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늘봄 식당"
혹 포천,일동 방면으로 여행을 가시거나 볼 일이 있으실때
식사를 하시게 되면 The 늘봄 이란 식당을 가 보세요.
예식장과 함께 5천평의 큰 규모로 편리한 주차장과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고 식당이 깨끗하고 음식이 깔끔하고 성의있게 만들어져
기분좋은 식사 시간이 될 것 이며 식사가 끝나고 각종 커피나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깨끗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종 메뉴가 일반 식당처럼 있지만
한정식이 1만5천원 인데 서울에 그 것과 비교하면 3만 5천원
수준일 것 같습니다.
가능한 예약을 하셔서 전망좋은 자리에 앉으시면
인공폭포와 바로 옆 산을 보며 식사하게 되어 분위기가 한결
Up 됩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은 www.neulbom.co.kr 을 보세요.


첫댓글 늘 새로운곳을 찾는
거움을 주시는 학무님께서 권하시는 곳이니 어련하시려구요

입구의 사진만 보아도..식당의 깔끔함이 느껴지는데요
한정식이 만오천원이면...서울에 비해 정말 싼가격대군요.
정말 가격대비 괜찮아요. 언제 딸 아들 대리고 가 보세요. 불과 1시간이면 충분히 가니까요.
아
잊고 있었네요.. 진접읍에 저의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이 중학교 교감선생님으로 계시다는 거.. 전화해서 모시고 가야겠습니다
^^
잘 됐군요.교감 선생님이 별사모님 쎈스있다고 칭찬하실 거라는... ㅎㅎ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조만간 가 봐야겠습니다.
조만간이 아니라 빨리 가 보세요. 갈비 다 떨어집니다. ㅎㅎ
추석앞이라 너무 바빠 전화 통화도 길게 할 수 없다던 모데스타에게 그래도 전화해서 가자구 해야겠습니다.
방금 친구3명과 더늘봄에서 식사하고왔어요 동네를지나며 설마~했는데 대만족이었슴니다 삼만원짜리를먹었는데 신선로,수삼채,홍어삼합등등 모든 음식의간도 잘맞고 먹기아까울정도로 예뻤답니다 건물,음식, 종업원들 다 세심하게 신경을썼더군요 화장실마저도 어찌나 공을드렸던지.... 앞으로 학무님이 추천하시는곳은 무조건 다~가보기로 결의했답니다 오늘 즐거운하루를 보내게해주신것 매우 감사드립니다 늘 좋은날 이루시길.....
lka1204 아 ~ 보람을 느낍니다. 저도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