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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6구간 산행기 늘재-대야산-하늘재 일 시: 2008.3.22 - 3.23.일 시작-2008.03.22.01:10 늘재 종료-2008.03.23 17:12 하늘재 참 가: J3 CLUB 1차 대간 팀 16명 거 리: 순수정맥거리 63,9km
소요시간: 전체소요시간 30:00 [이동시간 20:18분, 정지시간 09:41분] 이동속도: 전체평균 2km.[휴식포함] 이동평균속도 2,7km 산행구간: 늘재-[1,1km/23분]-정국기원단-[930m/30분]-헬기장1-[480m/13분]-청화산-[380m/9분]- 976m-[1,1km/28분]-888m-[1,6km/36분]-갓바위재-[1,2km/36분]-조항산-[1,3km/25분]-고모치- [950m/32]-889좌측-[460m/9분]-854m-[480m/10분]-849m-[960/24분]-밀재-[1,2km/39분]-대야산- [1,1km/39분]-촛대재-[300m/9분]-촛대봉-[590m/12분]-불란치재-[360m/7분]-733m-[340m/6분]-곰넘 이봉-[1km/23분]-버리미기재-[1,7km/42분]-917m-[280m/5분]-장성봉-[780m/19분]-막장봉갈림길- [850m/16분]-827m-[1,1km/22분]-809m-[770m/23분]-787m-[1,6km/37분]-악휘봉갈림길-[510m/12분]- 821m-[1km/30분]-722m-[540m/20분]-은티재-[380m/10분]-주치봉-[1,7km/49분]-구왕봉-[610m/20 분]-지름티재-[780m/29분]-희양산갈림길-[290m/6분]-성터-[500m/6분]-881m-[380m/12분]-906m- [430m/9분]-891m-[440m/9분]-배너미평전-[710m/14분]-967m-[560m/14분]-923m-[930m/22분]-이만 봉-[470m/11분]-곰틀봉-[580m/13분]-사다리재-[150m/4분]-877m-[1,5km/43분]-973m-[1,1km/25분]- 평전치-[520m/17분]-999m-[160m/6분]-1013m-[400m/10분]-백화산-[670m/22분]-998m-[130m/4분]- 913m-[530m/14분]-황학산-[710m/13분]-862m-[1,6km/26분]-784m-[350m/6분]-777m-[1,3km/21분]-조 봉-[1,5km/30분]-이화령 기상개황: 토요일 맑음 밤늦게 흐리고 비. 바람 약간. 기온 최저2도, 최고 7도. 23일 비. 최저2도. 최고7도 준비물: 카메라. GPS. 핸드폰. 헤드랜턴2. 손전등. 칼. 약품(트로나인).스틱2개. 스패츠. 아이젠. 장갑 1, 양말3개. 모자1. GPS목걸이 줄. 배낭카바. 필기구. 대일밴드. 휴지. 스푼. 컵.등산화 예비1. 예비전지: AA10개. AAA6개. 핸드폰용1. 카메라용2. 복장: 상의 윈드 스토퍼 자켓. 쿨 맥스 셔츠, 춘추하의. 여벌 고어자켓1. 식사 및 간식- 버리미기재 아침지원. 문경읍내 저녁식사. 물3L. 우유4.약과1봉. 빵6개, 한라봉2개. 초 컬렛1. 육포. 출발 오늘은 산행출발시간을 01:00로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서울역에서의 출발시간을 21:35분 이다. 서울 역에 도착하니 20:45분, 대기의자는 앉을 자리가 없이 사람들이 많았다. 21:20분 서울 팀이 모두 모여 출발, 조치원에 도착하니 조치원 팀이 모두 나와 기다리고 있는데 버스가 도착하지 않았다. 예정보다 20분정도 늦는다. 산행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버스가 도착하여 승차 후 출발, 중간에 식사할 시간이 없어 뚜벅이 님이 미리 준비한 김밥을 두 줄씩 나누어 주어 버스에서 먹는다. 버스가 늘 재에 도착한 시간은 01:00쯤. 버스에서 내리니 대구, 부산 팀이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다.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 6구간 전체 늘재-이화령구간 산행기록 늘재 372m 2008.03.22 01:10 N36 35.730 E127 54.157 늘재에서 들머리로 올라서니 전에는 밭이었는데 이제는 농사를 하지 않는지 묵밭이 되어있고 큰비석 이 하나 서있다. 