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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중동아랍창) 레바논 국경을 넘은 시리아인이 1,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레바논 당국 관계자는 24일 "시리아 보안군의 공격을 피해 국경을 넘어 온 피난민이 1,000명에 이른다"며 "이들 중 최소 6명은 총상을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에서는 최근 알-아사드 대통령의 주문에 따른 반정부 시위대를 향한 보안군의 폭력 진압으로 국경을 넘는 피난민들이 많습니다. 터키 국경을 넘은 피난민은 1만천여명이나 됩니다.(뉴시스) 시리아가 속히 예수님 안에서 평안을 찾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요르단(중동아랍창) 요르단 국민의 90%는 수니파 이슬람교도이며 5%는 기독교인입니다. 그러나 기독교인 중 대부분은 루마니아 정교회나 그리스 정교회 신도입니다. 1980년대 중반, 85만 명 이상의 허가받은 난민과 이주민을 비롯해 100만 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아랍인들이 쏟아져 들어옴으로써 인구통계의 수치가 바뀌었을 뿐 아니라 정치·사회·경제생활에도 변화가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난민들은 수용소에 거주하며, 근동 팔레스타인 난민을 위한 국제연합 난민구제사업기구(UNRWA)에서 생계유지 수준의 지원을 받습니다.(브리태니커사전) 요르단에 복음이 속히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중동아랍창) 이스라엘 정부는 23일, 그리스와 터키 항구 등지에서 팔레스타인으로 출항할 예정인 국제구호선단의 가자지구 진입 시도를 단호히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했습니다. 론 프로서 유엔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구호선단의 활동을 극단주의자들의 도발 행위로 규정하면서 자위권 차원의 강력 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해 5월31일 가자로 향하던 국제 구호선들의 접근을 막으려 특공대를 투입했으며 그 과정에서 터키 출신 활동가 9명이 사살되는 참사가 빚어졌습니다. 터키인들의 주도로 13개월 만에 다시 이뤄지는 구호선단의 이번 진입 계획에 대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미국이 우려의 뜻을 밝힌 가운데 이스라엘은 터키에 구호선 출항을 차단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되기를 기도합니다.
팔레스타인(중동아랍창-이스라엘을 돌이킬 민족) 팔레스타인 자치정부(PA)는 오는 9월 유엔에서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승인 추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올해 초 PA는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진 이후 유엔 총회에서 1967년 국경에 근거해 팔레스타인 독립국가 승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를 공식적으로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무드 압바스 수반은 "이스라엘과의 평화 협상이 실패하면 유엔에서 회원국 지위 획득을 시도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 측은 유엔에서의 독립 국가 승인은 실제로 팔레스타인 국가 건설을 가져오지 않는다며 협상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며 협상 복귀를 촉구해 왔으며, 미국 역시 유엔 보다는 이스라엘과의 협상 외에는 대안이 없다며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해결되지 않는 두 나라의 문제가 예수 안에서 해결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라크(중동아랍창-거룩한 신부의 땅) 미국이 2003년 3월 이라크를 침공, 사담 후세인 정권을 붕괴시킨 직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석유수출 결제대금의 달러화 환원입니다. 흔히들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유는 석유에 대한 지배권 때문이라고 말하지만 미국의 조치를 좀 더 깊이 살펴보면 보다 근본적인 숨은 배경이 있는데 바로 달러화의 헤게모니(지배권)를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은 2000년 11월 6일 “앞으로 이라크 원유 결제통화를 달러화에서 유로화로 전환하겠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 후세인의 발표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인 이란과 인도네시아 등이 동조할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세계 각국은 매일 중동에서 2,000만배럴이 넘는 원유를 수입하는데 대금 결제는 달러화로만 해왔습니다. 만약 석유 수입대금 결제를 유로화로 한다면 달러화의 가치는 약세를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미국은 그 동안‘쌍둥이 적자’를 달러화를 발행, 보충해 왔는데 후세인의 선언은 미국에 강력한 도전이었습니다. 미국은 1973년 오일 쇼크 이후 OPEC의 지위를 인정하면서 석유결제 대금을 달러화로만 사용하기로 사우디아라비아와 비밀협약을 맺었습니다. 미국의 아킬레스건은‘달러 기축 통화제도’입니다. 달러화가 세계 기축통화이며 국제결제통화여서 미국이 채무변제를 위해 다량의 적자채권(달러화)을 남발해도 세계 각국이 외환 보유고를 채워놓기 위해 달러화를 사들이고 있기 때문에 미국 경제는 무너지지 않는 셈입니다. “미국의 대외채무는 모두 세계 각국이 지불하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만약 달러화 기축제도가 무너진다면 대외채무 초과로 미국은 즉각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것입니다. 