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소재 임권택감독님의 영화마을에 오면 영화마을의 냄새는 없고 다만 편백나무와 편백숲의 피톤치드만이 건강을 지켜주는듯하다. 편백과 어울려지는 산천을 배경삼아 장성군과의 협의하에 펜션을 지어서 쉼터를 만들고 용존산소량이 풍부한 산소수를 먹고 나노버블이 숨쉬는 스파에서 목욕을 하고 온갖 야채와 함께 장성군에서 산소수로 먹인 한우고기를 한입먹으면 말 !그대로 신선이 따로 있겠습니까? 현재 장성군과의 구체적인 협의후 계약이 끝나면 까페지기님과 회원님들을 초대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원해주시고 혹연 광주광역시 근처에 계시는 분들은 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편백과함께 어울려지는 펜션에 야생화를 많이 추천해주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편백사내가~~~화이팅~~~^^^
첫댓글 반갑습니다. 저는 담양이 친정이라 한달에 한번 친정모친이 노환이라서 내렸갑니다. 북일면 문암리는 백양사 다들목에서 그리 멀지 않는것 같은데 한번 휴가 삼아 단여 와야 겠습니다.
아릅다운 고장에 살으셔서 행복하시겠습니다. 부럽습니다 ....ㅎㅎㅎ
답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행복하시옵고 건강하십시요~ 아울러 반갑습니다.^^^
진짜좋은곳입니다 부산말로 대기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