비석 좌측으로 올라간다. 완만한 오름길을 소나무 숲이다. 눈은 전혀 보이지 않고 등산 로의 상태는 양호하다. 날씨는 바람이 제법 세게 불어 생각보다는 춥다. 대부분 방풍 자켓을 입고 올라 가는데 나는 조끼만 착용하고 출발했다. 오르막이라 얼마안가 땀이 날 것이기 때문이다. 靖國祈願壇 602m 2008.03.22 01:34 N36 35.806 E127 54.705 완만하 오름은 900m 쯤 올라가자 가파르게 바뀌고 잠시 후 靖國祈願壇 비석이 서있는 곳에 이른다. 전 망이 아주 훌륭하다. 정국기원단은 나라가 평안하기를 기원하는 제단이 있는 곳이다. 늘재에서 이곳까 지 1,1km.23분.3km/h. 헬기장1 912m 2008.03.22 02:03 N36 35.998 E127 55.185 정국기원단 碑를 지나 다시 가파른 오름은 이어지고 960m, 30분, 2km/h 를 올라서면 상부 820고지부터 바위지대가 나오고 바위지대를 지나면 능선 위 헬기장이 나온다. 다시 410m, 10분, 2km/h 올라서면 두 번째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에서 60m 올라서면 청화산 정상에 이른다. 청화산 984m 2008.03.22 02:17 N36 36.227 E127 55.228 정상에 이정표 표지가 있고 작은 정상석이 있다. 정상석은 산위 품위에 걸맞지 않게 초라하다. 표지목 에 늘재까지 1:20분 소요된다고 표시되어있다. 바람이 세어 이곳을 지나 40m 즘 진행하여 바람이 없는 곳에서 3분간 휴식했다. 정국기원단 비 앞에서 청화산까지 1,4km. 43분. 2km/h 소요. 976m 2008.03.22 02:26 N36 36.288 E127 55.436 청화산에서 완만한 능선으로 380m, 9분, 2km/h 진행하면 976m봉에 이른다. 대간 마루금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90도 꺾이며 내리막으로 진행한다. 응달진 곳이라 등산로 윗부분은 흙인데 아래는 얼음판이 라 미끄러져 넘어지는 팀원들이 속출한다. 888m 2008.03.22 02:55 N36 36.968 E127 55.528 976봉에서 완만한 오르내림이 있는 능선을 1,1km,22분,3km/h 진행하면 858봉을 지나고 100m를 더 올 라서면 888m봉이다. 888m봉을 통과하여 460m,11분,2km/h 진행하니 암릉 지대가 나온다. 조심해서 내 려서야했다. 응달진 구간이라 내리막 흙 덮인 바닥에는 얼음판이 숨어있었다. 976봉에서 888봉까지 1,2km,28분,3km/h 소요. 갓바위 우측 769m 2008.03.22 03:31 N36 37.489 E127 55.907 888m봉에서 960m, 23분, 2km/h 진행하면 801m봉 정상좌측을 지나 240m,5분쯤 진행하면 다시 암릉지 대가 나오고 암릉을 통과하여 완만한 오름을 올라서면 갓바위 우측으로 지나게 된다. 잠시 후 안부에 내려서면 갓바위재로 헬기장이 있다. 2003년 1차종주시 이곳에서 눈 덮인 길을 못 찾아 1시간이상을 이곳에서 길 찾기에 고생한 기억이 있다. 888m봉에서 갓바위까지 1,6km, 36분, 3km/h 소요. 조항산 961,2m 2008.03.22 04:07 N36 38.024 E127 56.195 조항산 정상에도 작은 표지석이 있는데 고도표시가 851m 로 되어있다. 지도에는 961,2m 로 나와 있고, GPS 상 고도는 961m로 표시된다. 표지석 표기가 잘 못된 것이다. 갓바위재를 지나 조항산 오름길 바 람이 없는 곳에서 6분간 휴식, 물과 간식으로 에너지보충하고 출발했다. 정상 조금 아래 암릉구간이 있 는데 로프나 안전시설이 없기 때문에 겨울철 눈이 많을 때는 조심해야할 곳이다. 갓바위 우측에서 이곳 까지 1,2km,36분,2km/h 소요(휴식포함) 고모재 675m 2008.03.22 04:33 N36 38.615 E127 56.158 조항산 정상에서 완만한 능선으로 420m,7분,3km/h 내려서면 갈림길이 나오고 좌측은 의상저수지로 내 려가는 길이고 대간은 직진, 급경사 내리막이 시작되고 820m, 16분3km/h 진행하면 고모재에 내려선 다. 우측으로 고모치 광산이 있다. 10m 아래 샘터가 잇다. 조항산에서 고모치까지 1,3km, 25분, 3km/h 소요. 이곳 이정표 표시판에는 조항산까지 1,2km, 대야산3,8km. 고모샘 10m로 표시되어있다. 889m좌측 2008.03.22 05:05 N36 39.001 E127 56.360 고모재는 사진 한 컷만 찍고 바로 통과하여 올라간다. 능선은 우측으로 휘어지며 소나무 숲 오르막이 다. 고모재에서 820m를 올라가 889봉 정상 120m 전에서 7분간 휴식. 고모치에서 889봉 좌측까지 950m,32분, 2km/h(휴식포함)
