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인데. 재밌겠지요-? 으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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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문백답★
1. 성명 ☞ 송지혜 (라고 부르던걸요)
2. 생년월일 ☞ 1984년 3월 1일 (생일상을 그다지 받아 본 적이 없는터. 올해는 4월 2일 음력생일 해야지- )
3.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1동 대진아파트 5동 553호
4. 혈액형 ☞ A형
5. 키 ☞ 163 cm
6. 신발사이즈 ☞ 250 mm
7. 출신학교 ☞ 엄궁초-청동초-당리초-하남초-서여중-부산여고-성공회대
8. 성격 ☞ 당돌하다, 냉정하다, 차갑다, 따뜻하다, 엽기발랄하다, 광끼스럽다 등등. (거의 극과 극을 오가는)
9. 장래희망 ☞ 훌륭한 사람되기
10. 잘 하는것 ☞ 궁상떨기, 상대방 고민 들어주기
11. 취미 ☞ 글쎄.. (취미발견하는것이 2월 목표였음, 목표실행못함)
12. 좋아하는 노래 ☞ 거리에서, 흐린가을하늘에편지를써, 귀뚜라미, 밤이 깊었네 등 (안치환, 이문세, 김광석, 크라잉넛 노래)
13. 좋아하는 연예인 ☞ 이문세, 김광석, 안치관, 크라잉넛 (이문세의 광적인 팬이었으나
팬의 기본적 자세를 갖추지 못해 -CD를 산다거나- '광적인'이라는 수식어를 제외하게 되었다)
14. 좋아하는 꽃 ☞ 해바라기 (꽃에 대해 그다지 흥미없다)
15. 좋아하는 먹을꺼리 ☞ 그때그때 먹고싶은 것이 생긴다. (좋아하는 음식콕 찝어서는 생각나지 않는다)
16. 좋아하는 이성상 ☞ 진지한 사람, 교감할 수 있는 사람
17. 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비참하다 -_-
1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것 ☞ 더럽게 예의 없는것과 가식, 오만
19.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 콕 찝어 기억나지 않는다.
20. 지금 고민은 ☞ 사는게 사는걸까.
21. 외박경험은 ☞ 1번 정도 (의도한 가출은 아니었으나 연락드리지 않고 10일간 서울에서 장기체류한 적 있다)
22. 주량(가장 많이 먹고 제정신이 아닌것) ☞ 맥주 한잔 (처음 맥주 마셨을 때 거의 실려갔으니)
23. 첫사랑 ☞ 없다.
24. 존경하는 사람 ☞ 사랑하는 고쌤, 장쌤
25. 자신이 잘하는 스포츠 ☞ 장거리 달리기 (악으로 뛴다)
26. 자신의 단골 ☞ 하숙집, 학교
27. 미팅경험은 ☞ 없다.
28. 자신의 가장 멋있을 때는 ☞ 멋있고 멋있지 않고. 뭔 상관이람. 그저 그런걸.
29. 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 1번 (짧고 재미없게. 잔인하게 끝났다.)
30. 좋아하는 숫자 ☞ 숫자놀이 흥미 없다.
31. 보물 1호 ☞ 교감할 수 있는 사람들과 나
32. 학창시절에 가장못했던 등수는 ☞ 20등 대였겠지?
33. 내가 가장 싫어질 때 ☞ 싫고 좋고 있으려나. 그냥 그런거지뭐-
34. 거울보고 난후 자신의 마음은 ☞ 그다지. 거울을 잘 보지 않기도 하거니와 정리하는 것 외에는 사용하지 않아서.
35. 좋아하는 색깔 ☞ 검은 붉은색
36. 자신의 장점 ☞ 오버로 다가서기 땜에 친근하다 (-_-) 뒤에선 난데없이 진지하다.
37. 자신의 단점 ☞ 혼자 생각만 많다.
38. 술버릇 ☞ 기운이 없어진다.
39. 흡연량 ☞ 담배는 아직 손대지 않는다.
40. 비오는 날엔 ☞ 우산을 쓴다.
41. 잘하는 음식 ☞ 음식. 할 줄 아는 거 하나도 없다.
42. 잘먹는 음식 ☞ 산낙지, 꼼장어, 굴, 해삼, 멍게 빼고 잘 먹는다.
43. 결혼하고픈 나이는 ☞ 제도라는 수단으로 끝까지 내 곁에 머무르게 하고픈 상대방이 나타났을 때.
44. 텅빈 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 ☞ 외치고 싶은 욕구 일었던 적 없다.
45. 이성친구가 있다면 주고싶은 물건은 ☞ 생각나지 않는다.
46. 지금 가장 가지고 싶은 것은 ☞ 원룸, 노트북, 인터넷모뎀, 약간의 돈
47. 결혼후 가족계획은 ☞ 자식 낳을 생각 없다.
48. 맞벌이를 어떻게 생각해 ☞ 적극 찬성.
