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직도 알아볼 견종이 많이 남아있단 사실!! 
동물학과와 함께하는 견종의 종류, 함께 배워봐요~

오늘은 벨지안 쉽도그 말리노이즈, 벨지안 쉽도그 그로넨달, 제주개, 바셋하운드
등
총 네 가지의 견종을 알아볼게요~
동물학과 및 애견에 관심이 많으셨다면! 자세히 감상해 주세요!!


벨지안 쉽도그 말리노이즈는 벨기에 원산의
대형견이에요.
연한 황갈색 짧은 털을 가지고 있고, 털끝이 검고 블랙 마스크를
소유하고 있어요!
일하고자 하는 집념이 강하며 운동량이 많기때문에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에서 기르는 것을 추천할게요.
말리노이즈는 그로넨달, 라케노이즈, 말리노이즈, 터뷰렌 등 4가지 종류
중 가장 먼저 타입을 확립했는데요
최고의 사역견으로 유명했기 때문에, 이 종 외의 나머지 3종들은 한때
'말리노이즈 변종'이라고 불리기도 했어요.
목탄같은 황갈색 털을 가진 말리노이즈는 말리네에서 건너온 가장 뛰어난
목양견 이라고 칭송을 받기도 했다네요!
훈련이 용이하고 강한 사역견으로 모든 작업을 능숙하게 처리하며,
기후가 좋지 않은 곳에서 잘 자라는 말라노이즈!
서울호서 동물학과의 친구들은 과연 말라노이즈는 칭송받을 만 하다고
말했어요.

동물학과와 함께 배우는 견종의 종류~ 그 두번 째!
벨지안 쉽도그 그로넨달도 소개해 볼게요!
마찬가지로 벨기에 원산의 대형견인그로넨달은
좋은 균형의 사각형 개로, 깊이있고 우아한 외관이
특징이에요.
경계심이 강하고 주의력이 깊으며 주인에게
헌신적이구요~
털빠짐도 운동량도 많으니 단독주택, 전원주택에서 기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로넨달은 경계심이 강하고 주의력이 깊고, 명령을 수행할 때 이외에는
항상 움직이고 있어요.
사람과의 연계관계에서 항상 사람의 마음을 살필 줄도 아는
종이에요.
그로넨달을 대할때는 공포나 수줍음을 보이면
안되구요,
도발적이거나 정당하지 않은 공격으로 사나움을 보여서도
안돼요!

동물학과에서 알려드리는 세계의 견종 세번째 순서는
제주도의 제주개예요~
제주개는 중국에서 건너와 3000년 전부터 제주에
정착했으며
현지 특유의 환경에 적응하게 되었어요.
뭉뚝한 빗자루처럼 생긴 장대꼬리, 넓은 이마, 여우입술, 뾰족한 귀,
검정 털이 섞인 짙은 황색 털빛이 가장 큰 특징이며
온순하면서도 행동이 민첩하고, 청각과 후각, 시각이
뛰어나
오소리나 꿩 등의 야생동물 사냥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요.
그러나 현재는 103마리밖에 남지 않아 멸종위기에 놓여있어
안타깝네요~


동물학과와 함께하는 세계의 견종 4탄의 마지막!
바셋하운드에 대해서도 배우고 갈게요~
바셋하운드는 프랑스와 벨기에의 귀족들이 오랫동안 사냥개로
길러왔어요.
원래는 멧토끼와 굴토끼류, 사슴 등을 쫓는데
사용되었으나
새, 여우 및 다른 사냥감들을 잡는데도
이용되었답니다!
목소리가 낮고 굵으며 후각이 블러드하운드 다음으로 좋고, 침착한
사냥개예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보다시피 다리가 짧고 골격이
굵으며
귀가 늘어져 흔들거리고, 검은색, 황갈색, 흰색이 섞여있는 짧은 털을
가지고 있어요.
바셋 하운드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가장 인기있는 것 중의 하나인
'르쿠퇴'는 슬픈 눈을 하고 있답니다~
견종의 종류는 여태 알려드린 것 보다 훨씬, 더더더
많으니
다음탄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