854m 2008.03.22 05:14 N36 39.181 E127 56.182 889봉에서 854봉까지는 편안한 능선 길로 이어지고 854봉을 지나 130m 내려가면 슬랩지대가 나오고 안부를 지나 다시 조금 올라서면 849봉에 이른다. 889봉에서 854봉까지 460m,9분,3km/h 소요. 849m 2008.03.22 05:25 N36 39.231 E127 55.882 849봉에 우측으로 90도 꺾어 진행하며 390m, 9분, 3km/h 완만하게 내려가면 집채바위를 지난다. 집채 바위를 지나며 조금 급경사로 내려서고 야트막한 701봉을 지나 밀재에 내려선다. 854봉에서 이곳까지 480m, 10분,3km/h 소요. 밀재 661m 2008.03.22 05:48 N36 39.674 E127 55.902 밀재 좌측으로는 농바위골(청천면 삼송리)로 내려가고 우측은 다래골(가은읍 완장리) 내려갈 수 있다. 이곳에도 안내표지목이 서있으나 거리표시는 없고 시간으로 표시되어있다. 시간보다는 거리표시가 되 어야 도움이 될 것인데 표시목을 세우느라 수고는 많이 했는데 조금 성의가 부족한 것 같다. 밀재에서 160m, 6분, 2km/h 올라서면 고래바위가 나온다. 849봉에서 밀재까지 960m, 24분,2km/h 소요. 대야산 930.7m 2008.03.22 06:28 N36 40.153 E127 55.768 고래바위를 지나며 부터 동녘이 서서히 붉은 색을 띄우기 시작한다. 곧 일출이 시작되려는가보다. 바위 구간을 부지런히 통과하여 대야산 정상에 올라서니 일출이 시작된다. 1구간인 지라산 이 후 오랜만에 멋진 일출을 보게 되었다. 각자 일출 사진을 촬영하고 이어 모두가 모여 기념사진을 촬영 후 잠시 휴식 하고 다시출발. 정상을 내려서는데 앞선 갱비가 다른 길로 내려간다. 다시 불러 올려 정상 마루금으로 진입토록 한다. 밀재에서 대야산까지 1,2km. 39분, 2km/h 소요. 대야산 정상에서 135m,4분,2km/h 진 행하면 직벽구간이 나온다. 2003년 1차 종주 시는 굵은 로프가 얼음막대같이 되어 내려가는데 무척고 생을 했었는데 지금은 가는 로프를 둘 이나 매어 놓아 쉽게 내려갈 수 가 있었다.
촛대재 579m 2008.03.22 07:04 N36 40.373 E127 56.246 직벽구간을 지나서 조금은 가파르게 내려서면 촛대재에 이른다. 대야산에서 촛대재까지 1,1km, 39 분,2km/h 소요. 촛대봉 668m 2008.03.22 07:13 N36 40.393 E127 56.401 촛대재를 지나 촛대봉으로 오름은 바위구간이 나오고 로프가 매어져있으며 가파로운 오르막이다. 촛대재에서 촛대봉까지 300m,9분,2km/h 소요. 촛대봉을 지나 90m쯤 가파롭고 구불대며 내려선 다음 길이 완만해지며 불란치재에 이른다. 불란치재 511m 2008.03.22 07:24 N36 40.681 E127 56.424 불란치재는 좌우로 임도 같은 길이 있는데 2003년 종주 시는 임도 같아 보이더니 지금은 관리가 안 되 어 좁은 오솔길 같아 보인다. 잠시 이곳에 멈추어 후미가 내려올 때 가지 기다렸다. 촛대봉에서 이곳까 지 590m,12분,3km/h 소요. 733m 2008.03.22 07:57 N36 41.027 E127 56.646 불란치재에서 360m,7분,3km/h 올라서니 733m고지에 이르고 이곳에서 7분간 휴식. 이곳에서 200m를 더 올라서니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을 지나며 부터 로프가 매어진 바위구간이 나타나고 힘들게 올라 서니 곰넘이봉에 이른다. 곰넘이봉 733m 2008.03.22 08:04 N36 41.064 E127 56.830 곰넘이봉 정상에는 오석으로 된 정상표시석이 있다. 곰넘이봉을 지나 내리막길450m 구간은 자주 바위 가 나오고 조심해서 통과해야 할 암릉 구간이다. 곰넘이봉에서 770m,18분, 3km/h 내려서면 헬기장이 나오고 270m를 더 내려가면 버리미기재에 이른다. 733m봉에서 곰넘이봉까지 340m, 6분, 3km/h 소요.
