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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지구 온난화와 온 땅에 쏟아질 불의 심판! 피할 자 누구랴?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뉴스를 무서워서 못 보겠습니다. 전 세계가 지구 온난화의 몸살을 다 앓고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대로 미국, 러시아, 브라질과 특히 심각한 데가 파키스탄, 인도 같은 곳입니다. 그곳은 이미 52도 이고 물을 틀면 뜨거운 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거기에 계란을 삶아도 될 것 같은 물이 나온다고 합니다. 중국도 나라가 크니까 북쪽은 가물고 남쪽은 대홍수로 난리입니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온난화의 가장 큰 문제는 산불이 굉장히 많이 납니다. 이탈리아도 관광객을 못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시간도 제한하고 못들어가게 하고 여름이 되니까 이탈리아에서 네덜란드로 관광을 간다고 합니다.
파키스탄도 마찬가지입니다. 파키스탄 남쪽에 거주하던 분들이 너무 더워서 일사병에 쓰러지고 일을 못합니다. 덥게 되면 전력난이 심각해집니다. 전기를 많이 쓰게 되어 공장이 돌아가지도 않고 너무 더워서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수없이 사망을 했습니다. 메카에서도 50도가 넘는 온도 때문에 일사병으로 1300명이 사망하셨습니다. 파키스탄도 남쪽에서 올라가서 북쪽으로 대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온도가 상승되면 약 4,500만 인구가 인도내에서 대이동을 해야 될 것입니다. 온난화의 후유증은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어서 파나마도 섬이 잠기기 때문에 대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파나마 운하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해수면 상승으로 자카르타를 쓸 수가 없어서 수도를 옮기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나라는 아예 통째로 사라질 위기에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세계 곳곳에 우리가 상상도 못하는 대재앙을 주고 있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가뭄입니다. 지금 인도의 밀 생산량이 극도로 떨어졌답니다. 밀과 포도 생산량도 극히 떨어지고 가장 위급한 것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생산량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과 또 하나는 전력난이 심해서 원래 농촌이 시원했는데 전기가 자꾸 끊어져서 도시로 집중화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도시로 와야 전기로 선풍기 에어컨을 틀어서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유럽 EU에서부터 시작해서 친환경을 한다고 했지만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각국마다 형편과 사정이 있다 보니까 전기차를 만들지 않으면 화석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는 못 움직이게 하겠다 했는데 뒤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제적으로 만만치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은 지구온난화는 인간이 만든 재앙이라고 지구 온난화에 책임을 묻지만 아닙니다. 놀랍게도 지구온난화는 성경에 써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 있기 전까지는 성경에 써 있는 불의 심판에 대해서 우리가 뭐라고 생각했습니까? 재앙 소설 SF 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요한계시록을 볼 때 우리 시대에 실현될까라고 생각하신 것입니다.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니까 눈앞에 현실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른 핑계를 대지만 지금 극심한 지구 전체에 있는 수많은 몸살들은 하나님의 경고입니다. 누구를 위해서 경고하고 계실까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경고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제대로 예수께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이러한 일들이 먼저 있습니다. 이것은 예고편입니다.
놀랍게도 이런 일 가운데 지구 온난화가 있지만 좀 더워서 지구 온난화 때문에 큰일이라고 말만 하는 국가들이 있습니다. 어디입니까? 한국은 말만 하고 무슨 피해가 있습니까? 이스라엘도 괜찮습니다. 그리스는 온난화 때문에 난리입니다. 터키 지역에 온난화에 대한 뉴스 기사가 하나도 없습니다. 터키 아래쪽이 이스라엘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도 난리가 났습니다. 이스라엘은 이야기가 없습니다. 전 세계 온난화 지도를 보면 시뻘겋습니다. 중국부터 시작해서 몽골 모스크바까지 시뻘건데 한국은 색깔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경고하고 계시지만 고센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재앙에 무사했듯이 그런 일이 우리나라와 이스라엘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경고하고 알려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분명히 명심해야 됩니다. 온 땅에 쏟아질 불의 심판에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말라기 4장 1절부터 3절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성경은 과거 노아의 홍수는 물의 재앙이었다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은 불의 재앙이라고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불의 재앙이 임하기 전에 경고하고 계신 것입니다. 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까?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라. 성경의 극단적인 말씀인데 이러한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점점 이르고 있습니다. 지구 전체에 임하고 있는 지구 온난화를 통하여 하나님은 이제 곧 심판의 날들이 다가오고 있다고 우리에게 정확하게 알려주고 계십니다. 알려줘야 될 그의 자녀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왜 이런 심판이 임합니까?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에게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하나님이 무엇을 경외한다고 말씀하셨습니까? 내 이름 곧 예수입니다. 우리에게 알려주신 하나님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뜻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를 구원하겠다는 것을 명심하시면 됩니다. 조금만 죄를 지어도 다 지옥 보낸다는 말은 예수님 이름과 반대 말입니다. 예수님은 반드시 구원하려 하시고 끝까지 살리려 하십니다.
