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Episode 세계 각국의 과거 이야기6-미국- 해설: 영훈이와 친구들은 다크 레인보우를 쓰러뜨리기 위해 미로월드에 있는 전설의 동물들이 있는 찾아가는 여행 중이었는데 영훈이와 레이나는 용기와 우정의 힘을 이어받았고 세 번째 목적지인 드래곤의 숲을 향해 가고 있었는데 레이나의 제안으로 과거의 세계 각국으로 가서 역사 공부를 하기 위해서 미국으로 갔다 영훈이와 친구들이 야구의 나라 미국의 수도인 워싱터 D.C로 갔는데 영훈이와 친구들은 워싱턴 D.C.의 걸으면서 히로가"벌써 여섯 번째야 WoW~ 참 빠르다"라고 하자 레이나가"난 지구라는 별의 이렇게 많은 나라들이 많은지 몰랐어 내 발로 걸어서 와서 보니까 감동이다"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러게 나도 이렇게 빠른 시간 내에 세계를 돈 건 처음이야"라고 하자 윤미가"여기엔 또 어떤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있을까?"란 말에 그때 윈디는 하늘을 올려다보며cf"어 오늘따라 구름들의 움직임이 평소보다 조금 빨라 그리고 저 움직임으로 볼 때 이제 곧 비가 내릴 게 분명해"라고 하자 요코가 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는 윈디를 보며"얘들아 저기 윈디 좀 봐"란 말에 하루가 하늘을 보고 있는 윈디를 보면서"윈디는 왜 하늘을 보고 있을까? 하늘에 뭐라도 있나?"란 말에 영훈이가"아니 쟤가 앞을 보지 않고 걸으면 어떻게 해 넘어지면 어떻게 하려고?"라고 하자 영훈이도 주위를 살펴보다가 새들이 정상 높이보다 낮게 나는 것을 보고서cf"어 새들이 정상 높이보다 낮게 날고 있잖아 내가 기억이 맞다면 새들이 저렇게 낮게 난다는 건 곧 비가 온다는 걸 의미인데 이 일은 내가 네 살 때의 일이다 그날은 태양도 강렬한 빛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들에게도 따뜻한 빛을 주고 사람들과 차들도 줄지어 가고 있을 때 영훈이의 집에선 영훈이의 아버지께서 출근을 준비하고 있을 때 거실에선 영훈이가 책을 있을 때 방에서 검정색 양복을 입으신 영훈이의 아버지께서 나오시며"영훈아 오늘 참 날씨 좋다 영훈아 오늘은 토요일이니까 아빠랑 같이 경찰청에 놀러 갈까?"라고 하자 책을 읽고 있던 어린 영훈이가"네!! 제가 경찰청에 놀러 가도 돼요?"라고 하자 아버지가"그럼 가도 되고말고 영훈이 네가 경찰청에 가면 누나들이 엄청 좋아할 거야 그럼 가자 영훈아"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근데 아빠 제가 경찰청에 가서 누나들과 형들에게 방해가 되면 어떻게 해요"란 말에 아버지가"얘는 쓸데없는 걱정은 말고 가자 영훈이 너도 바깥바람을 쐬야지 그리고 네가 가면 누나 형들이 크게 기뻐할 거야 그리고 영훈아 자신감을 가져 넌 우리 집안에 장남이야 앞으로 경찰청에 가고 싶으면 어제든지 이 아빠한테 말하렴 그럼 이 아빠가 언제든지 데려가 줄 테니까"란 말에 영훈이가"네 아빠 그렇게 할게요"란 말에 어머니가"자 그럼 영훈아 경찰청에 갈 준비하자 멋있게 해서 경찰청에 있는 형들과 누나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자"라고 하자 그렇게 어린 영훈이가"응 나 갈게 아빠 경찰청에 가면 재미있겠다"라고 히며 씻고 외출복으로 갈아입고서 어린 영훈이가"아빠 경찰청에 가서 읽게 책을 가져가도 돼요?"라고 하자 아버지께서"그럼 되지 갖고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는 아까까지 읽고 있던 책과 책장에서 책 한 권을 더 골라서 책 두 권을 들고 현관으로 기어가며"엄마 나 다녀올게"라고 하자 아빠와 엄마가 이야기를 하는 동안 영훈이가"이 느낌은 뭐지?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 하지만 오늘은 하루종일 맑다고 했는데 혹시 모르니깐 우산을 두 개 정도 챙겨갈까?"