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축구,스키]부상후 전방[후방]십자인대파열 후유장해보험금, 내 장애수령액은?

[태양신]

[십자인대 파열 x-ray 촬영]

스포츠 뉴스를 보면, 특히 축구선수들 발목 잡는 무릎부상 사고를 간간히 접해 보셨을 것입니다.

무릎안 십자형태의 인대가 '툭'하며 파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스포츠 중에는 특히 축구나, 스키종목에서 흔히 발생하는 부상이며, 발생할 확률이 높은 만큼

일반인들의 스포츠 활동중에서도 자주 겪게되는 사고입니다. 또한 추운날씨에 등산하시는 분 많으실 텐데요,

몸의 관절, 근육이 움츠려있다가 준비운동없이 무리한 산행도중 낙상으로 인해 무릎부상을 입을수도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셔야 겠습니다.

  격렬한 운동중 무릎 십자인대파열 후유증

하00님은 지인들과의 조기축구를 하던중

'우측 슬관절의 전방십자인대와 내측부 반원상 연골 파열'을 입으셨고

관절경하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연골 봉합술 시행및 재활치료를 병행치료 하셨습니다.

 

물론 치료를 열심히 받으셨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릎의 불안정성이 발생하는 '동요관절' 후유장해가 잔존할 수 있으므로

이 후유증에 대한 문의를 당사에 하신 사례입니다.

전방 인대와 마찬가지로 무릎 후방에 위치한 후방십자인대 또한

슬관절이 앞뒤로 흔들리거나 뒤틀리지 않게 지탱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십자인대중 하나라도 완전파열이 일어나는 경우

재건술을 했다해도 본래의 내 인대가 아닌만큼 미세하게 앞뒤 흔들림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후유증을 '동요관절' 이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불안정성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큰 어려움을 감안하여 후유장해 보험금을 청구해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타 병원에서 검사를 통한 측정결과가 '무릎동요 5mm 이상' 나와야 가능한 수령액이므로

무턱대고 아무곳이나 의뢰를 할 수 없다는점, 그리고 재건술을 시행한 주치의의 경우

본인의 치료가 완벽하다는 전제하에 '동요가 잔존할 수 없다'라는 소견이 지배적이므로

보다 객관적이고 공신력있는 주치의에게 후유장해 진단을 받으시는것이 관건입니다.

하oo님 역시 이 점을 당사 카페를 통해 잘 인지하셔서 저와 함께 보.험.사 자문기관이 아닌 대학병원으로 

개인보험에 해당하는 ama식 기준 장해진단을 의뢰한 후 소지하고 계신 oo생명과

ㅇㅇ손해보.험 총 3곳에서 중복으로 감액없이 후유장해보험금을 청구받으셨습니다.

하ㅇㅇ님은 옆 병실에서 같은날 재건술을 받은 환자분이 혼자서 장애진단서를 끊었는데

무릎흔들림 수치[mm]나 판정방식, 영구장해 기간등이 청구조건에 적합하지 않아

결국 후유증에 관한 보상을 받지못해 많이 속상해했다며 처음부터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한번 발급된 이상 번복이 불가하다는걸 아시고 세심한 질문을 많이 하셨는데요, 고.액건인 만큼

장해진단서는 각각의 사고에 맞는 기준이 있으므로 청구전 미리 전문가와의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후유장애 진단서 검사방법및 유의점 ▶  http://cafe.daum.net/acnediet/E0Xh/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