때문에 미국은 달러화를 붕괴시키는 데 앞장선 후세인을 제거한 것입니다.(조선일보) 상처받은 이라크가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중동아랍창)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식 있는 지도자들의 고민은 바로 젊은이들입니다. 30%에 달하는 자국인 실업자 수가 말해주듯 일하려 하지 않고, 학비 지원에다 웃돈을 주면서까지 공부하기를 유도하지만 학교를 멀리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백을 제3국인들로 보충하고 있지만 기업의 핵심인 중간 관리자들이 모두 3국인으로 채워져 이들이 모든 것을 진행하는 현실이 국가의 미래를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민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니 이들을 포용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배척할 수도 없는 현실적 문제 때문에 고민이 깊어가는 것입니다.(경향신문) 사우디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비전으로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카타르(중동아랍창) 걸프지역의 또 다른 최강 부국인 카타르는 조용히 현대적인 왕국으로 탈바꿈 중에 있습니다. 이 나라는 작지만 2022 FIFA 월드컵 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세계무대에서 두드러지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기도 24365) 카타르가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쿠웨이트(중동아랍창) 아랍 세계에서는 흔히 기독교가“할리우드”스타일의 비도덕성과 탐욕의 가치를 지지하는 것처럼 이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웨이트에서 자라나는 세대는 자신의 나라에 있는 해외 사역자의 삶을 보고 본을 삼아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 생명을 구하고 있습니다.(기도 24365) 쿠웨이트의 새로운 세대가 주님 안에서 바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레바논(중동아랍창) 레바논에는 생명의 위협을 받던 주변 아랍지역 개종자들이 피신해 정착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이들을 통한 아랍 전지역 제자화가 가능합니다. 레바논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싸움을 돕는 것이 아니라 중동전역에 하나님의 교회 건립을 돕는 나라로, 교회의 강력을 위해 헌신하는 나라로 일어서게 되기를 기도합니다.(무슬림을 위한 30일 기도)
예멘(중동아랍창) 정부는 21일 정부군과 알카에다 연계조직의 전투로 치안이 불안한 예멘을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앞으로 6개월간 예멘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키로 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예멘 여행금지 지정은 28일부터 발효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멘 여행경보는 현행 3단계(여행제한)에서 4단계(여행금지)로 상향 조정됩니다. 예멘 여행경보가 격상되면 잔류를 희망하는 교민은 오는 7월 5일까지 정부에 여권사용 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허가 없이 잔류하는 교민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예멘에는 현지 대사관 관계자를 제외하고 우리 국민 25명이 수산업, 봉사활동 등의 이유로 체류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멘 외에 여행금지국으로 지정된 지역은 아프가니스탄, 리비아, 소말리아, 이라크 등 4개국입니다.(연합뉴스) 예멘에 모든 방법을 통해 복음이 속히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집트(중동아랍창) 이집트 특별법원은 23일 이스라엘을 위해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집트 사업가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을 선고했습니다. 수출입회사를 운영하는 타레크 압델 라제크(37) 씨는 2007년 5월부터 2010년 5월 사이에 이집트와 시리아, 레바논의 정보통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입수해 이스라엘 정보기관인 모사드에 3만7천 달러를 받고 판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이집트는 1979년 이슬람권 국가 중 처음으로 이스라엘과 평화협정을 체결, 국교를 수립했지만, 국민 대다수는 이스라엘에 대한 반감을 갖고 있어 지난 2월 시민혁명 이후에는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재고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이집트가 닫힌 문을 열고 주 예수 십자가 아래 이스라엘과 하나되길 기도합니다.
알제리(마그렙창) 알카에다가 국제적 제재와 단속으로 자금압박을 받자 납치를 통해 몸값을 받아 자금을 조달했다고 미 관리들이 19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외교관, 관광객, 상인들을 납치 타깃으로 삼아왔는데 일례로 알제리를 중심으로 한 알카에다 북아프리카 지부는 캐나다 외교관, 이탈리아 관광객, 알제리 상인들을 납치했으며, 어떤 경우에는 인질당 미화 200만 달러를 몸값으로 받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알카에다 조직이 2008년 이후 몸값으로 받아 낸 액수가 총 8천만 달러 이상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알카에다 조직이 완전히 뿌리 뽑힐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기도합니다.