버리미기재 479m 2008.03.22 08:28 N36 41.403 E127 57.105 913번 지방도로 좌측은 괴산군 상관평, 우측은 가은읍 완장리를 연결하는 도로이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후미까지 모두 내려온 후 식사를 위해 버스로 완장리 방향 주차할 공터가 있는 곳까지 이동 후 아침식사를 했다. 식사 후 기념촬영. 식사시간 1:18분소요. 곰넘이봉에서 버리미기재까지 1km, 23분, 3km/h소요.
917m 2008.03.22 10:29 N36 42.044 E127 57.410 식사를 마치고 다시 들머리로 이동하여 장성봉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한다. 700고지 쯤 올랐을 때 도로 를 내려다보니 관광버스 한대가 버리미기재에 멈추어 선다. 아마도 대간종주자 들을 태우고 온 산악회 버스인가보다. 2003년 1차 종주 시 눈이 많이 내려 소나무가 넘어져 길을 막은 곳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제거되고 큰 나무만 몇 개 보인다. 917봉에서 90m를 올라가니 헬기장이 나온다. 버리미기재에서 917봉까지 1,7km.42분,2km/h 소요. 장성봉 929m 2008.03.22 10:34 N36 42.138 E127 57.312 헬기장에서 190m를 올라서면 장성봉 정상에 이른다. 장성봉정상엔 삼각점과 작은 표지석이 있다. 기념 사진을 찍고 5분간 휴식 후 출발. 선두에 갱비가 앞서 내려갔는데 모두 뒤를 따라 급경사를 내려갔다. 213m를 내려가서는 계곡을 건너게 된다. 앞서가더니 뭔가 잘못 되었다고 한다. GPS로 확인하니 잘 못 내려왔다. 다시 땀나게 장성봉 정상까지 올라간다. 정상에서 직진이 아니고 좌측으로 내려갔어야 한다. 알바 426m,19분. 917봉에서 장성봉까지 280m,5 분,3km/h 소요. 막장봉갈림길 852m 2008.03.22 11:12 N36 42.333 E127 56.929 장성봉에서 완만한 능선 길로 내려서니 780m,19분,2km/h 내려서니 막장봉 갈림길에 이른다. 막장봉 887m 는 좌측으로 290m 지점에 있다. 이곳을 지나며 왼족 등산화가 문제가 생겼다. 등산화 목이 접촉 되는 뒷부분에 강한 통증이 온다. 수건을 감아도 마찬가지이다. 얼마를 참고 가보나 갈수록 심해진다. 뚜벅이 님이 같은 증상으로 고생을 한다. 둘이 뒤에 쳐져 이런 저런 방법을 찾다가 뚜벅이 님이 부목을 대난 방법을 생각해 내고 해보니 정말 효과가 좋아 나도 해준다. 그것으로 조치는 끝나고 이젠 상태가 좋아 앞 선 이들을 부지런히 따라간다. 827m 2008.03.22 11:29 N36 42.745 E127 56.961 막장봉 갈림길에서 827봉까지 850m, 16분,3km/h 소요. 827봉에서 거의 평탄한 능선으로 660m,10 분,4km/h 진행하면 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을 지나 마루금은 우측으로 휘어지며 440m,10분,2km/h 진 행하면 809봉에 이른다. 809m 2008.03.22 11:51:11 N36 43.177 E127 57.130 827봉에서 809봉까지 큰 오르내림 없다. 827봉에서 809봉까지 1,1km,22분,3km/h 소요. 809봉에서 750m,22분,2km/h 진행하면 787m봉에 이르고 787봉 이르기 직전에 9분간 휴식. 787m 2008.03.22 12:14 N36 43.537 E127 57.310 787봉에서 330m쯤 진행하면 내리막이 시작되고 고도를 690m까지 내린다. 787봉에서 720m,17 분,2km/h 내려서면 안부에 헬기장이 있다. 이 헬기장을 지나 오름이 시작되며 370m,7분,3km/h 올라서 면 다시 헬기장이 나온다. 809봉에서 787봉까지 770m,23분,2km/h 소요. 악휘봉 갈림길 827m 2008.03.22 12:51 N36 44.211 E127 57.642 악휘봉은 좌측으로 310m 거리에 있다. 대간은 우측으로 휘어지며 진행한다. 갈림길에서 70m를 진행하 면 821봉이고 이곳에서 다시 우측으로 90도 꺾이며 내려간다. 787봉에서 악휘봉 갈림길까지 1,6km,37 분,3km/h 소요. 821m 2008.03.22 13:03 N36 44.051 E127 57.830 악휘봉 갈림길에서 이곳까지 510m,12분,2km/h 소요. 821봉에서 230m를 진행하면 암릉구간이 나온다. 