라며 어린 영훈이는 옆에 있는 통에 꽂혀있는 우산 두 개를 뽑아서 어린 영훈이가 매고 있던 가방에 넣고서 엄마가"그래 재미있게 놀라가 오렴 그리고 여보 오늘 하루도 일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또 우리 영훈이를 잘 부탁해요"란 말에 아빠가"고마워 영훈이는 나한테 맡겨줘"라며 신발을 신고 영훈이도 신발을 신고서 현관문을 나와 주차장에 있는 차를 타고 경찰청으로 힘차게 가고 있을 때 새들은 이상한 느낌을 느끼며 하늘을 날았다 이렇게 영훈이가 멍 때리며 걷고 있자 윤미가 멍 때리고 있는 영훈이를 보며"영훈아 영훈아!! 영훈아!!!"라고 하며 소리치자 깜짝 놀란 영훈이가"어... 어 왜 누나!! 왜 무슨 일이라도 있어?"리고 하자 레이나가"영훈이 넌 아까부터 무슨 생각을 그렇게 깊게 하길래 윤미 언니가 아무리 불러도 아무런 대답을 왜 안 해?"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랬어 미안 생각이 좀 많았어"라고 하자 그리고 영훈이가 어깨에 매고 있던 가방에서 우산을 꺼내자 윤미는 영훈이가 우산을 꺼내는 걸 보고"영훈아 왜 갑자기 우산은 왜 꺼내?"라고 하자 영훈이가 뭉실뭉실 구름들이 빠르게 모여드는 하늘을 올려다보며"레이나 넌 내 옆에 올래?"라고 하자 영훈이의 이 말에 놀라며"어... 그래 알았어"란 말에 윈디가"얘들아 너희들도 우산을 꺼내"라고 하자 하루와 요코가"뭐 우산을 왜 꺼내?"란 말에 영훈이와 윈디가 입을 모아서"이제 곧 큰 비가 내릴 거야"라고 하자 히로가"뭐 이제 곧 큰 비가 내릴 거라고 에잇 설마 오늘은 하루종일 맑을 거라고 그랬는데"라고 하자 그런데 잠시 후 거짓말처럼 아까까지만 해도 파랗게 빛나고 있던 하늘이 어느새 구름들이 빠른 속도로 모이더니 먹구름으로 변하고 곧이어 그 먹구름 속에서 얼음같은 빗방울들이 한 방울 두 방울씩 영훈이와 친구들 머리 위로 떨어지자 빗방울을 맞은 레이나가"앗 차거워 웬 비야?"란 말에 그때 영훈이는 손에 들고 있던 우산을 펴서 레이나에게 씌우자 윤미 하루 요코 윈디 히로도 가방에서 우산을 꺼내 그 우산을 펴서 쓰고 걸을 때 영훈이가 잠시 가던 걸음을 멈추고 영훈이가"레이나 잠시만 우산을 들고 있어봐"라며 들고 있던 우산을 레이나에게 주자 레이나는 웃으며 영훈이가 준 우산을 받자 영훈이는 쪼그려앉아서 옆에서 걷고 있는 달이를 끌어안고서 일어서며"레이나 고생 많았지 이제 우산 줘 내가 들게"란 말에 레이니가 웃으며"얘는 우산을 들고 있는 게 뭐가 힘들다고 우산은 내가 들게 자 얘들아 이제 그만 가자"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영훈이와 친구들은 비 오는 거리를 걸으며 요코가"윈디야 너는 어떻게 비가 올 줄 미리 알았어"라고 하자 윈디가"아 그거 실은 아까부터 구름의 움직임과 바람의 움직임이 평소보다 빠르게 움직임이더라고 그래서 비가 올 줄 알았지"라고 하자 하루가"아 그럼 아까부터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었던 이유가 구름과 바람의 움직이과 속도를 알아보고 있었던 거야"라고 하자 윈디가"응 맞아 영훈이는 어떻게 비가 올 줄 알았을까?"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내가 어떻게 비가 올 줄 알았냐면 바로 날고 있는 새들 때문이야"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새들이 나는 걸 보고 알았다고? 어떻게"라고 하자 영훈이가"원래 새들은 생김새도 알을 낳는 시기 사는 곳과 먹이 둥지 모양 습성 그리고 나는 방법도 나는 시간도 나는 속도까지 다 다르지만 딱 하나 모든 새들의 공통점이 있지"란 말에 우산을 들고 있던 레이나가"그게 뭔데?"라고 하자 영훈이는 달이를 꼭 안은 채 비 오는 거리를 친구들과 함께 걸으면서"그 공통점은 바로 저공비행이야"란 말에 윤미가"뭐 저공비행?"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래 저공비행!! 새들은 바람의 방향과 구름의 움직임을 보고서 비를 올 걸 예측하고 고도를 낮추어서 땅에 숨어있는 먹이를 찾거나 숨을 찾기 위해 땅과 수평이 되도록 나는 거야"라고 하자 영훈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또 다시 영훈이를 눈을 반짝이자 영훈이가"으~ 너희들 또 왜 그래?"