모로코(마그렙창) 모로코의 최대 도시 카사블랑카에서 19일 수천명이 거리에서 모하메드 6세 국왕이 내놓은 개헌안이 미흡하다며 '노예를 위한 헌법 반대', '독재 헌법 반대' 등 글귀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했습니다. 이에 모하메드 6세 국왕을 지지하는 500여 명도 맞불 시위를 벌였습니다. 앞서 모하메드 6세 국왕은 17일 TV연설을 통해 국왕 권력의 상당 부분을 총리와 의회에 넘겨주고 국왕은 국가 안보와 군대, 종교적 문제에 대해서만 권력을 행사하는 쪽으로 개헌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연합뉴스) 모로코에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리비아(마그렙창) 리비아 반군이 카다피 정부군이 장악하고 있는 수도 트리폴리의 반 카다피 지하 조직들과 긴밀히 접촉하며 협력하고 있다고 BBC가 24일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과도국가위원회(NTC) 관계자들에 따르면 반군은 트리폴리내 지하세력 곧 학생과 주부, 상인, 공무원, 군인 등 100명과 연락하며 이들이 대규모 거리 시위에 나서도록 독려하고, 이들을 통해 근래 트리폴리에서 거리를 순찰하는 카다피군의 수가 갈수록 줄고 있다는 등의 카다피 축출을 위한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리비아가 예수 안에서 온전한 평안을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튀니지(마그렙창) 벤 알리(74) 전 튀니지 대통령과 그의 부인 레일라 트라벨시에게 20일 공공자금 유용 혐의로 35년형과 벌금 5천만 디나르(한화 386억원 상당)가 선고됐습니다. 또 다른 혐의들에 대한 재판은 오는 30일 열릴 예정입니다. 벤 알리와 인척들은 집권 23년 동안 은행, 통신, 부동산 업체 등에서 권력 남용, 부정부패 등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막대한 부를 축적해, 440억달러 규모의 튀니지 경제중 3분의 1가량을 가졌으며 이를 기반으로 튀니지와 해외에 있는 호화저택에서 사치스런 생활을 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벤 알리의 인척 100여명의 재산을 동결한 튀니지 과도정부는 벤 알리 일가의 경제 네트워크가 너무나 방대해 이를 너무 빨리 해체하면 튀니지 경제가 흔들릴 지경이라며 튀니지인들에게 이들 처벌에 있어 인내를 갖고 기다릴 것을 부탁했습니다.(연합뉴스) 튀니지의 모든 부정부패가 척결되고 성령으로 새롭게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터키(소아시아창) 터키총선에서 정의개발당이 압승을 거두어 에르도안 총리는 세 번째 임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의개발당이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슬람보수주의를 표방해 왔다는 점에서 터키의 이슬람 보수화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총리가 세 번 연속 집권할 수 있었던 이유는 경제에서의 성공 때문입니다. 대지진으로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모를 정도로 붕괴 직전까지 이르렀던 터키를 총리의 집권 8년 동안 해마다 5-8%의 고도성장을 이뤄내면서 외형상 세계 16위의 경제대국으로 이끌었습니다. 총리가 헌법의 개정을 공약하고 있고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개헌이 된다면 이슬람화는 훨씬 큰 힘을 받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중보기도팀) 터키가 하나님 뜻대로 세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카스피창) 아제르바이잔 경찰이 야권의 민주화 요구 시위를 원천 봉쇄하는 과정에서 시위대 23명을 체포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 등 외신이 19일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수도 바쿠에서 불법 시위를 벌이려던 80여명 중 23명을 공공질서 위반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야권은 체포된 시위대가 60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에너지 부국인 아제르바이잔은 국제 인권단체들부터 언론과 야당을 탄압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연합뉴스) 아제르가 참진리로 자유케 되길 기도합니다.
