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한국의 선택 金東吉 |
오늘의 대한민국 앞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본디 길은 하나 뿐이었는데 김대중, 노무현이 청와대의 주인노릇을 하면서 곁길처럼 또 하나의 길이 뚜렷하게 나타난 것이다. 본디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은 헌법에 명시된대로 자유민주주의의 길이다. 그 길 하나 밖에는 대한민국의 갈 길은 없다고 하여도 과오는 아니다.
그렇다면 지나간 10년도 못되는 짧은 세월 속에서 등장한 또 하나의 길이란 어떤 것인가. 그것은 "반미. 친북"의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미 그 길 위에 올라선 자들이 수는 많지 않지만 요란한 소리를 내며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예컨대 맥아더 장군이 9.28 수복 때 UN군을 이끌고 인천 상륙을 하지 않았다면 남북통일이 이루어 졌을 텐데 그 통일을 방해한 맥아더는 민족의 원수라면서 인천 자유공원의 동상을 철거하겠다는 아무것도 모르는 놈들이 바로 그들이다. 인천 상륙 없이 통일이 이루어졌다면 그 통일은 틀림없이 적화통일인데 그렇게 되었다면 대한민국은 사라지고 한반도 전체가 김일성의 세상이 됐을 것 아닌가. 그 길을 가겠다는 자들은 대한민국 땅에서 생존을 유지 할 자격이 전혀 없는 놈들이다.
"친북"도 그렇다. 북의 헐벗고 굶주린 이천만 동포를 위해서라면 무엇을 퍼주어도 아깝지 않지만 독재자 김정일에게 퍼주어야 할 까닭이 무엇인가. 곁길로 가겠다는 자들은 모두 민족 반역자들이다. 한국은 자유를 선택했고 민주주의를 선택했다. 이길 밖에는 다른 길을 갈 수 없는 것이 대한민국이 아닌가.
대통령선거의 해를 맞이하며 이 선택 하나만은 분명히 해두어야 한다.
http://www.kimdonggill.com/column/today.html?num=992
 |
04 美ㆍ北 베를린 기습회동 내막, 공은 평양으로 손충무의 뉴스초점 |
"북한이 핵 동결하면 워싱턴-평양 수교 튼다"… 미국 김정일에 최후통첩 :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중동 방문을 마치고 17일 베를린에 도착,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Frank-Walter Steinmeier) 독일 외무장관을 만난데 이어 숙소에서 크리스토퍼 힐 국무성 아시아 태평양담당 차관보와 머리를 맞대고 있다.
이 자리에서 힐 차관보는 지난 16-17일 이틀동안 김계관 북한 외무성부상을 만난 대화의 줄거리를 보고하고 다음 지침을 받아 김계관에게 전달한다.
지금 베를린에서는 사실상 베이징 6자회담을 둘러싼 부시와 김정일의 대리인들이 美-北 단독협상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베이징 6자회담에 참석할 때부터 美-北 단독회담을 줄기차게 희망했으나 미국은 거절했다.
김정일 정권을 믿지 않는 미국으로서는 6자회담의 틀 안에서 북한과 직접 대화할수도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하며 중간에 중국을 넣고 3자 간접 대화를 해 왔다. 그러나 북한은 중국에 속내를 털어놓지 않았으며 중국 역시 적당한 線에서 중국의 이익을 챙기려 할 뿐이었다.
워싱턴은 중국을 통해 북한을 컨트롤 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런 미국이 한계의 線을 직접 풀어 놓은 것이 바로 부시 대통령의 베트남 하노이 발언이었다. → [계속 읽기]
http://usinsideworld.com/article/view.php?bbs_id=news&num=1988

