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진공관 불빛에 사로잡히다. 매킨토시 MA252 진공관 하이브리드 인티앰프(언박싱)

[AVman]

매킨토시 진공관 앰프 MA252 언박싱 그리고 은은한 불빛으로 시선 사로 잡다.

진공관 하이브리드 앰프 MA252는 매킨토시 최초의 하이브리드 앰프로 탄생이 되었다.
전설적인 매킨토시 MC275 앰프에서 시작되는 디자인에서 만들어진 MA252 진공관 하이브리드 인티앰프는 고전류 출력의

트랜지스터에 연결 된 매킨토시 Monogrammed Heatsinks를 채용하였다고 한다.

박스부터 고급스럽다.
나 매킨이야, 그것도 신형이고 하이브리드 최초의 앰프라는 타이틀이 있다걸 알려주는 듯 하다.

박스에서 나온 매킨토시 MA252 앰프 모습니다.
견고한 비닐포장으로 고급스러운 앰프라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진공관 보호와 LED액정 보호를 위한 보호대가 깔끔하게 되어있는 모습니다.

MA252 본체를 들어올리니 하단에 메뉴얼과 파워케이블, 리모컨등 악세사리가 나온다.

본격적으로 제품 구경에 나서본다.
은색스틸 전면과 양쪽 측면에 매킨토시 252 로고가 고급스럽게 보인다.
작은 사이즈 앰프임에도 상당히 묵직한 무게가 느껴지는 매킨토시 MA252 앰프이다.

전면부 진공관이 있는 모습니다.

후면부 모습니다.
매킨토시 MA252 진공관 하이브리드 앰프는 밸런스 단자1개, 언밸런스 2개, 포노 MM 1개의 오디오 입력단자와 서브우퍼 연결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를 가지고 있다.
음장 컨트롤은 저음, 고음 톤 조절, 톤 바이패스 설정과 파워 컨트롤출력등이 설정 가능하다.

전원을 연결해 보았다.
진공관 색이 주황으로 들어온다.
파워가 들어오면 입력신호로 인한 문제 발생으로 스피커 손상이 될수 있는 클리핑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전원이 켜지면 주황색으로 불빛이 깜박이고 클리핑이 사라지면 정상적인 구동을 위해서 녹색의 불빛으로 진행이 된다.

상당히 오랜 시간 눈길이 가는 매킨토시 MA252 진공관 하이브리드 앰프 모습은 그냥 좋다.
진공관은 12AX7a와 12AT7 진공관으로 각각 2개씩 사용하고 있다.  

매킨토시 언박싱을 마치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음악들어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주 주말은 MA252 앰프로 시간을 보내야 할 거 같다.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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