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직접 물을주고
무럭무럭자라라~ 라고 잎을 쓰다듬고 뽀뽀해주곤 합니다.
보고있으면 너무 이쁘고 흐뭇해요.
토마토가 열리기전에 꽃이 핀다는걸 알려주니
신기해하고 꽃이 예쁘다며
꽃ㅡ열매가 되는 과정을 궁금해해서
집에서 꽃과 열매에 대한 책도 함께보았습니다.ㅎㅎ
열매와 과일채소에 대한 이야기를하면서
최근에 유치원에서 딸기따러간 얘기를 다시 꺼내며
첼리나선생님이 딸기를 딸때는 줄기를 이렇게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똑 따면 된다고했다고.
이 토마토도 그렇게 따는거냐고 물어보더군요.
선생님들의 가르침. 항상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잘 키워보겠습니다 ❤️
첫댓글 리우만큼이쁜꽃이벌써피었네요😍토마토열매도얼른 맺길바래요🙏
네 감사합니다 😊
리우어머니💗
리우네 방울토마토에 꽃이 활짝 피었네요!
우리 리우가 노란 꽃이 피었다고 이야기 해주었었는데 노란 꽃이 세 송이나 피었네요🌼 식물에게 무럭무럭 자라도록 비타민을 주었다던 리우도 너무 귀여워요❤️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