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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자동차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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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 증 ㅇ 한·이태리 사증면제협정(75.5.5 발효)이 체결되어 60일 이내 방문 시 사증(비자)이 필요 없음. 2. 출입국 심사, 통관 등 ㅇ 출입국시 출입국 신고서 작성은 필요 없고 여권만 제시하면 됨. ㅇ 통관범위는 담배류 500g, 술 0.7ℓ(알콜 도수 22°이하는 2ℓ임). ㅇ 외화반입 제한 없으나, 출국 시 현금은 입국 시 신고할 경우에는 신고한 액수만큼, 신고하지 않았을 경우 약 8천유로(약 1천만원)까지 반출이 가능함. ㅇ 공항세는 항공권료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별도 지불하지 않음. - 해외여행자 안전관련사항 1. 정변·정세 및 범죄조직 동향 ㅇ 주재국은 전후 55차례 내각 변동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관료제 정착으로 행정부재, 치안 불안 등 후진국형 정치 불안정은 없음. ㅇ 과거 집권 우파정당들은 공산당의 세력 확장, 집권방지를 위해 마피아 등 범죄조직을 활용, 투표활동과 정치자금을 조달한 반면, 그 대가로 마피아에 대해 공공사업 등 이권을 부여 하는 등 그동안 정계·마피아간 유착관계가 지속되어 왔으나, 92.2 밀라노 검찰의 부정부패 수사 이후 마피아 등 범죄조직의 세력이 현격히 약화되었음. 2. 우범지역, 사진촬영 제한지역 ㅇ 주재국은 남·북 지역 간 격심한 소득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나폴리 등 남부는 로마, 밀라노 등 중·북부 소득의 60-70에 불과함. 이로 인해, 나폴리는 마피아의 세력권으로 인식되고 있으나, 이 지역에서 관광객에 대한 테러행위는 거의 없음. ㅇ 주재국은 군사시설 등 이유로 외부시설물의 사진촬영을 금지하지 않으나, 문화재 보호를 위해 특정문화재 내부 시설물에 대해 사진금지 구역을 설정하고 있음. 3. 치안관련 범죄유형 및 공항, 호텔, 버스터미널 등 장소에서 유의사항 ㅇ 호텔방 이외의 장소, 특히 공항, 정거장, 시장 등 혼잡한 곳에서는 항상 소지품에 주의하고 소지품에서 절대 손을 떼지 말아야 함. ㅇ 집시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구걸하는 척하면서 집시꼬마 및 여자가 다가오면 접근치 못하도 록 큰 소리를 쳐서 쫓아 버려야 안전함. ㅇ 버스, 기차 탑승시 신사복 차림의 건장한 남성들이 관광객의 시선을 분산시킨 후 소매치기를 하는 경우가 있음. ㅇ 오토바이를 탄 2인1조의 소매치기단이 관광객의 핸드백을 날치기 하는 경우가 있으니, 관광 시 가능한 핸드백보다는 허리에 전대를 차는 편이 좋음. ㅇ 도난 등으로 여권 분실시는 인근 경찰서에 도난신고를 한 후, 동 신고서와 사진 2매를 준비 하여 대사관에서 여행증명서를 발급 받음. ㅇ 야간 유흥업소가 적은 편이며, 모두 바가지 요금의 위험이 있으니 출입을 삼가야 하며, 특히 외국인의 유인이 있을 경우에는 절대 사양하는 것이 안전함. 4. FAO 북한대표부 주재 ㅇ 북한은 이태리와 공식 외교관계가 없어서 대사관을 개설하지 못하고 있으나, FAO 본부가 위치한 로마에 유엔전문기구인 FAO 대표부를 개설하고 있음. - 각종 단속법규 관련 유의사항 ㅇ 유학생 등 장기 체류자들은 주한이태리대사관에서 사증을 발급 받고, 이태리 도착후 8일 이내에 체류지 관할 경찰서에 신고, 체류허가를 취득해야 함. ㅇ 유학생 취업은 금지되어 있으며, 외국인은 주재국이 특정분야에서 인력난을 겪고 있거나, 주재국내에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노동허가를 받기가 어려운 실정임. ㅇ 특히 95.11월 "EU 비회원국 관법" 제정 이후 불법 노동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있음. - 종교, 풍습, 관습, 국민성 등에 관한 유의사항 ㅇ 교황청이 로마에 위치하고 있고, 주재국 국민 95가 가톨릭 신자임. ㅇ 주재국의 성당 출입시 반바지, 반팔 복장은 금지되어 있음. ㅇ 주재국에서는 무슨 일이든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서두르지 말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함. ㅇ 영수증을 받지 않았을 경우 벌금을 내야하는 법이 있으니, 커피 한잔을 마시더라도 영수증 을 꼭 받도록 해야 함. - 건강상 유의사항 ㅇ 호텔, 거리설치 수돗물은 석회분이 있으나 식수로 사용되고 있으며, 상점에서는 가스 없는 물(Acqua senza gas)과 가스있는 물(Acqua con gas)을 구입할 수 있음. ㅇ 구급차(적십자) : 5510, 118 -긴급시 연락처 ㅇ 경찰(Polizia) : 113 ㅇ 특수기동경찰(Carabinieri) : 112 ㅇ 화재신고 : 115, 44444 ㅇ 로마한인회 : (06) 86802092 ㅇ 밀라노한인회 : (02) 90752787 ㅇ 피렌체한인회 : (055) 290284 ㅇ Credit Card 분실시 - American Express : 72282 - Visa/Master Card : 167-018548 ㅇ 일반정보(박물관, 약국, 기차시간표등) : 220 -재외공관 연락처 ㅇ 주이태리대사관 - 주소 : Via Barnaba oriani, 30-00197 ROMA - Tel : 06-8088769 ㅇ 주교황청대사관 - 주소 : Via Misurina, 31-ROMA - Tel : 06-3314505 |