★ "그냥 업무 소홀한 것 아니다.. 굉장히 수상해" 주 편집 : 북한 초소나 되나 봅니다. |
06 北 "南대선서 보수세력 집권 막아야" 연합 |
북한은 17일 정당.정부.단체 연합성명을 통해 올해 대남정책 방향으로 남한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세력의 집권 저지와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사업 활성화를 밝혔다. 그러나 식량 및 비료지원 중단으로 끊어진 남북 당국간 관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북한은 해마다 1월 정당.정부.단체 연합회의를 갖고 해당 년도의 대남정책방향을 결정해 발표해 왔으나 올해는 회의가 열렸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성명은 "올해 남조선에서 하게 되는 대통령 선거는 평화냐 전쟁이냐, 통일이냐 분열이냐를 가늠하는 첨예한 대결장"이라며 "애국하는 모든 남녘 겨레는 반보수 대연합을 실현해 6.15의 전취물을 빼앗고 이 땅에 전쟁의 참화를 몰아오려는 보수세력의 재집권 음모를 저지.파탄시켜야 한다"고 주장, 직접적으로 대선에 개입하기 보다는 남한 국민을 향한 선동에 주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성명은 이어 "전 민족은 6.15가 열어놓은 북남 내왕의 길과 통일회합의 마당을 넓혀나가고 금강산관광과 개성공업지구 건설을 비롯한 민족공동의 협력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6.15민족공동위원회를 발전시키고 조국통일 운동의 주체적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피력해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축으로 한 민간교류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성명은 "남조선당국은 외세에 추종해 반북대결과 대북제재에 동참하는 수치스러운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며 "남조선의 정당.단체들은 동족을 해치는 외세공조를 배격하고 통일애국을 위한 민족공조에 적극 합류해 나서야 한다"면서 한미 합동군사연습 중단과 주한미군 철수투쟁을 촉구했다. → [계속 읽기]
주 편집 : 한국에서 보내는 자금으로 겨우 연명하고 있다는 말 같습니다.
http://www.koreapeninsula.com/bbs/view.php?id=k_free&no=11982

★ 北 "한나라당 재집권 南내부문제 아니다" 주 편집 : 그래서 여당을 위한 선거공작을 하겠다는 것인가요? |
07 실탄사격하는 북한의 중학생들 趙甲濟 |
우리나라의 고등학생들이 어리광을 부리고 있을 때 북한의 중학생들은 사격연습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한 50대 초반의 여성 탈북자를 만났다. 외국에서 근무하다가 남편, 두 아들과 함께 한국에 온 행복한 경우였다. 내가 "총을 쏠 줄 아느냐"고 물었더니 "勞農적위대에서 사격훈련을 했다"고 답했다. 그녀는 "내 아들이 중학교에 다닐 때 사격훈련을 한다고 해서 구경을 갔다. 학교에서 학부모들을 초청하여 자녀들을 격려하도록 한다"고 했다. "우리 아이가 세 발을 모두 표적에 적중시켰다. 아들이 자신을 대견해하는 것이 보기가 좋았다. 어른이 된 듯했다"
영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다가 귀국하여 月刊朝鮮에서 인턴기자로 근무했던 권성주씨의 手記에 따르면 영국 고등학교에선 여학생까지도 참여하는 군사훈련을 실시하는데 여학생도 실탄사격을 한다고 한다.
1980년대 이전 한국의 고등학교도 교련 수업이 있었다. 지금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총을 쏠 줄 모른다. 사람이 총을 잡았을 때 느끼는 자부심과 책임감은 인간을 성숙시키기도 한다. 이스라엘에선 군인들이 휴가를 갈 때는 총기는 물론이고 총탄도 휴대하도록 한다. 팔레스타인 무장대가 총을 쏘면 이스라엘 군인들은 그 누구의 명령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즉각적으로 응사한다. → [계속 읽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16403&C_CC=AZ

★ 탈북 국군가족 9명 강제북송당해, 瀋陽영사관 보호소홀로 |
08 12월 대선직전, 쿠데타로 노무현 재집권 한다? 김종오 |
노무현의 음모가 서서히 발현하고 있다. 그는 그럴듯하게 되는 말, 말도 안되는 말, 거짓 말, 어거지 말, 막 말을 시도때도 없이 뱉어내는 망나니 쯤으로 알았는데, 그 게 아니라 다 의도된 것으로 보여진다.
아니나 다를까, 저들당 패거리들이 그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몇몇놈들을 제외하곤 거의가 다 반대하거나 미적지근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느닷없이 '헌법개정 발의'라는 카드를 불쑥 내 놓았다.
먼저 탈당해 기어나가겠다는 놈도, 이럴 바에야 나먼저 나가겠다는 지지파의 어느놈도, 거기에다 땅바닥을 기는 그의 지지도에 불안을 느낀 눈치파들의 들먹거리는 엉덩이를 보다못해 제가 끌어다 써 먹은 고건을 표적으로 하여 '별 볼 일 없는 머슴 놈'으로 비하 했다. 뿐만아니라 그의 우군이라던 김근태도 정동영도 같은 머저리들이라 했다. 이에 대해 고건은 칼을 빼 들었고 노무현이 재공격하자 고건 역시 재반격하는 자세를 취했다. 점입가경이었다.
그런데, 장고니 은인자중이니 하던 고건이 어느날 갑자기 꼬리를 내리고 말았다. 얼마나 겁을 집어 먹었으면 동료 패거리들과의 협의나 합의도 없이 항복하고 말았을까, 결국 노무현의 일방적인 승리였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노무현은 한 술 더 뜬 것이다. 개헌관련 반대자들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단호하게 묻겠다는 노무현의 대국민 협박이 그 것이다. → [계속 읽기]
http://www.systemclub.co.kr/bbs/zb4pl5/zboard.php?id=p_1&no=31484

