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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갈치루낚에 관심이 많은 것 같고 다음의 낚시잡지 연재가 갈치루낚이기에 며칠 밤 잠안자고 맹글었으며,
회원님들께 미리 보이고 싶어서 일찍 게시하였습니다.
참고하소서....
여름 밤부터 늦은 가을까지 은빛 물결을 이루는 남해안의 갈치루어낚시.
갈치루어낚시 시작은 피서지의 해수욕장 폐장 무렵부터 이루워지기 때문에 가족이 방파제에 모여 앉아
갈치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시즌은 10~11월이며 이 시기에는 갑오징어와 동시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생활낚시.
갈치는 해가 진 후 땅거미가 내린 뒤에 방파제 등불이 켜지기 시작하는 시간부터 갈치가 나타난다.
물때에 맞춰 갈치루어낚시를 하고나서 갑오징어도 노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시기의 특징인 생활낚시가 되는 셈이다.
그러나 갑오징어보다 우악스러운 첫 입질에 매료되어 갈치의 향연을 즐기는 루어인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2007년 같은 경우는 갈치의 개체수가 좋아서 즐거운 낚시를 하였으나 이상하게도 작년 같은 경우는 개체수가 적어
갈치루어낚시를 거의 포기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올해는 2007년 보다 개체수가 많아서 은빛 갈치의 향연이 되리라 예측해 본다.
그러면 갈치루어낚시에 대한 장비와 테크닉, 그리고 안전에 대해서 알아보자.
갈치의 이빨은 아주 날카로워서 살짝 스치기만 하여도 라인이 절단된다.
따라서 훅허리가 길면 갈치의 이빨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상기의 사진을 보면 이렇게 갈치 훅은 허리가 길면 좋다.
이 정도의 길이의 훅을 사용한다면 갈치 입과의 거리가 있기 때문에 굳이 와이어 채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갈치 활성도가 좋아 대박칠 때는 아래의 트레블훅을 제거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트레블훅에서 갈치를 제거하는 시간을 아끼자는 것이다.
활성도가 좋을 때는 싱글훅이 마릿수에 훨씬 유리하다.
갈치는 대부분 들물에 어두워지기 시작하여 방파제 조명등이 켜진 후 30분 정도 지나면 무리를 지어 내만의
방파제로 밀려 들어온다.
그러나 그 무리는 상황에 따라 달라서 개체수가 많을 때도 있고 소규모의 낱마리 무리만을 볼 때도 있으며
소규모일 때는 입질이 예민하여 톡 건드려보고 외면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아래의 훅킹율이 좋은 트레블훅을 장착하여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 갈치를 공략하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니퍼를 소장할 때는 스프릿트링을 분리할 수 있는 소형니퍼를 휴대한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싱글훅의 지그헤드로 교체하면 더 수월하다.
활성도가 좋을 때는 이러한 싱글훅을 쓰는 것이 좋다.
속전속결해야 하기 때문, 갈치는 중들물에서 만조사이가 활성도가 좋은데 썰물에 빠지기 시작하면
감쪽같이 사라지고 떠돌이 낱마리가 유영을 하게 되므로 트레블훅은 제거하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싱글훅을 쓰는 것이 단시간에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이 지그헤드는 웜을 예쁘게 꽂을 수 있다.
물론 설쳐대는 갈치의 이빨에 처음 꽂았던대로 보존하기 힘들지만 가끔 수정하면 되고
갈치가 웜을 절단했을 경우 빨리 웜을 교체할 수 있는 잇점이 있는 지그헤드이다.
또한 헤드에는 라인고리가 2개가 장착이 되어 있어서 대상어에 따라 상향, 하향훅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소형 트레블훅을 추가로 장착할 수 있는 지그헤드이다.
이정도 지그와 싱글훅사이즈는 3지 정도 이상의 갈치에 적합하다.