라고 하자 윤미가"역시 넌 대단해 영훈아 혹시 저공비행에 관한 것도 TV에서 보고 배운 거야"란 말에 영훈이가 웃으며"땡 아닌데 난 저공비행에 관한 건 책을 읽으면서 배운 거야"라고 하자 요코가"하긴 영훈이의 집엔 책들이 한 가득 있더라 아 이제 알았다"라고 하자 윈디가"뭐를 알았다는 거야 요코야?"라고 하자 요코도 씩씩하게 걸으면서"영훈이가 말해준 지식들은 TV와 책들에게서 얻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러고 보니 요코 네 말이 맞는 것 같아"란 말에 하루가"이건 말이야 영훈이와 같이 여행을 하면서 느낀 건데 영훈이는 말이야 단 한 번도 다른 사람 앞에서 자신의 강점을 떠들진 않았고 오히려 자신을 낮추었지 다른 사람 앞에서도 겸손한 자세로 만나는 사람을 만났지"란 말에 영훈이가 머릿 속에 어떤 생각이 났는지 갑자기 가던 걸음을 멈추자 친구들도 같이 멈추고 윈디가"영훈아 왜 가던 길을 멈춰"라고 하자 영훈이가"아 그게 이제야 생각이 났거든"란 말에 레이나가"뭐가 생각이 났는데"라고 하자 하루"아 맞다 이 워싱턴 D.C.가 미국의 수도긴 한데 말이야"라고 하자 윤미가"그게 왜 뭐 잘못됐어"라고 하자 히로가"잘못된 건 아닌데 이곳 워싱턴 D.C.에는 백악관만 있을 뿐 맛집 대학교 문화재 박물관 유명한 조각품 등이 있는 곳은 이곳이 아니라 이 미국의 있는 도시 중에서 최대의 항구도시 뉴욕에 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 기뻐하며"정말이야 그럼 지금 당장 뉴욕으로 가자 다들 불만 없지?"라고 하자 친구들이"그럼 불만 없지 우린 있지 영훈이 네가 아까 말한 조각품을 보고 싶어 빨리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가"고맙다 얘들아 그럼 빨리 가자"리고 하자 그렇게 우리들은 워싱턴 C.D.에서 뉴옥으로 가기 위해 다시 한 번 더 노란색 버튼 눌러서 뉴욕으로 순간이동을 했는데 뉴욕도 비가 오고 있었는데 레이나가"여기가 미국의 최고의 항구도시 뉴욕이구나 근데 오늘은 미국 전체에 비가 오나 봐"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영훈이와 친구들은 워싱턴 D.C.의 거리를 거닐다가 미국의 문화재와 아름다운 거리를 보기 위해 미국의 최대의 항구도시 뉴욕으로 왔다 영훈이와 친구들이 비 오는 뉴욕의 거리를 걷고 있을 때 윤미의 배에서 꼬르륵~~ 라는 소리가 들리자 영훈이가"누나 배 많이 고프구나"란 말에 윤미가"응 맞아 너희들도 많이 배가 고프지?"란 말에 영훈 레이나 윈디 하루 요코 히로가 말 없이 고개만 끄덕이자 윤미가"좋아 얘들아 구경은 배부터 채우고 나서 하자"라고 하자 레이나가"좋아 밥 먹으러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가"자 그럼 의견 일치 패스트푸드점으로 가자"라고 하자 레이나 윈디 윤미가"뭐 패스트푸드점이 뭔데?"리고 하자 히로가"누나 가보면 알아 아마 신세계를 알게 될 거야"라고 하자 레이나가"뭐 신세계? 궁금한데 우리 빨리 가보자"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은 비 오는 뉴욕 거리를 걸었는데 신발이 바닥에 고인 물웅덩이를 밟을 때마다 물방울들이 튀면서 서로 다른 선율이 비 오는 뉴욕 거리에 퍼졌다 레이나도 물웅덩들을 밟을 때마다 들려오는 서로 다른 선율에 귀를 기우리는데 윈디가"레이나 너 지금 뭐해?"라고 하자 영훈이도 윈디의 말을 듣고서 옆에서 같이 걷고 있는 레이나를 보고서"레이나 너 뭐해?"란 말에 윈디가"영훈아 지금 네가 한 말은 아까 내가 레이나에게 했던 말인데"란 말에 영훈이가"아... 그래~~"라고 하자 레이나는 오른손 검지를 위로 세워 입술 가운데에 되고서"쉿!! 너희들도 조용히 하고 이 소리에 귀 기우려 봐"라고 하자 영훈이가"소리? 무슨 소리?"라고 하자 레이나가"물웅덩이들을 밟을 때마다 들려오는 소리 말이야"라고 하자 요코가 레이나의 말을 듣고"하하하하"라고 하자 레이나가"요코 너 내 말을 듣자마자 왜 그렇게 크게 웃어?"라고 하자 요코가"아 미안해 레이나 너도 영훈이처럼 엉뚱한 말을 하는 구나 싶어서"라고 하자 그렇게 해서 영훈이와 친구들이 10분간 걸어서 패스트푸드점에 도착해서 패스트푸드점의 문을 열어보는데 패스트푸드점 안은 햄버거를 먹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이자 영훈이가"Oh 얘들아 우리들도 빨리 들어가자 배고프다"라고 하자 윤미가"그... 