능선은 비교적 고도차이가 적으며 712봉을 넘은 후 조금 올라서며 722봉에 이른다. 722m 2008.03.22 13:33 N36 43.788 E127 58.300 820봉에서 이곳까지 1km,30분.2km/h 소요. 722봉에서 140m를 내려가니 슬랩구간이 나오고 이곳에 은 티마을에서 올라온 대간 꾼들과 만났는데 지름티재에서 봉암사 스님들이 희양산 구간의 통행을 못하 게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통행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나 특별한 대책이 없다. 다만 시간을 늦추 어 스님들이 저녁식사하려고 내려가는 시간에 통과할 방법 밖에는, 5분간 휴식 은치재 547m 2008.03.22 13:54 N36 43.556 E127 58.422 722봉에서 540m,20분,2km/h 내려서니 은치재에 도착한다. 봉암사방향으로는 나무로 울타리를 만들어 등산객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놓았다. 생강나무가 노란 꽃을 피웠다. 은치재를 통과하여 다시 주치 봉을 향하여 올라간다. 주치봉 683m 2008.03.22 14:13 N36 43.443 E127 58.606 스님들이 내려가는 시간을 맞추기 위해 천천히 올라간다. 16:00시쯤에는 내려갈 것 같아 일부러 천천 히 갔다. 은치재에서 주치봉까지 380m,15분,1,5km/h소요. 주치봉에 도착하여 우리보다 2시간쯤 먼저 출발하신 늘초보님께 전화하니 구왕봉 정상인데 이제 지름티재로 내려가신다고 한다. 일단 우리는 구 왕봉에서 쉬다가 상황을 보아 가기로 했다. 주치봉에서 16분 휴식. 먼저 전대장과 몇 명의 팀원들이 출 발하고 나머지 팀원들은 좀 더 있다가 출발했다. 구왕봉 877m 2008.03.22 15:16 N36 43.027 E127 59.429 주치봉에서 1,4km,39분,2km/h 진행하면 850고지 오르막에 마당바위가 나온다. 이곳을 지나 270m를 올 라서면 구왕봉이다. 구왕봉 정상에서 200m를 내려가면 급경사 지역이 나오고 다시 이곳에서 120m를 내려간 후 전망대에서 먼저 내려간 전 대장으로부터 소식을 기다린다. 늘초보님은 무사히 통과를 하여 진행 중 이라고 한다. 7분을 기다리니 건너편으로 올라가는 전대장이 보인다. 우리에게 조용히 통과하 라고 한다. 두 사람씩 간격을 띄워 출발했다. 주치봉에서 구왕봉까지 1,7km,49분,2km/h 소요. 지름티재 646m 2008.03.22 15:43 N36 43.075 E127 59.718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서니 지름티재이다. 스님들이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내려간 것이다. 그들이 지키 고 있는 희양산 방향은 나무울타리로 빠져나갈 수 가 없을 정도이다. 겨우 통과하여 오르막으로 들어서 니 뒤에 다른 팀원들이 따라오고 우리가 올라갈 방향에서 두 사람이 내려왔다. 올라가나 다시 내려오는 두 사람을 만났다. 우리 팀원들이 무사히 통과하고 나서 얼마 지니지 않아 아래에서 고성이 오간다. 내 려가던 대간꾼들과 스님이 마주친 것인가 보다. 이 구간 통과의 최대 문제점이다. 구왕봉에서 지름티까 지 610m,20분,2km/h소요. 지름티재에서 250m, 8분,2km/h 올라서면 720m고지에 바위가 있다. 이곳에 서 먼저 출발한 전대장과 바랭이님이 기다린다. 우리도 도착하여 마지막 팀원이 다 올라 올 때까지 기 다렸다가 합류하여 출발했다. 10분 휴식.
희양산갈림길 961m 2008.03.22 16:30 N36 43.061 E128 00.173 큰 바위를 지나며 급경사가 시작되며 로프가 자주 보인다. 1차 종주 시 눈에 얼어붙은 이곳에 로프도 없고 붙잡을 것이 없어 나무부리를 잡고 힘들게 올라갔던 기억이 있다. 희양산 갈림길위에 올라서니 입 이마르고 담이 비 오듯 한다. 이곳에서 5분간 휴식. 전 대장을 비롯한 팀원 몇 명은 희양산 정상을 갔다 온다고 한다. 잠시 쉰 우리는 먼저 출발하여 천천히 진행하기로 했다. 지름티재에서 희양산 갈림길까지 780m, 29분,2km/h 소요.
