고 딸들의 얼굴을 차마 볼 수가 없었다.
나디아는 요리하는 걸 좋아했고 디저트를 좀 더 건강한 음식이 되도록 시도했다. 그녀가 만든 건강 디저트를 지역 슈퍼마켓에 돌아다니면서 ‘영혼이 있는 브라우리’라며 홍보했는데 그것이 크게 히트였다. 첫 번째 세일즈는 맥도날드 캐나다에 저지방 머핀을 판매하는 것이었다.
푸드 사업을 시작하고 여러 해가 지나고 나서 그녀는 캐나다 여성 기업가로서 올해의 기업가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나디아는 그녀의 딸들에게 “이제서야 우리가 식탁에 같이 앉게 되었구나.”라고 말할 수 있었다.
아래 계단에서 위로 상승하기
대니 존슨은 수천 명의 고객을 가지고 있는 성공한 코치다. 그는 전국에 걸쳐 유명한 CEO에게 자문하고 있다. 그녀의 스토리를 듣노라면 자못 의미심장하다.
대니는 어릴 때 아주 어려운 처지에 있는 어린이였고 17살 때 임신했고 21세에 집을 잃었다. 그녀는 더 이상 집이 없어서 차에서 전전긍긍하며 돌아다니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심했다. 당시 그녀는 새로운 사업을 할 아무런 밑천과 재료가 없었다. 전화도 없었고 비즈니스 카드도 없었고 브로슈어도 없었고 영수증도 없었고 심지어 제품도 없었다.
가진 것은 그저 그녀의 개성과 결단력이었다. 그녀는 자신 있게 얘기할 줄 알았고 어느 날 건강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에 찾아가 커미션 영업사원으로 일할 기회를 줄 것을 간청했다. 회사 입장에서는 밑져야 본전이었다. 그녀의 매출은 그녀가 판매한 만큼 수당으로 나왔다.
대니의 사무실은 거의 공중전화박스였는데 그 어려운 조건에서 그녀는 열심히 일했다. 짧은 기간 동안 대니는 이 회사의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성장했다. 그때 그녀는 이런 성공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하여 훌륭한 세일즈맨의 우상이 되고자 했다. 대니가 우리 쇼에 출연해서 이야기해 준 성공전략이 아래에 있다.
1. 단거리 게임을 대비하지 말고 마라톤을 대비하라
대니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오로지 돈 버는 데만 집중했고 자신을 돌보는 것을 소홀히 했다. 그러나 24살에 심장병, 25살에 뇌 질환을 겪고 난 후에야 그녀는 돈을 버는 것 그 이상의 깊은 것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 그녀는 그래서 꿈을 좇기로 했다.
2. 말 많은 사람보다 실천한 사람을 따르라
대니는 밑천은 별로 없지만 자존심이 높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녀는 말만 번지르르한 사람보다 검증된 사람에게 집중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성공하였는지 그 모습을 벤치마킹했다.
3. 일단 뿌리를 내리면 번창한다
작은 것에도 신뢰를 가져라. 처음에 다섯 명의 직원으로 시작하더라도 성실하게 잘하면 50명의 직원을 가진 회사로 성장할 수 있다.
4. 시장은 가치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치른다
사람들은 제품에 충실한게 아니라 사람에 충실한다. 당신이 고객들과 관계를 쌓게 되면 당신은 불황을 타파할 수 있는 자생력이 생긴다.
5. 남을 위해서 좋은 결과를 창출하라
절대 이렇게 묻지 마라. “제가 얼마나 많은 돈을 벌 수 있을까요?” 이렇게 물어라. “나는 지금 누구를 위하여 성공을 창출할 수 있을까요?”
대니를 구원한 빅 아이디어는 제품도 아니고 서비스도 아니다. 그것은 대니 자신이었다. 사람들이 어떤지를 이해하고 마음으로부터 진정하게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능력이 그녀를 구원했다. 이제 그녀는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다니의 행동강령: 끝없음
가능성의 함정
나는 엄청난 시련에 직면하고 그 시련으로부터 그들의 인생을 반전시킨 수많은 스토리를 얼마나 많이 이야기했는지 모르겠다.
여기에 비밀이 있다. 바닥이 없다는 것이다. 이런 당신이 빅 아이디어에 의해 구원받을 수 있다면 이것은 거의 종교적 믿음에 가깝다.
만약 당신이 어떤 어려움의 바닥에 직면했다고 생각한다면 그 바닥을 다시 긁어보라. 분명히 당신은 다른 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끝없이 바닥을 팔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누가 이미 늦었다고 이야기하는가?
당신의 전성기가 이미 지났다고 생각하는가? 혹은 기차가 당신을 두고 역을 떠났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은 꿈보다 미련이 더 많은가?