★ 후보검증은 절대적으로 필요 |
09 韓中日 投資協定에서 FTA로 朝日新聞 社說 |
日本, 中國, 韓國의 3個國이 投資協定을 맺는 交涉에 들어간다. 中國에서의 現地生産에 力을 쏟는 韓日兩國이 透明한 投資rule만들기를 要求해, 지금까지 愼重했던 中國도 讓步를 해왔다.
安倍首相의 訪中으로, 小泉前首相의 時代에 冷却했던 日中關係가 改善으로 向한 것이 呼水(=誘引水)가 되었다.
中國은 豊富한 勞動力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世界最大의 市場으로의 魅力도 있다. 技術力과 資金力으로 優位에 선 日本으로부터의 投資가 擴大한다면, 貿易의 pipe도 더욱 두터워질 것이다. 韓國도 日本과 마찬가지 立場이다. 3個國이 相互 利益을 享受하는 經濟關係로의 一步로서 評價하고 싶다.
이미 韓日에는 投資協定이 있고, 日中에게도 허술한 협정은 있다. 그러나, 中國에서는 外資規制이 色濃하게 남아 있고, 進出한 日本企業은 不滿을 쌓아가고 있었다.
例컨데, 自動車maker가 中國에서 現地法人을 만들려고 한다면, 中國資本과의 合弁이 義務化되어 있다. 그것도 株式의 過半數를 쥐는 것은 認定되지 않는다.
投資의 認可基準은 애매하고, 中國政府가 稅制나 會計制度를 急히 變更해 버리는 경우가 있다. 애써서 進出을 決定한 것에 予定地의 利用이 制限되고, 새로운 用地探索으로 내몰리는 case까지 나오고 있다. → [계속 읽기]
http://t.dzboard.com.ne.kr/view.php?uid=744&Board_num=twewoo
 |
30 속타는 청와대 "개헌논의가 긴급조치 1호냐" 서울=연합뉴스 |
이병완 한나라 개헌 '함구령' 비판 "국회, 민의 묻는 절차 보장해 줘야"
이병완(사진, 李炳浣, 1954 전남 장성生) 청와대 비서실장은 18일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제안과 관련, "국회는 국민의 뜻을 묻는 절차를 보장해줘야 한다"며 한나라당을 포함한 야당들이 개헌 논의에 응해줄 것을 촉구했다.
이 실장은 이날 시내 음식점에서 가진 중앙언론사 정치부장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그러면 논란도 없고 정국이 흔들릴 이유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찬은 전날 노무현 대통령, 지난 15일 이 실장의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단 오찬에 이은 개헌 여론 설득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그는 "이번 개헌안은 4.19나 6.10과 달리 정상적인 상황에서 처음으로 공론에 부쳐진 것이자, 대통령 개헌안이 처음으로 공론화 된 것"이라며 "국회가 개헌안을 통과시켜 국민에게 묻게 해 달라"고 호소했다. '현정부에서의 개헌 반대' 여론에 대해 그는 "지금 (개헌을 제안한 지) 겨우 1주일 정도 밖에 안지났다"며 "여론이 어떻다 하는 건 섣부른 판단"이라고 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개헌논의에 대해 사실상 '함구령'을 내린 것에 대해선 "무슨 긴급조치 1호냐. 긴급조치 1호는 (1970년대 유신때) 헌법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막론하고 아예 얘기를 하지 못하게 하는 조치"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정치적 묵비권'이 어떻게 성립할 수 있느냐"고 되물었다. → [계속 읽기]
http://www.newdaily.co.kr/_ezarticle/?im=artView&artid=1192023300

