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골열린음악회
재래시장 활력증진을 위한
Fun-fun한 장날 만들기-비아5일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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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26일
공연팀은 오전 09시부터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빵빵한 장날 만들기!
요즘 대형 마트에 밀려 정겨운 우리네 장터가 뒷골목으로 밀려나는 추세입니다.
그러다보니 넉넉한 사람들의 백화점 출입이 잦아지고 근교의 대형마트를 선호도가 높아 서민들은 중류층의
뒤를 따르느라 황새걸음을 걸어야합니다.
서민들의 애환이 듬뿍 담겨있는 우리네 장터는 빛을 잃어 서민들의 생활을 갈수록 팍팍해지기만 합니다.
지역장터를 살려보지는 취지로 광산구청과 첨단골열린음악회가 추진한것이 서민들의 주머니를 빵빵하게 만들자 하여
빵빵한 장날 만들이 입니다.
지역민들이 장터에 나와 생활용품을 사며 볼거리도 있어야겠다는 취치로 공연을 열리 되었습니다.
오늘은 비아 5일장입니다.
비아 막걸리공장 부근 공터에 비아동사무소에서 공연장 무대를 만들고 첨단공열린음악회에서 음향기기를
설치하는등 바쁘게 돌아가고 시장 관리 사무소에서는 공연을 알리는 방송이 장터에 울려퍼저 장보러 나온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비아 시장 둘러보기
어물 자퍈
곱게 다듬은 파,맛있는 우렁이 손님을 기다리고
고추,호박을 흥정하는 순박한 촌노의 손길은 거칠기만 합니다.
양은냄비,스탠그릇이 잔뜩 쌓여있고
김장을 앞둔 고추가 태양에 빛나고 있습니다.
잡곡상 손길이 바쁘고 한두움큼씩 덤을 주는 정겨운 장터
마른멸치가 손님을 기다리고
추석에 붙여놓은 현수막이 바람에 출렁입니다.
영광굴비가 이곳에서도 빛을 발하고
광주광역시 첨단골열린음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