나는 멋지게 성공한 집념이 가득한 젊은이들을 많이 본 만큼, 인생의 중반에 그들이 어릴 때부터 메아리치던 꿈을 찾아 결심해서 결국 성공한 사람들에게 정말 위대한 영감을 느낀다.
일반적으로 인간은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위험을 회피한다고들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나이 40대, 50대, 60대 혹은 그 이상에서 성공적으로 인생을 전환하는 사람들을 보았다.
공동 진행자이며 유명인 코미디언인 조이 베하를 인터뷰했을 때 많은 시청자들이 그녀가 나이 40살에 접어들어서야 서서 하는 코미디를 시작했다는데 놀랐다.
그녀는 쇼에서 이렇게 얘기했다.
“나는 나이 40이 될 때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며 일하고 있었어요. 나는 선생님이었는데 그것도 했었죠. 또 나는 가정주부였고 엄마였고 그것마저 당연하다 생각했어요. 그러나 그게 전부가 아니었어요. 나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작은 소리를 들었어요.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을 해야만 한다고요.”
그래서 그녀는 시작했고 정말 훌륭하게 이뤄냈다.
이것은 단지 사람들이 그들의 직업에 불만족하여 변화를 꿈꾼 것만은 아니다. 당신도 직업세계에서 수십 년 동안 일하면서 큰 성공을 이끌어낼 수 있고 당신의 일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을 정복하기 위한 열망도 있다.
내 경우에도 똑같다. 내가 다이치 사를 팔려고 했을 때는 그저 팔아야겠다는 이유가 아니었다. 그때 회사는 그 어느 때보다 잘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정작 어려운 시절에도 힘차게 약진해왔던 나의 열정이 더 이상 없었다.
이것은 마치 흥미진진한 스릴러 책을 이미 끝을 상태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스릴이 줄어들었다. 성공의 아이러니는 당신이 가장 사랑하는 무언가에 있다. 나는 그것이 투자라고 생각한다.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의 안락한 위치에 안주한다. 나는 끝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도전과 새로운 것을 원했다. 나는 깨달았다. 모든 사람이 같은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의 일에서 평생 동안 새로운 열정을 느낀다. 그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그러나 빅 아이디어는 새롭게 꿈꾸는 사람이나 위험에 도전하려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다. 나는 이런 류의 사람들이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강렬한 열정, 필사적인 자세, 혹은 두 가지 다에 걸려서 동료들이 천천히 쓰러져갈 때 그들은 페달을 밟기로 결정한다.
인생 중반의 위기는 기회
당신은 중국의 속담으로 ‘위기가 곧 기회다’라는 얘기가 종종 들었을 것이다. 이것을 마음속으로 명심하자. 특히 요즘 같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거나 혹은 한 직장에서 25년 혹은 30년 동안 일을 했는데 다음 해에 해고되거나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정말 어려운 시기에 시장에서 일하고 있다. 그들의 나이에 절반인 사람들과 경쟁해야 하고 그들의 급여의 절반으로 살아야 한다. 이것은 정말 위기다.
또 다른 사람들은 내적인 위기가 있다. 그들은 싫어하는 직장에 전전긍긍해야 하고 정년이 될 때까지 마지못해 다녀야 한다. 진정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그게 진정으로 사는 방법인가? 실패해서 침울한 사람과 번창한 사람의 큰 차이점은 그들의 위기가 기회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인식하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마이클 게이츠 길은 인생의 전환기에 전단지 회사에서 근무했다. 『어떻게 스타벅스가 내 인생을 바꾸었는가』라는 베스트셀러를 썼다. 그는 우리 빅 아이디어 쇼에 출연하여 그의 경험에 대해 얘기했다. 마이클은 진정으로 귀감이 될 만하다. 많은 사람들이 잠시 멈추고 그들의 인생에서 중요한게 무엇인지 생각해 볼만한 중요한 이야기이다.
마이클은 어릴 때 유복한 자녀들로 이뤄진 클럽의 멤버였다. 그의 아버지는 유명한 작가인 브랜든 길이었다. 마이클의 어린 시절은 아주 풍요로웠다. 대학을 졸업하고 『제이 월터 톰슨』사에 입사했다. 그것은 그냥 예정된 것 같은 일이었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의 커리어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보냈다. 그가 일을 사랑하는지도 특별히 의문을 갖지 않은 채 10년이 지나고 또 10년이 지났다. 이 과정에서 그는 싫증을 느끼게 되었고 사람들도 그것을 알게 되었다.
53살이 되었을 때 그는 해고당했고 그것은 치명적이지는 않았지만 큰 충격이었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고객 주소록으로 가득 찬 수첩에 의지해서 컨설턴트가 되어 또 10년이 흘렀다.