2절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안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놀랍게도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의로운 해가 떠오른다고 합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지상 재림하는 것을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해가 새벽에 뜨는 광선과 같이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새벽의 광선을 말씀하시고 일정한 빛을 말씀하시며 바로 예수님을 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의로운 해가 떠오른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치료하고 낫게 하려고 구원하시려고 오실 것십니다. 그러면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은 지극히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 지극히 좋은 것이 우리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치료하실 때 예쁘게 곱게 치료할까요? 치료하는 것은 대수술입니다. 조금 치료받고 나을 환자가 있고 많이 치료해야 나을 환자가 있고 거의 죽어야 되는 환자가 있습니다. 환자도 종류가 많습니다. 요한계시록이 복잡하고 7년 대환난이고 누구는 10년 대환난 했다가 머리 아프다고 댓글 적어놓으셨습니다. 목사 때문에 복잡한 게 아니고 하나님이 복잡하게 만드셨습니다. 왜 복잡하게 만드셨을까요? 살리려니까 치료하는 방식이 복잡한 것입니다. 성경에 마지막 때에 대한 이야기는 치료하는 이야기들입니다. 살짝만 고쳐도 될 자들, 많이 수리해야 될 자들, 껍데기 빼고 싹 바꿔야 될 자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든 고치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 치료하는 광선이라고 적혀 있는데 요한복음에 예수님을 빛으로 말씀하셨기 때문에 광선으로 현대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적어 놓은 것입니다. 광선은 정확한 히브리어로는 날개라는 뜻입니다. 날개를 히브리어로는 〔카나프〕로 구약에는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 당시에 중동 지역은 해를 섬기는 풍속들이 많았고 해가 우상의 중심이었습니다. 해를 그려놓고 날개를 그려서 의인화하고 신격화한 것입니다. 날개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 당시 중동 사람들이 갖고 있는 사고 방식에 맞춰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치료하는 날개는 해를 의인화시키고 예수님을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내가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서 너희를 구원하였다고 출애굽기에 나옵니다. 독수리 날개가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날개는 치료하는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 우리를 치료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을 환자로 생각하십니다. 우리를 치료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치료하시는 광선을 발하게 해 주시면 기쁠까요?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뛴다는 게 좋은 것 같습니까? 송아지는 얌전히 집에 있어야 좋습니다. 송아지가 외양간 벗어나면 어떻습니까 ? 자유를 얻는 것 같이 표현이 돼 있지만 큰 장성한 소라면 좋지만 송아지는 어떻습니까? 많은 일들을 겪을 거라는 환난에 관한 것입니다. 환난을 겪고 예수께로 온전히 돌아오는 치료를 받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좋은 뜻만 있는 게 아닙니다.
3절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들은 완전히 불에 타서 소멸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악인들이 불에 타서 소멸되는 마지막이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이 이 땅에 내려오기 직전에 그들은 다 불 속에 들어갑니다. 베드로후서에 나와 있는 불의 재앙에 대한 설명은 마지막에 불의 재앙으로부터 시작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이 내려오기 직전까지 설명을 단 두 줄로 했습니다. 성경은 시기를 초월합니다. 한 시기로 베드로후서를 다 이해하려면 안 됩니다. 베드로후서 단 두 줄을 가지고 두 절 전체를 이해하려면 바로 마지막 때 불의 심판의 시작과 그 불의 심판을 끝까지 함께 이해해야 다 들어갑니다. 불의 재앙이 끝나고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 살 것입니다. 불의 심판을 하나님이 시작하시는 전 단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 있습니다.
