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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의 산 이야기
 
 
 
카페 게시글
백두대간에서 분기된 단맥 산행기 [한강발교]태의단맥제2구간종주-둥근봉(횡성)-쇠덫에 찍힌 손가락 시험산행을 다녀오다
신경수 추천 0 조회 79 19.10.29 14:2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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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9 15:04

    첫댓글 한때는 지맥산행에 빠져서 50전에 우리나라 전지맥을 다끝낼려고 목표를 했었습니다
    어느한순간 팀웍이 깨지고 회의도 느껴져서 그이후로는 산줄기산행을 거의 잘안하고 좀더 거칠고 도전적인
    산행을 하다보니 폭포하강까지 온것 같습니다..선배님들의 헌신과 노고가 있기에
    후배들이 좀더 쉽게 산줄기를 접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10.30 16:37

    특수산행 중 폭포하강 영혼까지 떨리는 산행 방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만70세까지 10km이상되는 산줄기 답사를 완성하려고 나와의 약속을 했는데
    연식이 들어감에 따라 몸이 마음을 따라가 주지 못해 점점 늦어지고 있어 조바심만 늘어납니다
    과분한 격려 고맙습니다^^

  • 19.10.30 11:28

    손가락도 다 낳지 않았는데 다시산으로 가셨단 말씀?
    병지방리라면 교통편이 아주 안 좋은 곳인데.... 그렇지요, 택시를 이용할 수 밖에.
    오고 가고 택시를 이용하면 뭐 먹고 사시나요.
    지출을 줄이려면 저와 설악산 다니는게 정답입니다.

    ㅋㅋㅋㅋ
    세레야, 그양반 횡성에도 새이름으로 모두 접수했나봅니다.
    근데 그분 열정도 대단한 거 같아요.
    작면하는 거 빼면 존견받을만 한데
    이참에 우리도 작명해가며 하루에 30산 정도 다니는 건 어떨까요.
    이제 산 다니실 때 앞 잘보고 가셔야지 발목과 손가락 사고가 없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9.10.30 16:45

    자꾸 약올리실레요^^
    벙개 한번 때려서 말씨름 한번 하며 기분전환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떤지요
    바로 그겁니다 작명만 안하시면 존경받으실 수 있는데
    딱 한가지 때문에 나같은 인간에게 듣기싫은 조언을 들으시니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충고 고맙게 받아들이고 조심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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