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L REFLEXOLOGY-02
일상에서 접하는 치유 효과
불면증의 해소 및 행복한 잠으로의 초대
숲길 맨발걷기는 행복한 잠으로의 초대이다. 고즈넉한 숲길 산책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준다. 숲길에서 만나는 생명체들을 통해 생명의 아름다움을 확인하는 순간 마음은 잃었던 평정을 되찾게 된다. 그것은 궁극적인 긴장의 해소이고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이다.
더더욱 맨발과 대지의 만남은 자연이 선사하는 최상의 마사지 효과를 맛보게 한다. 발바닥을 통해 솟구쳐 오르는 대지의 정기는 뻐근했던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맨땅의 흙과 자갈, 나뭇가지 등은 자연 그대로의 지압 도구가 되어 맨발을 기분 좋게 자극한다. 발바닥에 산재한 온몸의 지압 점을 눌러 뭉쳐 있던 몸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발 마사지를 받을 때 자신도 모르게 곤한 잠에 빠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노곤해지면서 잠이 찾아오는 편안한 느낌, 맨발로 걷는 숲길은 바로 그런 아늑함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저자의 맨발걷기 숲길 힐링스쿨」의 회원 중 신체가 건강하여 일체의 질병이 없던 유광용(남, 55세) 씨는 신경이 예민하여 평소 밤에 잠을 잘 못 이루었다. 적은 소리나 불빛에도 잠을 깨어 날밤을 새운 적도 많았다. 그런데 맨발로 걷기 시작한 후부터는 자리에 누우면 바로 잠에 빠질 뿐만 아니라 웬만해서는 깨질 않아 이제는 알람을 켜고 자야 하는 상황으로 바뀌었다. 더욱 맨발걷기후 전립선 비대증이나 두통도 사라지고 몸도 한결 가벼워졌다.
불면에 시달리는 현대인은 그래서 신경 안정제나 수면제를 찾을 일이 아니다.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 위해 맨발로 숲길을 걸어야 한다. 꾸준히 걷다 보면 뿌리 깊이 박혀 있는 긴장도 풀려나가고 서서히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든다.
하루에 한두 시간의 숲길 맨발걷기, 그것은 자연이 주는 최상의 수면제이자 안정제이다. 부작용이 없는 지상 최대의 명약이 바로 맨발걷기이다.
배변 활동이 증가하고 변의 질이 바나나처럼 바뀐다
숲길을 맨발로 걷게 되면 화장실을 자주 찾게 된다. 하루에 통상
한번 가던 것이, 두세 번으로 그 횟수가 늘어난다. 또한, 맨발걷기후 변의 질도 좋아져 마치 바나나처럼 잘 빠져나온다고 증언한다.
그것은 바로 맨발걷기가 가져온 장기의 활동증진 결과이다. 맨땅과 맨발의 접촉, 거기에서 땅 위에 산재한 질료들은 발바닥에 산재한 반사구들을 끊임없이 자극한다. 그리고 그것은 내장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계기를 제공한다. 그동안 정체되어 있던 장기들이 다시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오랫동안 쌓여 있던 침전물과 독소를 배출한다.
위와 십이지장, 소장, 대장이 자극을 받아 빠르게 움직이면서 몸안의 노폐물들을 배출시키기 위하여 배변 활동의 횟수는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더욱 활발해진 배변 활동은 맨발걷기가 선사하는 또 다른 건강의 선물이다. 그것은 몸 안을 정화하기 위한 자연의 처방이 맨발걷기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배변 활동의 증가는 얼굴에 화색을 돌게 하고 결과적으로 건강과 젊음을 되찾게 하는 회춘의 보약으로 작용한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나타나는 삶과 신체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맨발걷기가 제공하는 또 다른 치유의 기적과 만날 수 있다.
감기로부터의 해방
‘감기를 늘 달고 산다.' 그것이 바로 과거 저자의 모습이었다. 시도 때도 없었다. 감기 환자가 근처를 지나가기만 해도 어느새 감기가 옮겨와 있었다. 그래서 맨발걷기 전 1990년대 저자의 사무실 문에 '감기 환자 출입 금지'라는 표시까지 내걸어야 했다.
언제든 감기에 노출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전염되는 상태, 몸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몸의 균형상태가 깨졌기 때문에 감기에 쉽게 걸렸던 것이다.
그런데 2001년 맨발걷기를 시작한 이후 상황은 달라졌다. 주위에 감기 환자가 있더라도 바로 전염되는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다. 간혹 감기에 전염되더라도 전처럼 길게 가지 않았다. 몸의 면역체계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맨발걷기의 즉각적인 효험이었다. 몸의 면역력과 저항체계의 강화, 그것은 맨발걷기가 가져다준 근본적인 체질의 변화였다. 저자의 몸에 내재하고 있는 건강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이었다.