말라기 4장 4절부터 6절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데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교회가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 받는다고 이야기하면서 십계명의 언약과 산상수훈에 대해서 안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공경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공경하는 것이 어떻게 나타납니까?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지키는 것입니다. 십계명의 언약을 지키며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산상수훈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런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5절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데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는 말씀은 전 지구를 이야기하신 게 아니라 이스라엘을 이야기하신 것입니다. 4절에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거주하고 있는 가나안 땅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가나안 땅을 하나님이 지키시기 위해서 엘리야를 보낸다고 했는데 위에는 모세가 있습니다. 말라기서를 보면 모세와 엘리야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법도를 선포하는 모세가 있고 온 땅에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엘리야가 있습니다. 규격적인 말씀을 전한 모세는 제사장의 역할을 하는 분으로 봐야 되고 엘리야는 그것을 선언한 자로 보셔야 됩니다. 두 증인에 관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 증인은 온 땅에 대 재앙이 있기 전에 나타납니다. 두 증인의 활동 기간은 7년이고 활동하면서 3년 반이 지나고 난 후부터 평화조약이 체결되고 3년 반 동안 두 증인이 회개를 한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두 증인이 회개할 동안에 이스라엘에 재앙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완전히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 과정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한국과 전 세계와 이스라엘과 분리가 돼 있었습니다. 휴거의 사건이 있으면 두 떡덩이를 함께 흔듭니다. 이스라엘과 이방교회를 이제부터 하나님이 분리하지 않고 하나로 여기십니다. 휴거의 사건은 이방인과 이스라엘이 한 민족이 되는 사건입니다. 이때부터 한 민족이 되어서 하나로 흘러가서 같이 환난을 당하고 같이 고난을 겪고 같은 재앙을 겪습니다. 그러다가 이방교회는 소멸되고 이스라엘 국가는 재건됩니다. 이것이 마지막 하나님의 심판의 역사 과정들입니다. 그 일들을 자세히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지금까지 요한계시록을 열기 위해서 생명을 걸고 연구하신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닙니다. 연구가 쌓이고 쌓여서 열릴 수 있는 길들을 하나님이 미리 예비하셨습니다. 많은 연구하신 분들의 피와 땀이 있습니다. 과학도 시간이 지나면 이론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대립하듯이 요한계시록을 서로 다르게 말 한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은 성경을 모르시는 것입니다. 함부로 비난을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아래 겸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요한계시록 12장 5절 6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휴거의 사건이 있고 난 직후에 어떤 일이 있습니까? 교회가 광야로 쫓겨나고 1260일 동안 하나님이 양육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보호를 받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양육 받으면 좋을까요? 수술받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3절부터 17절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을 온전히 양육하기 위해서 쓰시는 도구가 무엇입니까? 핍박입니다. 용이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합니다. 그러자 그 여자가 큰 독수리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간다고 나와 있습니다. 환난 날에 피난처로 하나님이 도망가게 해주시는데 독수리의 두 날개 바로 두 증인을 통하여 이들을 도망가게 해 주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난이 있고 난 후에 나팔 재앙이 시작됩니다. 나팔 재앙은 증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성경 말씀을 자세히 보면 두 증인이 활동하는 기간은 여섯 번째 나팔 재앙 까지입니다. 두 증인을 통하여 하나님은 재앙이 임하게 하고 그리스도인들은 피난 가게 하십니다. 처음에 안 가려고 하지만 재앙이 너무 심해지니까 도망가고 난 이후에 한 때 두 때 반 때의 양육을 받게 하십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의 양육에 대해서 오늘 말씀을 드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8장 4절 5절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갑니다. 하나님이 분노하십니다. 용이 교회를 핍박했더니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습니다. 언제까지 우리를 놔두시렵니까? 우리가 고통당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우리를 돌아보지 않습니까? 그들이 눈물로 기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땅에서 바로로부터 고난을 받을 때 그들이 함께 부르짖었던 그 사건과 똑같습니다. 그렇게 부르짖을 때 모세를 보내셨죠? 지금 이렇게 부르짖을때 하나님은 두 증인을 보내십니다. 과거의 사건이 데자뷰 (이미 보이신 것) 입니다.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말라기에서 말씀한 용광로 불같은 심판이 시작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8장 6절부터 13절
6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7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지매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9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
10 세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샘에 떨어지니
11 이 별 이름은 쑥이라 물들의 삼분의 일이 쑥이 되매 그 물들이 쓰게 됨을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더라
12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이 땅에 나팔을 불자 불의 재앙이 임하기 시작합니다. 첫 번째 재앙이 무엇입니까?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서 쏟아집니다. 땅의 삼분의 일이 타고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도 타서 사위더라. 지금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온난화로 뜨거워지니까 온 땅에 산불이 나고 있습니다. 이때 극심한 혼란을 통하여 지구의 3분의 1이 탈 것입니다. 이제 이해가 갑니다. 뜨거워지니까 산불이 얼마나 많이 나는지 모릅니다. 놀랍게도 지구 온난화가 극심해질 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박이 떨어지고 땅에 여러 가지 불의 재앙 생각할 필요도 없이 지금 온난화만 봐도 이건 임합니다. 심각한 온난화를 통하여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내리는 기후 변화로 온 지구가 불탈 것입니다. 3분의 1이 불탈 거라고 말씀하십니다.
