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석 자: 남예균, 이홍필, 문승범, 조숙현(필자)
@ 회 비: 일만냥(10,000원)
@ 이 동: 승범형 자가용
@ 회비사용: 10,000 X 4명
김밥-7000원, 아침식사-15.100원, 커피- 900원, 과일- 5.000원
물- 2.000원, 톨비(왕복)-10.000원
@ 산행내용:
7시 암장에서 모임...7시 40분쯤 출발해...할매에 도착하니...너무 한산하다. 제주대회에
다 가서 그런가...낚시온 가족(전주분)만 텐트에서 자구있다.
승범형, 홍필형...몸풀이 등반으로 나드리, 범칙금,횡포
를 하고...남선생님도... 톱로핑으로..몸풀이...난 횡포
그리고 레드랜드로 가서 퀵을 걸며...등반했다.
힘겹게 성공...마지막에..힘이 빠지는걸...악착같이 매다려 성공
다시 등반의 재미를 찾은듯하다.
사실 등반이 힘들고...재미없었다. 요즘
다시 운동하고 싶은 생각이 지난번 속살에 가서..다시 생겼다.
한달 운동을 계획으로 새내기와 JCC를 끝내기로..다짐 했기때문에...
아무튼...
그리고...홍필형이 선등한 나들옆 새로난길을 톱로핑르로 올랐다.
5.12?뭐라든데...
자세 안나오고...힘딸리고...아무튼 그래도 그냥 저냥 올랐다.
몇번의 텐션을 받으며....^^
난 오늘 6번 등반했다.
점심에...닭도리탕에...전주분의 황소개구리도리탕에..
소주 한잔하며...부르배를 보며...흐믓함을 느낀다.
황소개구리 참 난나데...끝까지 젖가락 놓치 않고...작은 살점까지
먹는 수켜니...(아찌가 더 잡아주신단다...ㅋㅋㅋ)
나도...사마귀 톱로핑으로 하고...아리랑 할매하며..퀵 회수하고
나중에 정복아찌랑
풀무레치? 맞나 11c를 퀵 걸며 등반했다.
온사이트로 끝내면...홍필형한테 풍천장어 얻어먹을수 있었는데...
아쉽다. 텐션 받았다.9절호의 기회였는데...)
다시 한번 선등...에9에9
상단에서...텐션을 외쳐대는 수켜니 발만 찾았으면 끝내는건데...
아쉬움을 뒤로한체...왜냐면...다음이 있으니
대전으로 올라오다. 승범형 차에서 자꾸 이산한 소리가 난다.
흥덕지나 내려..바퀴해부하니...핸드브레이크..선이 다여 달았다.
끝일날뻔 했네...
신나게 달려...대전에와서 영태형이랑 숭기오빠 만나...
바지락 칼국수 먹고 해산^^
모두 모두 수고하셨고요.
담주엔 어디로 갈껀가요. 수켜니는 제천으로 튈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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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할매바위[2003년 5월 11일]
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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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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