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아침의 따뜻한 사랑나누기 연탄 배달하는 날은 올해의 입춘, 2월 4일 토요일로 정했는데,
드디어 연탄은행 측에서 장소를 정해주었습니다.
ㅇ 내용 : 에너지 빈곤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
ㅇ 일시 : 2017년 2월 4일(토) 오전 10시~12시
ㅇ 장소 : 과천 상하벌마을 (꿀벌마을) 하우스주택단지
ㅡ집결지 : 4호선 과천 "경마공원"역 5번출구 앞
ㅡ 시간 : 09시 50분까지 도착(시간 꼭 지켜주세요)
ㅡ 오시는 길 :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시고, 4호선 "경마공원"역 5번 출구,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은 5번 출구 바로 뒤편의 "청계산 화로구이"
(주소 :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18 과천동) 집 식당에 주차하시길.
ㅇ 인원 : 김용신님 외 50 여분 ㅡ> 2,600장, 200장씩 13가구 배달
ㅇ 준비물: 생수, 비닐장갑, 코팅장갑 등은 주최측에서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수건이나 물티슈 정도 간단하게 하실분은 하시고, 그냥 오셔도 됩니다.
ㅇ 복장 : 연탄 묻어도 티 안나는 멋진 차림?
ㅇ 배달 현장 특징 : 꿀벌마을은 이름처럼 달달한 곳입니다. 어찌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요? 이곳이 바로 화훼단지, 바로 꽃을 재배하는 하우스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곳은 몇번의 화재와 꽃시장의 불황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입니다.
주택이라고 보이는 건물은 없고 하우스가 곧 집이며 하우스 안에는 꽃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대 아침" 그대님들이 이곳으로 오셔서 따뜻한 손길로 이분들께 "꿀벌"이 되어주세요. 아마도 봄이 오는 날에 달달한 추억을 안고 돌아가시게 될 것 같습니다.
ㅇ 뒤풀이 : 경마장 5번출구 앞, 모였던 장소 바로 옆에 "청계산 화로구이" 식당에 예약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과 즐겁게 식사하시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겠지요~
ㅡ 인원은 50 여분 예상이니 댓글이나, 담당자 ( 이강호님 : 010 3948 8211 ) 에게 연락, 그대아침 다음카페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많은 분들의 따뜻한 참여를 기다리며 준비 잘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김용신의 그대와 여는 아침" 화이팅~!!!
첫댓글 땡큐 베로망치
미투우
올해도 변함없이 그대들의 뜨거운손길에 박수를 드립니다.😍
시간이 맞지않아 불참하게되었네요.
애써주시고, 좋은자리 가지세요.
전 그날 가봐야 될것 같아요..
맘은 굴뚝같은데.. 그대들 모두 좋은일 많이하시고 건강한모습으로 사진남겨 주세염!
고맙습니다. 올해는 둘째만 데리고 가요. 여동생가족 3명과 지인 2명해서 총 7명 합류합니다^^
저는 삼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