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요스테달 빙하원의 한 자락인 뵈이야 빙하 및 빙하 박물관 관람한 후 "송네 피요르드 구간 카페리" 타고~로맨틱 산악열차 "플롬라인"도 타고 (플롬-뮈르달-게일로 구간,빙하가 녹아서 만든 호수 등 주변 풍광이 넘 넘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매년 12월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는 수도 오슬로 시청사도 둘러보고~ 전용버스로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으로 이동~구시가지 감리스탄과 시청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건물)를 둘러본 후 가장 오래된 전함 "바사호"가 전시되어 있는 바사호 박물관도 둘러보고...
뵈이야 빙하 박물관 뵈이야 빙하 : 푸른 빙하라고 불리우는 요스테달 빙하의 한 자락으로 푸른색으로 빛나는 빙하를 조망할 수 있다 짧은 송네피요르드 구간을 리무진 전용버스를 탄채 카페리로 이동 (30분 소요) 태극기가 게양된 호텔에서 숙박(주변 풍광이 넘 넘 아름답다) 로맨틱 산악열차 "플롬라인" : 해발 2m의 플롬에서 해발 866m의 뮈르달까지 선로 좌우에 숨막히게 아름다운 풍광을 펼치면서 20Km를 1시간 동안 달린다
산악열차 승무원과 한 컷 키요스폭포 : 요정이 나타난다는 전설이 있는 플롬라인의 하이라이트 해발 670m에 위치해 있으며 높이 93m 폭포 전체의 길이 700m 이 폭포를 보기위해 열차는 5분간 정차한다
빙하가 녹아서 굉음을 내면서 세차게 흘러내리네요... 사진 찍을려고하니 손도 시리고 넘 넘 춥네요
뮈르달에서 게일로까지 가는 산악열차가 크루즈선 단체손님 운송 관계로 1시간 가량 지연되는 바람에 역 주변 설산을 잼나게 트레킹도 하고... 뮈르달역 주변 설산 트레킹 중 인증샷도 찍고 아직도 녹지않은 눈덩어리 옆으로는 빙하수가 졸졸 흐르고... 한 모금 마셨드니 가슴속까지 시원하다 늘 지금처럼 안산즐산 하면서 잼나게 삽시당 ♧ 다정하게 한 컷 찍고~♡~ 뮈르달역에서 오슬로 행 로맨틱 산악열차를 타고 달리는 로맨틱 산악열차 내에서 설산 빙하 호수 등 다양한 모습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광이 펼쳐진다 넘 넘 아름답고 환상적입니다 친절하신 로맨틱 산악열차 승무원과도 한 컷 1시간 30분을 달려서 드뎌 게일로역 도착 아름다운 호수가에 있는 카페에서 화장실 이용(1인당 1유로)한 댓가로 6유로(7천5백원) 주고 아이스크림 2개 사먹고... 호수 뒤에는 스키장도 보이네요 젊은이들이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맘 끝 즐기고 있네요 국민소득 10만불 세계 제일의 사회복지 국가인 노르웨이 호수가에 여가를 즐기기 위하여 수많은 요트가 정박해 있다 매년 12월10일 노벨상 수상식이 열리는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시청사 2,000년에는 우리나라 고 김대중 대통령이 이 곳에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시청사 벽면이 목판 조각품(노르웨이 대표적인 조각가 작품)으로 장식되어 있네요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구시가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청건물이라는 스톡홀름 시청사 담쟁이 넝쿨로 애워싸여진 시청건물이라 넘 넘 아름답네요 감리스탄 가장 오래된 전함 바사호 박물관
1625년 구스타프 2세 아돌프 왕은 발트해에서 가장 큰 전함으로 바사호를 만들었지만 출항 하자마자 스톡홀름에서 2Km 떨어진 수심 32m 밑으로 침몰
침몰 원인은 적재량을 초과하여 대포 등 많은 화물을 실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출처: 안산즐산 원문보기 글쓴이: 정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