성터 880m 2008.03.22 16:41 N36 43.199 E128 00.248 희양산 갈림길에서 290m,6분,3km/h 진행하니 좌측에 성터가 보인다. 성터는 능선을 따라 길게 이어진 다. 이렇게 높은 곳 까지 성 쌓기에 동원되었을 민초들의 고난을 생각해보았다. 먹을 것도 풍족하지 않 을 것이고 물구하기도 쉽지 않았을 터인데 많은 고초가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성터에서 조 금 더 내려서니 안부에 봉암사 스님들이 설치한 울타리가 다시 길을 가로막는다. 우측에는 문경시에서 세운 안내판이 있다. 스님들의 수양을 위해 조용히 통행을 해달라는 안내문. 881m 2008.03.22 16:46 N36 43.251 E128 00.318 희양산 갈림길에서 500m,6분,3km/h 진행하면 881봉이 이른다. 능선의 봉우리들은 고도차이가 크지 않 고 890m~906m를 오르내리며 888m봉까지 이르고 이어 906m, 904m를 지나 891m봉에 이른다. 891m 2008.03.22 17:08 N36 43.609 E128 00.463 희양산 갈림길에서 이곳까지 690m,18분,2km/h 소요. 이곳에서 고도를 낮추어 배너미평전에 내려선다.
배너미평전 799m 2008.03.22 17:17 N36 43.771 E128 00.651 안부인 배너미평전은 좌측에 은티마을로 내려가는 길이 있고 항상 수량이 풍부한 작은 계곡이 있어 식 수보충이 가능하다. 안내표지목이 있고 이곳에서 부족한 물을 보충한다. 좌측으로 25m 아래 계곡으로 내려가 물을 받아 마시는 얼음물 같이 차다. 내려오는 팀원들이 모두 식수를 보충하고 22분간 휴식하 며 간식을 먹고 출발했다. 891봉에서 이곳까지 400m,8분,3km/h 소요. 배너미평전을 출발하여 좌측으 로 올라가니 능선에서 좌측 질러가는 길로 표지기 들이 붙어있고 우측으로 봉우리를 바로 치고 올라가 는 족에도 표지기 들이 붙어있다. 이곳에서 정상적인 마루금은 우측을 따라 967봉을 올라야한다. 보통 안내산악회들은 이 코스로 오르지 않고 좌측 우회로를 택한다. 갱비 혼자만 그 코스로 올라갔다. 홀대 모 참소리님이 많은 표지기를 붙여놓은 곳이기도 하다. 우회로가 그렇다고 가까운 것도 아니다. 정상적 인 마루금으로 가는 것이 가까운 것이다. 뒷맛이 개운치 않다. 정상적으로 976봉을 올라서 진행했더라 면 거리도 1,1km로 200m가 가깝다. 주의: 붉은 선과 같이 마루금을 따라가야 됨
923m봉 2008.03.22 18:06 N36 43.564 E128 01.317 우회로를 따라 돌아온 것이 거리가 배너미평전에서 1,3km.26분,3km/h 소요되었다. 능선에 올라서니 우측 976m봉에서 내려오는 마루금에 표지기들이 보인다. 923봉에서 350m,6분,3km/h 진행하면 945m 봉을 지나고 다시 570m,14분,2km/h 진행하면 이만봉 정상에 이른다. 이만봉 990m 2008.03.22 18:28 N36 43.155 E128 01.558 정상엔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세운 오석으로 된 이만봉 표시석이 있다. 923봉에서 이곳까지 930m,22 분,3km/h 소요. 표시석엔 백화산4,7km. 시루봉2,1km로 표시되어있다. 실제 gps측정 실 거리는 백화산 까지 2,9km가 된다. 이만봉을 지나며 어두움이 깔리기 시작하고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밤늦게 나 시작 한다던 비가 일찍 내리려는가 보다. 8분간 휴식. 헤드랜턴을 착용했다. 곰틀봉 980m 2008.03.22 18:46 N36 43.163 E128 01.863 이만봉을 지나며 부터는 바위구간이 자주 나타난다. 그만큼 무릎관절에 충격이 많이 간다. 이만봉에서 곰틀봉까지 470m,11분,2km/h 소요. 무릎도 조금씩 시큰거린다. 사다리재 836m 2008.03.22 19:00 N36 42.956 E128 02.133 곰틀봉에서 고도를 낮추며 내려서면 사다리재에 이른다. 사다리재에는 표지목이 있다. 좌측은 괴산군 연풍면 분지리. 우측으로는 문경시 가은읍 원북리로 하산할 수 있다. 곰틀봉에서 사다리재까지 580m,13분,3km/h 소요. 877m 2008.03.22 19:05 N36 42.934 E128 02.218 사다리재에서 150m,4분,2km/h 올라서면 877봉에 이른다. 이곳에서 5분간 휴식. 빗방울이 점점 커져 배 낭카바를 씌우고 비옷을 꺼내 입었다. 바위구간이 미끄러워 속도를 내기가 쉽지 않다. 이곳부터는 고도 차이가 작은 봉우리들이 톱날처럼 오르내림이 자주 나온다. 973m 2008.03.22 19:48 N36 42.468 E128 02.996 대부분의 능선이 너덜 같은 바위구간이기 때문에 가급적 무릎에 충격이 덜 가도록 조심해서 내딛는다. 