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아깐(판교)

[tosslee(김마눌)]

내년 초에 아이들 데리고 미쿡가는 집사님 이른 송별회 하러 판교에 있는 회집...

거기서 무진장 먹고 한약 소화제 한웅큼 먹고 온 집입니다.

방아깐

 여자 5이서 무지막하게 먹고왔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요즘 사진찍는게 귀찮아져서리 그냥 대충대충 찍습니다.

안쪽에서 현관쪽으로~~

메뉴

기본찬.

우린 모듬회 무침 大 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모듬회(50000원)에 5000원 추가하면 이렇게 회밑에 야채 무침이 깔려서 나옵니다.

요렇게~

그 야채무침이 환상적으로 맛있습니다.(달콤새콤한것 좋아하는 제입에는~)

회도 야들하니 맛있습니다.

회주문하니 이렇게 밀가루전 이 하나 나옵니다.

야채무침이 맛있어 요눔은 제게 별 필요없습니다.

참~맛있습니다.

막장과 깻잎과 회와 야채무침 얹어 먹으니 더 맛있습니다.

그래서 입 ..자꾸 짜집니다..

그래도 무지막하게 먹습니다.

냠냠...

먹는도중 쥔장이 이렇게 무순 얹어 주셨습니다.

회밑에 깔려있는 야채무침 양이 제법 많습니다.

요건 써비스~

이미 배불렀음에도 우리 이렇게 해물파전 주문했습니다.

요놈에 야채무침 함께 먹으니 또 먹어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5000원 추가해서 매운탕 주문하고 이 매운탕을 먹기위해 밥 2공기 주문했습니다.

허걱..거리며 먹었습니다.

소화제 당근 먹었습니다.

그렇게 배불리 먹고 입가심 한다고 판교 도서관 앞에 있는 카페가서 아메리카노와 조각케익 그것도 먹어주는 센스~~

하고 왔습니다~

정말...무쟈게 먹은 곳입니다.

이곳 조개탕도 맛있다 소문난곳입니다~

위치

판교도서관쪽

주일은 쉬네요~

[김기덕]

마눌님이 먹는데는 ... 전문가시네요....^^

[tosslee(김마눌)]

신랑~~같이 갑시당~~내 데꼬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