★ 정동영과 김근태도 곧 고건꼴 된다 (윤창중 문화일보 논설위원) |
10 5.16 이후의 성장 기틀 왜 허물어트리고 있나? 홍세표 논설위원 |
우수한 관료조직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게 아니다 지금은 우수한 공무원이 없어서 국정을 파탄시켰나
얼마 전 노무현 대통령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 방식을 비판하면서 "5ㆍ16 쿠데타가 없었더라도 당시의 우리나라 공무원ㆍ공직자들의 우수성 때문에 성장은 왔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아무리 생각해도 사명감 있는 공무원 밖에 달리 성장의 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국민이 교육을 잘 받고 우수하지만 밑그림을 잘 그리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벽돌공도 우수한 벽을 쌓을 수 없다. 밑그림을 그려준 것은 능력있고 사명감있는 공직자들이다."라는 요지의 대국민발표를 했다.
정말 희한한 논리며 우스꽝스러운 발상이다. 그렇다면 이와같이 우수한 공무원을 보유하고 통치하는 노대통령은 어째서 지난 4년간 모든 정책에서 실패하여 겨우 10%선의 국민 지지밖에 못 받게 되었는가? 아마도 대통령의 이번 발표 내용에 동의하는 국민은 극소수의 지지세력 이외에는 거의 없으리라 짐작된다. 왜 정치, 경제, 사회, 교육 거의 전 부문의 정책에서 실패한 스스로의 반성은 없는 것인가?
노 대통령의 생각이나 이에 기초한 발언이 경제 성장의 기적을 일구어낸 박대통령을 폄훼하는 것이 고작이라면 이런 대통령을 누가 신임하고 따르겠는가? 또 이에 인용 동원된, 주눅 들어 기를 못 피는, 오늘의 공무원의 민망스러워함은 생각이나 해보았는지? 어찌하여 사사건건 깎아내리고 온갖 흠결을 찾아내 나쁜 대통령의 전형으로 삼고 있는 박대통령보다 능력있고 진일보한, 훌륭한 대통령으로 스스로 자리잡지 못하고 있는가? → [계속 읽기]
http://newsandnews.com/article/view.php?id=headline_1&no=1582

★ 막강 특권의 상징 '빨간 조끼' |
13 "검증, 결전의 막(幕)은 올랐다" 소설가 오전인 |
마치 <러시안 룰렛> 게임을 보는듯하다. 단 한방의 총알을 넣고 여럿이서 한명 한명 돌려가며 자신의 머리를 쏘는 잔혹한 게임. 그러나 이미 피할수 없는 운명의 카드는 던져졌다. 그리고 어차피 야당인 한나라당의 대권주자들로서는 대선전에 여권에 의해서라도 한번은 반드시 겪어내야할 통과의례다.
의외로 좀더 일찍 같은편이라도 자신들끼리의 야당내 주자로서 경쟁적으로 검증을 한다면 나쁠 것도 없다.
박근혜와 이명박은 그러나 이미 오래전부터 인터넷상에서는 그들을 각각 추종하는 지지자들끼리 아주 유치하고도 처절하리만치 서로를 공박하고 그 인신공격적 사실들이 진실이든 허구든 들추어내어 격렬하게 싸워오는 검증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여권의 대권주자들이 1년이 넘도록 죽자고 바닥을 기는 3-4%미만에서 헉헉 거리자 이미 그들은 안중에도 없고 주로 대결의 상대가 같은당의 아직은 겉으로라도 서로 도와야 할 같은편끼리인 이명박과 박근혜 위주의 피튀기는 결투였다.
고건이 지지율 1위를 할때도 이상하게도 고건 또한 네티즌의 세계에서는 안중에도 없었던 것 같다.
독주하는 한나라당의 대안으로 가장 신선하고도 새로운 인물이 필요했던 여권의 철저한 무관심과 냉대로 결국 고건은 외로웠다는 말을 남기고 여권중의 발군의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대권포기를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 [계속 읽기]
http://nat.or.kr/article/view.php?id=nac_news&no=1245