둘째 천사가 나팔 붑니다. 불 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져집니다. 바로 유성우 큰 혜성이 지구 바다에 떨어질것입니다. 어떤 일이 나겠습니까? 엄청난 해일이 일어나고 바닷물이 엄청나게 뜨거워 집니다. 바닷물이 뜨거워져서 고기들 3분의 1이 죽을 것입니다. 해일이 엄청나게 일어나니까 배들이 3분의 1이 깨진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엄청난 큰 해일과 바닷물이 뜨거워짐으로써 수없는 바다 생물이 죽을 것입니다. 왜 그렇게 하실까요? 뒤에 보면 여섯 번째 나팔 재앙은 세계 3차 대전이 있습니다. 그때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합니다(계9:14~15) 하나님이 미리 경고하고 계십니다. 누구에게 경고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인들에게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할 것이다. 너희들은 정신 차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붑니다.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3분의 1과 여러 물샘에 떨어집니다. 아까 잠깐 말씀드렸습니다. 인도는 뜨거운 물을 먹을 수 있습니까? 점점 심각해질 것입니다. 앞으로 물 때문에 전쟁 날 거라는 말도 많습니다. 물이 먹을 수가 없게 되고 오히려 그 물을 먹다가 죽는 현상까지 일어나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물에 세균이 많아진다는 뜻입니다. 8절 바닷물이 붉어지는 이야기가 세균 감염이 엄청날 것이고 사람이 살고 있는 곳에 민물도 오염될 거라는 것입니다. 물의 심판의 결과입니다.
넷째 천사가 나팔 부니 해 3분의 1과 달 3분의 1과 별들의 3분의 1이 어두워진다다고 나옵니다. 이것은 앞에 나왔던 처음 휴거의 사건이 있기 전에 무엇이 있습니까?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달이 피같이 변하고 각 산과 섬이 자리를 옮긴다는 말씀이 나옵니다(계6:12~14) 이것은 큰 화산이 일어날거라는 뜻입니다. 화산이 일어나면 화산재가 올려갔다가 금방 전 지구를 덮지 않습니다. 시간이 대략 한 2~3년 정도 흐른다고 합니다. 지구 전체를 화산재가 덮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화산재가 덮을 때 해 3분 1이 어두워집니다. 이것은 지구에 임할 재앙을 잠깐 덜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하나님이 지구의 재앙을 잠깐 멈추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화산재가 하늘을 덮으면 온도가 떨어집니다. 대 화산이 있고 난 후에 전 지구에 햇빛이 없으니까 여름이 겨울같이 변한다든지 가물고 흉년이 올 때가 많았습니다. 온난화가 심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이것은 잠깐 피하게 하시는 일일 수 있습니다. 왜 피하게 하실까요? 뒤에 또 있습니다. 넷째 천사까지는 재앙이라고 안합니다. 밑에 보겠습니다.