바트인(카프카즈창) 바트인들은 그루지야 북부 투세티야의 코카서스(카프카즈) 산악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바트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약 3천4백 명으로, 이들은 양과 소를 키우며 생계를 유지하는데, 특히 이들이 생산하는 염분 높은 치즈는 매우 훌륭합니다. 그중에는 유명한 구다 치즈도 있습니다. 한편, 대부분의 사람은 그루지야정교도인데, 오래된 이교도의 전통과 동방정교회의 전통이 혼합되었습니다. 바트인 교회에서 성경을 믿는 사람은 극히 드뭅니다. 말씀을 가르칠 제자들을 보내 주시어 이들 안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 자민족뿐 아니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GT)
타타르스탄(볼가-우랄창) 타타르 민족은 전 세계 최대의 대륙을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 땅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 살아가고 있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소수민족입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민족과 유대인들처럼 전 세계 곳곳에 디아스포라 되어 살아가고 있는 민족입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가장 주목해야할 곳은 바로, 볼가-우랄 지역의 타타르스탄입니다. 타타르스탄은 러시아 연방 공화국으로, 동유럽 평원에 두개의 거대한 강인 볼가강과 카마강의 합류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은 우리나라의 1.5배 이며, 수도는 카잔입니다.(종족셀링) 타타르스탄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즈베키스탄(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국경수비대가 지난 두달 간 키르기스 남부 바트켄 지역에서 우즈벡으로 불법 입국한 13명을 사살했다고 라디오프리유럽/라디오리버티(RFE/RL)가 23일 보도했습니다. RFE/RL은 우즈벡 당국이 국경수비대가 밀입국자와 수비대의 명령을 무시한 밀수업자들에게만 발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페르가나 지역 부책임자인 후르시드벡 투르수노프는 이같은 사망 사건의 책임은 국경을 불법으로 넘는 사람들에게 있으며 국경수비대에는 책임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주로 키르기스 시장과 우즈벡 시장을 오가며 물건을 파는 국경 인근 마을 사람들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측 유족들은 그러나 밀수에 관여하고 있는 것은 국경수비대로 이들은 실제로 국경보다는 자신들의 독점권을 보호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즈벡 정부가 수입품에 높은 관세를 부과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국경 검문소를 피해 물품을 밀수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우즈벡 당국이 국내 시장 보호와 밀수를 막는다는 구실 아래 상품 교역을 중앙집중화하고 있으며 이를 범죄단체들이 지배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의 막내딸 롤라 카리모바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아부-사히 회사는 중국에서 가장 많은 소비재를 수입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연합뉴스) 우즈벡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중앙아시아) 정부는 5월17일 `한-중앙아시아 경제협력 활성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법적·제도적 경협기반 강화를 위해 투르크메니스탄과 올해 안으로 투자보장협정 체결을 추진하며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등 3개국과 이중과세방지협정의 정식 서명을 앞당기게 됩니다. 또한 중앙아시아에 대한 유상·무상 원조도 대폭 강화하는데 종전에 카자흐, 우즈벡에 치중했던 중앙아 무상협력을 2011~2013년에는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등으로 확대합니다. 자원협력 강화를 위해 정부는 투르크메니스탄의 가스전 개발 참여를 모색 중이며, 이외에 건설·플랜트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자금이 풍부한 카자흐, 투르크메니스탄, 아제르바이잔 등과 수주형 플랜트 등에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들어갈 길이 열려 많은 이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기를 기도합니다.
