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 노래가 되어 당신에게 닿기를
살다 보면
문득 멈춰 서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괜찮은척하느라 지친 마음
이유 없이 허전한 하루 끝에서
어디선가 들려오는 노래 한 줄이
나를 붙잡습니다.
그 노래에 마음이 실려
내 마음까지 불어옵니다.
[ 바람이 분다]는
삶의 길 위에서 만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따뜻한 기타 선율 위에
그리움과 위로, 그리고 다정한 바람 한
줄기를 노래에 담아 전합니다.
지금 당신 마음에도
바람이 불고 있다면
그 바람의 끝에서
우리가 함께 숨 쉬고,
함께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용히, 그러나 깊게
당신의 시간을 어루만질
499회 콘서트
바람처럼 오세요
노래처럼 머물다가세요
한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베짱이 홀에서 웃음으로 만나요.
첫댓글 멈추어 쉼하는 순간의 여유도 찾으며 함께하는 동행길
행복 입니다
새로운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
강여울님 한주 잘 보내시고 일요일 베짱이홀에서 반갑게 인사 나누어요.
@현오 저도..가도..되는지?....음..^^
다음엔...저도..껴주실랑가요?....ㅋㅎ
@이강재 당근이죠잉~^^
일요일 뵙겠습니다!!
@강여울(엘레강수) 지금..솔로인디..ㅋㅎㅎ..^^
@강여울(엘레강수) 제주도....함..갑시다....다금바리...먹으러^^.......
네네 행복한 동행 입니다
일욜 뵈어요
모두모두 서울에서 뵈어요👍❤️
케비님 먼길 수고 하셨습니다
서울에서 뵈어요
날씨가 마이 따스해짐당. 부디 건강하시고 마니 웃어제끼셔유 😁
향아님 ㅍㅎㅎㅎㅎㅎ
한주 즐겁게 보내시고 설서 봬요
바람처럼 갔다가
바람인형 처럼 춤추고
밤이슬 맞으며 돌아올게요
ㅋㅋㅋ 밤이슬 맞으며 돌아올 사람
삶=감자님 도 함께 해서 외롭지 않을껏 같네요 ㅎ
우리도 서울 콘서트는 새벽 이슬을 맞으면서 귀가 합니다 ㅋ
@현오 밤이슬 맞고 다니면 머리가 하앟게 센다고 했는데....
강수사랑에 현오님이 계셔서 더욱 빛납니다
강수사랑에 바람이 불고 있어요 ^^
무탈하게 잘 다녀 오셨군요.
일욜 뵈어요.
선물 가지고요 ㅋㅋㅋㅋ
@현오 오는길에 섬물 좀 받아올 걸 그랬나 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