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스테이블 코인은 정해진 미래.
아직도 코인 두 글자만 보면 도박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경각심을 가져야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어떤 식으로든 화폐의 형태가 변하고 있는 중임을 인정해야 할 것 같다.
달러가 스테이블 코인으로 형태를 달리하면 미국이 기침하면 감기 걸린다는 우리나라는 화폐 주권을 더욱 지켜야 하겠고...
다만... 미국의 빚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이때 스테이블코인을 전세계 사람들이 사서 이용한다한들 과연 극복이 될까...
작가가 말하듯 여러 나라들마다 화폐를 달리하듯 코인의 종류에 따른 다양한 층위의 이용으로 방향을 잡을 듯하다.
여러 코인들 나름의 장단점이 있고 쓸모가 있겠지만....
그래도 꽤 많은 의구심이 '그런가??' 정도로 이해되는 면도 있었다.
난 비트코인을 조금씩이라도 모아보련다.
오랜만에 인증!!!
9. 셋째, 산업 국가 경계의 모호화와 디지털 주권의 부상이다. AI와 블록체인이 결합된 미래 경제에서는 데이터와 알고리즘이 새로운 권력 기반이 된다.
10. 우리의 납세 방식, 사회보장제도, 연금 시스템까지도 디지털 자산을 기준으로 재구성될 수 있따. (과연??)
24. 2025년 미국 경제에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투자자들이 주식 등 기존 자산 비율을 줄이고 비트코인 ETF로 자금을 이동시키는 흐름이 관찰되었다.
29. 2020년대 초반부터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자, 비트코인은 일각에서 금에 비유될 만큼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각광받았다. / 과거에는 금이 그 역할을 했다. / 이제는 비트코인이 그 일부를 대체하거나 보완하고 있다.
30. 앞서 언급한 나이지랑, 아르헨티나 등의 사례는 높은 인플레이션 속 민간 차원에서 비트코인 수요가 증가한 경우이다.
31.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는 전 세계에서 비트코인과 암호자산을 기부받아 신속히 자금을 확보했고, 러시아나 이란 등 일부 국가에서는 서방의 금융 제재를 회피하고자 암호화폐 채굴이나 거래를 모색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이는 국가 단위에서도 비트코인을 국제 경제 전략의 도구로 고려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33. 비트코인의 속성 VS 기존 자산 비교 표
| 비트코인 | 금 | 법정화폐(달러 등) |
| 발행 주체 | 없음(알고리즘 기반) | 없음(자연 생성) | 중앙은행 |
| 총급량 제한 | 있음(2100만 BTC) | 있음(지질학적 한계) | 없음(무제한 발행 가능) |
| 탈중앙성 | 높음(P2P 분산 네트워크) | 낮음 | 없음 |
| 내구성 | 높음 | 매우 높음 | 상대적으로 낮음 |
| 이동 전송 속도 | 수분 내 전 세계 전송 가능 | 물리적 이동 제약 있음 | 국가 간 송금 수일 소요 |
| 분할 가능성 | 1억분의 1 사토시 | 낮음(현실적 제약 있음) | 있음(센트) |
| 가치 변동성 | 높음 | 중간 | 낮음(단,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 |
| 사용 역사 | 15년 미만 | 수천 년 | 수십~수백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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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보유'로 분류된 비트코인은 국가에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매각하지 않고, '비축'으로 분류된 기타 암호화폐는 매각할 수 있다
40. 전략적 비트코인 보유와 미국 디지털 자산 비축 설립 행정명령의 주요 내용(표)
48. 글로벌 추세가 탈달러화, 탈중앙화 금융 쪽으로 기운다면 미국의 제재 위력이 예전만 못해질 수 있다는 우려는 존재한다.
61. BITCOIN Act of 2025 핵심 조항의 섹션별 내용과 정책적 의미 요약(표)
66. MZ 새대 등 젊은 층이 비트코인을 자연스러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한다. / 국제 통화 시스템을 다원화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비트코인 보유 경쟁 시나리오.
1. 점진적 도입 시나리오: 스위스, 싱가포르, 노르웨이 등 재정이 안정되고 혁신적 금융정책을 시행할 수 있는 국가들이 외환보유액의 1~5% 수준에서 비트코인 보유를 시작하고, 다른 국가들이 점진적으로 따라하는 패턴이다.
2. 블록 형성 시나리오: 경제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유사한 상황인 국가들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우이다.