★ "대한민국의 관대함을 모르는 자들!" (趙甲濟) |
14 제 얼굴에 침 뱉는 盧대통령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박영규 |
국회를 비난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 전체를 모독한 행위 보잉사 회장 앞에서의 국회 비난은 제 얼굴에 침뱉기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 보잉사 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대통령 전용기 도입 예산이 국회에서 전액 삭감된 데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털어놓았다.
대통령이 재집권을 위한 정략에 몰두하면서 민생을 방치하는 바람에 살기가 어려워진 서민들은 버스비 한 푼이라도 아낄려고 아둥바둥하는 데 대통령이 한가하게 전용기 타령을 하고 있는 것은 국민들에게 억지 투정을 부리는 것이다. 서민들의 정서를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가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외국 항공사 사장 앞에서 국회를 비난한 것은 대한민국 국민들 전체를 모독한 행위이며 제 얼굴에 침 뱉는 격이다.
한나라당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정권 말기에 새로운 군수 물자를 도입할 경우, 선정 과정에서 리베이트가 오갈 우려가 있으니 차기 정권에서 추진하는 게 맞다"고 주장했고, 열린우리당도 이 같은 논리에 동조를 했었다.
국민들을 위해 일만 잘하면 전용기가 아니라 전용 항공모함을 산다고 해도 나무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지나간 과거지사를 꺼집어 내어 서민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지 말고 민생이나 좀 챙기기 바란다.
주 편집 : 사진 찍으러 외국 안간다는 인간이 전용비행기가 왜 필요합니까?
http://www.independent.co.kr/news_01/n_view.html?kind=main&id=17557

★ 벨 사령관 "유엔사 전시조직 갖춰야" |
15 탈북 - 北送 - 再탈북… 死線넘어 大韓民國 입성에 성공 정리 박민철 기자 |
북한이탈주민후원회 탈북민 수기 공모 입선작 요약 (강현옥 가명ㆍ탈북민ㆍ 2005년 입국) : 내가 한국에 온 것은 일확천금이나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온 것이 아니다. 내가 나서 자라난 고향이 있고 북한에서 죽어가고 있는 내 반쪽과도 같은 내형제들을 도와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선을 넘어 미지의 세계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을 안고 대한민국에 도착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 반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비록 1년 남짓한 생활이지만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나날들이었다.
내가 걸어온 북한에서의 인생 35년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무미건조하게 흘러가 버린 듯싶다. 몇 백만이 굶어죽고 얼어 죽으면서도 원망 한번 해보지 못하고 권력자들이 시키는 대로 각본을 읽어야 했고 어처구니없는 시나리오도 연출해야 했다. 자유를 짓밟히고 짐승처럼 살 수 없기에 죽기를 각오하고 눈물로 결별한 땅이다.
70 고령 어머니를 모시고 아들애를 업고 두만강 살얼음 위를 건너 원한 많은 그 땅에 미련을 묻고 산 설고 물 설은 중국으로 건너갔다. 우리 식구는 중국의 어느 한 시내 셋집에서 숨어 살았다.
다른 사람들이 좀이 나 버린 쌀이며, 밀가루 등을 주워 끼니를 때웠고 시장에서 과일이며 채소를 주워 반찬을 만들어 먹었다. 그나마 먹을 것이라도 있는 게 다행이었다. 이불 한 채 없고 떨어진 문짝으로 눈가루가 날려 들어오고 하늘이 보이는, 창고보다 더 험악한 집이었다. → [계속 읽기]
http://www.futurekorea.co.kr/article/article_frame.asp?go=content&id=15171

★ 2월 임시국회 '재개정' 무산되면, 3월 全기독인 궐기 |
16 힐 대표 '6자회담 재개여부 중국이 결정' voa |
북핵 6자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는 17일 독일 베를린에서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두번째 회담을 가졌습니다.
힐 차관보는 회담 후 김 부상과의 회담은 유용한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이어 이번달 안으로 6자회담 참가국들이 차기 회담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6자회담이 앞으로 몇 주내에 재개될 수 있을지 여부는 중국이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김 부상과 16일 6시간 동안 회담을 가진데 이어 17일 1시간 반 가량 만남을 가졌으며 18일에도 다시 만날 예정입니다.
이후 힐 차관보는 한국과 중국, 일본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http://www.voanews.com/korean/2007-01-17-voa26.cfm

