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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맛집섭렵/천상의 횟감-진미식당 다금바리1
산방산 근처에 위치한 진미식당
![]() 아름다운 산방산과 산방굴사의 전경.........
![]() 산방산에서 바라본 용머리 해안가 주변의 모습....
저기 끝에 보이는 빨간 등대 근처에 진미식당이 위치하고 있다.
![]() 진미식당 전경
![]() 국내외 상당수 귀빈과 유명인이 다녀간 곳이다.
고르바쵸프와 라이사 여사의 사진도 걸려있더라는 .......
![]() 어마어마한 크기의 다금바리를 들고 있는 강창건 사장님의 사진.....
![]() 이것이 해체되기 직전의 오리지널 다그바리의 모습.....
대다수 사람들이 다금바리라고 속고 먹는 아류 구문쟁이는 몸통옆에 선명한 줄이 보인다.
![]() 3kg이 훨씬 넘는 거대한 놈이다
![]() 먼저 나온 문어 숙회 ............
![]() 이빨을 아프게 한 홍삼.....
![]() 오히려 전복보다 맛있다는 제주 참소라......
![]() ![]() 선도가 매우 뛰어난 자리.....
![]() 곱게 칼질한 한치......
![]() 전복 사시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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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주사랑방 원문보기 글쓴이: 제주사랑
첫댓글 귀빈과 유명인이 다녀간 이곳을 필히 가셔서 싱싱한 회 많이 드시고 오세요,,,ㅎㅎ
너무 비쌀것 같아서 창문 너머로 회 뜨는 장면이나 찍어 올려고요......ㅋ
아니~ 혜도님께서 그런 맘 약한 말씀을~~ ㅋㅋㅋ 그냥 문을 박차고 씩씩하게 들어가셔서 사진만이라도 확실하게 찍고 오셔야죠~ 주인이 머라 그러면 요리전문잡지 기자라고 둘러대세요. 누가 압니까. 요리전문잡지라고 하면 홍보한다는 생각으로 한끼 거하게 먹게 해줄지..흐흐흐~
역쉬~~그럼 그냥 들어가서 일단 먹고는 도도님 이야기만 하고 나오겠습니다...ㅋ
옙~ 그렇게 하십시요~ 근데 그 집 주인이 저를 모를 것이니 거하게 드시는것 까지는 좋으나 문간을 나서는 뒷 일은 감당못해드립니다. ㅋㅋㅋㅋㅋ
두분 대화는 언제봐도 재미있습니다.......꼬리글 재미있게 달수있는 수업시간도 있었으면....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