그래 아...알았어 가자"란 말에 친구들은 영훈아를 따라 들어가자 카운터에 서서 일하는 누나의 모습은 누나의 키는 168cm에 노란 단발머리에 패스트푸드점의 옷을 입고서 환한 미소로 패스트푸드점에 들어오는 손님들을 맞이하는데"어서 오세요 무엇을 주문하시겠습니까?"란 말에 레이나가 패스트푸드점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WoW~ 사람들 참 많다 근데 뭘 먹을까? 음 이것 참 고민되네"라고 하자 영훈이는 벽에 걸려있는 메뉴판을 보고 메뉴를 고르는데"누나 전 말이죠 불고기버거세트를 주세요"라고 하자 종업원 누나가"네 알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라며 불고기버거세트를 준비하는데 잠시 후 은색 쟁반 위에 불고기버거 콜라 감자튀김 토마토케첩 냅킨을 올려서 영훈이에게 주며"맛있게 드세요"라고 하자 영훈이는 안고 있던 달이를 바닥에 내려놓고 은색 쟁반을 받으며"네 감사합니다"라며 받고서 영훈이가"맛있겠다 너희들도 빨리 받아서 와"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래 알았어 언니 저도 불고기버거세트를 주세요"란 말에 잠시 후 레이나와 윤미 하루 요코 윈디 히로도 자신이 좋아하는 버거세트나 먹어보고 싶은 버거세트를 시켜서 영훈이가 앉아있는 곳으로 가서 소파에 앉았는데 레이나는 영훈이 옆에 앉았고 히로와 윤미도 사이좋게 앉자 윈디는 묵묵히 서서"우리 일곱 명 중에 벌써 두 쌍의 커플이 탄생했네"라고 하자 하루가"그러게 이거 부러운데"라고 하자 영훈이가 앉지 않고 서있는 세 사람을 보고"얘들아 너희들은 왜 그렇게 서있어 다리 아프겠다 어서 앉아서 빨리 먹자"란 말에 세 사람이"어 그래"라며 세 사람도 은색 쟁반을 들고 소파에 앉아서 햄버거를 먹기 시작하는데 레이나가 불고기버거를 한입 베어 물더니 곧 행복한 표정으로 변하면서"음♥ 이 맛은 한입 베어 문 순간 입 안으로 퍼지는 달콤하면서도 단백한 이 맛 그리고 빵과 상추 토마토 피클 불고기 등이 절며하게 어우러지고 있어 이게 바로 햄버거구나 아까 영훈이가 말한 것처럼 정말 신세계다"라며 말하자 윈디와 윤미도 레이나와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햄버거를 먹고 있을 때 영훈이는 햄버거를 먹으며 비가 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또 다시 깊은 생각에 잠기자 윈디가 햄버거를 먹으며 창가 쪽으로 시선을 돌리자 영훈이가 햄버거를 먹으며 비가 내리고 있는 창밖을 바라보며 긴 생각에 빠져있는 영훈이를 발견하고서"아니 쟤가 또 저러네 얘들아 잠시만 영훈이를 바라볼래?"라고 하자 윈디의 말에 윤미 레이나 요코 하루 히로도 햄버거를 맛있게 먹으면서 영훈이를 바라보면서"아니 쟤가 깊게 생각하고 있네"라고 하자 그때 럭키가 레이나의 어깨에서 내려와 감자튀김 하나를 집어서 냠냠 먹고 있을 때 윈디가"전에 바람의 일족에서 생활할 때 책 한 권을 읽었는데 그 책에 뇌에 대해서 나와있었는데 우리 사람의 뇌는 쓰면 쓸수록 발달한다고 나와있었어 그 점을 미루어 볼 때 저번에 산가지마을에서 일어났던 보석 도난 사건을 멋지게 해결할 수 있었던 것도 책을 많이 읽어서 책 속에 있는 지식들과 TV에서 나오는 지식들을 머릿속에 저장해 놓고 그리고 또 지금처럼 머릿속으로 수많은 생각을 해서 우뇌와 좌뇌를 골고루 발달시켜서 추리를 잘 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라고 하자 레이나가"오~~ 윈디 말을 듣고 보니 그러네"란 말에 요코가"근데 얘들아 오늘은 영훈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라고 하자 히로와 윤미가"글쎄...근데 이 치즈 버거 참 맛있다"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는 비가 내리고 있는 창밖을 보면서 또 한 번 아까 하던 생각에 잠기는데 영훈이가cf"내가 네 살 때 토요일 아침 아빠는 어린 나를 데리고 경찰청으로 가고 있었는데 어린 영훈이가"저기 아빠 경찰청에 무서운 누나들과 형들이 많이 있죠?"