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흘리게
동창을 오랜만에 만나면
무조건 반갑고 아직도 설래이고..
국민학교 시절의 이야기와
졸업 후의 생생한 추억도 함께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수다열전을 펼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민학교 동창모임은
오랜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가봅니다.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2015년 3월 14일
카페지기 최 정 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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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평초등학교 제38회 정기모임 (2015년 3월 14일 (토요일)
최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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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3
15.03.16 09:1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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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학이 예술가님 항상 감사합니다...울 친구들이 이렇게 환하게 웃으면서 다시 볼수 있게 해주어서 말이야
앞으로 30년은 책임져야 할거 같아요...
클났네.!!..
30년 장기집권 헐려면
어쪄튼지 건강혀야 헐튼디 걱정됩니다.
ㅎㅎㅎ~~...
노래도 잘허고 인물도 출중허고
우리 칭구들은 좌우당간 팔방 미인이랑게...
나만 빼고.
사실은 나도 이제는 예순을 맞았으니
노래도 잘혀야 허는디 고것이 쪼까 걱정이오..
ㅎㅎㅎ~~...
보고 또 보고 마냥 좋아부러
시방부터는
순종이를 삼팔 오락부장으로 임명하겠습니다.
ㅎㅎㅎ~~...
니들 올해가 환갑이냐 징그럽게 나를 많이 묵어부렀구나 우리도 단체로 연말에 환갑여행이나 함가보자
나는 56년생인게 내년이 환갑이랑게.!!..
긍게 올해에는 하지말고 내년에 나도 좀 낑가줬쓰면 조컷는디.!?..
노는듯 놀지 못하고 카메라들고 노심초사,역시 최정학이네.
끝까지 찍느라고 고생했네.수고많았어요~~~120살까지는 꼭 있어야
의무완수할 듯 싶어.ㅋㅋㅋ
120살까지만 예술하고 점길이 친구한테 물려줄겁니다.
ㅎㅎㅎ~~... 감사 땡큐입니다.
@최정학 그럼 내가 확실히 받을겁니다.
@김점길 그 약속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