49. 신혼여행은 어디로 ☞ 제 3세계 일주
50. 여행가고 싶은 나라 ☞ 인도, 캄보디아
51. 가장 사랑하던 애인이 죽었다면 ☞ 슬퍼하다가 얼마 안가서 잊겠지.
52. 길 거리를 거닐다 돈 1억원을 주웠다면 ☞ 유용하게 쓴다.
53. 습관/버릇 ☞ 발견하지 못했다.
54. 즐겨보는 TV 프로그램은 ☞ 다큐멘터리 좋아하나 최근 TV본적이 없다.
55. 나의 패션 ☞ 후질근하다.
56. 살아오면서 가장 기뻤던 일 ☞ 콕 찝어 기억나지 않는다.
57. 지금 가장하고 싶은 일 ☞ 푸욱 자보고 싶다.
58. 이성에게서 꽃은 몇번이나 받았나 ☞ 1번 (동생한테서-_-아주아주 감사해한다)
59. 통일이 된다면 ☞ 좋겠다.
60. 동성연애자의 자신의 생각은 ☞ 동성애. 취향이다.
61. 비가 오면 생각나는 사람 ☞ 없다.
62. 가장 감명깊에 본 영화 ☞ 물랑루즈, GO, 인생은 아름다워 등
63. 자신이 본 영화중 가장 야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 콕 찝어 생각나지 않는다.
64. 가장 아팠을 때 ☞ 사랑하는 동생으로부터 아픈 소식 들었을 때.
65. 삶에 지칠 때 ☞ 늘.
66. 살면서 가장 창피했던 적은 ☞ 콕 찝어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그렇지 뭐..
67. 발렌타인데이때 초콜렛 또는 사탕 줘본 경험은 ☞ 없다. (어쩌면 슬픈일일 수도;)
68. 여자와 남자의 가장 큰 차이점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 생식기
69. 즐겨먹는 술안주 ☞ 물
70. 화났을때 하는 행동은 ☞ 화내거나 참는다. 늘 둘중에 하나.
71. 못먹는 음식 ☞ 해삼, 멍게, 꼼장어, 굴, 산낙지 등 흐느적 거리는 느낌이 나는 해산물.
72. 정말 자신 있는 일 ☞ 상대방 고민, 생각, 진심 들어주는 것
7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어떻게 생각해 ☞ 현재 상태로 존재하는 선발대회는 정말 '삐'같다.
74. 친구와 약속을 한뒤, 상대방이 나오지 않았다면 ☞ 기다리거나 혼자 일처리하거나.
75. 쌍커플이 있는 이성, 없는 이성 중 자신의 타입은 ☞ 상관없다.
76. "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있다면 ☞ 돈이 없다.
77. 가장 사랑하는 애인이 딴 애인이 생겼을때 ☞ 어쩌겠어. 잘 살라고 해야지.
78.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다 ☞ 내가 할일이 있을때까지.
79. 태양빛이 좋아 아니면 달빛이 좋아 ☞ 둘 다 아무거나.
80. 이성친구가 있다면 생일선물로 주고 싶은 것은 ☞ 약간의 위로와 축하의 말
81. 현재의 소원은? ☞ 하루를 살아가는것 (살다가는것이 아님)
82. 우리집은? ☞ 평온하다.
83.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은 ☞ 콕 찝어 생각나지 않는다. 외국인을 모르기도하고 -_-
84. 가장 아끼는 물건이 있다면 ☞ 나의 플래너. CD, 미니컴퍼넌트 등
85. 약속시간을 몇분 까지 기다릴수 있어 ☞ 2시간까지 기다려봤다. 하루종일이라도 기다릴 수 있을 듯.
86. 살면서 가장 허무했을 때 ☞ 늘.
87. 한달 또는 일년분의 용돈은 ☞ 20~30만원.
88. 좋아하는 과일 ☞ 콕 찝어 생각나지 않는다.
89. 좋아하는 계절 ☞ 봄, 가을 등.
90. 좌우명은 ☞ 오늘을 살자, 어떻게든 되겠지. (좌우명은 늘 바뀌는 편이다)
91. 이성을 볼 때 가장먼저 보는곳 ☞ 생각, 느낌 등
92. 지금 가장 생각나는 속담 ☞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_-)
93. 별명은 ☞ 콕 찝어 생각나는 게 없다. (-_-)
94. 성형수술을 한다면 고치고 싶은 부위 ☞ 그다지. 시력회복?
95. 신체부위중 가장 괜찮다는 부위 ☞ 손
96. 사랑이란 ☞ 착각, 망각, 중독. (그 중에서 제일은 착각이니라-)
97. 첫키스경험은 ☞ 있다.
98. 종교는 ☞ 무교
99. 가장 좋아하는 책은 ☞ 문학, 사회학 어느것이든- 느낌이 좋으면 읽는 편.
100.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그저 그런 답이 나올만한 그저 그런 질문이 너무 많다. 읽어주신 여러분 수고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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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백백!
송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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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02 17:2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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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담배있어?-_-;
깊은 얘기 함께한 친구... 이번엔 이름 적을께..^^ 지/혜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