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중앙일보(중앙일보) 사옥
- 유정 조동호(독립운동가)의 후원으로 몽양(夢陽) 여운형(呂運亨)이 1933년 2월 16일 사장으로 취임.
- 처음에는 중앙일보란 명칭을 사용(1931년 11월 27일 창간)하다가 여운형이 사장으로 취임 후 조선중앙일보 개칭해 사용.
- 1926년 7월 5일 신축건물. 1933 ~ 1937년 조선중앙일보 사옥으로 사용.
- 일제치하 동아, 조선과 더불어 3대 민간신문 중 하나.
- 1936년 8월 13일자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자 손기정(孫基禎) 선수의 일장기를 지워버린 사진을 실은 사건으로 동아일보와 함께 무기정간 처분(1937년 9월 5일)받았다가 결국 사내 내분과 조선총독부의 사장 강제사임으로 폐산 함(1937년 11월 5일)
- 1970년부터 농협중앙회(농협 종로지점, 종로구 견지동 59-1)에서 사용 중.
- 2002년 서울시 고시 제 2002-27호에 의해 건물 전면 원형보존을 요하는 근대 건축물로 지정되었으며 2003년에 증축 됨.
- 지금의 중앙일보(1963년 삼성 창간 신문사와는 무관)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59-1(공평빌딩 사거리 옆에 위치)
- 찾아오는 길 : 1호선 종각역 3번 출구로 나와 조계사 방향 3 ~4분 거리
* 옛 조선중앙일보 사옥(현 농협중앙회 종로지점)
* 건물 안내 표지석
* 인사동 한 상점에서 엄마에게 선물을 사 주겠다고 물건을 고르는 중.
* 목이 마른지 아이스크림을 사 달라길래 사줬던이 맛있게 먹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