라고 하자 아빠가 웃으시며"뭐 글쎄 영훈이 네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경찰청에 있는 누나들과 형들이 무서울 수도 있고 아주 착할 수 있어 내가 오늘 아침에 말했지 영훈이 넌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이야"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네 아빠 자신감을 가져보도록 노력해볼게요"란 말에 아빠는 어린 영훈이의 말을 듣더니 활기가 넘치는 어조로"그래 이제야 내 아들답지 자 영훈아 이제 곧 경찰청에 다와가니깐 참아"라며 5분 후에 어린 영훈이와 아빠는 경찰청에 도착한 두 사람은 경찰청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어린 영훈이와 아빠가 차에서 내려 아빠의 손을 잡고서 경찰청 안으로 들어가자 여러 명의 경찰관들이 청장님을 맞이해주는데"이제 나오십니까 청장님"라고 하자 청장님이"그래 반가워 영훈아 너도 형들과 누나들한테 인사를 해야지"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 한참 긴장되어서 그리고 어린 영훈이는 형들과 누나들이 무서웠던지 아빠의 뒤에 숨자 아빠가"그렇게 겁먹지 마 괜찮아"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네 아빠"란 말에 현진이가"뭐 아...아빠라고? 그럼 네가...?'라고 하자 "아... 아...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오영훈이라고 합니다"라고 하자 경찰 형들과 누나들이 웃으며"그래 반갑다 영훈아"라고 하자 청장님이 영훈이를 안아서 소파에 앉혀주며"영훈아 여기서 놀고 있어"란 말을 하시고 청장실로 들어가시자 여자 경찰관들이 두 눈이 Heart로 변해서 네 살밖에 안 된 영훈이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자 연두가"영훈아 너 너무 귀엽다"라고 하자 진희가"영훈아 안녕 내 이름은 최진희야 나도 잘 부탁한다"라고 하자 그때 온기가 남았다 현진이가 웃으며"안녕 영훈아 내 이름은 안현진이라고 해 앞으로 잘 부탁해"라고 할 때 청장실에서 청장님이 나오시자 현진이가 청장님께 가서"저기 청장님 영훈이가 저를 싫어하나 봐요"란 말에 청장님이"아니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라고 하자 현진이가"저 그게 제가 아무리 걸어도 아까부터 영훈이가 얼음이 언 듯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어요"라고 하자 청장님이 책을 꺼내 읽고 있는 영훈이를 보고서"아 우리 영훈이가 워낙에 숫기가 없어서 말이야 안 반장 절대로 자네가 싫어하는 건 아니야 우리 영훈이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엄마 누나들 말고는 여자와 친하게 지내본 적이 없거든 그래서 지금은 많이 불안하고 어색할 거야 하지만 우리 영훈이가 자네들에게 마음을 열어줄 때까지 기다려주게 아마 그리 오래는 걸리지 않을 걸세 영훈아 재미있게 놀고 있어"란 말에 어린 영훈이가"네 아빠"라고 하자 현진이가"저 청장님 영훈이가 지체장애 2급 판정을 받으거 맞죠?"라고 하자 청장님이"그래 맞아 지금 영훈이는 누구의 도움 없이는 걷지를 못해 그러니 자네들이 많이 도와주게 그리고 큰소리를 내서 영훈이를 놀라게 하지 말게"란 말에 경찰청에 있는 사람들이"네 알겠습니다 청장님"란 말에 레이나 영훈이를 어깨를 흔들며"영훈아 너 그렇게 안 먹고 있으면 내가 네 것까지 다 먹어버린다"라고 하자 영훈이는 레이나의 말을 듣더니"그건 안되지"라고 하며 잠시 깊은 생각의 늪에서 빠져나와서 손에 들고 있던 불고기버거를 먹으며"음♥ 맛있다"라고 하자 그때 레이나가 햄버거를 먹어서 목이 막혔던지 옆에 있는 콜라 컵을 집어서 단숨에 들이키자 영훈이가"레이나 안돼!! 콜라를 그렇게 단숨에 들이키면..."란 말에 레이나가 콜라를 거의 다 마신 레이나가 콜라 컵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잠시 후 레이나가 목이 따가운지 레이나가"아 아 내 목 안에서 전기가 내리치는 것 같아 아 목 아파 목이 너무 따가워"란 말에 영훈이가"레이나 괜찮아? 