그리고 그가 60대 중반에 들어서자 전화벨은 점차 울리지 않게 되었다. 마이클은 바닥을 헤멨다. 그의 결혼생활도 실패로 끝났고 재산도 파산해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아주 드문 뇌장애 질환 진단을 받았다.
63살이나 되어 건강보험도 없고 또 전망도 전혀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어느 날 마이클은 비참함을 카페라떼로 달래기 위해 『스타벅스』카페에 들렀다. 그런데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거기서 채용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스타벅스의 누군가가 그에게 일을 원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필사적이고 동물적인 용기로 그들에게 그렇다고 대답했다. 스타벅스의 가장 큰 매력은 파트타임 직원에게도 건강보험을 제공한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단적으로 말하자면 다만 재정적 혹은 육체적이 아니라 감성적으로 어떻게 마이클의 인생이 구원받았는지에 관한 것이다. 그는 동료직원들이 존경과 사랑을 가지고 대하는 환경을 발견했다. 여기는 가족 이름이나 화려한 가문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인간성이나 예절로 판단하는 좋은 분위기였다.
마이클은 우리에게 얘기한다. 이것은 새로운 인생의 고난이었으며 인생경험을 고양시켰다고.
“나는 초록색 에이프런을 두르고 바리스타로서 서빙하는 것이 이전에 브룩스 브라더스 유니폼을 입고 일할 때보다 훨씬 행복하다.”
이 스토리가 그렇게 단순하게 느껴질까? 마이클은 낙심하지 않았고 창피해하지도 않고 당혹해하지도 않았다. 그는 참으로 고맙게 생각하였다. 이것은 진정한 성공이고 당신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스토리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에서 또다시 마이클은 자신이 제법 훌륭한 작가의 소질이 있다는 걸 발견했고, 그의 책은 굉장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부자에서 거지로, 그리고 다시 돌아오다
무일푼에서 부자가 된 스토리도 상당히 용기를 주지만 부자가 되었다가 무일푼으로 전락, 다시 컴백하는 스토리도 매우 고무적이다. 이를테면 마이클 같은 스토리가 감격적이다. 여기 인생의 중반에 성공으로 울려퍼지는 또 하나의 스토리가 있다.
나이 50세의 스테펜 키는 그의 돈의 수도꼭지는 평생 틀어도 고갈되지 않을 것이라 믿었다. 그는 아주 인기 있는 제품을 발명했는데 그것은 『스핀 포메이션』이라 불리는 특별한 라벨이었다. 그는 5년 만에 5백만 장의 라벨을 판매하였다. 그의 회계사는 그의 재산이 평생 써도 다 못쓸 돈이라고 말했다. 스테펜은 그 말을 곧이 믿었다. 그의 가족은 흥청망청 돈을 써댔고 저축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느 날 사업이 위기를 맞았고 스테펜은 백만장자에서 하룻밤에 거지 신세가 되었다. 그이 세 아이는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었고 그는 다시 시작하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그는 어떻게 했을까? 스테펜의 위기는 곧 기회였다. 그는 필사적으로 구명밧줄을 잡으러 돌아다녔고 그는 친구들과의 미팅을 통해 아주 특별한 컨셉의 아이디어를 발견했다. 아마 이것은 나이 50 넘어서 전혀 경험이 없는 사람이 이 정도로 할 수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스테펜은 해냈다. 그의 아이디어는 아주 간단했지만 전혀 들어보지 못한 것이었다. 바로 기타를 아주 특별하게 디자인하는 것이었다.
스테펜의 첫 번째 디자인은 해골바가지였다. 하지만 그게 먹혔을까? 사실 기타는 80년 역사 동안 아주 베이직한 하트 모양의 디자인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스테펜은 해골바가지가 그려진 디자인을 뮤직샵에 가져갔고 직원들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자문을 구했다. 직원들은 아주 좋아했다. 스테펜은 해골바가지의 기타를 트레이드 쇼에 출품했고 그것은 아주 성공했다.
그래서 『핫 핏』이 탄생했다. 그는 시장을 이해함으로써 고객들을 상상력으로 사로잡았다. 큰 호응에 고무되어 스테펜은 도시로 가서 150개의 디자인을 더 만들었다. 그 중에는 미키마우스 기타, 뱀파이어 기타, 유명한 락 노래 주제, 혹은 흥행한 영화도 있었고 어떤 기발한 테마도 모두 성공적이었다.
런칭하고 4년이 지난 지금 핫 픽은 전국적으로 만여 곳이 넘는 가게에서 히트상품으로 팔리고 있다. 여기에는 월마트도 포함되는데, 월마트에서는 하루에 2만개 이상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스테펜은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그는 빅 아이디어가 나이와는 상관없이 탄생할 수 있다는 살아있는 증인이다.
