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리타 2터미널 PR/INFO에서 근무하고 있는 오영석이라고 합니다.!! 사내 국내여행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해 오사카에 뿌치료코우를 다녀왔습니다.. |
금강산도 식후경
타코야키부터 시작~ 실제로 먹어보니 쫄깃쫄깃하니 말랑말랑하더라구요
첫번째 간 곳은 우메다 스카이 빌딩이네요 생각보다 꽤 높아서
엘리베이터 탈 때 긴장이 되더라고요!
통천각 가기 전에 늘어서 있는 이자카야 같은 곳이네요
쿠시까츠나 카수우동 타코야키 사케등을 즐길 수 있는 선술집으로
간판도 크고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가게를 골라 쿠시카츠를 먹어보았습니다.
튀김이 부드럽고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아 놀랐습니다~
통천각 안에 실제로 들어가서 전망대를 보려고 했으나
대기시간이 60분이상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구리코 실제로 봤습니다. 도톤보리에 가니 관광객들이 정말 많더군요
외국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저녁에는 우엉튀김 우동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짧지만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재밌는 오사카 여행이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지역도 공유해드릴게요
끝으로 모두들 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첫댓글 쿠시카츠 어떤가용,,,! 저두 오사카 가서 넘 먹어보고 싶은 음식중 하나에요🤭
오사카에는 맛있는것도 많고, 정말 재대로 드시고 오신것 같습니다! 업무에서 벗어나, 오사카에서 힐링하고 오신것 같아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