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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산악회(개성고)
 
 
 
카페 게시글
해외산행후기/사진 스크랩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 3-2
54회정순진 추천 0 조회 29 16.07.28 23: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노르웨이 요스테달 빙하원의 한 자락인 뵈이야 빙하 및 빙하 박물관 관람한 후

 "송네 피요르드 구간 카페리" 타고~로맨틱 산악열차 "플롬라인"도 타고

(플롬-뮈르달-게일로 구간,빙하가 녹아서 만든 호수 등 주변 풍광이

 넘 넘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매년 12월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는 수도 오슬로 시청사도 둘러보고~

전용버스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으로 이동~구시가지 감리스탄과 시청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건물)를 둘러본 후

가장 오래된 전함 "바사호"가 전시되어 있는 바사호 박물관도 둘러보고...

 

뵈이야 빙하 박물관

뵈이야 빙하 : 푸른 빙하라고 불리우는 요스테달 빙하의 한 자락으로

푸른색으로 빛나는 빙하를 조망할 수 있다

짧은 송네피요르드 구간을 리무진 전용버스를 탄채 카페리로 이동 (30분 소요)

태극기가 게양된 호텔에서 숙박(주변 풍광이 넘 넘 아름답다)

로맨틱 산악열차 "플롬라인" : 해발 2m의 플롬에서 해발 866m의 뮈르달까지

선로 좌우에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광을 펼치면서 20Km를 1시간 동안 달린다

산악열차 승무원과 한 컷

키요스폭포 : 요정이 나타난다는 전설이 있는 플롬라인의 하이라이트

해발 670m에 위치해 있으며 높이 93m 폭포 전체의 길이 700m

이 폭포를 보기위해 열차는 5분간 정차한다

 

빙하가 녹아서 굉음을 내면서 세차게 흘러내리네요...

사진 찍을려고하니 손도 시리고 넘 넘 춥네요

 

뮈르달에서 게일로까지 가는 산악열차가 크루즈선 단체손님 운송 관계로

1시간 가량 지연되는 바람에 역 주변 설산을 잼나게 트레킹도 하고... 

뮈르달역 주변 설산 트레킹 중 인증샷도 찍고

아직도 녹지않은 눈덩어리 옆으로는 빙하수가 졸졸 흐르고...

한 모금 마셨드니 가슴속까지 시원하다

늘 지금처럼 안산즐산 하면서 잼나게 삽시당 ♧

다정하게 한 컷 찍고~♡~

뮈르달역에서 오슬로 행 로맨틱 산악열차를 타고

달리는 로맨틱 산악열차 내에서

설산 빙하 호수 등 다양한 모습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광이 펼쳐진다

넘 넘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친절하신 로맨틱 산악열차 승무원과도 한 컷

1시간 30분을 달려서 드뎌 게일로역 도착

 아름다운 호수가에 있는 카페에서 화장실 이용(1인당 1유로)한 댓가로

6유로(7천5백원) 주고 아이스크림 2개 사먹고...

호수 뒤에는 스키장도 보이네요

젊은이들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맘 끝 즐기고 있네요

국민소득 10만불 세계 제일의 사회복지 국가인 노르웨이 호수가에

 여가를 즐기기 위하여 수많은 요트가 정박해 있다 

매년 12월10일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시청사

2,000년에는 우리나라 고 김대중 대통령이 이 곳에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시청사 벽면이 목판 조각품(노르웨이 대표적인 조각가 작품)으로 장식되어 있네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구시가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건물이라는 스톡홀름 시청사

담쟁이 넝쿨로 애워싸여진 시청건물이라 넘 넘 아름답네요

감리스탄

가장 오래된 전함 바사호 박물관

1625년 구스타프 2세 아돌프 왕은 발트해에서 가장 큰 전함으로

바사호를 만들었지만 출항 하자마자 스톡홀름에서 2Km 떨어진

수심 32m 밑으로 침몰

침몰 원인은 적재량을 초과하여 대포 등 많은 화물을 실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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