거의 선두에 섰기 때문에 뒤에 다라 오는 불빛들을 확인하며 천천히 진행한다. 887봉에서 973봉까지 1,5km,43분,2km/h 소요.(5분 휴식포함) 평전치 886m 2008.03.22 20:13 N36 42.493 E128 03.633 973봉서서 평전치 까지는 944봉과 924봉을 통과해야한다. 고도차가 그리 크지는 않지만 비가 내리고 바람도 제법 불며 미끄러운 바위길이라 시간이 너무 지체된다. 장갑을 끼지 않았더니 손이 시릴 정도이 다. 973봉에서 평전치까지 1,1km,25분,3km/h 소요. 999m 2008.03.22 20:30 N36 42.467 E128 03.942 평전치를 지나 999봉으로 오름길도 구불거리고 바위가 많다. 평전치에서 520m,17분,2km/h 올라서니 999봉이다. 허기가 느껴진다. 앞에 보이는 산이 백화산일까 무척이나 높게 보인다. 1013m 2008.03.22 20:37 N36 42.490 E128 04.041 999봉을 지나 다시 앞에 보이는 큰 봉우리, 궁금하여GPS를 확인하니 1013봉이다. 그 뒤쪽에 보이는 봉 이 백화산이다. 1013봉 정상 가까이 다가가니 너덜 같은 바위지대가 또 나온다. 정말 질리도록 나타나 는 바위길이다. 999봉에서 1013봉까지 160m,6분,2km/h 소요. 백화산 1072m 2008.03.22 20:56 N36 42.445 E128 04.282 1013봉을 지나 260m쯤 올라가다가 도저히 허기를 못 참고 간식을 먹기로 한다. 이것저것 꺼내어 조금 허기를 면하고 나니 뒤에 따라오던 팀원들이 앞서 올라간다. 6분간의 휴식을 마치고 100m 올라서니 드 디어 백화산 정상이다. 먼저 출발하신 늘초보님이 도착하여 기다리고 계신다. 간단히 사진 한 컷 찍고 이내 하산을 시작한다. 비바람이세고 추워서 쉴 수 도 없다. 1013봉에서 이곳까지 400m,10분,2km/h 소요. 정상에서 20m 아래 헬기장이 있고 500m를 진행하면 암릉지대가 나온다. 2003년 1차종주시 암릉 을 넘어 진행하였는데 지금은 우측으로 로프를 매어 우회하도록 하여놓았다. 바위를 내려갔다가 다시 로프를 잡고 올라야한다. 비에 젖은 바위라 로프를 잡고 올라가는데도 미끄럽다.
998m 2008.03.22 21:20N36 42.716 E128 04.416 암릉을 지나 150m를 진행하면 998봉이 이르고 봉우리 위에서 170m,4분,3km/h 내려서면 헬기장이 있 다. 능선 길은 응달진 곳이라 진흙탕 길이고 얼음이 바닥에 깔려있어 아주 미끄럽고 통과하는데 어려움 이 많았다. 백화산에서 이곳까지 670m,22분,2km/h 소요. 913m 2008.03.22 21:34 N36 43.065 E128 04.248 심한 진흙 탕 길은 913봉을 지나 억새밭 안부까지 이어진다. 우측으로 문경시가지의 불빛이 환하다. 998봉에서 913봉까지는 730m,14분,3km/h 소요. 억새밭이 있는 안부에서 130m,4분,2km/h 올라서면 황 학산정상이다. 작은 표시석이 서있다. 황학산 921m 2008.03.22 21:48 N36 43.305 E128 04.131 황학산 정상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90도 꺾이며 내려간다. 심한 농무로 5미터 앞이 잘 안보이고 어떤 때는 발 밑 도 잘 안보일정도이다. 내가 맨 앞에 섰는데 천천히 가도 뒤에서 잘 따라 오지를 못하고 계 속 부르며 확인을 한다. 913봉에서 황학산까지 530m,14분,2km/h 소요. 862m 2008.03.22 22:00 N36 43.516 E128 03.773 황학산에서 내려서는 길은 진흙길이라도 넓어서 좋다. 황학산 정상에서 710m,13분,3km/h 진행하니 862봉에 이르고 계속해서 쉬지않고 720m, 11분,4km/h 진행하니 마루금은 좌측으로 90도 꺾이며 240m 를 내려간 후 다시 우측으로 90도 꺾어 580m를 진행하니 784봉에 이른다. 784m 2008.03.22 22:27 N36 43.999 E128 03.124 가끔씩 대간 이정표가 보이나 농무로 길 찾기가 쉽지 않다. 862봉에서 이곳까지 1,6km,26분,4km/h 소 요. 784봉에서 120진행하면 억새밭이 나오고 능선으로 210m를 진행하면 777봉을 지난다. 777봉에서 좌측 10시 방향으로 꺾이며 내려가고 880m,14분,kkm/h 진행하면 넓은 길이 나온다. 넓은 길을 따라 5 분쯤 진행하면 조봉정상에 이른다. 조봉 673m 2008.03.22 22:54 N36 44.507 E128 02.418 조봉정상엔 작은 표시석이 있다. 계속 직진하여 970m를 진행하면 680봉 우측 경사가 가파른 사면을 통 과하여 이화령으로 내려선다. 784봉에서 조봉까지 1,6km,28분,3km/h 소요. 이화령 538m 2008.03.22 23:25 N36 45.100 E128 01.980 군부대 철조망이 설치된 옆 등로를 따라 내려서면 이화령에 도착된다. 험한 바위 길에 비까지 내려 힘 든 산행이었다. 원래계획은 저녁식사를 이화령에서하고 산행을 계속할 예정이었으나 비가 너무 많이 내리고 이화령-조령3관문 구간역시 바위구간으로 위험한 구간으로 아침까지 쉬고 날이 밝으면 산행 을 하기로 하였다. 문경시내로 들어가 포장마차에서 칼국수로 저녁을 대신하고 막걸리 한 잔씩 하고 모 텔로 이동 01:30경 취침에 들어갔다. 조봉에서 이화령까지 1,5km,30분,3km/h 소요.