3. 경쟁적 도입 시나리오: 한 국가가 대규모 비트코인 보유를 전격 발표하면, 경쟁국들이 뒤처지지 않으려고 앞다투어 매입하는 상황이다.
4. 규제 경쟁 시나리오: 각국이 디지털 자산 친화적 규제로 글로벌 디지털 자산 산업 허브가 되려는 경쟁이다.
5. 기술 패권 시나리오: 비트코인 채굴 및 관련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한 국가간 경쟁이다.
88. 넷째, 상위권 스테이블코인은 각기 활용처와 지역적 기반이 다르다. 이를테면 USDT는 아시아와 신흥국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반면, USDC는 미국이나 유럽권 기관과 연계가 강하다. PYUSD는 거대 결제망과 연계되어 있고, DAI는 탈중앙 금융 서비스 내 활용도가 높다. 이처럼 스테이블코인 생태계는 단일 코인 독주가 아니라 여러 코인이 쓰임새별로 공존하는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다.
101. 북미 기관들은 투명한 USDC를 선호하는 반면, 중국 등 아시아 거래소들은 전통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한 USDT를 더 많이 활용해 왔다.
103. 스테이블코인의 활용: 국제 송금, 탈중앙화 금융, 기관 결제, 일상 결제 등 혁신적 사례(총정리)
108. 일반 소비자 대상 크립토 카드도 일상 결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바이낸스, 크라켄, 코인베이스 같은 디지털 화폐 거래소는 비자카드 또는 마스터카드와 제휴하여 스테이블코인 연계 직불카드를 발행했다. 크라켄 거래소는 비자카드와 연결된 크라켄 카드로 사용자가 USDC 등으로 결제할 수 있게 했고, 바이낸스도 바이낸스 카드로 유럽 및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스테이블코인 결제를 지원했다. 암호화폐 지갑 중 하나인 메타마스크 역시 2023년 마스터카드 제휴 카드를 발표하여, 메타마스크에 보관된 USDC를 바로 오프라인 상점에서 결제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112. 1센트, 10센트 단위 결제가 갑자기 경제적으로 의미를 갖게 된 것이다. / 기존 결제 시스템과 달리 스테이블코인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복잡한 조건부 결제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다.
120. 두 법안 모두 지급형 스테이블코인이라는 개념을 핵심으로 정의하여 규제 대상으로 삼는다. 지급형 스테이블코인이란 '결제나 청산 수단으로 사용되거나 사용될 의도로 발행되는 디지털 자산으로서, 발행자가 일정한 금액(예:1달러)의 법정통화 가치로 교환 상환을 약속하고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설계된 것'을 뜻한다.
136. 2025년 6월 기준 상원 통과안과 하원위원회 통과안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며, 최종 법률 제정 시 변경될 수 있다(표)
138. 페이스북(현 메타)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리브라: 배경과 좌절
140. 왜 빅테크의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대해 엄격할까? / 메타 같은 곳은 사람들의 행동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 / 그런데 이들이 금융정보마저 가지게 된다면?(아직까지 행동+금융 데이터까지 가지고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154. 미국에서는 규제가 모호한 덕분에 테더가 오랫동안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지만, 유럽의 분명한 규제 장벽 앞에서는 철수하게 된 것이다.
155. 중국 정부가 원딩비(스테이블코인)에 눈을 돌리고 있다. 겉으로는 민간 암호화폐 거래를 엄격히 제한하면서도 국가 전략 차원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을 적극 수용하려는 양면적 행보가 뚜렷하다. 특히 중국 본토는 디지털 위안화에 주력하고, 홍콩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허브로 활용하는 이중 전략을 펼치고 있다.