★ 북한행 화물선 일본항서 출발 |
20 "대통령은 나라의 대표자, 품격 갖춘 인물 뽑아야" 이현오 기자 |
사진 : 18일 아침 7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에메랄드 룸에서 인간개발연구원 주최 '인간개발경영자 연구회'에 초청 강사로 나선 문창극 중앙일보 주필은 금년 대선에서 진정 국가와 민족을 위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며 타인의 눈으로 보지 말고 분명한 자신의 눈으로 보고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창극씨, '2007 대선정국 전망' 강연서 유권자의 바른선택 강조 : "지금까지 역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가' 수도 없이 분석하고 예측했지만 단 한번도 맞힌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정치가 생물이고, 그만큼 변수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어느 후보의 지지율 몇 퍼센트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하며, 기사를 쓰는 기자는 국회의원 몇 사람 말이나 당 연구실 문건에 의존할 게 아니라 인간 개개인의 마음을 읽으면서 취재를 해야 정확한 예측이 가능할 것입니다".
18일 아침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인간개발연구원(원장 장만기)이 주최한 조찬 연구회에 초청 연사로 참석한 문창극(文昌克) 중앙일보 주필은 '한국정치 어디로 가야하나 - 2007 대선정국을 중심으로' 주제 강연에서 이 같이 말하고 현재 한나라당 대선 예비후보들의 지지도가 열린우리당 등 몇 몇 거론되는 주자들에 비해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고건 전 총리와 마찬가지로 노무현 대통령이 올인 하고 있는 개헌 변수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속단을 경계했다.
문 주필은 이 날 자신이 정치부 기자출신임을 대변이라도 하듯 '정치는 생물' 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 그만큼 언제 어디로 튈지 예측불허라는 의미였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여론 동향에 휘둘릴게 아니라 자기만의 확고한 주관을 갖고 주체적으로 후보를 검증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계속 읽기]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10316

★ "모두가 우측통행인데 자신들만 좌측... 국가경쟁력 떨어뜨려" |
21 유시민 장관 "대통령에 편안한 길 가라 조언" 연합 |
"대통령이 '말 대 말'로 언론과 맞서는 형국" :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내가 아는 사람들은 노무현 대통령에게 '편안한 길을 가시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쿄대 강연 등의 일정을 위해 일본을 방문중인 유 장관은 이날 도쿄 데이코쿠호텔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갖고 노 대통령의 '국민건강증진계획' 관련 기사의 '담합' 발언 배경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대통령에게 언론과 지역, 정당 등과 각을 세워 정치적 갈등에 휘말리지 말고 웃으면서 가시라고 조언한다"며 "대통령은 그러한 건의를 다 듣고 판단하는 것이나 고달프고 상처를 받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상처를 입더라도 해야 될 일은 해야겠다는 것이 대통령의 판단인 것 같다"며 "다만 언론의 조롱과 저주, 모욕이 너무 많은 것도 사실이어서, 이러한 공격을 내내 받으면 피폐해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장관은 노 대통령의 '담합' 발언 파문에 대해 "브리핑이나 발표 전에 심포지엄을 여는 등 미리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그것을 잘 못한 저의 판단 잘못으로 빚어진 것"이라며 "파문의 원천을 제공한 것은 저인 만큼 대통령과 국민, 언론에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유 장관은 노 대통령이 최근 개헌안을 제기한 것 등을 거론하며 "대통령은 언론을 공격할 때 자신의 말 이외에는 수단이 없다고 생각하며, '말 대 말'로 언론과 맞서는 형국으로 이 싸움은 대통령에게 결정적으로 불리하다"고 지적하고 "그러나 그 외 불법적인 수단은 안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 [계속 읽기]
주 편집 : 족제비가 슬슬 살 길을 찾는 모양입니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20070118150426