필자 또한 예전에는 지그헤드를 변형하는 여러가지 자작지그헤드를 만들어 사용하였으나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오므로 힘들게 자작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그러나 자신의 요구에 충족되지 않은 부분은 수정하면서 낚시에 임하는 재미도 있다.
통상 물결채비라고 불리우는 것과 같은 형식으로서 더 고급화 된 물결채비라고 하는 지그헤드이며
더블 트레블훅을 장착할 수 있고 헤드가 축광이 되는 야광재료로 코팅되어 있어서
일반 물결채비보다 갈치의 반응이 빠르다.
또한 웜을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고리는 이지그립형으로 되어 있어서 트레블훅을 쉽게 장,탈착할 수 있다.
이 더불 트레블훅의 지그헤드를 사용할 때는 낱마리 갈치가 입성하였다든지 입질이 까다로울 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활성도가 좋을 때는 프론트훅을 제거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갈치의 첫 입질은 우악스럽고 활성도 좋을 때는 던지면 물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재밌는 낚시를 할 수 있지만
활성도가 좋지 않을 때는 엄청 예민하여 갈치와 두뇌 싸움을 하여야 한다.
루어를 살짝 흘겨 볼 때도 있고 툭 건드려보고 입에 넣지 않을 때가 종종있으므로 가능한 루어도 리얼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루어가 생동감을 보이려고 아이를 부착하였다.
또 하나 상기와 다른 점은 루어가 이탈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고 예쁘게 장착될 수 있도록 웜꽂이에 합사로 감고
강력본드로 굳혀 웜이 이탈하지 않도록 신경써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이 신형 물결채비도 결함이 있다.
별로 관심없이 사용하겠지만 테일 트레불훅을 장착하는 고리가 위를 보고 있다는 것이다.
고리가 위로 향하였을 경우 웜을 장착하고 훅을 결합할 때 훅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이다.
고리는 꼭 아랫쪽을 향하여야 한다.
하향지그헤드로서 이러한 지그헤드가 나오기 전에는 일반 지그헤드를 가스토치로 열을 가하여 하향으로
고쳐서 사용하였으나 이러한 지그헤드가 출시되어 불편함을 해소하여 주었다.
단점은 훅허리가 짧아서 갈치의 이빨이 닿아 채비 손실의 가능성이 높다.
채비 손실보다는 씨알 좋은 갈치를 잃은 다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러한 일반 지그헤드를 사용할 때는 와이어 채비를 사용하거나 라인에 축광 튜브를 삽입하면
손실도 줄이고 축광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지그헤드는 보기도 좋고 훅이 상당히 날카로우나 웜을 장착했을 때 꺽어진 각도 때문에 좀 부자연스럽다.
초기 시즌에 나타나는 2지 정도의 갈치를 노릴 때 사용하는 자작지그헤드이다.
이렇게 작은 무게와 사이즈는 시판되지 않기 때문에 자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작을 할 때,
적당한 지그헤드를 골라서 훅 끝을 가스토치를 이용하여 곧게 펴고 훅 끝을 절단한다.
그리고나서 훅고리를 만드는데 가능한 이지그립 형태로 하면 트레블훅과 웜의 교체가 수월하다.
이때 주의할 점은 훅고리의 담금질이다.
담금질은 철의 강도를 변형시켜주는 작업으로 열을 가하여 구부리고 나서 그대로 두면 연질이 되어
훅이 이탈될 가능성이 있으며 너무 강하면 훅고리가 부러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컵에 물을 담아 옆에 두고 훅고리에 열을 가한 후 적당한 담금질로 탄성이 있는 강선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 작업이 중요한 관건으로서 몇차례 해 보면 어느 정도의 담금질이 필요한 지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웜의 이탈이나 변형이 없도록 웜꽂이에 합사를 감고 강력본드로 굳히면 없는 것보다 훨씬 낫다.
지그헤드를 선택할 때는 가능한 축광 기능이 있는 지그헤드가 더 유리하다.
최근 출시 된 이지 지그헤드.