카자흐스탄(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이 2011년 이슬람회의기구 의장국이 됨에 따라 외국인 투자를 대거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OIC의장국은 타지키스탄이며, 카자흐스탄은 6월말 의장국 지위를 넘겨받게 되는데 의장국 임기는 1년입니다. 카자흐스탄은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통해 5-6억 달러, 최대 10억 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 아마나라야은행은 올해 안으로 카자흐스탄에 이슬람은행을 설립할 계획입니다.(미션투데이) 카자흐에서 이슬람의 영향력이 파하여지기를, 이 땅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키르기스스탄(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당국이 지난해 대규모 사망자를 낸 민족충돌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주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계와 우즈베키스탄계 50여 가족이 남부 잘랄아바드시 중심에 있는 5층짜리 아파트 단지로 최근 입주했습니다. 잘랄아바드는 지난해 폭동의 최대 피해지였습니다. 키르기스는 국제원조금으로 폭동 피해를 복구하고 있으며 건설 중인 두 번째 아파트에는 피해자들이 오는 9월 입주 예정입니다. 하지만 두 민족 주민 간 앙금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폭동으로 남편을 잃은 키르기스계인 카나임 마마토바는 "당국이 올바른 결정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서 우즈벡계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것에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지난해 6월 키르기스계와 우즈벡계가 남부 오슈와 잘랄아바드시 및 인근 마을에서 수일간 충돌해 470여 명이 사망하고 40여만 명이 피난했고 이 과정에서 수백 채의 가옥과 건물이 파괴됐습니다. 중앙아시아에서 첫 내각제를 실시하고 있는 키르기스는 오는 가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있으며 아직도 남부는 긴장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두 민족의 관계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란(페르시아창) 이란 정부가 교회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란 종교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지난해 10월, 이란 내 가정교회 운동을‘이란의 적’으로 규정하는 등 교회에 대한 적대감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여파로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란 경찰에 체포된 기독교인은 24개 도시, 202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란 크리스천 추방자 단체인 엘람미니스트리 관계자는 “2008년, 2009년 사이에 검거된 80여명보다 두 배 이상 많다”며 “개종자들이 많이 모인 가정교회가 타깃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채너티투데이는 “정부 관계자가 TV에 나와 성경을 읽지 말라고 경고하면 성경에 대한 관심이 되레 증폭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국민일보) 고난가운데 복음이 더욱 확장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파키스탄(페르시아창) 파키스탄 현지 경찰에 따르면 초등학교 3학년인 소하나 자웨드(9세)는 지난 18일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의 자기 집 주변에서 무장단체에 납치됐다고 알-자지라가 21일 보도했습니다. 무장대원들은 자웨드를 차량에 태워 4시간 가량 운전해 로워 디르 지역의 군 검문소 인근에 도착한 뒤, 9kg 가량의 폭탄을 담은 폭탄조끼를 자웨드에게 강제로 입혔습니다. 경찰은 조끼 안의 폭탄이 원격 조종 장치로 멀리서도 폭발시킬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라며, 무장단체가 군 검문소 폭탄공격에 자웨드를 동원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강제로 자살 폭탄공격 현장에 내몰렸던 이 소녀는 간신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연합뉴스) 아이들을 테러로 내모는 악행이 이 땅에서 속히 사라지기를 기도합니다.
타지키스탄(페르시아창) 타지키스탄은 경제부진, 빈곤격차, 소수민족 집단의 다양성 등이 원인이 되어 구체제를 유지하려는 공산당에 대항한 국내정치의 갈등이 계속되었습니다. 이 갈등은 결국 1992년 내전으로 표출되었는데, 러시아 측 지원을 받은 공상당 정부와 무슬림들이 이끈 야당 간의 이 내전은 1997년 유엔의 중재로 5년 만에 끝났습니다. 그러나 이 내전으로 인해 최대 5만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국토의 대부분이 초토화되었고, 당시 전체 인구 중 10%의 난민이 발생하면서 타지키스탄의 경제는 사실상 황폐화 되었습니다.(국민일보) 이 땅이 복음으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창) 오바마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 철군 계획 발표에 이어 프랑스도 올해 말까지 아프간에서 수백 명의 병력을 철수시킵니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24일 브뤼셀에서 열린 정례 유럽연합(EU) 정상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에게 이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프랑스는 현재 4000명의 병력을 아프간에 주둔시키고 있습니다.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도 EU 정상회의 뒤 “현재 아프간에 주둔 중인 1500명의 병력 일부를 내년부터 빼내 2014년까지 철군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헤럴드경제) 하나님께서 이 땅을 보호하시고 그 뜻대로 이끄시기를 기도합니다.