★ 與 "통합신당 추진"… 산 넘어 산 |
23 '민족 도운 죄로 한국은 외면했고 중국은 폭행했다' 변윤재 기자 |
'탈북지원'최영훈 "수감 4년은 지옥…집단구타ㆍ강제약물투여" "인간이하 대접 호소에 재중영사는 '감옥서 휴양하고 싶다' 대답"
사진 :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진상규명위와 최영훈씨 가족들. 오른쪽부터 팀 피터스 헬핑핸즈코리아 대표, 진상규명위의 정베드로 목사, 노구치 일본북한난민구호기금 회원, 최영훈씨, 최씨의 부인인 김봉순씨, 최씨의 딸 최수지양
"날 때리고 침 뱉던 중국 장기수들의 얼굴이 떠올라 매일밤 공포와 악몽에 아직도 약 없이는 잠을 잘 수 없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재판을 다시 해서 '무죄'를 증명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중국에서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도운 혐의로 체포돼 4년가까이 수감생활을 했던 최영훈씨(44)는 '지옥'같던 지난 시간을 회고하며 한국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서운함을 토로했다.
최영훈씨는 탈북자의 한국행을 도운 대가로'불법월경조직죄'로 중국공안에 체포돼 3년 11개월 동안 징역을 살다 지난 11월29일 가석방됐다.
'중국의 최영훈 탄압 행위 진상규명위원회'(진상규명위) 주최로 18일 오전 10시 국가인권위원회 로비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최씨는 자신을 방치한 한국정부의 대응을 지적하면서 중국의 인권탄압을 폭로했다.
17일 탈북 국군포로의 가족들이 선양 총영사관의 부주의로 강제북송되는 등 재중 외교관들의 직무유기는 사례가 연달아 불거진 상황에서 이번 최씨의 기자회견은 한국정부의 안일한 재외국민 보호와 허술한 관리체계를 드러내는 '고백'이었다. → [계속 읽기]
http://www.dailian.co.kr/news/n_view.html?kind=rank_code&id=54516

★ "도대체 이 정권은 어느 나라 정권이냐" |
24 '金 별장 전기 나눠쓰자' 北공업상 경질 양정아 기자 |
마이니치 "對中 석탄수출 중단 주장 박봉주 총리도 근신" : 북한 전력난이 극심한 가운데 민수용 전력 및 에너지 공급 확대를 주장했던 박봉주(사진) 내각 총리 등 일부 고위 관리들이 당으로부터 근신처분을 받거나 사실상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마이니치(每日) 신문은 북한 정권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에너지 문제와 관련해 주동일 전기석탄공업상이 경질됐다"고 18일 보도했다.
주 공업상은 2005년 초 에너지 관련 대책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전력 사정이 매우 어렵다"며 "차라리 장군님 초대소의 전기를 돌려서 사용하면 어떻겠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력난을 일부라도 해결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있는 김정일 별장에 공급되는 전력을 일반 기업이나 주택에 돌려서 사용하자는 것이었다.
주 공업상은 자신의 발언이 문제가 되자, "국내의 전기 사정이 마비된 상황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중앙당 지도부에게 문책을 받은 후 사실상 경질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에는 전력석탄공업성 자체도 전력공업성과 석탄공업성으로 분리됐다.
같은 달에는 박 총리가 석탄관련 무역회의 자리에서 중국에 대한 석탄 수출에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대로 계속하면 우리나라의 에너지 사정에 중대한 영향을 준다. 주민들이 난방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 기업활동도 멈춘다. 수출을 삼가면 좋겠다"고 요청해 내각은 한때 수출 정지를 결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 [계속 읽기]
주 편집 : 배짱 좋은 북한인사도 있구만요! 목숨은 안전한지?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num=35877