힘을 가해 훅을 밀어 넣고 돌리면 훅이 하향이 되고 상향이 되는 지그헤드로서 어종에 따라 임의로 조작하여
사용할 수 있는 지그헤드이다.
헤드부분이 유선형이라서 유영 액션이 좋으며 특히 훅허리에 날름막이 2개 있어서 웜의 이탈을 방지하여 준다.
훅 끝은 아주 날카롭고 약간 안쪽으로 휘어져서 털림을 줄여주는 지그헤드이다.
아이는 야광기능이 있으나 축광의 수명이 길지 않는 단점이 있다.
이 지그헤드는 볼락용으로 출시되었지만 훅허리가 너무 길어 볼락의 훅킹율이 저조한 지그헤드이다.
그러나 초기 시즌의 2지 정도의 갈치를 노리기는 적합한 지그헤드이다.
훅허리가 길기 때문에 갈치의 이빨과 거리가 있어서 루어의 손실을 줄여 준다.
특히 이 지그헤드도 어종에 따라 사용하는 고리가 2개 설치되어 있다는 것과 야광 아이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축광은 상당히 길게 지속된다.
일반 지그헤드를 사용할 경우 훅허리가 짧아 갈치의 날카로운 이빨에 짤리게 되므로
와이어를 사용하게 된다.
이 와이어는 합사를 이용하여 와이어를 촘촘히 감아 있기에 유연하고 부드럽다.
41호 보다 더 가는 와이어가 더 낫지만 41호 와이어를 선택했을 때는 가을철 삼치를 노릴 때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이 와이어는 합사로 처리된 것이 아니고 특수 비닐 코팅이 되어 유연하고 부드럽다.
그러나 코팅이 쉽게 벗겨지는 단점이 있다.
외슬리브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용하기가 수월하다.
자작한 와이어 편대이다.
웜채비를 쉽게 교체할 수 있도록 이지그립을 채용하였고 발광이 되는 옥구슬을 추가하였다.
라인고리는 도래를 채용하여 라인의 꼬임을 줄여 주게 하였다.
이 와이어 편대는 갈치 뿐만 아니라 삼치에도 사용한다.
그러나 필자는 이러한 와이어 편대를 사용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왜냐면 웜채비가 자연스러운 액션을 요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어쩌다가 한번 라인이 절단되며 아주 중요한 물고기가 아니기 때문에 털려도 부담이 없다는 것.
그러나 씨알이 커진 10월 정도에는 이러한 와이어 편대의 사용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게시물의 이미지 한정 때문에 많은 자료 올리지 못해 필자의 갈치 태클박스를 공개하였다.
지그헤드도 게시 못한 것도 있고 하드베이트도 따로 게시하지 못했다.
또 다른 지그헤드도 있으며 마이크로스푼이 있다.
마이크로수푼은 다미끼 송어용으로서 야광이다.
또 다미끼의 볼트도 갈치루어낚시에 훌륭한 루어가 된다.
원래는 트리플훅이었으나 트레블훅으로 교체하였다.
갈치루어낚시는 주로 방파제에서 행하고 발판이 대부분 높기 때문에 루어와 로드의 각도에 따라 루어의
수심 유영층이 달라지므로 상황에 따라 라인 스냅 고리를 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갈치루어낚시에 있어서 웜채비만이 만능이 아니다 하드베이트의 미노우도 큰 몫을 차지한다.
미노우는 프로팅이나 서스펜드 타입이 유리하며 특히 다미끼의 세미70을 선호한다.
이유는 서스펜드타입이고 리트리브 시 1.5m권 이하를 파고 들지만 방파제의 발판을 감안하면
로드와 루어의 각도 때문에 1m 이상을 유영하기에 갈치의 유영층에 딱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고
스톱앤고 액션 시 스테이를 효과적으로 줄 수 있기 때문.
*** TIP: 태클박스 안에 있는 세미70 아랫부분을 자세히 보면 뭔가 다름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본드같은 형광재료를 도포하였다. 바로 축광이 되는 미노우가 된 것이다.