쿠르디스탄(페르시아창-예수님께 최고의 친구가 될 민족) 1920년 제1차 세계대전의 주요 승전국이 서명한 세브르 조약에 따라 쿠르드는 독립국가가 될 예정이었습니다. 당시 이라크와 쿠웨이트, 이란이 독립국가가 됐습니다. 그러나 쿠르드족은 지금까지 그 권리를 부정당했습니다. 이라크·이란·터키가 쿠르드 국가를 허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쿠르드 국가가 생기면 자신들의 영토를 내줘야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터키는 쿠르드 문제를 희석하기 위해 이들을 도시로 이주시키려고 했습니다.(한겨레) 쿠르드 민족의 고통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베트남(인도차이나) 오랫동안 외세의 침입으로 고통 받았던 베트남 사람들에게 베트남 혁명의 주인공인 '호치민'은 남북의 통일과 함께 자유와 희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호치민은 1986년 도이머이 정책 즉, 경제개방을 통해 경제적인 발전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베트남의 모든 지폐에 호치민의 얼굴이 그려질 만큼 호치민은 베트남에서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자 민족적 영웅입니다. 베트남의 아이들은 자신이 먹는 밥을 호지민이 주었다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그도 죄악과 죽음의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한 연약한 인간일 뿐입니다. 이제 베트남 사람들이 영원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섬기게 되기를 기도합니다.(종족셀링)
라오스(인도차이나) 인도차이나 반도 국가들은 태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 지배를 받다가 1948~ 1954년 사이에 독립한 국가들로 외세로부터의 잦은 침략 등 역사적으로는 우리와 비슷한 점이 많은 국가들입니다. 특히, 라오스의 경우 우리처럼 5천년에 가까운 유구한 역사를 가진 민족으로 1949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성취했으나 이후 좌우익 간의 오랜 내전 끝에 1975년 베트남 패망과 함께 좌익이 집권하면서 공산국가가 된 나라입니다. 30년 넘게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해오고 있으나 실패한 체제로 경제는 악화되어 1990년대 소련의 해체와 공산주의의 몰락으로 시장경제를 허용, 21세기 들어 계속해서 개혁 개방정책을 추구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공산주의는 유지되고 있는 곳입니다.(거창신문) 라오스에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
캄보디아(인도차이나) 집권 당시(1975∼1979년) 200만 명 가까운 자국민을 학살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혐의로 기소된 캄보디아 크메르루주 정권의 핵심인사 네 명에 대한 유엔 국제전범재판소의 첫 번째 공판이 27일 열린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재판에서는 사망한 최고 지도자 폴포트에 이어 2인자로 통했던 누온 체아, 키우 삼판 국가 주석, 렝사리 외무장관, 렝티리트 내무부장관 등 크메르루주 정권에서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고 종족 대학살을 주도한 혐의로 기소된 4인방에 대한 혐의 사실을 파악하는 데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대학살, 인류에 대한 범죄, 전쟁 범죄, 고문 살해 등 다양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특히 대학살 혐의 부분은 베트남인들과 이슬람교도인 참 족 주민들의 학살과 관련돼 있다고 AFP는 전했습니다. 앤드류 케이리 공동검사는 "이 재판은 그동안 열린 재판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될 것"이라면서 "(독일의 나치 전범들을 단죄한) 뉘른베르크 재판 이후 이보다 방대하고 복잡한 재판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연합뉴스) 캄보디아가 주님께 돌아옴으로 오랜 상처가 온전히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미얀마(인도차이나) 미얀마 야당은 정부군과 소수민족 반군이 협상을 통해 상호간의 국지전을 종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AP통신이 21일 보도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지도자 아웅산 수치여사가 이끌고 있는 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은 "미얀마 북부와 남부 등에서 소수민족인 카친족과 샨족, 카렌족 출신의 반군들이 정부군과 충돌하고 있다"면서 "정부군과 반군은 상호 이해와 존중 정신으로 협상을 통해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 소수민족 반군인 카친독립군(KIA)은 지난 9일부터 카친주(州)에서 정부군과 산발적인 교전을 벌이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현지 주민 1만여명이 피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미얀마 국민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소수 민족은 민주화와 자치권 등을 요구하며 미얀마 정부와 끊임없이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연합뉴스) 미얀마의 소수민족들을 보호하셔서 이들이 복음의 빛으로 쓰임받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이구르(중국소수민족) 중국 수뇌부의 신장우이구르자치구 챙기기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에는 권력서열 2위인 우방궈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현지를 찾았습니다. 