당신 인생의 2막 스토리는 무엇인가
당신은 새로운 인생의 대본을 쓰기 위한 가장 적절한 순간을 어떻게 깨닫는가? 알려지지 않은 강사이지만 그의 정신적인 관점이 수백만 세계인을 감동시켰던 마리안 윌리엄슨이란 사람이 있다.
마리안 윌리엄슨은 최근에 출간한 책인 『기적의 시대_새로운 시작의 중반을 끌어안기』를 가지고 우리 쇼에 출연하여 그의 지혜를 같이 공유하였다. 마리안의 목표는 인생의 중반을 성공적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는 것과 함께 기회가 줄어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녀는 인생의 2막을 새롭게 프레임을 짜서 가능성을 더 늘리려는 시기로 활용하고 싶어 했다.
이것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한 아이디어다. 나는 내 나이 혹은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수도 없이 만났는데 그들은 하나같이 좋은 시절이 끝났다는 생각에 매여 있었다. 그들은 60대가 새로운 40대이고 50대가 새로운 30대라는 생각을 못했다.
우리는 이런 사람을 많이 알고 있다. 그들은 젊음에 대한 추억에 빠져있고 그리워하고 아주 비통할 정도로 젊음에 대해 회고한다. 그런데 어떤 성공적인 사람은 자신의 분야에서 정상을 달리는 한편 또 다른 사람은 나이 50세라며 패배자처럼 생각하는 것이 참 놀랍다. 당신의 나이로 인한 자격지심을 극복한다면 당신 앞에는 수많은 잠재력이 있다.
당신의 경쟁력은 바로 다음에 있다.
1. 당신은 성공의 궤도에 있었고, 해냈다.
대부분의 젊은 시절에 엄청난 실패와 거절을 경험한 적이 있다. 그리고 그때 ‘여기서 절대 회복하지 못할 거야.’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우리는 해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실패의 순간을 성공의 결정적인 기회로 활용했다. 젊은이들은 과거의 경험을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없다. 당신은 과거의 장벽을 극복했고 이전에 해봤기 때문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세상의 끝은 정말로 세상의 끝이 아니다.
2. 당신의 공구상자는 가득 차 있다
어떠한 경험도 버릴 것이 없다. 어떤 고객의 연락처도 소중하다. 당신이 그 동안 수 년에 걸쳐 축적한 걸 둘러보라. 그렇게 앉아서 당신의 공구상자에 있는 자원을 목록으로 만들어보라. 당신의 지식 창고는 무엇인가? 당신은 무엇을 했는가? 누구를 아는가?
3. 당신은 자유롭게 발명할 수 있다
나이 50대가 되면 자녀들이 다 출가해서 당신의 인생여정을 바꿀 수 있는 더 많은 자유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꼭 그렇지는 않다. 50세가 넘은 베이비부모 세대도 새로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친다. 과거 전통적인 정년퇴직의 이미지는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자기 자신을 재발명할 새로운 자유가 기다리고 있다.
내가 아는 인생 재발명의 가장 뛰어난 성공사례 중 하나는 제이스 벤투라다. 제이스는 나이 51살에 여러 가지 일을 아주 만족스럽게 해냈다.
그는 한대 해군이었고 프로레슬러, 배우, 미네소타 주지사, 작가, 그리고 라디오 호스트였다. 그에게 가장 인상적인 것은 그가 어떤 직종을 돌아가면서 하든 제이스의 진수가 항상 발휘되었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그는 아이덴티티에 타협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를 추진하는 예술의 달인이었다.
그리고 그에게는 아주 중요한 조건이 있었다. 바로 태도였다.
이것은 당신이 가진 태도에서 시작한다. 사실 당신 자신이 다른 사람들을 보는 것과 같이 다른 사람도 당신을 보는 경향이 있다. 나는 나이 30처럼 느껴지는 늙은 사람을 만났고 나이가 60세처럼 느껴지는 젊은 사람도 만났다. 숫자는 전혀 변명이 될 수 없다. 콜로넬 샌더스는 65세에 세계적인 치킨 프랜차이징 사업을 성공적으로 시작했다.
절대 늦지 않았다! 당신의 기차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 기차에 탈 것인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Big Idea 툴박스
인생의 2막을 위한 자원
★다니의 행동강령: 백미러를 제거하라
당신이 앞으로 전진하고자 한다면 뒤를 돌아보지 마라. 당신이 누군지는 개의치 않겠다. 하지만 항상 새로운 지평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인생 중반에 사람들이 으레 가장 크게 실수하는 것은 바로 사고방식이다. 예를 들어 보험을 팔거나 혹은 변호사로서 혹은 우체국에서 일하느라 20년 이상을 허비했다는 생각이다.
그런 생각을 버려라. 과거에 했던 모든 것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기여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 앞에 놓여있는 길을 바라볼 때 가능성은 시작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