162. 일부 국가는 규제 완화로 시장을 키우는 데 주력하는 반면, 일부 국가는 엄격한 규제하에 소비자 보호를 취우선한다. 전자는 혁신을 촉진하지만 시스템 리스크를 키울 수 있고, 후자는 안정성을 확보하지만 국내 산업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
163.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다. 미국의 혁신 정신으로 민간 참여를 장려하되, 일본의 신중합으로 리스크를 관리한다. 유럽의 소비자 보호 철학을 받아들이되, 과도한 규제로 시장을 질식시키지는 않는다. 중국의 빠른 추진력은 배우되, 감시사회의 어두운 면은 철저히 배제한다. / 성공적인 스테이블코인 전략의 핵심은 혁신과 규제 준수, 글로벌 확장성과 지역별 요구사항 충족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왜 써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시장이 체감하도록 하는 것이다. / 뚜렷한 편익
172. 한국은행의 디지털 화폐 활용성 테스트(표)
183. 금융분석 기관들은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이러한 미국 국채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184. 그런데 스테이블코인 자체는 탈달러화 흐름에도 부합하는 대응력이 있다. / 달러의 위상이 약화될 경우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시장 수요에 맞춰 유로나 엔화, 심지어 금 등 대체 자산에 연동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을 얼마든지 내놓을 수 있다. 실제로 테더는 달러 외에 유로에 연동된 EURT, 중국 위안화에 연동된 CNHT, 금에 연동된 XAUT 등을 발행하여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서클로 유로 연동 스테이블코인(EUR-C)을 출시했다.
186. 스테이블코인과CBDC 비교(표)
201. 다만 한 가지 분명한 점은 과거처럼 하나의 기축통화와 일극 패권이 지배하는 시대는 저물고 있다는 것이다.
204. 트리핀 딜레마라는 근본적 한계가 드러났따. 미국이 전 세계에 달러를 공급하려면 무역 적자를 유지하며 달러를 지속적으로 해외로 내보내야 했다.
207. 블록체인에 올라탄 토큰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기 어렵다는 현실적 한계에 부딪힌 상황이다.
212. 다음은 최근 급부상하는 A2A 시대의 초소액 결제를 적극 활용하는 전략이다. A2A(A이전트 to A이전트)는 AI 등 자율 에이전트가 인간의 개입 없이 서로 빈번하게 거래와 결제를 수행하는 환경을 의미한다.
프로그래머블 머니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해 미리 약속된 조건이 충족되었을 때 자동으로 즉시 결제와 정산이 이루어지는 구조이다.
219. 그래서 한국을 포함한 여러 중견국은 어느 한쪽에만 기대지 않고 독자적인 금융 통화 전략을 모색하는 '디지털 비동맹' 노선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런 배경에서 주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바로 디지털 방코르이다. 방코르는 원래 1944년 경제학자 케인스가 제안한 개념인데, 어느 특정 국가 통화가 아니라 중립적인 국제 통화를 만들어 무역 불균형과 국제 금융의 불안을 해소하자는 아이디어였다.
248. 바이낸스, 크라켄, 코인베이스 등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도가 높다.
259. 역사적으로 세계 기축통화의 지위는 한 국가에 영원히 머물지 않았다. 15세기 이후 포르투갈, 스페인,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을 거쳐 미국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준비통화의 패권은 평균 약 94년 주기로 교체되었다.
260. 영광을 구가하던 제국들도 끝 무렵에는 국력의 내부 분열과 재정 부담으로 무너졌다. /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은 제국의 쇠퇴를 가늠하는 재정 지표로 이자 비용과 국방비의 역전을 지목한다. 즉, 국가가 부채 이자 지불에 국방 예산보다 많은 돈을 쓰게 되면 패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는 이른바 '퍼거슨의 법칙'이다. / 17세기 스페인의 합스부르크 왕조, 18세기 프랑스의 부르봉 왕조, 19세기 오스만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20세기 영국 등 모든 전임 패권국이 이 지점을 넘어선 후 지배력을 상실했다. / 미국이 과거 패권국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러한 위기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것이다.
261. 앞으로의 주권통화는 개별 국가가 독자적으로 발행하는 방식보다는 국가 연합이나 민간 공동체 등 다양한 주체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행태가 될 수도 있다. / 전통적 통화 개념 자체가 새롭게 정의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62. 실제로 한국은행은 스테이블코인이 가져올 네 가지 위험 요소를 경고했다.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둘러싼 코인런 가능성, 국내 금융시장의 자본유출 우려, 범죄 악용 위험, 그리고 무엇보다 통화 신인도 저하와 통화정책 약화라는 구조적 위험이 그것이다.
263. 한 나라의 통화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현 체제를 개선하고자 국내 전문가 사이에서 '디지털 방코르' 개념이 대안으로 제시된 바 있다. 이는 1940년대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구상했던 다자간 결제 통화인 방코르를 디지털 시대에 맞게 구현하자는 아이디어이다.
267. 역사는 패권 통화가 바뀔 때마다 세계 질서가 출렁였음을 보여준다.
271. (용어 해설) 노드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참여하여 거래를 검증하고 네트워크를 유지하는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