우방궈 상무위원장은 16∼19일 신장자치구를 방문해 신장우이구르족의 취업 문제를 제대로 챙기라는 지시를 자치구 정부에 내렸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0일 보도했습니다. 우 위원장은 이번 신장자치구 방문에서 허톈, 카스, 스허즈, 우루무치 등의 낙후 지역을 집중 방문해 중앙정부의 지원 약속을 전했습니다. 중국 수뇌부의 이 같은 신장우이구르 챙기기 행보는 오는 7월 5일 우루무치의 유혈사태 2주년을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주목됩니다.(연합뉴스) 우이구르가 예수님 안에서 참자유를 얻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티벳(중국소수민족) 티벳 망명정부는 3월20일 실시된 티벳선거에서 롭상 상가이가 새 총리로 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상가이의 총리 당선은 티벳 망명정부 지도력에 변화를 몰고 올 사건입니다. 상가이는 지난 3월 달라이 라마가 정치지도자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며 정계은퇴를 공식화하면서 망명정부의 차기 지도자로 부상했습니다. 또 40대 신세대가 총리에 선출되면서 티벳 망명정부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승려가 아닌 민간인이 처음으로 최고 지도부에 오르면서 티벳의 정교일치 전통도 종지부를 찍게 됐습니다. 전임 총리와 달리 망명정부를 이끌 책무를 부여받은 상가이에게는 중국 정부와의 협상, 국제사회에서의 티벳 외교 등 떠맡아야 할 일이 산적해 있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로부터도 정부로서 인정받지 못한 티벳 망명정부가 60년 넘게 존속해온 것은 달라이 라마의 지도력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가이가 당분간은 달라이 라마의 그늘 아래에서 정치를 펼 것이라는 관측이 많습니다.(경향신문) 티벳에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사하공화국(몽골-시베리아창) LG상사는 23일 러시아 사하공화국의 수도 야쿠츠크시에 비즈니스 센터인 'LG사하센터'를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LG사하센터는 한국 기업이 사하공화국에 처음으로 지은 건물로, LG사하센터를 교두보로 삼아 사하공화국에서 유연탄광, 화력발전, 수처리, 송배전 사업 등 각종 자원 인프라 개발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예고르 보리소프 사하 공화국 대통령도 참석했습니다.(연합뉴스) 사하공화국에 복음이 널리 전파되어 현지인 교회도 곳곳에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카슈미르(인도창) 인도와 파키스탄이 30일 지난 27년간 군사 대치를 이어온 시아첸 빙하지역의 병력 철수 문제에 대한 협상을 개시했습니다. 시아첸 빙하(해발 6천m)는 인도와 파키스탄이 영토분쟁을 빚고 있는 카슈미르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곳으로, 양국은 지난 1984년부터 이곳에 군병력을 배치, 대치를 이어가고 있으나 양국간 충돌보다 악천후와 눈사태로 인한 희생자가 더 많이 발생하면서 오래전부터 비무장화 필요성에 공감대를 이뤄왔습니다. 이번 회담은 양국이 올해 초 2008년 파키스탄 무장세력에 의한 인도 뭄바이 테러 이후 중단했던 평화협상을 재개한데 따른 것으로, 국방장관 회담으로는 3년만에 처음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회담이 양국간 긴장이 완화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아첸을 포함한 카슈미르 지역에 대한 양국의 입장차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극적인 진전은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도 여전합니다.(연합뉴스) 이 땅에 예수님의 평안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네팔(인도창) '현대판 노예 종식'을 올해 목표로 두고 연중 기획 'CNN 프리덤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는 CNN이 26일 네팔의 인신매매 실태를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절도당한 네팔 아이들' 방영을 앞두고 24일 내용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네팔은 인도 홍등가로 끌고 갈 소녀들을 꾀는 인신매매 소굴로 알려져 있습니다. 2,500㎞에 걸친 네팔·인도 국경에 공식 검문소는 26개 있고, 인신매매 당한 소녀들을 돕는 단체인 마이티 네팔은 그중 10개 검문소에서 감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20명의 네팔 소녀가 납치되고 있지만, 경찰은 인력 부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조선일보) 인신매매의 악행히 속히 파하여지기를, 인도의 소녀들이 속히 주님 만나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방글라데시(인도창) 어린이 노동은 방글라데시에서 심각한 문제입니다. 종종 10대 소년들이 1.5달러를 벌기 위해 하루종일 일하기도 합니다. 소녀들은 종종 가정부로 일하기도 하고 매춘부로 팔릴 위험 또한 큽니다. 방글라데시 어린이들의 구제를 위한 사역들이 일어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GT)
일본(동아시아창) 2010년 개정된 Operation World에 의하면, 2010년 일본 인구는 1억 2,700만 명이며, 전체 인구의 69.6%가 신도 불교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80%의 사람들이 다종교를 믿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54%로 약 195만에 이릅니다. 일본인들 가운데 복음주의자는 고작 0.5%뿐이며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 통일교와 같은 유사기독교가 활발합니다.(기도 24365) 일본이 모든 우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