★ 北 추가 핵실험 하면 中입장 강경해질 것" 베이징대 왕지쓰 교수 |
25 "일만 잘하면 '전용 항공모함' 사도 된다" 이수경 기자 |
사진 : U.S. Vice President Dick Cheney is pictured behind a scale model of the new U.S. Navy aircraft carrier at the naming ceremony of the USS Gerald R. Ford at the Pentagon in Washington, January 16, 2007
盧, 보잉사 회장 접견해 국회결정 공개 비난 :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이 또다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제임스 맥너니 보잉사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나는 맨날 보잉사 비행기 타고 다니는데 전용기 사자고 했더니 국회에서 예산을 깎았다"면서 "내가 전용기를 사자는 것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다음 대통령을 위해서인데..."라고 유감을 표했다.
정부는 현재 2008년까지 1900억원을 투입해 전용기 1대를 도입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7년 전용기 도입 예산으로 300억원을 요구했으나 지난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됐다. 이를 노 대통령이 제임스 회장 앞에서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국회 결정에 대한 불만을 굳이 공개적으로 직접 이야기할 필요가 있었는지 논란이 일고 있다.
네티즌 'kittylove7'은 "국회에서 예산을 왜 깍았는지는 정확히 알아야 한다"면서 "경제는 이렇게 어렵고 서민들은 삶의 생존에 목숨걸고 있는데, 청와대 들어앉아 호의호식하시니 바깥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고 있나보다"고 비난했다.
'jkking' 또한 "할말 못할 말 구분하시지 못할 만큼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고 지위가 낮은것도 아니지 않는가"라면서 "애들같이 사달라는 것 안 사줬다고 고자질하는 것도 아니고 참 여러가지로 실망"이라고 말했다. → [계속 읽기]
주 편집 : 노씨 말대로 일을 잘 했으면 사 줄 수도 있겠으나 "일을 잘 못하니 사줄 수가 없다!" 그리고 항공모함 일년 운영비가 얼마나 되는지 상상이라도 해 보셨는지...
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6&no=18932

★ 한나라 "민노당 북한에 충성서약 맺었다" |
26 북 "한나라 집권하면 핵전쟁" 안용균 기자 |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7일 "남조선 인민들은 한나라당이 집권하면 북남관계가 파탄되고 핵전쟁의 재난밖에 차려지지 않는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있다"며 "한나라당과 그의 대변자 노릇을 하는 자들에게 차려질 것은 파멸밖에 없다"고 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저지른 죄가 켕겨 지르는 비명'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한나라당이 지난 4일자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의 담화 내용에 대해 "내정간섭"이라고 한 것을 재반박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신문은 또 "핵전쟁 위협이 미국으로부터 온다는 것은 공인된 사실임에도 그것을 애써 부인하며 누구의 핵전쟁 협박을 운운하는 꼴은 '역스럽기' 짝이 없다"며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보수세력들이 기어이 재집권 야망을 실현하려고 발악하지만 그것은 헛수고"라고 했다. 한편 대북 인권단체인 '좋은 벗들'은 이날 발행한 소식지에서 "평양시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 올해 신정 특별 공급이 없었다"고 했다.
주 편집 : 같은 민족에게 핵폭탄 사용하지 안는다고 믿는 雪馬族 여러분, 이전 정신이 납니까?
http://nk.chosun.com/news/news.html?ACT=detail&res_id=91385

★ '北, 신고포상제 등 탈북감시 강화' |
28 중국 '美, 대만에 F-16팔면 이란에 젠-10 팔 것' 연합뉴스 |
북한, 파키스탄, 대국, 스리랑카도 젠-10 구매의사 타진 : 미국이 최신 전투기를 대만에 수출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이 독자 개발한 젠(殲)-10 전투기의 대(對) 이란 판매카드를 꺼내들었다.
홍콩 문회보(文匯報)는 18일 미국의 군사주간지 '디펜스 뉴스'를 인용, 중국이 최근 개발을 마치고 실전배치한 젠-10 전투기를 이란에 판매할 뜻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중국의 계산은 중국이 미국의 가장 큰 골칫거리인 이란에 이 전투기를 판매하지 말 것을 미국측이 기대한다면 미국도 F-16C/D를 대만에 팔지 말아야 한다는 것.
미 F-16에 버금가는 성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젠-10기의 수출을 놓고 미국과 대만을 동시에 견제하려는 속셈이다.
디펜스뉴스는 또 중국이 젠-10기를 생산하는 목적중 하나가 국제 무기시장에서 미국의 F-16과 러시아의 미그29를 견제하기 위한 것도 있다고 전했다.
F-16 한대 가격은 대략 6천만달러이고 미그29도 그다지 싼 가격이 아니지만 젠-10은 대당 2천500∼4천만달러에 불과해 가격면에서 큰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F-16 3대의 가격이면 최대 7대의 젠-10을 구매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 [계속 읽기]
주 편집 : 북한도 이 '젠-10' 전투기를 구매할 계획인데 한국은 구형인 F-15를 차세대 전투로 구입 검토를 한다고요? 세상 도라 가는 것을 알고 있는 국방부입니까?
http://www.vop.co.kr/new/news_view.html?serial=60870

★ 중국, 올해 미ㆍ독 제치고 세계 1위 수출대국 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