13절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화, 화가 있으리로다. 무엇입니까? 나팔 재앙이 지금 네 번 있었습니다. 나팔 재앙이 세 번 남았습니다. 세 번의 나팔 재앙은 지금까지 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하고 무섭습니다. 놀랍게도 네 번째까지 나팔 재앙은 뒤에 있는 세 번 나팔 재앙에 대해서 경고하시고 그리스도인들에게 온전히 예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재앙들을 통해 모두들 피난처로 도망갈 것입니다. 고센 땅의 사건이 바로 첫 번째 화(계9:12) 곧 전염병의 화 때에 나타납니다. 하나님이 이마에 인친 자에게는 재앙이 임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것을 첫 번째 화라고 말씀하십니다. 환난 날에 피난처로 피난했다는 뜻입니다. 놀랍게도 이 말씀을 가지고 말씀드립니다. 두 증인이 활동하는 전 3년 반의 기간 동안에 4가지 나팔 재앙이 임할 것입니다. 다섯 번째 나팔 재앙(계9장) 곧 첫 번째 화 때는 이미 환난의 피난처에 도망가 있는 상태입니다. 요한계시록은 굉장히 정확하고 섬세합니다. 왜 하나님이 이렇게 섬세하게 말씀하셨을까요? 그리스도인들의 구원 때문에 복잡합니다.
요한계시록 11장 3절부터 12절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9 백성들과 족속과 방언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을 목도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10 이 두 선지자가 땅에 거하는 자들을 괴롭게 한 고로 땅에 거하는 자들이 저희의 죽음을 즐거워하고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내리라 하더라
11 삼 일 반 후에 하나님께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는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
12 하늘로부터 큰 음성이 있어 이리로 올라오라 함을 저희가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니 저희 원수들도 구경하더라
두 증인이 하는 일에 대해서 하나님이 설명하신 것을 보면 엘리야가 했던 이적의 내용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들의 예언은 무엇입니까? 이 땅에 3년 반 동안 가뭄이 임할 것이다. 바로 한 때 두 때 반 때의 양육의 기간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전 세계는 극심한 가뭄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을 예언하리라고 말씀하셔서 12장에 나와 있는 여자가 양육받는 기간과 똑같은 날짜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알 수 있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들이 3년 반 동안 굵은 베옷을 입고 이스라엘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는데 이스라엘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말라기에서 말씀하셨듯이 염려컨데 너희가 돌이키지 않으면 너희에게 나의 재앙이 임할 것이라는 말씀이 이스라엘에 임합니다. 두 증인이 모든 일을 마친 후에 순교를 당하고 3일 반 만에 다시 살아납니다. 왜 3일 반 만에 살아났는지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이 당할 3년 반의 재앙을 미리 하나님이 알려주고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알려주십니까? 살고 구원받으라고 이 일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3절 14절
13 그 시에 큰 지진이 나서 성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지진에 죽은 사람이 칠천이라 그 남은 자들이 두려워하여 영광을 하늘의 하나님께 돌리더라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두 증인이 죽음으로써 둘째 화가 끝이 났습니다. 첫째 화는 전염병의 재앙입니다. 둘째 화는 세계 3차 대전입니다. 나팔 재앙에 보시면 나옵니다(계9장) 세계 3차 대전의 재앙이 두 증인이 부활 승천함으로 끝이 났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2장에 갑자기 여자가 사라지는 사건(계12:17)과 동일합니다. 용이 여자를 강물에 떠내려가게 하려고 입으로 물을 쏟아냅니다. 수많은 군사를 동원하여 전쟁을 일으키지만 하나님이 환난의 피난처 국가들을 승리하게 하신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 승리를 끝으로 여자는 사라집니다. 그것이 바로 두 번째 환난 중 휴거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지금 11장과 12장이 동일하게 연결됩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에 두 증인을 통하여 전 세계 환난의 피난처에 있는 국가들은 살기 좋을까요? 왜 하나님은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말씀하셨을까요? 이제 한 때 두 때 반 때에 어떠한 사건이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성경을 열겠습니다. 하나님 반드시 알려주십니다. 사랑하니까 반드시 구원하셔야 되니까 아버지가 자녀 구하는데 체면 없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서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하려 하십니다.