당시 폴란드의 맨발인 스타니스와브 펠츠 씨도 저자에게 자신의 맨발걷기에 대한 경험을 설명하면서, 자신이 맨발걷기를 한 그전 14년간 한 번도 감기를 앓은 적이 없음을 증언한 바 있다. 맨발걷기는 그렇게 감기로부터의 해방을 약속한다.
성적 능력의 증대
숲길을 맨발로 걷는 행위는 맨발과 대지, 맨발과 대지 위 모든 질료와의 끊임없는 접촉이다. 그러한 접촉은 발바닥의 탄력을 중진하고 이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한다. 양말 속에, 구두 속에 감추어져 왔던 우리의 부드러웠던 발이 숲속으로 걸어 들어감으로써 강인한 맨발로 바뀐다. 그렇게 접지하고 지압한 맨발은 심리적인 자신감과 당당함을 불러들인다. 그리고 그 당당함과 자신감은 현대 남성의 콤플렉스인 성 기능 저하와 조루 현상까지 어느정도 해결한다.
과거에 직장 동료들과 합숙 연수를 마친 다음 날 토요일 오전약 1시간 반 정도 맨발 산행을 하였더니, 그날 밤 부인으로부터“당신 어떻게 이렇게 달라졌어요?”라고 칭찬을 받았다는 한 젊은 동료의 이야기는 이제 아련한 전설이다. 또한, 병원의 오랜 처방으로 신경안정제 등을 과다 복용한 한 회원은 맨발로 걸은 지 2일만에 그동안 지난 수개월을 숙이고 있던 남성이 모처럼 불끈 일어섰다며 그 다음 날 아침 저자에게 기쁜 목소리로 전화까지 하였다.
우리는 아랍인들의 전설적인 성적 능력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들어 온 바 있다. 아라비안나이트의 천일야화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그들은 어릴 때부터 사막의 모래에 성기를 단련시킨다고한다. 그래서 강화된 성적 능력을 생래적으로 확보하고 유지할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맨발로 숲길 맨땅을 걷는 것은, 아랍인의 성기 단련 행위와 맥을 같이 하고 있다. 발바닥에는 숨겨진 성감대들이 무수히 포진하고 있다. 또한 성 기능과 관련된 지압 점이 있어 그를 자극함으로
써 더욱 강한 성적 능력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런 지압 효과는 맨발이 되었을 때 더욱 높일 수 있다.
양말 속에 축축이 젖어 악취를 풍기던 발을, 밝은 대명천지에 당당하게 걷게 해야 한다. 맨발이 선홍색 건강한 발로 새롭게 태어날 때, 성적 자신감도 함께 증가한다. 아침마다 달라지는 남성의 재확인을 통해 숲길 맨발걷기의 강력한 힘을 체험해 보시라. 맨발걷기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전하는 당당한 메시지이다.
갱년기 여성의 생리 재개
갱년기 생리현상의 불순을 경험하고 있던 한 여성이 수차례에 걸쳐 맨발로 숲길을 걸은 이후 생리현상이 재개되었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전한 적이 있다.
그렇다. 숲길의 맨발걷기는 퇴화하고 있는 신체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신비로운 효험을 갖고 있다. 폐경기 직전의 여성에게 생리를 연장하고, 신체의 시간을 늦게 갈 수 있도록 조정하는 힘이 맨발걷기에 있는 것이다. 이는 남성의 성적 능력 증대와도 같은 이치다.
중국 난징 산부인과 병원의 수석 의사인 휘송(Hui Song)이 발표한 50명의 산부인과 환자에 대한 발 지압 치료 결과 여성의 생리현상과 관련된 중요한 임상 보고서를 인용해 본다.
“월경불순 등 부인과 질병을 앓는 20세에서 51세까지의 50명의 여성을 10회에서 2년까지 발 지압을 통해 치료한 결과 42명(84%)의 환자가 산부인과 질병이 완전히 치유되어 월경불순 없이 정상적인 생리현상을 보였다. 나머지 8명(16%)의 환자 경우에는 거의 완전에 가깝게 치료되었다.”
이 보고서는 전문적인 발 지압 치료의 결과이지만, 숲길 맨발걷기를 꾸준히 시행할 경우 같은 또는 그 이상의 효과를 가져올 수있다는 것이 저자의 믿음이다. 숲길 맨발걷기의 경우 발의 지압뿐 아니라 자연과의 합일을 통한 정신적 불안 요소의 제거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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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무량공덕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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