레이나 콜라 같은 탄산음료는 한번 벌컥벌컥 마시면 안돼 단숨에 마시면 콜라 속에 있는 탄산 때문에 목이 따가워져"라고 하자 레이나가"어 그래 그래서 지금도 목이 너무 따가운 거구나"라며 말하자 그렇게 패스트푸드점에서 맛있게 배를 채우고 계산을 하고 패스트푸드점 밖으로 나가자 역시 비도 내리고 차들은 천천히 달리고 있었다 영훈이가 우산을 펴자 레이나가 웃으며"영훈아 우산은 내가 들게"란 말에 영훈이가"하지만 그러면 내가 너무 미안하젆아"라고 하자 레이나가"얘는 우리 사이에 뭘~ 하나도 미안해할게 없네요~~"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럼 부탁 좀 할게 그리고 고맙다 레이나"라고 하자 영훈이는 달이가 비에 젖지 않도록 또 다시 달이를 자신의 품에 안고서 비 오는 거리를 걸으며 레이나가 행복한 어조로"음 햄버거 참 맛있었다 얘들아 우리들 뉴욕에 있다는 조각품을 보러 가자 윤미가"그래 나도 보고 싶었어 근데 뉴욕에 있는 조각품의 이름이 뭐야?"라고 하자 히로가"뉴욕에 있는 조각품의 이름은 자유의 여신상이야"라고 하자 윤미가"뭐 자유의 여신상? WoW!! 이거 기대가 되는데 얘들아 우리 빨리 가자"라며 달리기 시작하는데 그걸 본 히로가"누나 그렇게 뛰다간 넘어져 천천히 가 그렇게 급하게 가지 않아도 자유의 여신상은 어디 안 도망가"라고 하자 윈디가 히로를 보면서"저 녀석 좀 봐 이젠 아주 대놓고 윤미 누나를 챙기네 그리고 영훈이와 레이나는 저번에 다툼으로 아주 떼려야 뗄 수 없는 닭살 커플이 다 됐네 근데 있지 영훈이와 레이니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호흡이 딱딱 맞아가는 것 같아"란 말에 영훈이와 친구들은 우산을 쓰고 자유의 여신상을 보기 위해 가고 있었는데 하루가 비 오는 하늘을 올려다보며"Wow~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렸나 엄청 오네"라고 하자 15분 후 드디어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져 있는 미국 뉴욕 항의 리버티섬에 와서 하루가"얘들아 이제 다 왔어 여기가 바로 미국의 명물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져 있는 미국 뉴욕 항의 리버티섬이야 그리고 저기에 있는 거대한 여신상이 바로 자유의 여신상이야"라며 친구들은 하루의 손을 따라 시선을 돌려보니 그곳엔 청록색으로 칠해져 있고 머리엔 왕관을 쓰고 자유의 여신상의 오른손에는 횃불을 높이 들고 있고 왼손에는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이 뉴욕의 저녁을 예쁘게 빛났다 레이나가"WoW~ 엄청 크다 꼭대기가 어딘지 모르겠네 근데 이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알려줄 사람?"라고 하자 그때 영훈이는 자유의 여신상을 보며 또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걸 본 요코가"오늘따라 영훈이가 이상하네"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러게 활발한 얘가 조용하니까 불안해 무슨 생각을 저렇게 깊게 하는 거야 아까 길을 걸을 때도 그리고 패스트푸점에 와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얼이 빠진 표정으로 먹고 오늘따라 영훈이는 정말 이상해"라고 하자 히로가"뭐 기분 안 좋은 일이라도 있나?"라고 하자 요코가"레이나 오늘은 생각에 잠긴 영훈이를 대신해 내가 자유의 여신상에 대해 알려줄게"란 말에 레이나가"응 그래 알았어"라고 하자 요코가 자유의 여신상에 대한 설명을 시작하는데"자유의 여신상은 미국 뉴욕 항의 리버티섬에 서있는 거대한 여신상이고 만든 사람은 프레데리크-오귀스트바르톨디야 그리고 또 크기와 무게는 말이야 먼저 무게: 225t이고 크기: 횃불까지의 높이는 약 46m 대좌의 높이는 약 47.5m야 그리고 또 이 자유의 여신상이 만들어진 시기는 1884년도야"라고 하자 윈디가"그럼 있잖아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 있는 횃불과 책은 무슨 의마야?"라고 하자 요코가"아 자유의 여신상이 들고 있는 횃불과 책의 의미? 