1부는 여기서 끝내고 2부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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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달님님, 항상 자세한 기록에 늘초보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밤중 캄캄한 빗속에 다시 만난 대간팀 무척 반가왔습니다. 대낮에 혼자 사위를 둘러보며 마음대로의 페이스로 가는 길도 행복했고요.사정 때문에 끝까지 함께 못해 아쉬움도 남았습니다만.... 다음 산행때 뵙겠습니다.
늘초보님 우중산행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홀로가는 산행의 멋은 안 해본 사람은 모르죠. 눈으로보는 세계가 아닌 마음으로 보는 더 큰세상을 발견하시게 될 것입니다. 다음 산행 때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겠습니다.
달님 형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안개와 우중 야간산행,암릉밧줄구간, 그야말로 혹독한 싸움을 한 것 같았습니다..형님의 자세한 산행기는 다시한번 돌이켜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네요..고맙습니다..^^*
달님의 대간산행기를 모으면, 앞으로의 후답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세한 기록들이 손에 잡힐듯이 하네요. 이렇게 쓰실려면 엄청난 노력과 시간이 소요될것 같은데도, 계속 기록을 남기시는 모습이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2부도 기대합니다..^^
아침일출사진에서 뜨거운 대간 남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비록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즐거움과 고통을 함께 느끼며 힘든 여정길에 동반자가 되어 걸어갑니다. 2부기다립니다.
대간팀의 큰 기둥이신 달님선배님의 상세한 산행기로 현장의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다음 구간에서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달님 형님 수고하셨습니다.산행중 발이아퍼서 고생 하시더니 그래도 잘 대처하여 무사히완주하시고....산행기를 보니 그날의 산행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르네요.항상 열정적으로 산행기를 쓰시는 형님께 감사드립니다.
형님 대간하면서 이번처럼 힘들어 하시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무릅은 괜찮아 지셨는지요??지난날 걸어온 발자취에 숨소리까지 들리는듯합니다.. 언제나 든든한 대간팀의 버팀목이신 형님과 함께하는 여행 정말 즐겁습니다.
달님이 쓰신 이 산행기는 나중에 꼭 책으로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교과서로서 유용하게 사용될 글입니다. 빨리 완치되시어 걱정업시 대간완주하시길 빕니다~~~
꼼꼼하게기록을하셨네요 이산행기만 있어도 대간하는데는 충분하겠습니다 잘읽고갑니다 ,다음편을기다리며 ,,,,
항상 세밀하게 기록하시는 달님산행기를 보면서 가보지 못한 백두대간길을 접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그길을 가면서 달님의 산행기를 되씹어보지 않을까 싶습니다...자료 감사하고 빨리 완치되셔서 대간길 계속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간 길라잡이로 좋은 자료로 남겠습니다. 2부에서... ^^
대야산 직벽 저는그구간 겨울눈이 붙엇을때 했찌요 ,이제하늘재 까지갓스니 .대간도 반했고 남은구간은 고도도 몆구간 빼고는1000고도에서 많이안떨어지니까 조금쉬울꺼요 .그래도 긴장은 늣추어써는 안되지요 .뒤에써 응원 많이할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