또한 다른 미노우를 보면 반사 테이프가 부착된 것을 볼 수 있다.
가능한 갈치에게 빨리 어필될 수 있도록 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웜은 야광으로 축광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한다.
웜은 제작사 마다 축광 기능이 다르다.
필자가 여러가지 웜을 사용한 경험으로는 다미끼 와우글럽웜의 축광이 제일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또한 와우글럽은 헤드부분이 피시 타입이고 유선형으로 도톰하여 지그헤드에 장착하였을 때 변형이 쉽지 않고 이탈을 줄여준다.
필자의 경우 갈치 사이즈가 2지 정도일 때는 2인치 웜을 사용하고 3지 이상에는 3인치 웜을 사용한다.
갈치가 미노우에 훅셋된 모습이다.
이빨이 어찌나 날카로운지 스치기만 하여도 라인이 절단되며 하물며 하드베이트인 미노우 표피도 손상 될 때도 있고
손실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굳이 고가의 하드베이트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갈치루어낚시에 적합한 장비는,
1500번 릴이나 2000번 릴이면 충분하고 라인은 합사를 사용하는데 초반의 2지 정도가 나올때는
볼락장비와 채비를 사용하여도 무방하나 2지 이상이 되면 8LB 정도를 사용한다.
로드는 갈치루어낚시 특성 상 주로 방파제에서 행하게 되므로 가능한 짧은 로드가 적합한데
그 이유는 방파제는 대부분 가로등 전기선이 위로 지나가기에 긴 로드가 불편하며 방파제에서 혼자 낚시하는 것이
아니고 많은 낚시인 사이에서 하므로서 캐스팅에 불편함이 없도록 짧은 로드가 좋다.
또한 훅킹된 갈치를 랜딩할 때도 인파가 많은 방파제에서 수월하게 랜딩하기 위해서 짧은 배스로드가 적합하다.
필자의 경우, 2지 정도 일때는 볼락용로드나 엔젤EX 울트라 라이트를 사용하며 3지 정도가 될 때는
엔젤EX 라이트로드를 사용한다.
이 정도의 갈치는 3지 정도의 사이즈로서 가까운 여수 오동도 갈치이다.
오동도는 유별나게도 다른 방파제보다 더 굵은 씨알의 갈치가 배출되는 곳이다.
따라서 오동도에서는 좀 더 튼튼한 채비로 임하여야 한다.
갈치는 조명등의 불빛을 좋아하지 않지만 조명등 불빛에 모여든 플랑크톤을 취이하려는 치어들이 모여 들기 때문에
그 치어의 먹잇감을 사냥하려고 불빛이 밝은 내만 깊숙이 들어오지 않나 싶다.
특히 관광지나 불빛이 많은 어항포구 주변에 개체수가 많은 것 같다.
씨알 좋은 갈치가 잡히는 날짜의 기록을 보면 알듯이 10월의 갈치가 피크임을 볼 수 있다.
그러다 11월에 들어서면서 수온이 내려가면 점차 갈치는 깊은 바다로 빠지기 시작한다.
랜딩된 갈치를 잡을 때는 포셉가위도 좋지만 좀 더 긴 장비를 사용하여야 안전하다.
랜딩기구가 없다면 상기의 사진처럼 아가미 밑부분을 감싸듯이 꽉 잡는 것이 좋다.
몸통을 잡으면 흔들면서 손 부분에 다칠 확률이 높고 머리부분을 집으면 이빨과 가까워 손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갈치 이빨은 엄청 날카로워 살짝 스치기만 하여도 다치며 피는 잘 멈추지 않는다.
갈치루어낚시는 주로 밤에 방파제 등지에서 행하는 낚시이므로 구명조끼와 논스립 신발의 착용이 필수이다.
썰물이 되면서 입질이 까다로울 때는 하드베이트인 미노우의 사용도 고려해 볼 일이다.