그건 먼저 여신상이 오른손에 들고 있는 횃불의 의미는 평화와 자유를 뜻하는 거고 그리고 왼손에 들고 있는 책은 평등과 인권 그리고 논리를 뜻하는 거야"란 말에 윤미가"요코야 알려줘서 고마워 근데 영훈이의 표정이 왠지 쓸쓸해 보인다"란 말에 레이나는 윤미의 말을 듣고서 깜짝 놀라며 옆에 있는 영훈이를 슬픈 눈으로 바라보며cf"영훈아... 도대체 무슨 일이야?... 네가 슬퍼하면 나도 너무 슬퍼"라며 생각을 할 때 영훈이는 우산을 쓴 채로 아까하던 생각을 계속하는데" 현진이와 진희 그리고 여러 명의 경찰관들은 업무를 보고 있을 때 영훈이는 소파에 앉아서 집에서 가져온 책 두 권을 가방에서 꺼내 읽기 시작하는데 아까 집에서 읽던 책부터 읽는데 어린 영훈이가"음 새들이 정상 높이보다 낮게 나는 이유는 비가 오기때문이구나 그러고 보니 아까 경찰청으로 오는 차 안에서 보니까 새들이 낮게 날던데 설마..."라고 하자 연두는 일을 하면서도 소파에 얌전히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영훈이를 보고 현진이에게"저 현진 선배 영훈이는 보통 아이들과는 다른 것 같아요"란 말에 현진이가 영훈이를 보고서 "뭐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거야?"라고 하자 연두가"저 그게 말이죠 영훈이는 경찰청에 온 이후부터 계속 소파에서 꼼짝을 안 하고 있어요"라고 하자 진희가"연두의 말을 듣고 보니 정말 그러네 저렇게 오래 앉아있으면 목도 많이 마르고 엉덩이도 많이 아플 텐데"란 말을 하고서 현진이는 망고 주스를 컵에 따라서 영훈이가 앉아있는 테이블에 망고 주스를 올려놓고 맞은편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영훈이의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을 때 청장실에서 일을 보던 영훈이의 아버지가 나오셔서 현진이가 책을 읽고 있는 영훈이를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 청장님이 장난치듯이"안 반장 자네 일은 안 하고 뭐하고 있나?"란 외침에 깜짝 놀란 안 반장은"네...네 죄... 죄송합니다 청장님"라며 소파에서 벌떡 일어는 모습에 지금까지 얌전히 앉아서 책을 읽고 있던 영훈이가 웃음을 터뜨리는데"하하하하~~ 라며 웃자 경찰청에 있는 사람들의 시선이 영훈이가 앉아있는 소파로 모아지고 아버지가"영훈아 뭐가 그렇게 웃긴데?"란 말에 어린 영훈이가"아빠의 장난스런 호통에 현진이 누나가 화들짝 놀라는 모습이요?"라고 하자 현진이가"영훈이 너 지금 뭐... 뭐라고 그랬어?"란 말에 어린 영훈이가 깜짝 놀라면서"네... 네 아까요? 음 그러니까 장난스런 호... 호통에"라고 하자 현진이가"아니 그거 말고 그 다음에 네가 한 말?"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네? 아 전 그냥 현진이 누나라고?"라고 하자 현진이가 어린 영훈이의 말을 듣더니 너무 기뻐서 영훈이에게 달려가 어린 영훈이를 자신의 품에 품으며"나 지금 너무 기뻐 영훈이가 내 이름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에"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는 얼굴이 붉게 변하면서"누나 나 너무 숨 막혀"라고 하자 현진이가 깜짝 놀라서"미... 미안해 영훈아 너무 기쁜 나머지 나도 모르게 그만"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아니야 누나 근데 누나한테서 아주 좋은 향이 나"라고 하자 현진이가"뭐 좋은 향이라고?"란 말에 영훈이가"응 그게 이 향은 분명? 아 이제 알겠다 이 향은 라벤더의 향이야"라고 하자 현진이가 어린 영훈이의 말을 듣고서"어 맞아 영훈이 너 그걸 어떻게 알았어? 난 아무 말도 안 했는데"라고 하자 청장님이"우리 영훈이는 말이야 기억력이 아주 좋거든"라며 이야기 하던 도중에 시간이 12시 30분이 되자 청장님이"자 여러분 이제 밥먹고 합니다"라고 하자 경찰청에 일을 보고 있던 사람들이 구내식당으로 가자 현진이가"자 영훈아 우리도 식당에 가서 밥먹자"란 말을 하고서 난 식당에 가서 점심밥을 먹고 2시가 넘었을 때 파랗던 하늘은 먹구름으로 뒤덮히고 곧 비가 내리기 시작하는데 비 오는 소리에 경찰청에 있던 사람들은"갑자기 웬 비지 오늘은 하루종일 맑을 거라고 아침에 일기예보에서 말했는데 일기예보가 또 틀렸네"라고 하자 현진이가"어떻게 난 오늘 우산을 가져오지 못했는데 이를 어쩌지?"