국가명 | 데이콤 | 한국통신 |
네덜란드 | 0800-022-8220 | 06-022-0082 |
독일 | 0130-80-0820 | 0130-80-0082 |
모나코 | 800-90-182 | |
벨기에 | 0-800-700-82 | 078-110082 |
스위스 | 0800-55-1182 | 155-76-67 |
스웨덴 | 020-799-082 | |
영국 | 0800-89-0820 | 0500-89-0082 |
오스트리아 | 002-903-822 | 022-903-082 |
이탈리아 | 172-1182 | 172-1082 |
체코 | 0042-00-8201 |
국제 전화카드
한국에서 전화카드를 만들거나 사가지고 나가는 것. 데이콤, 한국통신, AT&T에서는 전화카드를 만들어준다. 또한 각종 외국계 카드들은 미리 요금을 지불한 뒤 현지에서 그 지불한 요금만큼 쓸 수 있다. 물론 이런 요금은 $30 ~ $60사이이다. 수신자부담이 아니라 친구들에게 걸어도 부담이 되지 않는다.
1. 한국통신의 KT 카드와 KT/AT&T
한국통신에서 운영하고 있는 KT카드나 미국의 유명한 통신 업체 AT&T와 KT/AT&T 카드는 간편하게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점은 한국에서 외국으로 외국 에서 한국으로 현금없이 국제 전화신용카드로 전 있다는 점으로, 요금은 한국통신의 국제 전화 요금과 할인율의 적용을 받는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전화할 경우에는 먼저 한국직통 자동 번호를 누르고 비밀 번호, 0을 뺀 지역번호, 전화번호를 누르면 통화할 수 있다. KT카드나 KT/AT&T 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각 국번 - 0000번으로 전화를 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2. 데이콤의 선불카드와 신용 카드 통화서비스
데이콤의 카드 서비스가 타 통신 업체와 다른 점은 선불카드를 이용해 전화를 거는 것이며, 1만원권, 2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 등 4종류의 선불카드를 이용하여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25개국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직불 카드 신청은 ☎220-0220 또는 FAX. 220-0777. 신용 카드 통화 서비스도 데이콤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비자인터내셔널과 공동으로 데이콤 비자 폰 서비스를 실시해 오고 있는데 이 비자폰의 이용은 선불카드와 별반 다르지 않다. 결재는 자신의 카드 결재일에 카드 계좌에서 자동 이체된다.
3. 할인시간대를 이용
◎ 30% 할인 시간대
- 평 일 2100 ~ 2400, 06:00 ~ 08:00
- 토요일 1600 ~ 2400, 06:00 ~ 08:00
- 휴 일 0600 ~ 2400
◎ 50% 할인 시간대
- 심 야 24:00 ~ 06:00
한국통신이나 데이콤 모두 할인 시간대가 위와 같이 비슷하다. 그러나 이번 데이콤이 평일 2000 ~ 2400으로 30할인 시간대를 1시간 넓히므로 지금 당장은 데이콤이 할인 시간대 면에서 볼 때 한국통신과 비교해서 조금 더 유리하다.
반가운 것은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전화를 할 때만 할인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외국으로 전화할 때도 '할인 시간대'에 전화를 하면 똑같이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1. TAX FREE 가맹 상점에서 위의 최저가액 이상을 구입하면 그 상점 직원이 환급 서류를 작성해준다. 이때 성명과 국내 주소, 전화번호 등을 기입하고 은행 구좌번호나 신용카드 구좌번호를 적는다. 반드시 구입 날짜와 물건 내용을 적고 사인을 한 다음 작성이 끝난 서류를 해당 상점 주소가 적힌 봉투와 함께 받는다. 봉투를 버리거나 다른 봉투를 사용할 수는 없다. 서류는 반드시 상점에서 준 그대로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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