열왕기상 17장 1절부터 7절
1 길르앗에 우거하는 자 중에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고하되 나의 섬기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
2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3 너는 여기서 떠나 동으로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고
4 그 시냇물을 마시라 내가 까마귀들을 명하여 거기서 너를 먹이게 하리라
5 저가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하여 곧 가서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머물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저가 시내를 마셨더니
7 땅에 비가 내리지 아니하므로 얼마 후에 그 시내가 마르니라
하나님이 길르앗에 우거하고 있는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예언하게 하십니다. 성경에 3년 반으로 나와 있습니다. 여기는 수년 적혀 있지만 3년 반 동안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예언하지 않습니다. 그건 결과이고 내가 예언하면 비가 내리지 아니하리라고 합니다. 엘리야가 어디 있었을까요? 엘리야는 정확히 지명이 나와 있습니다. 디셉 사람이고 길르앗에 우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디로 가라고 합니까? 길르앗은 요단강 동편에 있습니다. 디셉은 요단강 동편에 있는 길르앗 지역 중에서 그릿 시냇가 옆입니다. 엘리야가 멀리 간 게 아니고 자기 집 옆 도랑으로 피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릿 시냇가에 살짝 숨게 하신 것입니다. 엘리야도 잠깐 숨게 하시는 거구나 하고 기분 좋게 갔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엘리야가 숨어 있으니까 어떻게 해 주십니까?
아침과 저녁에 까마귀를 통하여 하나님이 환난 날의 피난처에 식량을 고기와 떡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먹을 만합니다. 성경은 이것을 한 때라고 합니다. 한 때는 1년입니다. 피난처 가서 처음에는 하나님이 양육해 주실 때 살 만하네. 이렇게 생각하면 양육 잘 될까요? 조금 마음은 낮아졌습니다. 낮아졌지만 또 인간 속에서 올라옵니다. 사람 마음에는 이 땅에 잘 살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력합니다. 북한에서 예배드리다가 공안에 잡히는 사람이 녹음된 것이 우리에게 나온 게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모여서 몰래 기도하고 있는데 여인이 통곡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하나님 언제까지 우리를 이렇게 가난하고 힘들게 살게 하실 겁니까? 우리를 언제 축복하셔서 우리 삶을 회복시켜주시려 하십니까? 눈물로 기도하고 있는데 공안에게 잡혀갔습니다. 제가 그걸 보고 깜짝 놀란 게 북한 땅에서도 잘 먹고 잘 살길 원합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이 땅에서 잘 사는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아십니다. 가만히 두실까요? 더 낮춰야 되고 괜히 환난에 들어간 게 아닙니다. 더 낮아져야 됩니다.
열왕기상 17장 8절 9절
8 여호와의 말씀이 엘리야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9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
엘리야가 머물고 있는 곳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나안 땅 밖에 요단강 건너편입니다. 바로 이방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하나는 그릿 시냇가 곧 길르앗으로 말씀하셨고 이것은 요단강 동편입니다. 또 어디로 갑니까? 시돈으로 도망갑니다. 시돈은 두 번 성경에 나옵니다. 한 번은 사르밧 과부가 나오고 신약에는 사렙다 과부라고 들어보셨죠? 사렙다와 사르밧은 같은 지역입니다. 사르밧은 히브리어고 사렙다는 헬라어로 같은 지역입니다. 이쪽은 성경에 나오는 시돈 지역입니다. 두로와 시돈 지역은 지중해 연안의 최대 항구도시입니다. 가장 무역을 많이 하고 부가 가장 강력했던 나라에 의해서 먹고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을 통하여 환난의 피난처 국가들이 겨우 먹고 사는 것입니다. 처음에 1년은 버티지만 나머지 2년은 무역의 나라 곧 시돈 땅에 의해서 환난의 피난처 국가들이 살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과거에 까마귀로 주셨던 그릿 시냇가는 잊어야 됩니다. 훨씬 더 경제가 나빠집니다.