미노우를 보면 상기에 밝혔듯이 배부분에 야광 재료가 붙어 있으며 어떤 미노우는 반짝이 테잎이 부착되어 있다.
로드는 엔젤EX울트라 라이트와 라이트 액션의 로드.
갈치의 활성도가 제일 좋은 시간대는 들물이 한창 진행되는 시간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여 가로등 불이 밝여지는 시간이다.
따라서 밤 9시 정도에 중들물 부터가 제일 활성도가 좋으며
만조가 되어 썰물이 되면 낱마리 떠돌이 갈치가 보이므로 조과의 차이가 큰 낚시이다.
또한 중들물이라 하여도 상황에 따라서 개체수가 많을 수도 있고 작을 수 있기에 개체수가 작으면 빨리 포인트를
옮기는 것이 낫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개체수도 많고 예년에 들어오지 않았던 방파제에서도 갈치가 보이므로
또 다른 방파제를 탐사하는 자세로 임하여야 할 것이다.
첫댓글 벌써 갈치시즌이 왔네요.
마니 커진 것 같데...얼릉 챙기소....
삭제된 댓글 입니다.
며칠 걸릴 겁니다. 공사가 다망해서....ㅋㅋㅋㅋ
갈치든 풀치든 올해는 꼭 100마리 채울랍니다! ㅋㅋㅋ 회장님 따라쟁이 해야지!!
올해는 100마리 넘을 것 같네...개체수가 많은 것 같아..원만한 방파제는 다 있더군...^*^
갈치낚시도 정출 하실 계획은 없으신지? ㅎㅎㅎ
갈치루낚 정출은 시러....몰러~ 갑오징어와 동시상영이라서 가능할 지도....^^*
이렇게 많은 정보를 주셨는데도 아직 게재중이네요^^ 회장님 비밀 보따리를 다 풀어놓으시는 듯 합니다. ^^
"갈치루어낚시의 모든 것" 이라는 마음으로 게시하겠으니 찬찬히 보소...ㅋㅋ
3년을 기다려온 갈치낚시 올해는 꼭 100마리 잡을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그러소...올해는 충분할 것 같은데,, 글씨~ 신선장은 한번 밖에 못하자나? 그람 한방에 백마리???? ㅋㅋㅋㅋ....
갈치는 물결채비가 최곱니다... 아무 생각없이 감기만 하면 됩니다... 제가 복잡한걸 싫어해서요... ㅎㅎㅎ
두번째 이미지가 물결채비네...일반 물결채비를 업글하였재...헤드에 축광을 할 수 있어서 조코... 훅을 2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리가 2개이니 일반 물결채비보다 더 낫지 않을까? 갈치루낚는 복잡하지 않으니 기왕이면 다홍치마로 아무 생각없이 감는 것이 더 낫재...그러나 갈치도 예민할 때는 상당히 복잡한 어종이드라고.....^*^
회장님~ 좋은 자료 많이 올려주세요^^ 잘 보고 저도 한번 업그레이드 된 채비를 한번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ㅎㅎ
신형의 채비가 많이 나오지만 한번 쯤은 맹글어서 사용해보는 재미가 듬뿍...ㅎㅎ
갈치 루어 정리 다 되려면 얼마나 더 있어야 할지........기다려 집니다.......ㅋㅎㅎㅎㅎ....집에 담아둔 갈치 젓갈이랑 냉동실에 잠자는 갈치랑 한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ㅋㅎㅎ.........입맛이 땡기는듯........ㅋㅎㅎㅎ....^^*
엉? 갈치 젖갈 담는 방법을 회원토론실에 올려주는 센스??? 다른 갈치 요리까지...
회장님 이번주 갈치 치러 친구들이랑 함 쏘려고요~~어떡해 제 맘을 아시고 이렇게 좋은 정보를 감사합니다~~전화 함 드릴께요^^
진즉 니 맘을 알고 이렇게 며칠 밤잠을 못자고(야근,,ㅋㅋ) 연재하였다..도움이 되었으면 한다....^^