란 말에 영훈이는 가방에서 파란색 우산을 꺼내 현진이에게 주며"자 누나 오늘은 이 우산을 줄게 이 우산을 쓰고 집에 가"란 말에 현진이가"뭐 이 우산을 쓰고 가면 저하고 청장님은 어떻게 집에 가려고?"란 말에 어린 영훈이가 웃으며"그건 걱정 마 이럴 줄 알고 우산을 두 개 가지고 왔거든 비 맞고 집에 갔다간 감기에 걸려서 고생하지 말고 쓰고 가"라고 하자 청장님이"안 반장 영훈이 말대로 하게 녀석 착한 건 알아줘야 돼"라고 하자 현진이가"네 청장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고맙다 영훈아"란 말에 진희가"근데 영훈아 넌 어떻게 오늘 비가 올 줄 알았어"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아 그게 어제 책에서 읽었는데 새들이 낮게 날면 비가 올 징조라고 그렇게 적혀져 있었거든요 근데 오늘 경찰청에 오는데 전 바깥 풍경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새들이 낮게 날고 있어서 그래서 알았어요"라고 하자 가윤이가"영훈이 너 정말 대단하다 영훈이가 부끄러운지 오늘 아침에 거실에서 읽고 읽고 있던 책은 다 읽어서 가방에 넣고 또 책을 꺼내 펴서 얼굴을 가리자 현석이가"청장님 영훈이가 갑자기 왜 그래요?"라고 하자 청장님이"내가 아까 말했다시피 영훈이는 여자는 집사람과 누나들밖에 없고 우리 경찰청에 미인들이 많아서 지금은 엄청 부끄러울 거야 영훈아 미인들이 많아서 책으로 얼굴을 가린 거지"란 말에 어린 영훈이가 책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를 끄덕이자 경찰청에 있는 여경과 여반장들이 얼굴이 빨개지고서"이거 기분이 좋은데"라고 하자 청장님이"우리 영훈이는 낯을 가려서 말이야 영훈아 아침에도 말했지만 경찰청에 오고 싶으면 언제든지 이 아빠한테 말하렴"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 고개를 끄덕이자 현진이가 웃으며"그래 영훈아 우린 네가 경찰청에 온다면 언제든지 대환영이야"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가"하지만 제가 여기에 오면 방해가 될 것 같은데요"란 말에 영훈이의 아버지가 어린 영훈이에게 와서 "너 또 그런 소리 방해는 무슨"란 말에 현진이가"그래 우린 괜찮으니깐 어제든지 놀러와 방해는 무슨 그런 생각은 하지 마"라고 하자 어린 영훈이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고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고 길고 긴 영훈이의 생각여행이 끝나서 현실로 돌아와서"얘들아 미안 내가 생각이 많았지"란 말에 그때 1시부터 매섭게 몰아치던 비가 그치자 윤미가 우산을 접으며"휴~ 이제야 비가 그치네"라고 하자 영훈이와 친구들도 우산을 접어서 가방에 넣고 요코가"자 이제 그만 다른 나라로 가자"라고 하자 히로가"그래 가자"란 말에 레이나가"근데 이번엔 어떤 나라에 갈까?"라고 하자 영훈이가"그러게 어디로 갈까? 아 맞다 이번엔 요코 히로 하루야 너희들이 골라볼래"라고 하자 하루가"뭐 우리들이 아니 왜?"라고 하자 영훈이가"이렇게 해야 공평하지 자 빨리 골라봐"란 말에 하루가"음 그러니까 우리들이 이번엔 호주로 가자"라고 하자 영훈이가"호주라 재미있겠는데 그래 가자"라고 하자 히로가"윤미 누나 호주에 가면 두 눈이 Heart로 변할 거야"라고 하자 윤미가"뭐 호주에 가면 내 두 눈이 Heart로 변할 거라고 아니 왜?"라고 하자 영훈이가"가보면 알아 그럼 호주로 가자 레이나 부탁해"라고 하자 레이나가"응 알았어"라며 레이나가 손목시계에 [호주]라고 입력하고서"얘들아 입력 다해서 그럼 이제 호주로 갈 준비 다 됐네"라며 웃으면서 말하자 영훈 윤미 윈디 하루 요코 히로도 웃으면서"우린 언제든지 갈 준비가 되어 있어"라고 하자 레이나가"그럼 가자 얘들아"라며 시계에 달려있는 노란 버튼을 눌러서 캥거루들과 코알라들의 고향인 [호주]로 순간이동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