열왕기상 17장 10절부터 16절
10 저가 일어나 사르밧으로 가서 성문에 이를 때에 한 과부가 그곳에서 나무 가지를 줍는지라 이에 불러 가로되 청컨대 그릇에 물을 조금 가져다가 나로 마시게 하라
11 저가 가지러 갈 때에 엘리야가 저를 불러 가로되 청컨대 네 손에 떡 한 조각을 내게로 가져오라
12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 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후에는 죽으리라
13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14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비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는 다하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15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16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사르밧 과부가 사는 시돈 땅이 버텨내니까 이스라엘도 돕고 그곳에 같이 속해 있던 국가들도 겨우 버티는 것입니다. 가루와 기름밖에 없고 고기는 사라졌습니다. 채식주의자가 자동으로 되고 얼마나 먹고 살기가 어렵겠습니까? 두 때의 양육은 훨씬 더 경제가 무너집니다. 극심하게 경제가 무너짐으로 마음이 낮아집니다. 경제가 조금만 좋아도 자기 때문에 잘 사는 줄 알고 높아지고 말들 함부로 하고 세상을 다 깨달은 것 같이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교만을 무너뜨려야 구원받기 때문에 교만을 무너뜨리십니다. 마지막 때를 안다고 교만하면 큰일납니다. 겸손하셔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하나님이 주시는 아름다운 재앙에 들어가야 됩니다. 저는 원치 않습니다. 정말 우리 낮아집시다. 마지막 반 때의 재앙을 보겠습니다.
열왕기상 17장 17절부터 24절
17 이 일 후에 그 집 주모되는 여인의 아들이 병들어 증세가 심히 위중하다가 숨이 끊어진지라
18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당신이 나로 더불어 무슨 상관이 있기로 내 죄를 생각나게 하고 또 내 아들을 죽게 하려고 내게 오셨나이까
19 엘리야가 저에게 그 아들을 달라하여 그를 그 여인의 품에서 취하여 안고 자기의 거처하는 다락에 올라가서 자기 침상에 누이고
20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또 내가 우거하는 집 과부에게 재앙을 내리사 그 아들로 죽게 하셨나이까 하고
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22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
23 엘리야가 그 아이를 안고 다락에서 방으로 내려가서 그 어미에게 주며 이르되 보라 네 아들이 살았느니라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마지막 반 때의 재앙은 전쟁을 통하여 환난의 피난처 국가에 있는 사람도 수없이 죽을 것입니다. 피하여 있던 환란의 피난처 국가도 수많은 사람들이 세계 3차 대전에 의해서 사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두 통곡이 나올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환난에 우리를 연단하시는 것입니까? 수없는 그리스도인들이 울부짖을 것입니다. 자녀가 죽고 아비가 죽고 아내가 죽고 부모가 죽고 수많은 눈물의 사망 사건이 있을 것입니다. 환난 중에 들어가면 하나님께 연단받아 정금과 같이 나올 것이 아니라 제발 들어가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지금 낮아지고 지금 겸손하고 지금 사랑합시다. 수없는 사망 사건이 있을 때 엘리야로 나와 있는 두 증인도 사망합니다.
엘리야가 사망한 자에게 몇 번 엎드립니까? 세 번 엎드립니다. 환난의 피난처 세 곳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환난의 피난처 세 곳에 하나님의 부활의 사건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 부활의 사건이 두 증인이 죽었다가 살아났듯이 전쟁을 통하여 사망하였던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었다가 살아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먼저 올려갈 것입니다. 바울이 말했던 데살로니가전서 4장에 나오는 말씀은 첫 번째 휴거 때도 이루어지지만 두 번째 휴거 때도 이루어집니다. 먼저 죽은 자가 먼저 살아나 올라가고 살아있는 자들도 함께 기뻐하며 올라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인이 이제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노라.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믿노라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살아있는 과부와 죽은 그의 아들이 함께 살아나서 주의 낯을 볼 것입니다. 이것이 환난 중 휴거입니다. 두 번째 휴거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겸손합시다. 내가 옳고 상대방이 그르다고 함부로 이단으로 정죄하지 마시고 함부로 남에게 정죄하는 말은 삼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부탁드리고 부탁드립니다. 그런 분들은 주의 날을 바로 못 봅니다. 예수님 곧 오신다고 믿고 기다리는 많은 성도님께 부탁드립니다. 겸손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서 먼저 낮은 자 됩시다. 섬기는 자 됩시다. 사랑하는 자 됩시다. 그러한 자들이 먼저 주님 품에 올라가고 자기가 말씀을 안다고 깨달았다고 교만한 자들은 이 땅에서 재앙을 통하여 낮아져서 올라올 것입니다. 저는 성도 한 명이라도 환난에 들어가기를 원치 않습니다. 우리 다 같이 함께 올라갑시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한 때 두 때 반 때의 재앙이 그 연단이 무엇인가를, 그 양육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환난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먼저 낮아지겠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 되겠습니다. 주님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